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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오피셜] 수원, '정상빈-손호준 포함' 우선지명·자유선발 신인 5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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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2 10:12:3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이 우선지명과 자유선발로 신인 선수 5명을 영입했다.

2021시즌 신인 선수는 매탄고 졸업 후 프로에 직행한 정상빈, 손호준과 대학 무대를 경험하고 합류한 이성주, 강태원 등 우선지명 4명과 자유선발로 영입한 박희준 등 총 5명이다.

지난 시즌 준프로 계약을 맺은 정상빈 선수는 13세부터 19세까지 꾸준히 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로 2019년 브라질에서 열린 U-17 FIFA 월드컵에서도 맹활약했다. 특히 지난해 K리그 최초로 고교생 AFC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르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 시즌 준프로 계약으로 입단한 손호준 선수는 초등학교 시절 득점상 4회 수상할 만큼 공격수로 두각을 보였다. 매탄중 시절 오른쪽 사이드백으로 포지션을 전환했고, 2019년 브라질 U-17 FIFA 월드컵에서 맹활약했다.

192cm 장신 GK 이성주 선수는 매탄고 졸업 후 동국대에서 3학년을 마친 후 수원의 부름을 받았다. 매탄고 시절부터 유독 승부차기 승률이 높아 '승부차기 승부사'로 불린 그는 지난해 춘계, 추계 대학축구연맹전 등 두 차례 우승컵을 모교에 안긴 후 프로무대를 밟았다.

숭실대 2학년을 마치고 입단한 강태원 선수는 왼발잡이 미드필더로 탄탄한 기술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패스와 다양한 크로스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191cm 장신공격수인 박희준 선수는 지난해 청룡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중대부고를 우승시키는 등 구단에서 일찌감치 눈여겨본 유망주다. 구단은 향후 박희준 선수를 대형 스트라이커 자원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올시즌 김해시청으로 임대시켜 실전 경험을 쌓도록 할 예정이다.

신인선수 5명과 계약을 완료한 수원은 13일 제주도로 출발, 2021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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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출전조차 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메수트 외질은 아스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외질은 12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한 팬이 아스널을 위해 뛰는 걸 즐겼는지를 묻자 "물론이다. 지금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보면 아스널에 합류하기로 한 결정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솔직히 코로나19가 터지기 전 2020년 2~3월에 했던 몇 경기가 정말 재밌었다"고 고백했다.2010 남아공 월드컵 스타인 외질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 후 전 세계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로 성장했다. 이후 아르센 벵거 감독의 구애로 2013년 4700만 유로(약 629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아스널로 이적한다. 당시 아스널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건설로 인해 긴축 재정을 펼쳤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벵거 감독은 큰 결심 후 외질을 영입했다.압박과 몸싸움에 약하다는 평가도 있었던 외질이었지만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그 평가가 틀렸다는 걸 증명했다. 데뷔 시즌에 5골 10도움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고, 2015-16시즌에는 6골 19도움으로 도움왕까지 차지했다.하지만 벵거 감독이 은퇴한 후에 외질은 점점 아스널에서 자리를 잃어갔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초반에는 외질을 중용했지만 점차 외질을 홀대하기 시작했다. 주급 35만 파운드(약 5억 2000만 원)를 수령 중인 외질은 벤치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많아졌다.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부임한 뒤에는 다시 선발로 복귀했지만 지난 3월부터 또다시 입지를 잃었다. 이제는 출전 명단에도 등록되지 않아 뛰고 싶어도 뛸 수 없는 상태까지 와버리고 말았다. 외질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만료되는 아스널과의 계약 기간을 준수할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현지 보도에 따르면 터키 강호 페네르바체로의 이적을 추진 중인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2 14:20:03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부천FC1995가 부산아이파크에서 한지호를 영입하여 공격지역의 기술과 노련미를 장착한다.한지호는 2010년 드래프트로 부산아이파크에 입단하여 군 복무 및 임대를 제외하고 부산에서만 프로생활을 이어왔다.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전하여 38골 25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에서도 경험이 많고 잔뼈가 굵은 선수다. 2016년 안산경찰청 시절 38경기에 출전, 10골을 터뜨리며 팀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고, 2019시즌 부산아이파크 주장으로 팀의 1부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지난해에는 하반기 경남FC로 임대되어 11경기 출전하여 1골 1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부천은 경험 많은 한지호의 합류로 그의 노련미를 앞세워 팀 조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다.한지호는 "부천에서 불러주어서 감사하다. 평소 부천은 경기가 끝날 때 까지 최선을 다하고 무엇보다 끈끈했고 경기하기 어려웠던 팀으로 기억한다"고 입단 소감을 말했다.경험과 나이로 보았을 때 팀의 고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 한지호는 "선수들이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선배가 되고 싶다. 부산에 있을 때도 고참 형들과 같이 생활하는 것 만으로도 많이 배우고 힘이 났다. 나 또한 조언도 많이 해주고 든든하게 의지가 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시즌 목표에 대한 다짐도 비췄다. "2부리그에서는 항상 승격을 목표로 시즌을 준비하고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부천이 꼭 승격할 수 있도록 경기에 나섰을 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고 시즌 각오를 밝혔다.부천FC1995 이영민 감독은 "경험 많은 베테랑 선수의 합류로 경기장 안팎으로 선수단에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장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라고 팀에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지호는 밀양 전지훈련장으로 곧바로 합류하여 팀 훈련에 참가한다.[프로필]한지호(1988년 12월 15일, 만 32세)포지션: 미드필더신체조건: 180cm / 74kg학력: 안동고 - 홍익대소속팀: 부산아이파크(2010~2015)          안산경찰청(2016)          아산무궁화(2017)         부산아이파크(2017-2020)         경남FC(2020)K리그: 300경기 출전 38골 25도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2 14:02:14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에딘손 카바니의 번리전 선발 가능성을 내비쳤다.맨유는 13일 오전 5시 1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랭커셔카운티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번리와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른다. 현재 맨유는 한 경기 덜 치른 상에서 1위 리버풀과 승점 33과 동률이다. 이번 경기에서 무승부 이상의 결과를 가져온다면 1위로 올라갈 수 있다.카바니는 지난 10라운드 사우샘프턴전 이후에 SNS에 올린 'Gracias(고마워) Negrito(검둥이)' 내용으로 인해 잉글랜드 축구협회(FA)로부터 3경기 징계를 받았다. 카바니는 자신의 발언이 우루과이에선 친근감을 표현하는 언행이라며 해명했으며 자신의 행동에 사과를 표했다. 우루과이 축구협회까지 나서 카바니를 옹호했지만 징계는 철회되지 않았다.이후 3경기가 지났고, 카바니는 번리전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솔샤르 감독은 11일 진행된 사전 기자회견에서 "카바니는 징계를 받은 뒤에 훈련을 잘 진행했다. 너무 많이 훈련할 수 있어서 그는 이틀 정도 휴가도 다녀왔다. 카바니는 이제 준비가 됐다"며 카바니의 선발 기용 의중을 드러냈다.카바니의 복귀가 중요한 건 이번 시즌 앙토니 마르시알의 경기력이 상당히 부진하기 때문이다. 카바니는 득점을 올리지 못하는 경기에서도 압박과 연계에서 많은 기여를 하지만 마르시알은 특유의 어슬렁거리는 움직임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이에 솔샤르 감독은 "카바니는 완전히 다른 옵션이다. 메이슨 그린우드, 마르시알, 마커스 래쉬포드와는 유형의 스트라이커다. 우리가 카바니를 영입한 이유이며, 그가 징계에서 돌아와 기쁘다. 지금까지 잘 해주고 있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선수가 될 거라고 확신한다"며 카바니를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2 13:28:31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이 공격진에 새로운 보강을 추진 중이다.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은 11일(한국시간) "슈투트가르트의 윙어 니콜라스 곤잘레스(22)는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선수는 지난 여름 리즈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았지만 최근 토트넘과 유벤투스와 대화를 나눴다"고 보도했다.1998년생의 어린 자원인 곤잘레스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굉장히 핫한 공격 자원이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2에서 보여준 맹활약으로 슈투트가르트를 승격으로 이끈 곤잘레스는 1부 리그에서도 10경기 5골 2도움으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좌측 윙어가 주포지션이지만 스트라이커와 우측 윙어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까지 갖추고 있다.토트넘은 이번 시즌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맹활약해주면서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다른 공격 자원들이 너무나도 부진하다. 리그에서 기록한 29골 중 22골이 손흥민과 케인의 몫이다. 나머지 7골 중 2골 만 탕귀 은돔벨레의 몫이고 다른 선수들은 1골씩만 기록했다. 루카스 모우라, 가레스 베일, 스티브 베르바인, 에릭 라멜라 중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가 아무도 없는 게 현실이다.현재 곤잘레스는 2024년까지 슈투트가르트와 계약이 되어있으며, '디 애슬래틱'에 따르면 슈트트가르트는 곤잘레스의 이적료로 3000만 유로(약 400억 원) 정도를 요구할 것이라고 한다. 손흥민과 케인을 제외한 선수들이 부진을 거듭한다면 당연히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며, 현재 요구 금액은 토트넘도 감당 가능한 액수다.다만 공격진 숫자는 충분해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기 전에 교통정리가 우선시되어야 할 토트넘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수익 감소로 인해 계속해서 영입만 추진하기엔 무리가 따르기 때문이다. 토트넘뿐만이 아니라 곤잘레스에 관심이 있는 유벤투스도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의 이적 여부에 따라 곤잘레스 영입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2 12:01:24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울산현대축구단이 유스팀 현대고 출신의 울산대학교 강동혁과 호남대학교 출신 이동희를 영입했다.우선지명으로 영입된 강동혁은 현대고 시절 '98회 전국체전', '대교눈높이 후반기 전국고등학교 왕중왕전' 우승에 기여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특히, '제49회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수비수상을 수상하며 팀의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2018년 울산대에 입학한 이후 '제 55회 춘계대학연맹전 준우승'과 2년 연속 'U리그 권역별 우승'을 차지했으며 '제16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는 우수선수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강동혁은 넓은 활동 범위와 특유의 집중력으로 중원에 안정감을 더해 줄 선수로 간결한 패스 전개에도 강점을 보인다.자유계약으로 영입된 센터백 이동희는 호남대를 거쳐 팀에 합류했다. 패스능력과 넓은 시야로 빌드업이 장점인 이동희는 'KBS N배 제15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에서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우승컵을 안겼다.두 신인 선수는 "입단의 기쁨에 만족하지 않겠다. 뛰어난 선배들 사이에서 경쟁력을 갖추어 하루 빨리 데뷔전을 치르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강동혁 프로필]1999년 7월 21일생184cm, 73kg포지션 : 미드필더출신교 : 현대고-울산대[이동희 프로필]2000년 2월 7일생186cm, 82kg포지션 : 수비수출신교 : 수원공고-호남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2 12:00:28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의 손준호가 중국 무대로 진출한다.전북은 12일 2020시즌 K리그 MVP 손준호가 중국 슈퍼리그 산둥 루넝의 이적을 마무리 했다.전북은 팀의 핵심선수 손준호의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위한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고 선수의 미래에 대해서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기로 결정했다.2014년 K리그에 데뷔한 손준호는 통산 185경기 출전 25골 32도움을 기록했으며 2017시즌 K리그 클래식 도움왕과 2020 K리그 MVP를 수상해 국내 최고의 미드필더로 인정받았다.손준호는 "전북에서 정말 많은 것을 이루고 얻었다. 팬들을 비롯해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느 곳을 가더라도 전북에서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팬들의 성원을 가슴 깊이 간직 하겠다"고 말했다. 또 "K리그 복귀할 때는 반드시 녹색 유니폼을 입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2 11:47:20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레알 마드리드는 에당 아자르가 제2의 가레스 베일이 되는 걸 우려하고 있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11일(한국시간) "레알은 아자르에 대한 인내심이 바닥나고 있다. 이미 팬들과 스페인 언론들도 1억 5000만 유로(약 2004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던 선수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레알은 팀이 아자르를 지지하지 않으면 제2의 베일 사태에 직면한다는 걸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2012년 첼시로 합류한 아자르는 352경기 110골 92도움이라는 기록과 함께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다. 레알은 유벤투스로 떠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과감히 1억 5000만 유로라는 거액을 투자했다.아자르는 많은 기대를 받으며 레알로 이적했지만 레알 역사상 최악의 이적생이 됐다. 레알에서의 첫 시즌이 시작하기 전부터 아자르는 체중 관리에 실패하며 '뚱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다. 유럽에서 가장 거칠다는 EPL에서도 부상이 많지 않았던 선수가 레알 이적 후에는 연달아 부상에 시달리며 제대로 경기에 뛰질 못했다.이번 시즌에도 아자르는 자신을 향한 비판이 틀렸다는 걸 증명하지 못하고 있다. 프리시즌에는 또다시 자기 관리가 소홀하다는 비판을 받았으며, 경기력이 다소 살아나는 듯 보였지만 곧바로 부상으로 이탈했다. 레알에서 보낸 2시즌 동안의 성적은 30경기 3골 7도움. 2000억이 넘는 돈을 투자한 선수라고는 믿기지 않는 실적이다.1억 5000만 유로까지 치솟았던 아자르의 몸값은 이제 평범한 수준이 됐다. 이제 몸값은 5000만 유로(약 668억 원)가 됐다. 아자르가 부진을 털고 부활한다면 레알 입장에선 최상의 시나리오지만 현재로선 그 가능성이 저조한 게 사실이다.베일처럼 아자르도 처분하기도 쉽지 않다는 점이다. 베일로 전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중 한 명이었지만 지난 2년 동안 거의 뛰지 못했고, 고액 주급으로 인해 다른 팀으로 매각하지도 못했다. 토트넘으로 임대를 떠나서도 부진하기에 결국 베일은 내년 레알 복귀가 유력한 상황이다. 아자르도 고액 주급자이며 지난 2시즌 동안의 모습을 보면 다른 팀에서 영입할 이유가 없는 상황이다. 리빌딩을 준비하는 레알이 아자르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2 11:10:13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 유니버시아드 대표 출신 골키퍼 박한근을 영입했다.제주U18-전주대 출신인 박한근은 2018년 제주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 무대에 첫발을 디뎠다. 작년까지 제주에서 활약하며 프로통산 1경기에 출전했지만 R리그에서 24경기 20실점으로 K리그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이후, 작년 7월 김포시민구단으로 이적한 박한근은 경기에 출전하며 경기 감각을 유지했고 2020시즌 충남아산FC에 둥지를 틀게 됐다.박한근은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한 판단력과 준수한 왼발 빌드업이 장점으로 꼽힌다. 2017년 세계유니버시아드 대표팀에 발탁될 정도로 잠재력을 인정받았기에 2021시즌 충남아산FC의 뒷문을 든든하게 지켜줄 것으로 기대된다.팀에 합류한 박한근은 "충남아산FC에 오게 되어 너무 기쁘다. 올 시즌 경기장에서 팬분들을 많이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제 이름이 많이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박한근 프로필]이름: 박한근생년월일: 1996년 5월 7일포지션: 골키퍼신체조건: 185cm 70kg출신교: 서귀포중-제주U18경력: 제주유나이티드(2018~2020.7.), 김포시민축구단(2020.7.~2020.12.)K리그 통산: 1경기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2 11:08:08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는 위르겐 클롭 감독 덕분에 자신이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레반도프스키는 11일(한국시간) 글로벌 매체인 '더 플레이어스 트리뷰네'를 통해 도르트문트에서 있었던 클롭 감독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클롭 감독이 자신에게 정말 많은 가르침을 줬다고 밝혔다.그는 "2010년 도르트문트에서 솔직히 많이 힘들었다. 독일어를 거의 말할 수 없었고, 날씨도 좋지 않았다. 클롭 감독의 훈련은 매우 강도가 높았다. 어느 날 클롭 감독과 내기를 한 적이 있다. 훈련에서 10골을 넣는다면 클롭이 나에게 50유로(약 7만 원)를 주고, 넣지 못하면 내가 돈을 주는 내기였다. "처음 몇 주 동안은 매번 내가 돈을 줘야했다. 하지만 몇 달 후에는 상황이 달라졌다. 그래서 클롭은 "그만하자. 충분했다. 넌 이제 준비됐어"라고 설명했다.하지만 클롭 감독은 레반도프스키는 곧장 스트라이커로 기용하지 않았다. 레반도프스키는 "그 시즌에 나는 벤치에서 출발했고 스트라이커 뒤인 10번 포지션에서 뛰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였다. 하지만 그 6개월 동안 나는 어떻게 스트라이커가 움직여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 많이 배웠다"며 클롭 감독에게 감사함을 표했다.레반도프스키에게 있어 클롭은 감독 이상의 존재였다. 그는 "클롭은 나에게 단지 아버지다운 모습만 보여주지 않았다. 그는 '나쁜 선생님' 같았다. 좋은 뜻으로 하는 말이다. 그는 내가 B학점을 받는 모습에 만족하지 않았다. 오로지 A+학점만을 받길 원했다. 클롭 자신을 위해서 아닌 나를 위해서 말이다"고 고백했다.도르트문트에서 레반도프스키는 클롭 감독과 독일 분데스리가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을 보내지는 못했다. 레반도프스키는 2013-14시즌이 끝난 뒤 도르트문트를 떠나 당시 라이벌이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기 때문. 뮌헨에서 레반도프스키는 전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자리매김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2 10:27:55
[축구] [오피셜] 수원, '정상빈-손호준 포함' 우선지명·자유선발 신인 5명 영입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이 우선지명과 자유선발로 신인 선수 5명을 영입했다.2021시즌 신인 선수는 매탄고 졸업 후 프로에 직행한 정상빈, 손호준과 대학 무대를 경험하고 합류한 이성주, 강태원 등 우선지명 4명과 자유선발로 영입한 박희준 등 총 5명이다.지난 시즌 준프로 계약을 맺은 정상빈 선수는 13세부터 19세까지 꾸준히 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로 2019년 브라질에서 열린 U-17 FIFA 월드컵에서도 맹활약했다. 특히 지난해 K리그 최초로 고교생 AFC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르며 주목을 받았다.지난 시즌 준프로 계약으로 입단한 손호준 선수는 초등학교 시절 득점상 4회 수상할 만큼 공격수로 두각을 보였다. 매탄중 시절 오른쪽 사이드백으로 포지션을 전환했고, 2019년 브라질 U-17 FIFA 월드컵에서 맹활약했다.192cm 장신 GK 이성주 선수는 매탄고 졸업 후 동국대에서 3학년을 마친 후 수원의 부름을 받았다. 매탄고 시절부터 유독 승부차기 승률이 높아 '승부차기 승부사'로 불린 그는 지난해 춘계, 추계 대학축구연맹전 등 두 차례 우승컵을 모교에 안긴 후 프로무대를 밟았다.숭실대 2학년을 마치고 입단한 강태원 선수는 왼발잡이 미드필더로 탄탄한 기술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패스와 다양한 크로스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191cm 장신공격수인 박희준 선수는 지난해 청룡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중대부고를 우승시키는 등 구단에서 일찌감치 눈여겨본 유망주다. 구단은 향후 박희준 선수를 대형 스트라이커 자원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올시즌 김해시청으로 임대시켜 실전 경험을 쌓도록 할 예정이다.신인선수 5명과 계약을 완료한 수원은 13일 제주도로 출발, 2021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2 10: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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