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과

  • EOS 파워볼
  • 0:00
    EOS 파워볼 0 회차
  • 0:00
    EOS 스피드키노 0 회차
    0
  • 0:00
    EOS 나인 0 회차
    -
    -
    -
  • 0:00
    파워볼 0 회차
  • 0:00
    파워사다리 0 회차
    4
  • 0:00
    스피드키노 0 회차
    0
  • 0:00
    키노사다리 0 회차
    4

베스트픽스터

[축구] '역제의 시도'...린가드, 콘테의 인테르에 5번째 맨유 출신 선수 되나

  • 0
  • 2021-01-13 15:36:20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제시 린가드(28, 맨유)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인터 밀란에 영입한 5번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선수가 될지 주목된다.

린가드는 2000년 8살의 나이로 맨유 유스에 입단했다. 이후 맨유 1군에 진출해 현재까지 맨유 소속으로 뛰고 있다. 즉 성골 유스이자 원클럽맨이다. 맨유 생활만 21년째다. 린가드는 4번의 임대 생활을 거쳤고 2015-1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경기에 나와 본격적으로 출전시간을 확보했다. 2016-17시즌 EPL 33경기 8골 6도움을 올려 공격의 한 부분을 책임지며 주전 자리를 확보했다. 

하지만 이후 급격한 내리막길을 걸었다. 최악의 경기력으로 맨유 공격 부진의 원흉으로 지목됐다. 부진한 가운데 축구 외적인 사업, 파티 등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집중 비판을 받았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온 이후에는 완전히 사라진 선수가 됐다. 올해 6월 자유계약신분(FA)이 되지만 맨유가 이적료를 받기 위해 1년 연장계약옵션을 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여전히 맨유에 린가드를 위한 자리는 없다. 맨유의 전설적인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는 영국 'BT스포츠'를 통해 "린가드는 자신의 경력을 위해 맨유를 떠나야 한다. 그가 맨유를 떠나는 결정을 내리는 것은 심적으로 어려울 것이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한 클럽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완벽히 솔샤르 감독의 구상에서 제외되어 있다. 전성기를 누릴 나이에 벤치에 있는 것은 옳지 않다"고 전했다.

여러 팀들이 린가드 임대를 노리고 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 뉴캐슬 등 EPL 클럽이 거론됐지만 이탈리아의 인터 밀란이 유력 행선지로 거론됐다. 인터 밀란의 콘테 감독은 맨유 출신 선수를 선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로멜루 루카쿠, 알렉시스 산체스, 애슐리 영, 마테오 다르미안이 현재 인터 밀란에서 뛰고 있다.

영국 '미러'는 "콘테 감독은 린가드에 대한 열렬한 팬이다. 그와 맨유서 한솥밥을 먹었던 루카쿠, 영은 린가드를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겨울 이적시장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 이적이 성사될 경우 인터 밀란은 린가드 임대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 맨유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있기 때문에 린가드를 매각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맨유는 역제의까지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는 "맨유는 인터 밀란에 린가드를 역제의했다. 하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맨유의 제안이 인터 밀란을 만족시키지 못했다. 린가드는 지난 여름엔 AC밀란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고 보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게시판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비야레알을 떠나 헤타페로 임대 이적한 쿠보 다케후사가 데뷔전부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스페인 현지의 극찬을 받고 있다.비야레알에서 쿠보는 완전히 전력 외 취급을 받았다. 지난 시즌 레알 마요르카서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보낸 것과 대조적이었다. 쿠보는 마요르카서 36경기에 나와 4골 5도움을 올려 에이스 역할을 했다. 이를 바탕으로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비야레알 유니폼을 입었으나 결과는 악몽과 같았다. 출전시간으로 쿠보의 상황은 증명됐다. 라리가 13경기를 소화했지만 선발은 2회뿐이다. 실제 경기시간은 293분으로 경기당 22분밖에 나서지 못했다. 또한 쿠보는 12월 14일 펼쳐진 라리가 13라운드 레알 베티스전에서 선발 출전해 팀 내 최하 평점을 받은 뒤로 단 1경기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결국 쿠보가 비야레알을 떠나 헤타페로 이적했다. 레알 마드리드 복귀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다시 임대를 떠난 것이다. 이에 대해 스페인 '마르카'는 "헤타페의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이 보강 요청을 한 포지션에 선수들이 왔다. 카를레스 알레냐와 쿠보가 주인공들이다. 쿠보는 헤타페에 없는 유형의 선수다. 특유의 스피드와 킥 능력으로 헤타페 공격에 도움을 줄 것이다"고 전했다.이어 "보르달라스 감독은 올 시즌 전술 조정 과정을 겪었다. 4-4-2 포메이션에서 4-1-4-1, 4-2-3-1 등 다양한 포메이션을 활용 중이다. 쿠보에게 적합한 전술과 역할을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 헤타페엔 지난 시즌 마요르카서 쿠보와 한솥밥을 먹은 쿠초 에르난데스가 있다. 쿠보의 적응에 도움을 줄 것이다"고 덧붙였다.이 매체의 예상대로 쿠보는 헤타페로 이적하자마자 좋은 활약을 펼쳤다. 헤타페는 지난 12일 리그 18라운드에서 엘체게 3-1로 승리했는데, 쿠보의 활약이 빛났다. 쿠보는 후반 19분 교체 투입돼 역전골을 이끌어냈다. 후반 24분 알레냐의 패스를 받은 쿠보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고, 이것을 골키퍼가 막아냈지만 리바운드볼을 마타가 밀어 넣었다. 이어 쿠보는 후반 38분 좋은 크로스로 올리며 페널티킥 획득에 기여했다.스페인 매체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아스'는 쿠보가 다시 미소를 찾았고, 재능을 보여줬다. 팀에 퀄리티와 속도를 더했다"고 보도했고, '문도 데포르티보'는 "쿠보가 헤타페에 도착한지 4일밖에 되지 않았지만 득점에 관여했고, 분위기를 바꿨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3 17:42:09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아프리카 역대 최고 미드필더' 야야 투레(37)가 잉글랜드 2부 리그(챔피언십)에 위치한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에서 코치 연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투레는 아프리카 축구 역사에 남을 미드필더다. 그리스 명문 올림피아코스와 프랑그 리그 앙 강호인 AS모나코에서 뛴 투레는 2007년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며 본격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에서 사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세르히오 부스케츠 사이에서 출전시간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2010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투레는 맨시티에서 월드클래스 선수 반열에 올라섰다. 압도적인 피지컬을 바탕으로 상대를 제압했고 뛰어난 공 간수 능력을 지녀 공격 전개 중심 역할을 맡았다. 전천후 미드필더로 경기장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한 투레는 엄청난 공격 포인트 양산 능력까지 선보였다. 특히 2013-14시즌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경기에 나서 20골 9도움을 올리는 절정의 활약을 펼쳤다.코트디부아르 대표팀서도 활약도 대단했다. 코트디부아르 대표팀서 12년간 헌신하며 102경기 19골에 성공했다. 2015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 트로피를 조국에 선사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상만 4회 선정됐고 아프리카 축구협회(CAF) 올해의 팀에는 총 7번 뽑혔다. 클럽과 대표팀서 모두 훌륭한 활약을 하며 아프리카 축구 역사에 빼놓을 수 없는 선수가 됐다.꾸준한 활약을 보인 투레는 시간이 갈수록 노쇠화 기미를 보였다. 공 간수 능력, 속도, 기동성이 급격히 저하됐고 점차 선발에서 밀리기 시작했다. 결국 2017-18시즌을 끝으로 투레는 맨시티와 작별했다. 투레는 맨시티서 316경기를 뛰며 79골 50도움을 기록했고 EPL 우승 3회,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우승 1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2회 등을 일궈냈다.친정팀 올림피아코스로 복귀한 투레는 1시즌을 보낸 중국 슈퍼리그(CSL) 칭다오 황하이로 이적했다. 이후 소속팀을 찾지 못한 투레는 QPR에서 훈련을 맡으며 코치 연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투레는 선수에서 감독이 될 준비를 마치고 있다. QPR 크리스 램지 감독의 지도를 받고 있고 다른 코치들과도 호흡하며 역량을 키우고 있다. 블랙번에서도 코치 수업을 받았다"고 전했다.투레와 같은 시절을 함께 한 선수들 중 많은 이들이 최근 감독직을 수행 중이다. 레인저스의 스티븐 제라드 감독,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 풀럼의 스콧 파커 감독이 대표적이다. 투레도 이들과 같은 전철을 밟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3 17:02:26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이강인이 발렌시아 잔류를 고민하고 있다는 보도가 등장했다.스페인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오랫동안 발렌시아에서 뛰고 싶은 이강인은 상황을 다르게 보기 시작했다. 계약 만료까지 17개월 정도 남은 이강인이 재계약하지 않고 1월 이적시장에 떠나는 건 모두에게 최악의 상황이다. 최근 그의 모든 플레이, 경기력, 팀의 성과 그리고 하비 그라시아 감독의 생각은 모든 걸 바꿀 수 있다"고 보도했다.최근 이강인의 입지에 분명한 변화가 생긴 건 사실이다. 이강인의 선발에 대해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이던 하비 그라시아 감독도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의 경기력을 직접적으로 언급해 칭찬하고 있을 정도며 출장 시간이 상당히 늘어나고 있다.사실 이강인을 기용할 수밖에 없던 발렌시아다. 레알 바야돌리드전에서 승리하기 전까지 발렌시아는 직전 8경기에서 5무 3패를 기록했다. 강등권이 코앞인 리그 17위까지 추락한 상황이었다. 발렌시아가 부진에 빠진 시기도 그라시아 감독이 이강인을 선발에서 제외하기 시작한 시점과 거의 일치했다.거의 출장 기회를 못 얻던 이강인은 지난 17라운드 카디즈전부터 출장 시간을 늘려갔고, 발렌시아는 최근 3경기 2승 1무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강인이 선발 출장한 리그 경기에서 발렌시아는 4승 2무 1패라는 성적을 거뒀고, 이강인이 선발로 나오지 않은 경기에선 단 1승도 없으며 5무 6패라는 처참한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스페인 '아스'는 "이강인이 발렌시아의 승리 공식"이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이강인의 재능을 높이 평가했다.출장 시간이 늘어가면서 이강인의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 게 현지 매체의 분석이다. 스페인 '카네다 세르'는 12일 "여러 클럽에서 (이강인의) 판매 여부를 알고 싶어했다. 발렌시아는 이적 가능성을 열어줬지만 이강인은 출장 시간이 늘어나면서 미래를 다시 고민하고 있다. 이미 이적과 잔류를 두고 50대 50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이적을 고민했던 이강인이 잔류쪽으로 입장을 고민할 수밖에 없는 흐름이기도 하다. 이강인을 향한 관심은 많지만 1월 이적시장이 시작한지 약 2주 정도가 흘렀지만 실질적인 제의가 없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재정 피해를 입은 구단들이 겨울에 돈을 쓰길 주저하고 있기 때문이다.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도 "이 시점에서의 문제는 이강인에게 들어올 것으로 보였던 제안들이 현재로선 도착하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3 16:31:15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아스널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28, 아스톤 빌라) 이적 후폭풍이 시달리는 중이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 골키퍼 걱정이 없었다. 베르트 레노와 마르티네즈 모두 좋은 활약을 펼쳤기 때문이다. 특히 마르티네즈의 활약은 놀라웠다.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레노가 부상을 당하자 긴급 투입된 마르티네즈는 놀라운 모습으로 공백을 메웠다.마르티네즈의 이후 활약은 경이로웠다. EPL 9경기서 9실점을 내줬고 클린 시트는 3회였다. 안정적인 선방으로 팀의 최후방을 지키며 아스널의 지난 시즌 후반 수비 안정화에 기여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서도 선방 능력을 과시해 팀이 우승하는데 공을 세웠다. 리버풀과 커뮤니티 실드에도 출전해 1골만 내줬고 아스널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마르티네즈는 주전 자리를 찾아 아스톤 빌라로 떠났다. 아스널은 재계약을 원했지만 레노가 있었기에 마르티네즈를 붙잡기 어려웠다. 1740만 유로(약 232억원)에 아스톤 빌라 유니폼을 입은 마르티네즈는 EPL 15경기에 나와 클린시트만 8회를 기록하며 최정상급 골키퍼로 발돋움했다. 아스널은 마르티네즈 대체로 루나르 루나르손을 영입했으나 나오는 경기마다 실망을 줬다. 잉글리시 풋볼리그(EFL)컵 8강 맨체스터 시티전이 절정이었다. 루나르손은 펀칭 미스를 보이는 등 시종일관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아스널은 1-4로 대패를 당했다. 경기 후 팬들의 비판이 이어지자 루나르소은 개인 SNS를 폐쇄까지 했다. 루나르손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도 신임을 잃어 백업 골키퍼 영입에 힘쓰는 것으로 보인다.아르테타 감독은 크리스탈 팰리스전을 앞두고 진행한 기자회견서 골키퍼 질문에 "우리는 골키퍼 포지션에 3명을 놓고 평가 중이다. 아마 겨울에 해법을 찾을 것이다. 맷 메이시까지 하이버니안으로 떠나 더욱 골키퍼 자리에 공백이 생겼다. 시간이 많지 않아 겨울에 힘써 보기로 했다. 루나르손 임대 계획은 아직 확답할 수 없다"고 전했다.영국 '풋볼 런던'은 "아스널은 여름 우선 순위로 브렌트포드의 데이비드 라야를 노렸으나 영입에 실패했다. 2순위였던 루나르손은 실망스럽기 때문에 아르테타 감독의 말대로 새로운 골키퍼를 노리고 있다. 잉글랜드 2부 리그(챔피언십)에 위치한 노팅엄 포레스트의 브라이스 삼바, 노리치 시티의 팀 크룰, 브리스톨 시티의 다니엘 벤틀리가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3 16:25: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전남드래곤즈가 특급 외인 사무엘 은나마니(등록명 사무엘)를 영입했다.윙포워드와 스트라이커 두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사무엘은 폭발적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공간 침투와 탄탄한 체격으로 상대 수비수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공격수 치고 크지 않은 키임에도 탁월한 위치선정, 탄력성 좋은 점프력과 헤더 스킬을 겸비한 사무엘은 무엇보다 박스 안에서의 움직임이 빨라 득점력이 뛰어난 공격수이다. 2018시즌 리그 27경기에서 12득점하는 활약으로 소속팀 AFC Eskilstuna를 스웨덴 1부로 승격시킨 사무엘은 지난 시즌에도 28경기 13득점 2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에이스로 활약했다.전남으로 이적한 사무엘은 K리그에서 임팩트 있는 활약을 한 외인들과 인연이 깊다. 같은 나이지리아 국적의 치솜(수원FC, 2019)과는 스웨덴에서 맞대결 상대로 만난 사이지만, 사적으로는 가까워진 친구 사이이다. 강원과 경남에서 뛴 제리치와는 세르비아 1부리그 FK Sloboda Uzice에서 2016/17시즌 동료로 함께 공격진을 이끌었다. 사무엘은 이 둘과 지금까지도 자주 연락하며 한국에 대해 많이 접할 수 있었다.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전남과 계약을 완료한 사무엘은 "개인적으로 아시아에 온 게 처음이다. K리그에서 뛰는 게 나에겐 큰 도전이지만,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환상적인 시즌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 빨리 팀에 합류해서 훈련도 하고 많은 경기에 출전하고 싶다. 그리고 공격포인트를 최대한 많이 기록해 팀이 K리그1으로 승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선수 프로필]이름: 사무엘 (Onyedikachukwu Samuel Nnamani)국적: 나이지리아포지션: FW (CF/WF)생년월일: 1995.06.03신장/체중: 183cm/89kg선수경력: - FK Sloga 33 (2014, 세르비아 1부) - GFK Jagodina (2015, 세르비아 2부) - FK Donji Srem (2015~16, 세르비아 2부) - FK Sloboda Uzice (2016~17, 세르비아 2부) - AFC Eskilstuna (2018~20, 2019 스웨덴 1부 / 2018 & 2020 스웨덴 2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3 16:06:19
사진=리버풀 에코 캡처[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6살 꼬마 소년이 리버풀 유소년 아카데미로 합류했다. 영국 '리버풀 에코'는 12일(한국시간) "아랏 호세이니(6)가 리버풀 유소년 아카데미에 합류했고, 그는 미래의 슈퍼스타로 보인다. 그는 최근 SNS에 공유된 비디오를 통해 리버풀 팬들을 다시 한번 놀라게 했다"고 보도했다.2014년생인 호세이니는 어렸을 때부터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유명세를 털친 아이다. 현재는 엄청난 드리블 능력을 가진 축구 신동으로 불리고 있다. 3살부터 유명한 축구 기술인 헛다리 짚기 등을 이용해 축구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어린 나이지만 벌써부터 복근을 자랑할 정도로 타고난 신체 조건을 가졌다.호세이니는 이미 전 세계적인 스타다. 현재 호세이니의 아버지는 아들의 모습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있는데, 팔로워가 무려 460만 명에 달한다. 리버풀의 차세대 주장으로 불리며, 월드 클래스 풀백인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의 숫자가 520만 명 정도라는 걸 감안한다면 실로 놀라운 수치다.'리버풀 에코'의 보도에 따르면 리오넬 메시도 호세이니의 존재를 알 정도라고 한다. 할리우드의 스타 윌 스미스는 물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 리버풀 레전드 루이스 가르시아 등도 호세이니를 눈 여겨보고 있을 정도.마지막으로 이 매체는 "리버풀 팬들은 그가 클럽의 아카데미에서 훈련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유명한 셔츠를 입고 그를 볼 수 있을지를 궁금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리버풀 팬들은 각양객색의 반응을 드러냈다.한 팬은 "캐러거, 어떤 에이전트도 호세이니 근처에 가지 못하도록 막아줘"라는 댓글을 올렸으며, 다른 한 팬은 "이런 이야기는 16살의 보얀 크르키치도 들었던 말이야"라며 다소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호세이니 인스타그램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3 16:00:02
[축구] '역제의 시도'...린가드, 콘테의 인테르에 5번째 맨유 출신 선수 되나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제시 린가드(28, 맨유)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인터 밀란에 영입한 5번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선수가 될지 주목된다.린가드는 2000년 8살의 나이로 맨유 유스에 입단했다. 이후 맨유 1군에 진출해 현재까지 맨유 소속으로 뛰고 있다. 즉 성골 유스이자 원클럽맨이다. 맨유 생활만 21년째다. 린가드는 4번의 임대 생활을 거쳤고 2015-1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경기에 나와 본격적으로 출전시간을 확보했다. 2016-17시즌 EPL 33경기 8골 6도움을 올려 공격의 한 부분을 책임지며 주전 자리를 확보했다. 하지만 이후 급격한 내리막길을 걸었다. 최악의 경기력으로 맨유 공격 부진의 원흉으로 지목됐다. 부진한 가운데 축구 외적인 사업, 파티 등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집중 비판을 받았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온 이후에는 완전히 사라진 선수가 됐다. 올해 6월 자유계약신분(FA)이 되지만 맨유가 이적료를 받기 위해 1년 연장계약옵션을 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여전히 맨유에 린가드를 위한 자리는 없다. 맨유의 전설적인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는 영국 'BT스포츠'를 통해 "린가드는 자신의 경력을 위해 맨유를 떠나야 한다. 그가 맨유를 떠나는 결정을 내리는 것은 심적으로 어려울 것이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한 클럽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완벽히 솔샤르 감독의 구상에서 제외되어 있다. 전성기를 누릴 나이에 벤치에 있는 것은 옳지 않다"고 전했다.여러 팀들이 린가드 임대를 노리고 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 뉴캐슬 등 EPL 클럽이 거론됐지만 이탈리아의 인터 밀란이 유력 행선지로 거론됐다. 인터 밀란의 콘테 감독은 맨유 출신 선수를 선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로멜루 루카쿠, 알렉시스 산체스, 애슐리 영, 마테오 다르미안이 현재 인터 밀란에서 뛰고 있다.영국 '미러'는 "콘테 감독은 린가드에 대한 열렬한 팬이다. 그와 맨유서 한솥밥을 먹었던 루카쿠, 영은 린가드를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겨울 이적시장에서 크리스티안 에릭센 이적이 성사될 경우 인터 밀란은 린가드 임대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 맨유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있기 때문에 린가드를 매각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맨유는 역제의까지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는 "맨유는 인터 밀란에 린가드를 역제의했다. 하지만 성사되지 않았다. 맨유의 제안이 인터 밀란을 만족시키지 못했다. 린가드는 지난 여름엔 AC밀란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고 보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3 15:36:20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울산현대축구단이 강원FC에서 활약한 김지현을 영입했다. 김지현은 울산의 공격력을 한층 높여줄 수 있는 다재다능한 공격수이다. 2018년 강원FC에 입단한 김지현은 지난 시즌까지 K리그 62경기(21득점,3도움)에 출장하며 팀의 핵심 공격수로 성장했다. 프로 데뷔 첫 해부터 12경기 3골이라는 성과를 보여줬으며 2019시즌에는 27경기에 출전, 10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두 시즌만에 주목을 받으며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김지현은 지난 10월 올림픽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선발 원톱으로 출전했다.183cm, 79kg 다부진 체격의 김지현은 많은 활동량을 보여주며, 전방 압박에 최적화된 공격수이다. 나아가 미드필더, 윙어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뛰는 김지현은 울산에게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김지현은 "클럽 월드컵이 바로 한 달 뒤다. 큰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지훈련에서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 빠르게 팀에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김지현 프로필]1996년 7월 22일생183cm, 79kg포지션 : 스트라이커, 윙어클럽경력(리그 기록)강원FC (2018-2020) 62경기 21골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3 15:03:06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에당 아자르(30, 레알 마드리드)가 비니시우스(20, 레알 마드리드)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비니시우스는 2018년 4,500만 유로(약 600억원)의 이적료로 플라멩구에서 레알로 이적했다. 당시 비니시우스의 나이가 18살인 것을 감안하면 충격적으로 높은 이적료였다. 비니시우스는 2018-19시즌 공식전 36경기에 나서 7골 13도움을 올리며 잠재력을 선보였다. 레알 측면의 새로운 공격 첨병이 될 것으로 기대됐다.하지만 비니시우스는 이후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결정력 부재가 심각했다. 비니시우스는 지난 시즌 라리가 29경기에 나섰지만 3골밖에 넣지 못했다.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빠른 속도를 가졌고 수준급의 드리블 능력을 보유했으나 마무리가 되지 않는 점이 뼈아팠다. 올 시즌도 라리가 15경기에 출전했으나 2골만 기록 중이다.아자르의 존재가 비니시우스의 성장을 저해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아자르는 2019년 첼시서 1억 1,500만 유로(약 1,543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첼시서 352경기에 나와 110골 92도움을 올리는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기대감이 모아졌다.하지만 레알에서 기록은 처참했다. 부상당한 횟수(9회)가 2시즌간 넣은 골(5골)보다 많았다. 부상도 다양했다. 발목, 햄스트링, 무릎, 근육 부상 등 부위도 다양했다. 작년 11월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까지 받았다. 여기에 체중 관리가 문제가 돼 팬들의 집중 비판을 받았다. 최근 다시 복귀했으나 별다른 영향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스페인 '마르카'는 "비니시우스는 2019년 아자르가 레알에 오자 우선 순위에서 밀렸다. 아자르가 있으면 비니시우스는 후순위였다. 최근 5경기에선 비니시우스는 제대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아자르가 복귀했기 때문이다. 지네딘 지단 감독이 생각하는 주전 공격진은 아자르, 카림 벤제마, 마르코 아센시오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이어 "비니시우스가 발전할 여지는 분명하다. 지단 감독은 출전시간을 부여하든 임대 이적을 시키든 브라질 특급 유망주가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도모해야 한다. 이번 열리는 수페르코파가 지단 감독이 비니시우스를 활용할 기회다"고 주장했다. 레알은 15일(한국시간) 아틀레틱 빌바오와 수페르코파 준결승전을 치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3 15:00:09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전남드래곤즈가 공격수 서명원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서명원은 차범근축구상 대상을 수상한 '슈퍼루키'로 U-12부터 U-19까지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린 초대형 유망주였다. 잉글랜드 포츠머스FC 유소년팀에 입단하여 활약하였으나 팀 사정으로 인해 9개월 만에 돌아왔다.신평중, 신평고에서 활약한 그는 프로직행으로 대전시티즌(現대전하나시티즌)에 입단하여 26경기 4득점 5도움을 기록하며 화려한 데뷔 시즌을 치렀다. 2년차에도 준수한 활약을 보여준 그는 울산현대로 이적하였으나, 울산에서 어린 선수에게 주어진 기회는 적었다. 경기 출전을 위해 강원과 부천으로 이적하였으나, 주전경쟁과 잦은 부상으로 인해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다.서명원은 "작년에 전남을 유심히 보면서 팀 컬러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오게 되어 기쁘다. 공격수로서 개인의 득점이나 도움도 중요하지만, 개인보다는 팀이 하나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팀에 잘 융화되어 감독님이 원하는 축구를 수행하고 좋은 성과를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입단 포부를 밝혔다.처진 스트라이커와 윙포워드가 주 포지션인 서명원은 폭발적인 스피드와 감각적인 슈팅, 날카로운 침투 패스 등 2선에서 자신의 장점을 활용해 창의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전남에서 부활의 날개를 펼칠 수 있을지 기대된다.[선수 프로필]이름: 서명원 (徐明原/Seo Myeongwon)포지션: FW (WF/SS)생년월일: 1995.04.19신장/체중: 180cm/78kgK리그 출전: 74경기 9득점 5도움선수경력: 신평고 - 대전시티즌(2014~15) - 울산(2016~17) - 강원(2018~19) - 부천(2020)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3 14:32:15
게임픽등록 모드로 전환했습니다.
EOS
파워볼
EOS 파워볼 5분 EOS 파워볼 5분
0회차
0분 00초 후 마감
메인픽
파워볼
Q
W
언더
E
오버
R
서브픽
일반볼
A
S
언더
D
오버
F
경험치
보유
등록
등록하기
등록
닫기
픽등록 가능 시간이 초과하였습니다.

신규가입

입찰권 100

지급 완료!
지금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