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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김민재, 손흥민과 토트넘서 함께 할 수도...이적료 상향" 英매체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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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5 08:51:3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베이징 궈안의 수비수 김민재의 토트넘 이적설이 다시 한 번 고개를 들었다. 이에 영국 매체는 국가대표 동료 손흥민과 재결합도 기대했다.

영국 '풋볼 런던', '미러' 등 다수 매체는 "김민재가 다시 한 번 토트넘과 연결됐다.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이적하면 손흥민과 재회하게 될 것이다. 두 사람은 대표팀에 이어 클럽에서도 함께 뛸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민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센터백으로 이미 수차례 유럽 팀과 이적설에 연결된 바 있다. 190cm의 큰 키에도 빠른 발을 가지고 있고 공중볼 장악 능력과 공격 가담 능력도 좋아 일찍이 '유럽형 수비수'로 거론됐다. 독일 라이프치히부터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벤, 이탈리아 라치오, EPL 토트넘 등 다수 구단이 김민재를 원했다.

지난 여름에는 이적에 실패했다. 베이징 궈안이 요구하는 금액을 다른 구단들이 맞추지 못했다. 베이징 궈안은 1500만 유료(약 199억 원)를 요구했고 이에 구단들은 영입을 포기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재정이 악화된 상황에서 유럽 검증이 되지 않은 수비수에 그정도 금액은 지불할 수 없다는 게 이유였다.

하지만 이번 겨울 이적시장 다시 한 번 김민재에 대한 관심이 제기됐다. 이번에도 손흥민의 토트넘이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다빈손 산체스가 확실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센터백에 고민을 안고 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풀럼전 이후 "수비진에서 실수가 있었다. 개인 능력에 대한 문제다"라며 간접적으로 수비 문제를 언급했다.

김민재는 현재 베이징 궈안과 2021년 12월까지 계약이 돼 있는 상황이다. 베이징 궈안도 이적료를 벌기 위해서는 김민재의 이적을 준비해야 한다. 토트넘 역시 첼시의 관심을 물리치기 위해 1500만 파운드(약 220억 원)를 준비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매체들은 손흥민의 존재가 김민재의 이적을 도울 것으로 내다봤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 토트넘으로 이적해 매 시즌 좋은 활약으로 팀 에이스로 거듭났고, 이번 시즌에는 홀로 12골을 넣으며 모하메드 살라(13골)와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다. 손흥민의 활약에 한국 선수들에 대한 인식도 좋아진 것은 사실이다. 토트넘이 이번에는 김민재 영입에 근접할지 주목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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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에당 아자르(30, 레알 마드리드)가 극도의 부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지네딘 지단 감독은 인내심을 요구했다.레알 마드리드는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말라가에 위치한 스페인 로 셀라다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수페르코파 준결승전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레알과 바르셀로나의 엘클라시코 결승전이 무산됐다.레알은 전반에만 2골을 실점했다. 전반 18분 레알 수비 사이를 교묘히 빠져나간 라울 가르시아가 정확한 슈팅으로 레알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전반 38분 페널티킥(PK)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가르시아가 성공해 점수 차는 더욱 벌어졌다. 후반 27분 벤제마가 만회골을 넣었으나 동점골이 나오지 않으며 경기는 빌바오의 승리로 끝났다.아쉬운 수비도 패배의 원인이었지만 결정력 부재가 심각했다. 이날 레알은 슈팅 21개 중 6개밖에 유효슈팅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마르코 아센시오가 골대만 2번을 맞추는 불운도 있었으나 전체적인 공격이 부진했다. 아자르는 이번 경기서도 존재감을 보이지 못했다. 유효슈팅 1회, 키패스 1회를 기록했지만 레알 공격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평점 6.31점을 받아 공격진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스페인 '마르카'는 "아자르는 여전히 기량을 펼치지 못했다. 중앙에서 활동적이긴 했으나 더 많은 것을 보여줘야 했다"고 평가했다.아자르는 66분만 뛴 뒤 비니시우스와 교체되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지단 감독은 경기 후 아자르에 관한 질문이 이어지자 "아자르는 골이 필요하고 우리에겐 인내심이 요구된다. 그는 부진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오늘은 운이 안 따랐지만 경기력은 좋았다. 그가 빨리 득점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아자르의 침체된 모습은 심각한 수준이다. 2019년 첼시서 1억 1,500만 유로(약 1,543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뒤 9번의 부상에 시달렸다. 이는 그가 2시즌간 레알에서 기록한 득점(5골)보다 많다. 부상 복귀 후 꾸준히 출전하고 있으나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며 레알 팬들의 우려를 받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09:18:41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대구FC의 공격수 김대원이 강원FC로 전격 이적한다. 대구는 15일 공식 채널을 통해 "강원과 김대원 이적에 합의를 맺었다. 2016시즌부터 대구에서 데뷔해 5년간 활약해 준 김대원의 노고에 감사하다. 새로운 팀에서도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발표했다. 김대원은 지난 2016년 보인 고등학교 졸업 후 곧바로 대구에 합류하며 주목을 받았다. 초기에는 R리그에서 경험을 쌓았지만 점차 대구의 주전 자리를 꿰찼다. 2019시즌부터는 대구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하며 세징야, 에드가와 함께 공격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도 26경기에 출전해 3골 4도움을 올렸다.이러한 활약에 올림픽 대표팀에도 합류하는데 성공했다. 2020 AFC U-23 챔피언십에 함께 동행해 선발로 2경기를 나서면서 팀의 우승을 도왔다. 그러나 이번 이적시장에서 대구를 떠날 것이 유력했다. 차기 행선지는 강원이다. 이영표 대표이사와 함께 팀의 많은 부분을 바꾸고 있고, 공격 보강을 위해 김대원까지 영입하며 선수단을 강화했다. 강원은 지난 9일부터 부산 기장에서 1차 동계훈련 진행 중이고, 김대원은 2차 전지훈련에 합류할 계획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09:15:16
[축구] "김민재, 손흥민과 토트넘서 함께 할 수도...이적료 상향" 英매체 주장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베이징 궈안의 수비수 김민재의 토트넘 이적설이 다시 한 번 고개를 들었다. 이에 영국 매체는 국가대표 동료 손흥민과 재결합도 기대했다.영국 '풋볼 런던', '미러' 등 다수 매체는 "김민재가 다시 한 번 토트넘과 연결됐다.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이적하면 손흥민과 재회하게 될 것이다. 두 사람은 대표팀에 이어 클럽에서도 함께 뛸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김민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센터백으로 이미 수차례 유럽 팀과 이적설에 연결된 바 있다. 190cm의 큰 키에도 빠른 발을 가지고 있고 공중볼 장악 능력과 공격 가담 능력도 좋아 일찍이 '유럽형 수비수'로 거론됐다. 독일 라이프치히부터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벤, 이탈리아 라치오, EPL 토트넘 등 다수 구단이 김민재를 원했다.지난 여름에는 이적에 실패했다. 베이징 궈안이 요구하는 금액을 다른 구단들이 맞추지 못했다. 베이징 궈안은 1500만 유료(약 199억 원)를 요구했고 이에 구단들은 영입을 포기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재정이 악화된 상황에서 유럽 검증이 되지 않은 수비수에 그정도 금액은 지불할 수 없다는 게 이유였다.하지만 이번 겨울 이적시장 다시 한 번 김민재에 대한 관심이 제기됐다. 이번에도 손흥민의 토트넘이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다빈손 산체스가 확실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센터백에 고민을 안고 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풀럼전 이후 "수비진에서 실수가 있었다. 개인 능력에 대한 문제다"라며 간접적으로 수비 문제를 언급했다.김민재는 현재 베이징 궈안과 2021년 12월까지 계약이 돼 있는 상황이다. 베이징 궈안도 이적료를 벌기 위해서는 김민재의 이적을 준비해야 한다. 토트넘 역시 첼시의 관심을 물리치기 위해 1500만 파운드(약 220억 원)를 준비할 것으로 전해졌다.현지 매체들은 손흥민의 존재가 김민재의 이적을 도울 것으로 내다봤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 토트넘으로 이적해 매 시즌 좋은 활약으로 팀 에이스로 거듭났고, 이번 시즌에는 홀로 12골을 넣으며 모하메드 살라(13골)와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다. 손흥민의 활약에 한국 선수들에 대한 인식도 좋아진 것은 사실이다. 토트넘이 이번에는 김민재 영입에 근접할지 주목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08:51:3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측이 유벤투스에 재계약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드는 축구계를 대표하는 슈퍼스타이자 최고의 선수다. 맨유에서 292경기 118골을 넣으며 월드 클래스 반열에 오른 호날두는 8,400만 파운드(약 1,253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 호날두는 레알에서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했다. 레알서 438경기에 나와 450골을 터뜨리는 괴력을 보였고 숱한 영광을 얻었다.호날두는 2018년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30대가 넘어선 나이지만 호날두는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유벤투스서 107경기 84골을 기록했다. 유벤투스의 핵심이자 주포로 활약하며 세리에A 우승 2회를 들어올렸다. 스피드는 떨어졌지만 전체적인 기량과 결정력, 특유의 점프력 등은 여전하다.지난 시즌 세리에A 33경기 31골을 넣은 호날두는 득점력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13경기에 출전해 15골로 세리에A 득점 선두에 위치했다. 2위 로멜루 루카쿠와는 3골 차가 난다. 최다 슈팅, 최다 유효슈팅도 모두 호날두가 차지하고 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호날두는 평점 7.96점으로 팀 내 1위, 세리에A 전체 1위다.이처럼 호날두는 여전히 최정상급 선수다. 2022년까지 유벤투스와 계약되어있는 호날두는 재계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에 정통한 루카 몸블라노 기자는 "호날두 측은 유벤투스 보드진에게 2023년까지 재계약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호날두가 2023년 6월까지 유벤투스서 뛴다면 38살까지 뛰는 셈이다.유벤투스가 호날두의 몸값을 감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영국 '더 선'은 "호날두는 세리에A 우디네세, 헬라스 베로나, 스페지아, 크로토네의 연봉 총액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돈을 받는다. 호날두이 주급은 54만 파운드(약 8억 1,000만원)다"고 전했다. 30대 중반인 것을 고려해도 호날두는 현재 수준 정도의 주급을 요구하며 재계약 제안을 할 것이다.유벤투스가 코로나19로 인해 상당한 재정 타격을 겪었기 때문에 그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할 것이란 예상도 나오고 있다. 이에 호날두의 차기 행선지로 파리생제르맹(PSG), 미국 메이저리그(MLS) 팀들이 거론되는 중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08:45:27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아스널이 키어런 티어니(23)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19)의 부재를 여실히 느꼈다.아스널은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아스널의 EPL 3연승은 종료됐다.아스널은 4-2-3-1 포메이션으로 알렉산드르 라카제트가 원톱에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에밀 스미스 로우, 부카요 사카가 2선에 나섰다. 중원은 그라니트 자카, 다니 세바요스가 구축했고 수비진은 메이틀랜드 나일스, 다비드 루이스, 롭 홀딩, 헥토르 베예린이 구성했다. 골키퍼는 베르트 레노가 위치했다.아스널은 팰리스의 철벽 수비에 고전했다. 팰리스는 두줄 수비를 바탕으로 아스널 공격을 철저히 봉쇄했다. 이후 윌프레드 자하와 크리스티안 벤테케를 이용한 역습으로 아스널 골문을 위협했다. 아스널은 좀처럼 공격 활로를 찾지 못하자 니콜라 페페, 토마스 파티, 에디 은케티아까지 넣었으나 큰 효과가 없었다. 결국 경기는 0-0 무승부로 종료됐다.티어니와 마르티넬리의 공백이 아쉬웠다. 아스널이 최근 반등을 한 원동력은 영건들의 활약이었다. 팰리스전 출전한 스미스 로우, 사카를 비롯해 티어니, 마르티넬리가 활약하며 기동성을 부여했다. 단조로웠던 아스널은 변화했고 EPL 3연승이란 성적이 나왔다. 강등권 언저리에 위치한 순위도 중위권까지 올랐다.이날 경기에서 두 선수는 부상 문제로 나서지 못했다. 티어니는 무릎 부상을 입었고 마르티넬리는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3라운드서 훈련 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두 선수의 공백은 컸다. 특히 좌측에서 기동성이 심하게 저하된 모습이 눈에 띄었다. 티어니와 마르티넬리 대신 나온 나일스와 오바메양은 이렇다할 활약을 하지 못했다.영국 '풋볼 런던'은 "티어니는 아스널이 최악의 부진을 보이고 있을 때도 유일하게 팬들의 지지를 받은 선수다. 마르티넬리는 그동안 아스널에 없었던 열정, 속도, 역동성을 부여했다. 아스널은 이들이 빠지자 활력을 잃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이들이 다음 경기에선 나오기를 간절히 희망할 것이다"고 주장했다.아르테타 감독은 팰리스전 이후 기자회견에서 티어니에 관한 질문에 "그의 공백은 뼈아팠다. 내일 MRI 결과가 나와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지만 당분간 출전은 어려울 것 같다. 해결책을 찾도록 하겠다"도 답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08:14:09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다시 한번 김민재(24, 베이징 궈안)의 토트넘 이적설이 불거졌다.김민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센터백이다. 2017년 전북현대에서 프로 데뷔한 김민재는 바로 주전 자리를 꿰찼다. 이른바 '괴물 수비수'라는 별칭도 붙었다. 탄탄한 피지컬로 공중권을 장악하고 수비수임에도 속도가 빨라 수비 범위가 넓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위협적인 헤더를 기록하며 공격적인 부분에서도 팀에 힘을 실었다. 안정적인 수비력은 기본이었다.전북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팀 주전 수비까지 차지했다. 김민재는 대한민국 대표팀서 30경기에 나서고 있다. K리그1를 제패한 김민재의 차기 행선지는 중국 슈퍼리그(CSL)이었다. CSL의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한 김민재는 전북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괴물 수비수'의 면모를 제대로 과시했다.그러자 유럽의 러브콜이 이어졌다. 라치오, PSV 아인트호벤 등 다양한 팀들이 거론됐다. 눈에 띈 팀은 토트넘이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뛰고 있는 팀이자 과거 이영표가 활약했던 곳이기도 하다. 한국 선수들과 인연이 깊은 토트넘과 이적설이 발생했고 구체적인 제안 내용까지 나오며 팬들을 흥분시켰다. 하지만 이적은 이뤄지지 않았다. 김민재는 베이징에 머물며 활약을 이어갔다.다시 토트넘 이적설이 나왔다. 영국 '더 미러'는 14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이번 겨울 김민재 영입을 추진 중이다. 김민재의 괴물 수비수다.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며 2018 아시안게임 금메달까지 따냈다. 토트넘은 지난 여름 얀 베르통언이 떠난 이후 김민재에게 관심을 가졌다. 만약 김민재가 떠날 경우 베이징에 새롭게 부임한 전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감독 슬라벤 빌리치 감독은 타격을 입을 것이다"고 보도했다.이어 "김민재와 베이징의 계약은 2021년 12월 31일 종료된다. 베이징은 김민재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 토트넘은 첼시가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자 긴장을 하는 중이다. 2013년 첼시는 토트넘 영입이 기정사실화된 윌리안을 하이재킹한 사건이 있다. 토트넘은 과거의 굴욕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김민재를 영입에 더욱 힘을 실을 것이다"고 전했다.한편 조세 무리뉴 감독은 14일 풀럼전 기자회견에서 "겨울에 바쁜 이적시장을 보낼 것 같냐?"란 질문에 "전혀 그럴 것 같지 않다"고 답했다. 그럼에도 영국 현지 언론은 "현재 토트넘 센터백들에게 실망한 무리뉴 감독이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수비 보강에 나설 것이다"고 주장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07:50:00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마르코 아센시오(24), 루카스 바스케스(30)가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레알 마드리드는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말라가에 위치한 스페인 로 셀라다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수페르코파 준결승전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레알과 바르셀로나의 엘클라시코 결승전이 무산됐다.레알은 4-3-3 포메이션으로 출격했다. 공격진은 마르코 아센시오, 카림 벤제마, 에당 아자르가 구성했고 중원은 토니 크로스, 카세미루, 루카 모드리치가 위치했다. 수비진은 페를랑 멘디, 세르히오 라모스, 라파엘 바란, 루카스 바스케스가 구축했고 골키퍼 장갑은 티보 쿠르투아가 꼈다.레알은 전반에만 2골을 실점했다. 전반 18분 레알 수비 사이를 교묘히 빠져나간 라울 가르시아가 정확한 슈팅으로 레알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전반 38분 페널티킥(PK)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가르시아가 성공해 점수 차는 더욱 벌어졌다. 후반 27분 벤제마가 만회골을 넣었으나 동점골이 나오지 않으며 경기는 빌바오의 승리로 끝났다.수비와 결정력 부재가 아쉬웠다. 특히 전반 우측 수비가 아쉬웠다. 바스케스와 바란은 시종일관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빌바오의 역습에 당했다. 특히 뒷공간에서 허무하게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다. 바스케스가 너무 높게 올라가 있었기 때문이다. 바란이 이를 잘 메워주지 못하며 수비는 붕괴됐다. 빌바오의 유효슈팅, 득점 장면의 시작은 바스케스, 레알이 위치한 쪽에서 항상 시작됐다.이에 지네딘 지단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바란을 빼고 나초를 넣었다. 나초가 들어온 뒤 수비가 전반보다 안정화됐고 레알은 라인을 올려 공세를 강화했다. 하지만 이번엔 결정력이 아쉬웠다. 아센시오가 연이어 기회를 잡았으나 단 1개도 유효슈팅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6개의 슈팅 중 2개는 골대에 맞는 불운도 있었다.레알은 공격 카드를 총동원했다. 비니시우스, 페데리코 발베르데를 시작으로 마리오 디아즈까지 투입됐다. 하지만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레알은 이날 경기서 슈팅 21개 중 6개밖에 유효슈팅으로 만들지 못했다. 결국 결승 티켓은 빌바오에 주어졌다.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아쉬운 활약을 한 바스케스에게 최하 평점인 5.37점을 줬다. 골대만 2번 맞힌 아센시오는 6.6점을 받았다. 경기 취우수선수는 2골을 넣으며 레알 격파 선봉장 역할을 한 빌바오의 가르시아(8.25점)이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07:21:05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아쉬운 수비와 결정력 부재를 보이며 아틀레틱 빌바오에 무릎을 꿇었다.레알 마드리드는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말라가에 위치한 스페인 로 셀라다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수페르코파 준결승전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레알과 바르셀로나의 엘클라시코 결승전이 무산됐다.레알은 4-3-3 포메이션으로 출격했다. 공격진은 아센시오, 벤제마, 아자르가 구성했고 중원은 크로스, 카세미루, 모드리치가 위치했다. 수비진은 멘디, 라모스, 바란, 바스케스가 구축했고 골키퍼 장갑은 쿠르투아가 꼈다.빌바오는 4-4-2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윌리엄스, 가르시아가 투톱을 이뤘고 무니아인, 가르시아, 벤센도르, 데 마르코스가 중원에 나섰다. 수비진은 발렌지아가, 마르티네즈, 누녜즈, 카파가 출전했고 골문은 시몬이 지켰다.선제골은 빌바오가 기록했다. 전반 18분 레알 수비진 사이를 교묘히 빠져나간 가르시아가 정확한 슈팅으로 레알의 골문을 흔들었다. 가르시아는 전반 23분에도 강력한 슈팅으로 레알을 위협했다.빌바오는 추가골을 만들었다. 전반 38분 바스케스의 파울을 유도해 페널티킥을 얻었고 키커로 나선 가르시아가 성공하며 레알과 점수 차를 벌렸다. 레알은 빌바오 역습에 고전했다. 전반 종료 직전 윌리엄스가 빌바오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어 슈팅 기회를 포착했다. 이는 쿠르투아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은 2-0 빌바오 리드 속에 종료됐다.레알은 후반 시작과 함께 바란을 빼고 나초를 넣어 수비를 강화했다. 이어 만회골을 위해 적극 공세에 나섰다. 후반 12분 아센시오가 골문 구석을 노리는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외면했다. 이어 날린 아센시오의 회심의 슈팅은 골대에 맞았다.레알은 비니시우스, 발베르데를 넣어 기동성을 확보했다. 후반 23분 아센시오의 슈팅은 또다시 골문을 강타했다. 후반 27분 벤제마가 득점을 기록하며 점수 차이를 좁혔다. 빌바오는 모르칠로, 비야리브레를 넣어 수비 숫자를 늘렸다. 레알은 막판 공세를 퍼부었다. 후반 42분 라모스의 헤더슛은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라모스까지 공격으로 올렸지만 무위에 그쳤다. 결국 경기는 빌바오의 2-1 승리로 끝났다. [경기 결과]레알 마드리드(1) : 벤제마(후 27분)아틀레틱 빌바오(2) : 가르시아(전 18분, 전 38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06:53:24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아스널이 크리스탈 팰리스의 철벽 수비에 대한 해법을 찾지 못했다. 아스널은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아스널은 4-2-3-1 포메이션으로 라카제트가 원톱에 오바메양, 스미스 로우, 사카가 2선에 나섰다. 중원은 자카, 세바요스가 구축했고 수비진은 나일스, 다비드 루이스, 홀딩, 베예린이 구성했다. 골키퍼는 레노가 위치했다.팰리스는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자하, 벤테케가 투톱을 이뤘고 에제, 밀리보예비치, 맥아더, 타운센드가 중원에 출전했다. 수비진은 미첼, 쿠야테, 톰킨스, 워드가 위치했고 골키퍼 장갑은 과이타가 꼈다.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전반 4분 스미스 로우가 기회를 잡았으나 골문을 빗나갔다. 팰리스의 타운센드와 에제가 연속해서 슈팅을 만들었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팰리스는 기세를 잡고 자하와 벤테케를 활용한 공격을 펼쳤다. 전반 27분과 전반 29분 벤테케가 슈팅은 모두 골문을 외면했다.팰리스의 공세가 이어졌다. 전반 39분 톰킨스의 헤더슛은 골대를 맞았다. 이어 전반 42분 벤테케가 강력한 헤더를 시도했으나 레노의 선방에 막혔다. 아스널은 전반 막판 코너킥 기회를 얻었지만 무위에 그쳤다. 전반은 0-0으로 종료됐다.아스널은 후반 초반 적극적으로 공격했다. 베예린과 홀딩이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를 벗어났다. 팰리스는 수비에 집중했고 아스널은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노력했다. 아스널은 공격 강화를 위해 나일스를 빼고 페페를 넣었다. 이어 파티, 은케티아까지 넣었지만 팰리스 수비를 뚫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0-0으로 끝났다. [경기 결과]아스널(0) : -크리스탈 팰리스(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06:51:37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스페인 현지 언론이 이강인(19)의 가치를 인정하며 발렌시아에 조언을 건넸다.이강인은 발렌시아 최고 유망주다. 발렌시아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한 이강인은 2018-19시즌 1군에 모습을 드러냈다. 라리가 3경기, 코파 델 레이 6경기를 소화하며 예열한 이강인은 지난 시즌 17경기에 나와 2골을 넣으며 팬들에 이름을 각인시켰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서 빼어난 기량으로 골든볼까지 받았다.잠재력을 드러낸 이강인은 올 시즌 본격적인 출전을 기대했다.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 지난 시즌 감독만 2번이 바뀌는 악몽을 겪은 발렌시아는 올 시즌 왓포드에서 좋은 지도자 역량을 과시한 하비 그라시아 감독을 선임했다. 그라시아 감독은 이강인에게 많은 출전기회를 주지 않았다.이강인은 12경기에 나서는 동안 583분밖에 뛰지 못했다. 경기당 48분에 해당된다. 이강인의 이적설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이유다. 이강인은 코파 델 레이 2라운드 에클라노전서 올 시즌 첫 득점포를 가동하며 그라시아 감독에게 존재감을 보였다. 이후 이강인은 라리가 18라운드서 오랜만에 선발 출전했고 팀은 1-0으로 승리했다.여전히 발렌시아와 재계약 소식은 나오지 않고 있다. 이강인과 발렌시아간 계약은 2022년 6월 종료된다. 이강인은 그동안 맨체스터 시티를 비롯해 다른 스페인 클럽들과 지속적으로 연결됐다. 출전시간 부족이 주된 이유였고 발렌시아 내 상황에 대한 이강인 측의 불만도 이적설이 발생한 원인이었다.스페인 '마르카'는 "이강인은 맨시티로 떠난 페란 토레스처럼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이강인 측은 발렌시아에 감사함을 가지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기회를 주며 성장시켜줬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선 순위는 재계약이 아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몇 가지 제안을 받았으나 이적의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그의 바이아웃은 8,000만 유로(1,066억원)이다"고 전했다.이어 "발렌시아는 이강인의 가치를 잊지 말아야 한다. 한국 기업 LG가 라리가와 계약을 맺은 것도 이강인이 아시아 시장을 대표한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다. 아직 선발 라인업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으나 이강인은 꾸준히 자신의 능력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06: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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