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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토트넘, 리버풀전 앞두고 '비상'... 호이비에르 경고 누적 징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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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5 18:25: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이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신경써야 할 사안이 상당히 많아졌다.

토트넘은 1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세필드에 위치한 브라몰 레인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30으로 6위, 세필드는 승점 5로 20위를 기록 중이다.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은 토트넘 입장에선 반드시 승점 3이 필요한 경기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에서 분위기가 좋지 않다. 한때 선두까지 올라섰던 토트넘이지만 리버풀, 레스터 시티에게 연이어 패배한 뒤 리그 3경기에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했다. 울버햄튼, 풀럼과의 무승부가 뼈아팠다. 먼저 선제골을 넣고도 승기를 지키지 못해 승리를 챙기지 못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말았다. 이번 시즌 토트넘은 선제골을 넣은 뒤 지키지 못해 날린 승점이 무려 10점에 해당할 정도로 뒷심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승리도 중요하지만 토트넘은 신경써야 할 점들이 많다. 특히 주축 선수들의 경고를 관리해줘야 한다. 가장 조심해야 할 선수는 손흥민, 해리 케인만큼 핵심 자원인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다. 이번 시즌 중원에서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는 호이비에르는 지난 풀럼전에서 경고를 받으며 시즌 4번째 경고를 받게 됐다. EPL 규정에 따르면 19번의 경기를 치르기 전까지 경고 5회를 받은 선수는 1경기 출장 징계를 받게 된다.

호이비에르가 셰필드전에서 경고 관리를 유의해야 되는 이유는 그 다음 리그 경기가 선두권 경쟁 중인 리버풀과의 경기이기 때문이다. 호이비에르가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리버풀전이 승점 6점짜리 경기라는 걸 감안한다면 징계를 반드시 피해야 한다.

호이비에르 말고도 해리 윙크스도 현재 경고 4번을 받아 관리가 필요한 선수다. 이외에도 탕귀 은돔벨레, 무사 시소코, 세르히오 레길론은 3번의 경고를 받았다. 모두 토트넘에서 대체가 불가능한 자원들이다. 리버풀전 이후 첼시, 맨체스터 시티와의 맞대결이 있는 만큼 약체인 셰필드와의 경기에서 최대한 경고를 받지 않는 경기를 해야 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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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의 연봉이 공개되어 화제 되고 있다. 호날두의 연봉은 이탈리에 세리에A 4개 클럽의 연봉 총액보다 많았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호날두의 주급을 비롯해 연봉 총액을 공개했다.호날두는 줄곧 유럽의 최고의 클럽에서만 활약했다. 2003년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합류한 이후 292경기에 나서 118골 68도움을 기록했다. 엄청난 열풍을 몰고 오며 슈퍼스타로 발돋움한 호날두는 2009년 9,400만 유로(약 1,253억 원)에 레알 마드리드로 둥지를 옮겼다.레알에서의 활약은 절정이었다. 438경기에서 450골 132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우승 2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등을 거머쥐는데 성공했다. 당시 나이가 32세로 다음 행선지에 대해 조명되고 있었다.결국 세기의 이적이 성사됐다. 유벤투스는 호날두를 영입하기 위해 1억 1,700만 유로(약 1,560억 원)를 지불했다. 유벤투스는 유니폼 판매를 통해 이적료를 메꾸는데 성공했다. 계약 발표 24시간 만에 호날두의 유니폼이 52만장이 팔렸다. 6,000만 유로(약 800억 원) 이상을 벌어들이며 이적료의 절반 이상을 하루 만에 충당했다.유벤투스에서도 호날두의 발끝은 매서웠다. 호날두는 유벤투스에서 통산 107경기를 나서 84골 20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 리그에서도 13경기 15골로 개인 득점 랭킹 단독 선두에 올라있다. 노장 나이에 가까워지고 있지만 기량, 결정력 등은 여전하다.호날두는 자신의 이적료와 주급에 맞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가 수령하고 있는 주급은 54만 파운드(약 8억 1,044만 원)다. 연봉으로 환산했을 때 2,800만 파운드(약 420억 원)다.더욱 놀라운 것은 호날두의 연봉 총액이 세리에A의 우디세네, 헬라스 베로나, 스페지아, 크로토네의 연봉 총액보다 많다는 것이다. 호날두 한 명이 각 클럽의 모든 선수단을 합친 것을 넘어선다.리그 전체로 봤을 때도 호날두는 단연 1위다. 2위는 유벤투스의 마티아스 데 리흐트로 720만 파운드(약 108억 원)이다. 약 4배 정도가 차이난다. 이밖에 인터밀란의 로멜로 루카쿠와 크리스티안 에릭센, 그리고 AS로마의 에딘 제코가 680만 파운드(약 102억 원)를 수령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19:00:02
[축구] 토트넘, 리버풀전 앞두고 '비상'... 호이비에르 경고 누적 징계 위기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이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신경써야 할 사안이 상당히 많아졌다.토트넘은 1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세필드에 위치한 브라몰 레인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30으로 6위, 세필드는 승점 5로 20위를 기록 중이다.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은 토트넘 입장에선 반드시 승점 3이 필요한 경기다.토트넘은 최근 리그에서 분위기가 좋지 않다. 한때 선두까지 올라섰던 토트넘이지만 리버풀, 레스터 시티에게 연이어 패배한 뒤 리그 3경기에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했다. 울버햄튼, 풀럼과의 무승부가 뼈아팠다. 먼저 선제골을 넣고도 승기를 지키지 못해 승리를 챙기지 못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말았다. 이번 시즌 토트넘은 선제골을 넣은 뒤 지키지 못해 날린 승점이 무려 10점에 해당할 정도로 뒷심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승리도 중요하지만 토트넘은 신경써야 할 점들이 많다. 특히 주축 선수들의 경고를 관리해줘야 한다. 가장 조심해야 할 선수는 손흥민, 해리 케인만큼 핵심 자원인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다. 이번 시즌 중원에서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는 호이비에르는 지난 풀럼전에서 경고를 받으며 시즌 4번째 경고를 받게 됐다. EPL 규정에 따르면 19번의 경기를 치르기 전까지 경고 5회를 받은 선수는 1경기 출장 징계를 받게 된다.호이비에르가 셰필드전에서 경고 관리를 유의해야 되는 이유는 그 다음 리그 경기가 선두권 경쟁 중인 리버풀과의 경기이기 때문이다. 호이비에르가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리버풀전이 승점 6점짜리 경기라는 걸 감안한다면 징계를 반드시 피해야 한다.호이비에르 말고도 해리 윙크스도 현재 경고 4번을 받아 관리가 필요한 선수다. 이외에도 탕귀 은돔벨레, 무사 시소코, 세르히오 레길론은 3번의 경고를 받았다. 모두 토트넘에서 대체가 불가능한 자원들이다. 리버풀전 이후 첼시, 맨체스터 시티와의 맞대결이 있는 만큼 약체인 셰필드와의 경기에서 최대한 경고를 받지 않는 경기를 해야 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18:25: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김민재(24, 베이징 궈안)의 토트넘 이적설이 다시 등장한 가운데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는 다른 선수를 노리고 있다고 주장했다.영국 '미러' 등 다수 매체는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이번 1월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저울질을 하고 있다. 토트넘은 첼시가 김민재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영입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토트넘은 얀 베르통언이 떠난 후 계속해서 김민재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고 보도헀다.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핵심 수비수인 김민재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을 비롯해 라치오, PSV, 아약스 등 유럽 다수의 클럽들과 연결됐다. 190cm라는 장신에서 나오는 공중볼 장악 능력을 비롯해 빠른 발과 준수한 빌드업 실력은 충분히 유럽 팀들 입장에서도 매력적이었다.하지만 베이징 궈안이 요구하는 1500만 유로(약 200억 원)의 이적료를 맞춰줄 구단을 찾지 못했다. 유럽 팀들은 아직 유럽 리그에서 검증받지 못한 김민재에게 200억의 투자를 하길 꺼려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유럽 구단들이 긴축 재정에 들어간 것도 김민재에게 도움이 되지 못했다.이후 잠잠했던 김민재 이적설이 15일부터 갑작스럽게 토트넘 이적설을 비롯해 첼시까지 언급되면서 다시 등장한 상황이다. 심지어 영국 '풋볼 런던'은 "손흥민이 토트넘에 김민재 영입을 추진하라고 말했다"는 보도까지 낸 상황이다.하지만 영국 '가디언' 등에서 활동하며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로 알려진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5일 토트넘 팬 팟캐스트에 출연해 "토트넘은 에데르 밀리탕(22, 레알 마드리드)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밀리탕은 2019년 5000만 유로(약 667억 원)에 레알로 합류했지만 거의 출전하지 못하며 벤치에만 머물고 있고 있다.그래도 밀리탕은 레알에서 뛸 정도로 이미 검증을 마친 자원이다. 확실한 센터백을 원하는 조세 무리뉴 감독에겐 당연히 밀리탕이 더욱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다만 로마노 기자는 "레알과 지네딘 지단 감독은 1월 이적시장에서 밀리탕의 임대를 허락할지를 두고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1월 이적시장은 이제 대략 2주 정도 남았다. 밀리탕은 임대 형식이기에 김민재 이적료보다는 저렴한 투자가 될 수 있다는 점, 김민재보다는 검증된 자원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상황은 무조건 긍정적으로만 바라볼 수 없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시점에서 토트넘이 겨울에 투자를 할 것인지도 변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17:25: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과 이적설에 휩싸였던 델리 알리(24)가 결국 토트넘에서 잔류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영국 '텔레그래프'는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다른 선수들의 부상과 코로나19로 인한 결장을 우려하여 알리의 PSG행을 거절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알리는 토트넘에서 입지를 완벽하게 잃어버렸다. 그간 토트넘에서 통산 234경기에 나서 64골 57도움을 올리며 핵심 멤버로 활약했던 알리였다. 그러나 조세 무리뉴 감독 부임 이후 주전 자리에서 완벽하게 밀려났다. 올 시즌에는 토트넘의 공식전 12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총 472분밖에 소화하지 못했다.또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6차전 앤트워프와의 경기에서도 벤치만 지켰다. 리그에서는 4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못 밟고 있다. 심지어 12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전, 13라운드 리버풀전에서는 각각 5분과 3분만 출전하면서 '시간 벌이용'으로 나선 알리다.결국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은사'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있는 PSG로 임대 이적할 것으로 전망됐다. 포체티노 감독 역시 알리의 영입에 큰 관심이 이었고 알리도 기회 보장을 받고 싶었다.그러나 토트넘의 내부 사정을 달랐다. 매체에 따르면 알리는 토트넘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남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현재 토트넘은 2월 말까지 11경기를 치러야하며 FA컵 위컴 원더러스를 이길 경우 1경기가 더 추가된다. 타이트한 일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텔레그래프'는 "현재 토트넘의 문제는 지오바니 로 셀소의 부상을 비롯해 탕귀 은돔벨레, 가레스 베일 등 부상 위험도 높은 선수들이 여럿 존재한다는 것이다. 부상, 코로나19 양성 판성 등 어떤 악재가 닥칠지 모르기에 알리는 보충 자원으로 평가되고 있다"라고 전했다.이어 "잉글랜드 선수가 대체자로 들어오지 않는 이상 알리의 이적은 불가능하다. 유로파리그 규정 상 선수단에 홈그로운 선수가 8명이 포함되어야 한다. 홈그로운 규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알리의 잔류는 필수불가결하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17:20:01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박지성이 안드레아 피를로 현 유벤투스 감독을 꽁꽁 묶었던 경기는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다. 뛰어난 체력과 훈련 집중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가진 박지성은 큰 경기에 강한 최고의 선수였다"며 박지성을 높게 평가했다.이 매체는 박지성을 추억하면서 2010년 3월 있었던 맨유와 AC밀란 경기를 다시 언급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박지성은 선발 출장해 알렉스 퍼거슨 감독으로부터 피를로를 완벽히 수비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박지성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전설인 피를로를 완벽히 지워냈고, 득점까지 기록하며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박지성의 맹활약에 맨유는 1,2차전 합계 7-2로 AC밀란을 크게 누르며 8강에 진출했다. 피를로가 시간이 지난 뒤 이 경기를 떠올리며 "가장 상대하기 힘들었던 선수는 박지성"이라고 회상했을 정도다.이어 '기브미스포츠'는 박지성과 같이 맨유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리오 퍼디난드의 평가까지 언급했다. 퍼디난드는 과거 영국 'BT스포츠'에 출연해 "우리가 밀란과 경기했을 때 피를로가 모든 작업의 중심에 있었던 걸 기억한다.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에게 피를로를 집중 수비하라고 지시했다. 단언컨대 피를로는 그 다음날 침대 밑에서 박지성을 목격했을 지도 모른다"며 박지성의 활약상을 칭찬한 바 있다.마지막으로 퍼디난드는 박지성의 전술 수행 능력을 칭찬했다. 그는 "누구를 막아내라, 상대 페널티박스로 들어가 균열을 만들어라 등 감독이 어떤 걸 지시해도 박지성은 그걸 수행해냈다"고 덧붙였다. 7년 간 맨유에서 활약하며 많은 트로피를 차지한 박지성은 지난 2014년 비유럽권 선수 최초로 맨유 엠버서더로 임명된 바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17:01:4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어쩌면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의 진정한 승리자는 에버턴 이었을 수 있다. '대어' 하메스 로드리게스(29)를 비롯해 총 6명의 선수를 영입하는데 900억 밖에 지출하지 않았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15일(한국시간) "에버턴 단장인 마르셀 브란츠는 연례총회를 통해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6,000만 파운드(약 900억 원)를 지출했음을 밝혔다. 특히 콜롬비아의 슈퍼 스타 하메스를 FA로 영입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라고 보도했다.지난여름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만한 이적이 성사됐다. 레알 마드리드의 출신인 하메스가 에버턴으로 이적한 것이다. 2년 계약에 연장 옵션 1년이 포함됐고 이적료는 발생하지 않았다.하메스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의 활약을 바탕으로 AS 모나코에서 레알로 둥지를 옮겼다. 처음에는 순조로운 적응기를 보냈으나 이후 자리를 잃으면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2년간 임대를 떠났다. 돌아와서도 리그에서 8경기를 나섰을 뿐 중용 받지 못한 것은 똑같았다. 결국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있는 에버턴행을 결심하게 됐다.하메스는 자신의 클래스는 여전함을 과시하고 있다. 올 시즌 14경기에 나서 3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물론 종아리 부상의 여파와 함께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등 최근에는 공격 포인트를 적립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하더라도 하메스가 에버턴에 주는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다.그러나 이런 하메스의 영입과 관련하여 수수료가 전혀 없는 무료 이적이 맞는지에 대해 의혹이 쌓였었다. 결국 브란츠 단장이 연례총회를 통해 확실시했다.그는 "우리는 이적시장이 마무리되었을 때 27명의 스쿼드를 보유하게 됐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6명의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했다. 알란, 압둘라예 두쿠레, 벤 고드프리를 이적료 주고 영구 영입했다. 특히 한 명은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바로 하메스다"라고 밝혔다.이어 "마르세유의 닐스 은쿠쿠도 FA로 데려왔다. 또한 로빈 올센은 임대료를 지불하지 않는 임대였다"라고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에버턴이 6명의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필요한 이적료는 단 6,000만 파운드(약 900억 원)이었다. 9명의 선수를 방출하며 650만 파운드(약 97억 원)를 회수했기에 순 지출액은 5,350만 파운드(약 803억 원)이다.이와 같이 알짜배기 영입을 성공한 에버턴이다. 영입생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현재 에버턴은 리그에서 5위에 올라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16:40:01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2021년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문성중학교와 협약을 맺고 U-15 유소년 팀을 창단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지난 14일 오후 2시, 문성중학교에서 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5 유소년팀 학교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배낙호 대표이사, 이흥실 단장, 문성중 김희성 교장 및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김천시는 지난해 상주시가 운영하던 U-15 선수들 중 전학을 희망하는 선수들을 흡수해 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5 유소년 팀을 창단했다. 상주시 시민구단 미 전환으로 벼랑 끝에 몰렸던 유소년 선수들은 김천시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김희성 문성중 교장은 "삶에 대해 생각하는 힘과 따뜻한 마음을 키우는 행복교육의 산실인 본교와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MOU를 맺게 되어 영광이다. 학교스포츠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오늘의 기쁜 마음과 협약서의 의미를 마음 깊이 간직하며 우리 유소년 축구 선수들이 글로벌 인재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배낙호 대표이사는 "우리 축구단을 이렇게 환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축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진 문성중학교와 유소년 팀 운영 협약을 맺게 돼 영광이다. 구단 차원에서도 지원할 수 있는 부분들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미래 인재를 성공적으로 양성해 김천을 빛낼 수 있는 선수들로 성장하도록 만들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16:37:53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 네이버 스포츠가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을 생중계한다.네이버 스포츠는 2020/21시즌 스페인 코파 델 레이 32강전의 생중계와 VOD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스페인 국왕컵 32강은 오는 18일 오전2시 AD알코르콘과 발렌시아CF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레알 마드리드(21일)와 바르셀로나(22일) 경기가 이어진다.코파 델 레이는 스페인 축구협회에 소속된 프로 및 아마추어 클럽이 모두 참여하는 대회로, 영국과 이탈리아, 독일 등 다른 나라의 축구협회(FA)컵과 같은 지위의 대회다.이강인(21) 선수가 소속된 발렌시아를 포함해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등 명문구단이 모두 출전한다. 우승 시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이 주관하는 유로파리그 티켓이 주어진다.코파 델 레이는 지난해 12월16일 1라운드를 시작으로 올해 4월17일로 예정된 결승전까지 5개월 동안 치뤄진다.  코파 델 레이의 경기 일정과 소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스포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스포츠 관계자는 "생중계뿐만 아니라 VOD서비스도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축구팬들이 스페인 축구의 진수를 편한 시간에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16:34:40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포르투갈 출신의 페레즈 감독을 선임한 부산아이파크의 새로운 동계 훈련이 선수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지금까지 겪은 동계 훈련과는 다소 다른 방식이기 때문이다.그동안 동계 훈련은 1-2개월의 휴식을 취하고 온 선수들의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체력 훈련 위주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페레즈 체제에서는 다르다. 축구에 관한 기본기에서부터 운동장에서 벌어지는 모든 상황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디테일한 측면을 강조한다. 한 번의 훈련에도 실제 경기 상황에 대입하여 공격 전술을 펼칠 때에도 수비로의 전환까지 유기적으로 훈련하는 식이다.부산에서 가장 선수 경험이 오래된 강민수는 "이번 동계 훈련은 단순히 리그 준비를 위한 것만이 아닌 선수들의 기본적인 동작 하나, 스텝 하나까지 잡아주고 사소한 디테일 측면까지 강조되고 있어 전 선수단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페레즈 감독은 팀 미팅을 통한 소통을 중요시한다. 매일 야외 훈련 전 당일 실시되는 훈련의 의미와 훈련 내용을 어떻게 체득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을 한다. 그날 훈련의 정확한 목적이 있기 때문에 선수들이 추운 운동장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확실히 줄어든다. 치밀하게 시간을 쓰다 보니 당연히 선수들의 부상 빈도도 훨씬 줄어들고 있다.박해일 의무팀장은 "올해 같은 훈련은 처음이다. 페레즈 감독의 지휘 하에 정해진 시간 내 목적이 있는 훈련, 필요한 훈련만 진행하고 있다. 이런 훈련 방식은 선수들에게 최대한의 집중력을 끌어낼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확실히 다른 동계시즌과는 부상 빈도가 차이가 난다"라며 현 상황을 설명했다.선수들은 짧은 시간 내 효율적인 훈련을 진행하지만 코칭스태프는 훈련에 3시간 남짓의 시간을 쏟고 있다. 사실 이를 준비하기 위해서 더 많은 시간이 투자된다. 저녁 식사 이후에도 늦은 시간까지 페레즈 감독의 방은 환하게 밝혀져 있다. 안에서는 페레즈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함께 다음날 진행할 훈련을 준비하기 위해 격의 없이 토론을 한다. 2021시즌 준비를 위해 아낌없는 헌신을 보여주는 부산의 동계 훈련 방식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15:43:09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마커스 래쉬포드를 자랑스러워했다.래쉬포드는 14일(한국시간) 영국축구기자협회(FWA)에서 시상하는 2021 공헌상을 수상했다. 래쉬포드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직접 모금에 나서 영국 아동들의 빈곤 퇴치 운동에 힘써왔다. 최근에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직접 통화를 해 무료 급식의 질과 양을 개선시켜달라고 직접 요구하기까지 했다.이에 퍼거슨 감독이 직접 축전을 보내왔다. 퍼거슨 감독은 "오늘 래쉬포드가 FWA 공헌상을 수상한 것을 축하하고 싶다. 나는 래쉬포드가 7살 때부터 알고 지냈는데, 그가 맨유에서 성장하며 아주 멋진 사람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봤다"며 래쉬포드를 자랑스러워했다.이어 "지난 몇 달 동안 그가 보여준 노력들은 매우 놀라운 일이며,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이 어떻게 도움을 줬는지를 보면 상당히 놀랍다. 특히 젊은이들에게 삶을 다루는 다른 방법이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매우 겸손했고, 그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용기를 보였고, 이 업적은 인정받아 마땅하다. 환상적인 성과를 거뒀다"며 칭찬을 멈추지 않았다.퍼거슨 감독의 축하를 받은 래쉬포드도 "아마 스포츠의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하지 말고 축구에만 집중하라고 했을 때, 퍼거슨 감독은 '내가 그 행동을 믿는다면, 나는 그게 올바른 일이라고 믿는다'고 말해줬다. 그는 날 항상 지지해줬다. 퍼거슨 감독으로부터 그런 말을 들어 상당히 놀랍다"며 화답했다.FWA 공헌상 말고도 래쉬포드는 지난 10월 마커스 래쉬포드가 코로나19로 빈곤에 시달리는 어린이들을 위해 힘써왔다는 노력을 인정받아 영국 여왕으로부터 대영 제국 훈장을 수여받았다. 당시 맨유의 라이벌에서 뛰고 있는 앤드류 로버트슨도 "래쉬포드가 보여준 행동은 놀랍고 탁월했다. 팬들이 다시 돌아오면 래쉬포드는 맨유 선수 중 처음으로 안필드에서 기립박수를 받을 수 있다. 수천 명의 사람들을 먹여 살렸기 때문에 그럴 자격이 충분하다"고 칭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15: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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