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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오피셜] 루니, 더비 카운티 감독 선임...계약 기간 2년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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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5 22:43:58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웨인 루니(35)가 지도자 길을 걷게 됐다. 공석이었던 더비 카운티의 정식 감독으로 선임됐다.

더비 카운티는 1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루니를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할 수 있어 기쁘다.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이다"라고 공식발표했다.

과거 더비 카운티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으로 24위 최하위에 머물러있었다. 11경기에서 1승 3무 7패로 분위기가 매우 좋지 않았다. 강등이 유력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코쿠 감독을 성적 부진 문제로 경질했다. 이후 감독을 모색하며 분위기 쇄신을 노렸다.

새로운 감독은 만수르 사촌인 셰이크 칼레드 빈 자예드 알 네하얀이 구단을 인수하기 전까지는 임명되지 않았다. 최근 인수 문제가 해결됐고 감독을 물색했다. 그 기간까지는 루니를 비롯해 리암 로세니어, 셰이 기븐, 저스틴 워커가 함께 공석인 감독 자리를 메꿨다.

이후 성적은 눈부시게 좋아졌다. 지난 11월 말부터 현재까지 더비는 9경기에서 3승 4무 2패를 기록했다. 리그에서도 24위 최하위를 탈출해 22위로 올라섰다. 중위권 팀들과의 승점 격차도 많이 나지 않아 얼마든지 강등 위기를 모면할 수 있는 현 상황이다.

이런 지도력에 감명받은 더비가 루니를 정식 감독으로 앉혔다. 앞서 아스톤 빌라의 코치인 존 테리도 유력한 후보였으나 더비의 선택은 루니였다. 루니와 함께 하반기를 준비하게 되는 더비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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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처참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샬케가 칼을 빼든다. 클라스얀 훈텔라르의 영입 추진에 이어 하피냐도 데려오고자 한다.현재 샬케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승 4무 10패(승점 7)로 리그 17위에 처져있다. 지난 시즌 하반기부터 승리가 없던 샬케는 올 시즌까지 무승 징크스가 계속 이어졌다. 다행히도 직전 라운드에서 호펜하임을 4-0으로 제압하며 소중한 1승을 거둔 샬케다.아직 안심하긴 이르다. 강등 플레이오프권인 16위 쾰른과는 4점차, 잔류 마지노선인 빌레펠트와는 6점 차다. 계속해서 승점을 쌓아야만 겨우 강등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다. 1승으로 얻어낸 분위기를 꾸준히 이어가야 한다.이미 세아드 콜라시나츠를 영입한 샬케가 2명의 레전드의 복귀를 추진한다. 독일 '빌트'는 15일(한국시간) "샬케는 이미 콜라시나츠의 복귀를 완료했다. 현재는 훈텔라르 복귀에 집중하고 있다. 거기에 하피냐까지 문의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훈텔라르는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샬케에서 활약했다. 통산 240경기에 나서 126골 35도움을 기록하며 DFB포칼, 슈퍼컵 우승을 따낸 바 있다. 2017년을 끝으로 친정팀 아약스로 돌아갔다. 훈텔라르는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리그에서 첫 시즌 13골, 2번 째 시즌 16골을 기록했다. 여전한 클래스를 과시한 훈텔라르는 지난여름 은퇴를 선언했다.하피냐는 샬케에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함께했다. 198경기에 나서 11골과 25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제노아로 팀을 옮겼다. 1년 만에 다시 독일 무대의 바이에른 뮌헨으로 합류하여 커리어 전성기를 보냈다. 현재는 올림피아코스에서 막바지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샬케는 두 선수 모두 나이가 많지만 경험을 우선시했다. 더불어 흔들리고 있는 샬케에 리더십을 가진 레전드들이 합류해 기강을 잡아줬으면 한다. 다행히도 하피냐와 훈텔라르 모두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매체에 따르면 특히 하피냐는 복귀 의지가 강한 것으로 밝혀졌다. 독일로 돌아오기 위해 많은 일이 처리되어야 할지라도 사랑하는 클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6 00:11:27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이 전 세계 축구 순위 상위 50명 안에 포함됐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풋볼 크리틱'의 기록을 바탕으로 현시점 최고의 선수 50위를 발표했다.'풋볼 크리틱'은 점수를 환산할 때 최근 20경기의 평점, 경기 가중치, 골과 도움과 같은 퍼포먼스 수치를 반영한다. 'TOP FC'는 모든 포지션을 막론하고 세계 최고의 선수를 순위로 나열한다.'코리안리거' 손흥민은 49위에 이름을 올렸다. 99점 만점에 90점을 부여받았다. 같은 포지션에서는 네이마르(99점), 잭 그릴리쉬(98점), 라힘 스털링(93점)에 이어 4위에 선정됐다. 마커스 래쉬포드(89점), 사디오 마네(88점), 로렌조 인시녜(86점)가 손흥민의 뒤를 이었다.더불어 매체는 손흥민을 "FC 랭킹과 경기 성적 분석을 바탕으로 했을 때 손흥민은 현재 전 세계 축구 선수들 사이에서 엘리트 수준이다"라고 소개했다.손흥민은 올 시즌 26경기에 나서 16골 8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며 매 경기 놀라운 경기력을 선사하고 있다. 이런 손흥민에게 매체는 높은 평가를 전했다.소속팀 토트넘에서는 1위였다. 해리 케인이 88점을 받으며 2위를 기록했다. 지오반니 로 셀소, 세르히오 레길론, 토비 알더베이럴트는 82점을 받았다.한편 전 세계 1위는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선정됐다. 메시는 99점 만점을 부여받았다. MOM 10번, 평균 평점이 8점을 넘는 놀라운 기록을 보였다. 매체는 메시를 "발동도르급"이라고 소개했다.이밖에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99점), 엘링 홀란드(99점), 네이마르(99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98점), 잭 그릴리쉬(98점), 모하메드 살라(98점)가 메시 뒤에 이름을 올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23:26:35
[축구] [오피셜] 루니, 더비 카운티 감독 선임...계약 기간 2년 6개월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웨인 루니(35)가 지도자 길을 걷게 됐다. 공석이었던 더비 카운티의 정식 감독으로 선임됐다.더비 카운티는 1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루니를 새로운 감독으로 임명할 수 있어 기쁘다.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이다"라고 공식발표했다.과거 더비 카운티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으로 24위 최하위에 머물러있었다. 11경기에서 1승 3무 7패로 분위기가 매우 좋지 않았다. 강등이 유력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코쿠 감독을 성적 부진 문제로 경질했다. 이후 감독을 모색하며 분위기 쇄신을 노렸다.새로운 감독은 만수르 사촌인 셰이크 칼레드 빈 자예드 알 네하얀이 구단을 인수하기 전까지는 임명되지 않았다. 최근 인수 문제가 해결됐고 감독을 물색했다. 그 기간까지는 루니를 비롯해 리암 로세니어, 셰이 기븐, 저스틴 워커가 함께 공석인 감독 자리를 메꿨다.이후 성적은 눈부시게 좋아졌다. 지난 11월 말부터 현재까지 더비는 9경기에서 3승 4무 2패를 기록했다. 리그에서도 24위 최하위를 탈출해 22위로 올라섰다. 중위권 팀들과의 승점 격차도 많이 나지 않아 얼마든지 강등 위기를 모면할 수 있는 현 상황이다.이런 지도력에 감명받은 더비가 루니를 정식 감독으로 앉혔다. 앞서 아스톤 빌라의 코치인 존 테리도 유력한 후보였으나 더비의 선택은 루니였다. 루니와 함께 하반기를 준비하게 되는 더비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22:43:58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베이징 궈안의 김민재(24)를 향한 토트넘 이적설의 열기가 더해가는 중이다. 일찌감치 예상 등번호도 공개됐다.영국 '풋볼 런던'은 15일(한국시간) "조세 무리뉴 감독은 1월 수비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김민재 영입과 관련해 조언 받고 있다. 만약 김민재가 토트넘으로 입단 할 시에 받을 수 있는 등번호는 3개가 있다"라고 보도했다.김민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센터백이다. 2017년 전북현대에서 프로 데뷔한 김민재는 바로 주전 자리를 꿰찼다. 이른바 '괴물 수비수'라는 별칭도 붙었다. 탄탄한 피지컬로 공중권을 장악하고 수비수임에도 속도가 빨라 수비 범위가 넓다.전북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팀 주전 수비까지 차지했다. 김민재는 대한민국 대표팀서 30경기에 나서고 있다. K리그1를 제패한 김민재의 차기 행선지는 중국 슈퍼리그(CSL)이었다. CSL의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한 김민재는 전북에서의 활약을 이어가며 '괴물 수비수'의 면모를 제대로 과시했다.그러자 유럽의 러브콜이 이어졌다. 라치오, PSV 아인트호벤 등 다양한 팀들이 거론됐다. 눈에 띈 팀은 토트넘이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뛰고 있는 팀이자 과거 이영표가 활약했던 곳이기도 하다. 한국 선수들과 인연이 깊은 토트넘과 이적설이 발생했고 구체적인 제안 내용까지 나오며 팬들을 흥분시켰다. 하지만 이적은 이뤄지지 않았다. 김민재는 베이징에 머물며 활약을 이어갔다.최근 들어 다시 이적설이 점화됐다. 영국 현지 매체들은 토트넘이 김민재 영입을 추진 중이라며 집중 조명했다. 센터백 보강은 전부터 계속해서 토트넘의 고민거리였다. 손흥민 역시 김민재 영입을 돕고 있다. 이런 와중에 김민재의 예상 등번호도 공개됐다. '풋볼 런던'은 김민재가 부여받을 수 있는 등번호로 13번, 16번, 26번을 꼽았다.13번은 올 여름 퇴단한 미셸 봄의 번호였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 봄은 지난 10월 은퇴 선언을 했다. 16번은 사우샘프턴으로 이적한 카일 워커 피터스의 전 등번호로 공석이다.26번은 토트넘의 레전드 레들리 킹의 상징적인 번호다. 2012년 킹이 은퇴한 이후 지금까지 아무도 그 번호를 사용하지 않았다. 영구결번은 아니라고 할지라도 김민재가 달기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이밖에 라이언 세세뇽, 후안 포이스, 올리버 스킵이 임대를 떠나면서 19번, 21번, 29번도 비어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22:15:28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포그바(27)가 현재 자신의 팀의 상황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포그바는 오는 주말 안 필드에서의 격돌을 앞두고 맨유가 아직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과 같은 수준에 있지 않음을 인정했다"라고 보도했다.리버풀과 맨유는 오는 18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머지사이드주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맨유는 11승 3무 3패(승점 36)로 리그 1위, 리버풀은 9승 6무 2패(승점 33)로 2위에 올라있다. 3점 차인 두 팀이기에 이번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이 생길 수도 있다.맨유는 선두를 차지하기까지의 과정은 실로 놀라웠다. 시즌 초반 부진으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맨유이나 8라운드 에버턴전 3-1 승리를 기점으로 상승 곡선을 그렸다. 이후 리그에서 9승 2무를 기록하며 리버풀을 제치고 1위 자리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반면 리버풀은 최근 3경기에서 2무 1패로 주춤하고 있다. 웨스트브롬전 1-1 무승부, 뉴캐슬전 0-0 무승부, 사우샘프턴전 0-1 패배로 중하위권 팀들을 상대로 많은 승점을 잃었다. 물론 우승 레이스에 있어 큰 타격은 아닐 수 있더라도 분명 아쉬운 상황임은 맞다.빅매치를 앞두고 포그바는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는 "당연히 아직 우리는 리버풀과 같은 수준에 있다고 말할 수 없다. 리버풀은 리그에서 우승했고 계속해서 승리하고 있다. 우리가 리버풀을 이긴 날, 비로소 같은 수준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최고가 되고 싶다면 최고를 이겨야 한다. 나는 꼭 디팬딩 챔피언을 이기고 싶다. 우리가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전까지는 챔피언이 아니다. 리버풀뿐만 아니라 모든 팀을 상대로 이기고 싶다"라고 전했다.마지막으로 "내가 돌아온 이유는 우승하기 위해서다. 그런 일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중이다. 아마 올 시즌은 우리가 우승할 수 있을 것이다. 누가 알겠는가?"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21:41:1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 파리 생제르망(PSG)의 네이마르와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알바로 곤잘레스가 SNS를 통해 또 한 번 충돌했다.PSG는 지난 14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랑스에 위치한 스타드 볼라르트 델레리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랑스 프로축구연맹 트로페 데 샹피옹(슈퍼컵) 결승전에서 올랭피크 마르세유를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날 PSG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이카르디가 최전방에 포진했고 음바페, 베라티, 디 마리아가 그 뒤를 받쳤다. 중원에는 파레데스, 에레라가 호흡을 맞췄고 4백은 쿠르자와, 디알로, 마르퀴뇨스, 플로렌치가 구성했다. 골문은 나바스가 지켰다.이에 맞선 마르세유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라도니치, 파예, 토뱅이 3톱으로 나섰고 로니어, 카마라, 게예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나가토모, 찰레타 카, 알바로, 사카이가 짝을 이뤘다. 골키퍼 장갑은 만단다가 꼈다.PSG는 전반 막판에 터진 이카르디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어 후반 40분 교체 투입된 네이마르가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추가골을 만들었다. PSG는 후반 44분 파예에게 한 골을 내주긴 했지만 더 이상의 실점 없이 마르세유를 제압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이로써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PSG 부임 후 첫 우승컵을 들어올리는데 성공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1월 초 토마스 투헬 감독을 대신해 PSG의 지휘봉을 잡았다. 토트넘 훗스퍼에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던 포체티노 감독은 PSG에서는 3경기 만에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우승 트로피보다 더 조명됐던 만남이 있었다. 바로 네이마르와 알바로였다. 네이마르와 알바로는 지난 9월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선수들이다. 당시 프랑스 리그앙 3라운드에서 네이마르가 알바로의 뒷통수를 때렸고 퇴장을 당했다. 특히 이 상황에서 네이마르는 알바로가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다고 밝히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약 4개월 만에 만난 두 선수는 또 한 번 부딪혔다. 네이마르가 후반 교체 투입하게 됨에 따라 30분간 맞대결을 펼쳤다. 경기 도중 알바로는 네이마르의 공격을 저지하던 와중 머리를 잡아 밀어버렸다. 이밖에도 거친 태클을 시도하는 등 네이마르를 향해 노골적인 파울이 잇따랐다.경기 종료 후 알바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네이마르를 저격하는 글을 남겼다. 알바로는 네이마르의 머리를 미는 사진을 게시하며 "나의 부모님께서 쓰레기는 치우랬어"라고 작성했다.네이마르 역시 해당 게시글을 확인한 뒤 응수했다. '메롱'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도발에 답했다. 이렇듯 둘은 경기 이후에도 혈전을 벌였다. 현재 알바로는 해당 글을 내린 상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21:15:11
사진= EPL[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월의 선수로 선정됐다.EPL 사무국은 15일(한국시간) "맨유의 페르난데스가 EA 스포츠 12월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공식발표했다.현재 11골 7도움으로 빼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브루노는 12월에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다. 12월에 열린 6경기에서 3골 4도움을 기록하며 중요 순간마다 맨유에 승점을 안겼다. 브루노의 활약 덕에 맨유는 리그 11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현재 선두에 올라있다.12월 후보는 쟁쟁했다. 브루노를 포함해 안와르 엘 가지(아스톤 빌라), 에밀리아즈 마르티네즈(아스톤 빌라), 벤 미(번리), 마커스 래쉬포드(맨유),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토마스 수첵(웨스트햄), 존 스톤스(맨체스터 시티)가 12월 최고의 선수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쳤다.이에 따라 브루노는 올해 1월에 맨유에 입단한 이후 이달의 선수상을 4번째 받게 됐다. 브루노는 지난 2019-20시즌 2월과 6월에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데 이어 올 시즌 11월에도 수상의 영광을 얻은 바 있다. 더불어 이번 12월에도 선정됨에 따라 한 해에 4번을 수상하게 됐다.역사적인 기록이다. 지난 11월, 2017년 토트넘 훗스퍼의 해리 케인이 한 해에 3번 수상한 이후로 브루노가 처음으로 한 해 안에 3번을 받으며 기록 타이를 이뤘다. 2020년 마지막 달인 12월에도 수상하면서 역사상 처음으로 4번을 받은 유일무이한 선수가 됐다.브루노는 소감으로 "3골 4도움으로 12월은 완벽한 달이었다. 득점과 더불어 팀 동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좋았다. 다른 트로피와 상도 받고 싶다. 어쨌든 이번 상을 통해 역사를 쓰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밝혔다.이어 "현재 우리가 챔피언을 언급하기에는 시기상조다. 우리는 계속해서 이어가야한다. 우리는 영국 내 가장 좋은 팀에서 경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팬들에게 있어서도 어떤 의미인지 알고 있다. 계속해서 승점 3점을 얻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20:25:04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에서 새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가레스 베일(31)의 처지가 위태롭다. 이제는 '치어리더'라는 명칭을 달게 됐다.베일은 지난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에서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했다. 2013년 토트넘에서 레알로 떠난 뒤 7년만의 복귀였다. 베일은 과거 토트넘 시절 203경기 56골 58도움을 기록하는 등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줬기에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그러나 올 시즌 베일의 활약상은 미비하다. 리그 4경기, 유로파리그 6경기, 카라바오컵 1경기, FA컵 1경기를 출장한 베일은 3골만을 기록했다. 유로파리그에서만 1옵션이었을 뿐 리그에서는 손흥민, 스티븐 베르바인, 루카스 모우라에 밀려 5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기도 했다.최근에는 종아리 부상으로 이탈한 바 있다. 지난 12월 24일(한국시간) 스토크 시티와의 잉글리시 풋볼리그(EFL)컵 8강전에서 전반 45분 만을 소화한 뒤 손흥민과 교체됐다. 베일은 전반전 종료 이후 라커룸을 들어가면서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종아리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를 요구했다. 이에 울버햄튼, 리즈와의 리그 경기에서는 명단에도 포함되지 않았다.무리뉴 감독 역시 베일이 주전자리를 차지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게다가 부상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어 기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뿐만 아니라 토트넘이 베일의 주급 중 22만 파운드(약 3억 2천만 원)라는 큰 금액을 보조하고 있다.다행히도 최근에 부상에서 회복해 마린FC와의 FA컵 경기에서 복귀했다. 그러나 이후 풀럼과의 리그 경기에서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이와 같은 상황에 토크스포츠의 아드리안 더햄이 베일에 대해 쓴소리를 뱉었다. 그는 "베일에 대해서는 뭐라고 해야 할까요? 지금 현재 그는 벤치의 치어리더라고 부를 수 있겠다"라고 말했다.이어 "그를 깎아내리려고 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베일의 현재 상황을 그대로 표현했을 뿐이다"라며 "베일은 벤치에서 사람들을 웃게 만들고 있다. 그것도 좋은 일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경기에 나서 활약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20:00:01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인터밀란의 크리스티안 에릭센(28)이 토트넘 훗스퍼로 복귀할 가능성이 점쳐졌다.영국 '부트룸'은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이적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팟캐스트를 통해 에릭센의 토트넘 복귀 소식을 알렸다. 에릭센은 현재 인터밀란에서 계속 분투 중이다"라고 보도했다.에릭센은 토트넘에서 자신의 커리어 전성기를 보냈다. 305경기에 나서 69골 89도움을 기록하는 등 토트넘의 핵심 자원이었다. 2018-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꽃길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으나 현실은 아니었다.에릭센은 토트넘의 짠 주급 체계에 불만을 표했다. 토트넘에서 보여준 활약에 비해 주급이 형편없다는 것이었다. 결국 주급 20만 파운드(약 2억 9천만 원)를 제공하는 인터밀란으로 둥지를 옮겼다. 계약 기간은 4년이다.그러나 인터밀란에서의 생활은 불행했다. 에릭센은 현재까지 인터밀란에서 40경기에 나서 4골 3도움 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전술 콘셉트가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기용 시간도 제한적이다. 올 시즌도 14경기에 나섰으나 총 출전시간은 513분에 불과했다.이런 와중에 로마노 기자가 'LWOS' 팟캐스트에 참여해 에릭센의 소식을 다뤘다. 그는 "에릭센은 1월에 인터밀란에서 토트넘으로 임대로 합류할 수 있다. 에릭센 당사자 역시 토트넘으로의 복귀에 기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이어 "지난여름에도 기회가 있었다. 7월에 구체적인 제안이 오고간 바 있다. 결국 정해지는 것은 양 구단에 달려있다. 아마 이적시장 마지막 주에 임대 계약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이밖에 로마노 기자는 토트넘이 슈투트가르트의 윙어인 니콜라스 곤잘레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에릭 라멜라가 올 여름 팀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19:32:4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강원FC가 대구FC의 김대원도 품으면서 새 시즌 리빌딩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다양한 선수들을 영입하며 김병수 감독의 '병수볼 시즌2'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강원의 새 시즌 준비가 한 창이다. 이영표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활발한 영입 행보를 보이면서 착실하게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다. 수원FC의 공격수 마사를 시작으로 임창우, 윤석영, 황문기, 신창무, 골키퍼 김정호 등을 영입했다.이번에는 공격진에 스피드를 더해줄 영입을 앞두고 있다. 강원은 15일 공식 채널을 통해 "김대원 이적에 합의했다. 올림픽 대표팀 훈련을 마친 뒤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최종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고 전했다.김대원은 빠른 발과 준수한 킥 능력을 갖춘 공격수로 측면과 최전방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자원이다. 대구에서는 주로 측면 공격수로 출전해 대구의 역습을 이끌었고 예리한 크로스로 동료들의 득점을 도왔다. 지난 시즌에는 27경기에 출전해 3골 4도움을 기록하며 7개의 공격포인트를 쌓았다.강원은 현재까지 공격진에서 김경중, 김지현이 각각 FC안양, 울산현대로 이적했다. 측면 자원 김경중을 보냈지만  김대원을 영입해 빈자리를 채웠다. 김대원은 전방 투톱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김병수 감독이 전술 변화를 주기에도 적절한 카드다.이영표 대표 이사가 온 뒤로 강원의 영입 작전이 속도를 내고 있는 점도 고무적이다. 이영표 대표이사는 취임 후 "경기력을 위해서는 감독이 원하는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다. 감독과 대표의 권한은 다르다"며 역할을 확실히 나눴다. 각자 맡은 부분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빠른 행정 처리가 이루어졌고 이미 이적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빠른 리빌딩은 김병수 감독이 새 시즌 준비를 하는데도 크게 도움이 된다. 흔히 '병수볼'이라고 불리는 김병수 감독의 축구는 패스와 조직력이 중심이 되는 축구다. 선수들 간의 유기적인 호흡이 가장 중요한데, 영입이 빠르게 이루어질 수록 새로운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 간의 적응도 빨라질 수 있다. 현재 강원은 새 시즌 준비를 위해 지난 9일부터 부산 기장에서 1차 동계훈련을 진행 중이다. 김대원은 2차 전지훈련부터 합류해 발을 맞출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5 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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