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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맨유전 앞둔 리버풀, '센터백' 마팁 훈련 복귀...안도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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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6 09:47:57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센터백 줄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리버풀이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 부상으로 쓰러졌전 조엘 마팁이 훈련에 복귀했다는 소식이다.

그야말로 부상 악력이다. 시즌 초반 버질 반 다이크와 조 고메스가 장기 부상을 당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던 리버풀이 지난 15라운드에서 마팁까지 부상으로 잃었다. WBA전 이후 위르겐 클롭 감독은 "마팁은 자신의 내전근에서 뭔가 문제가 생겼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것은 분명히 좋지 않다. 현재 얼마나 심각한 부상인지는 알 수 없다. 내일 검사를 통해 정보를 얻을 것이다"고 말을 아꼈는데, 마팁의 3주 결장이 확정됐다.

영국 '더 선'은 "서혜부 부상을 당한 마팁이 3주간 나서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리버풀은 마팁 없이 경기를 치러왔고, 수비형 미드필더 파비뉴가 수비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게 된 리버풀이다. 마팁이 에상보다는 빠르게 회복해 훈련에 복귀했다는 소식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리버풀의 수비수 마팁이 맨유전을 앞두고 훈련에 복귀했다. 마팁은 3경기에 나서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마팁의 복귀로 일단 센터백 운용에 큰 힘이 될 리버풀이다.

한편, 노스 웨스트 더비는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경기다. 두 도시의 역사적인 갈등에서 비롯된 이 대결이 이번 시즌 EPL 우승 경쟁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경기가 됐다. EPL은 박싱데이가 끝난 뒤에 순위가 시즌 말까지 유지되는 흐름이 있다. 시즌 끝에 마주하는 순위가 현재 순위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이다. 자존심 말고도 많은 게 걸려있는 경기다.

이번 맨유와 리버풀의 대결이 더욱 흥미로운 이유는 두 팀의 최근 기록 때문이다. 맨유가 EPL 원정에서 마지막으로 패배한 경기는 지난 시즌 23라운드 안필드에서 열렸던 리버풀과의 맞대결이다. 당시 맨유는 버질 반 다이크와 모하메드 살라에게 실점하며 패배했다.

그 패배 이후 맨유는 원정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 기록을 포함해 15경기 12승 3무라는 압도적인 원정 성적을 자랑하고 있는 맨유다. 현재 맨유가 1위로 올라선 것도 원정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기 때문에 가능했다.

원정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맨유라고 할지라도 안필드 원정은 상당히 부담스럽다. 리버풀이 안필드에서 패배한 모습은 이제 기억조차 나지 않을 정도다. 리버풀이 다시 우승팀으로서의 면모를 되찾기 시작한 2017년부터 안필드에서 무려 리그 67경기 동안 패배가 없다. 이번 시즌 리버풀이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대거 이탈한 와중에도 이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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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가 2019년 보인고 졸업과 동시에 일본 쇼난 벨마레로 이적한 골키퍼 김민준(21)을 영입했다. 경남은 김민준이 유망한 골키퍼이자, U22로도 좋은 선택이어서 영입을 하게 되었다.김민준은 도내 축구팀인 창녕중에서 보인고로 갔으며, 졸업과 동시에 쇼난 벨마레에서 영입하였고, 바로 J3 후쿠시마 유나이티드로 임대되어 2020년까지 활약했다.그는 187cm/87kg의 신체에 민첩성을 이용한 세이빙 능력과 안정적인 경기운영에 장점이 있는 선수이다.김민준은 "고향 팀인 경남에서 국내 첫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경기 출장을 욕심내기 보다는 형들과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한편 경남은 손정현, 황성민, 이찬우 그리고 이번에 영입된 김민준 4인 골키퍼 체제로 올 시즌을 운영하기로 했으며, 통영에서 이광석 코치 지도 아래 열심히 준비 중이다.■ 김민준 선수 프로필성 명: 김민준생년월일: 2000/01/09포 지 션: GK신장/체중: 187cm/87kg출 신 교: 창녕중 – 보인고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6 09:49:53
[축구] 맨유전 앞둔 리버풀, '센터백' 마팁 훈련 복귀...안도의 한숨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센터백 줄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리버풀이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 부상으로 쓰러졌전 조엘 마팁이 훈련에 복귀했다는 소식이다.그야말로 부상 악력이다. 시즌 초반 버질 반 다이크와 조 고메스가 장기 부상을 당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던 리버풀이 지난 15라운드에서 마팁까지 부상으로 잃었다. WBA전 이후 위르겐 클롭 감독은 "마팁은 자신의 내전근에서 뭔가 문제가 생겼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것은 분명히 좋지 않다. 현재 얼마나 심각한 부상인지는 알 수 없다. 내일 검사를 통해 정보를 얻을 것이다"고 말을 아꼈는데, 마팁의 3주 결장이 확정됐다.영국 '더 선'은 "서혜부 부상을 당한 마팁이 3주간 나서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리버풀은 마팁 없이 경기를 치러왔고, 수비형 미드필더 파비뉴가 수비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게 된 리버풀이다. 마팁이 에상보다는 빠르게 회복해 훈련에 복귀했다는 소식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리버풀의 수비수 마팁이 맨유전을 앞두고 훈련에 복귀했다. 마팁은 3경기에 나서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마팁의 복귀로 일단 센터백 운용에 큰 힘이 될 리버풀이다. 한편, 노스 웨스트 더비는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경기다. 두 도시의 역사적인 갈등에서 비롯된 이 대결이 이번 시즌 EPL 우승 경쟁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경기가 됐다. EPL은 박싱데이가 끝난 뒤에 순위가 시즌 말까지 유지되는 흐름이 있다. 시즌 끝에 마주하는 순위가 현재 순위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이다. 자존심 말고도 많은 게 걸려있는 경기다.이번 맨유와 리버풀의 대결이 더욱 흥미로운 이유는 두 팀의 최근 기록 때문이다. 맨유가 EPL 원정에서 마지막으로 패배한 경기는 지난 시즌 23라운드 안필드에서 열렸던 리버풀과의 맞대결이다. 당시 맨유는 버질 반 다이크와 모하메드 살라에게 실점하며 패배했다.그 패배 이후 맨유는 원정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 기록을 포함해 15경기 12승 3무라는 압도적인 원정 성적을 자랑하고 있는 맨유다. 현재 맨유가 1위로 올라선 것도 원정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기 때문에 가능했다.원정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맨유라고 할지라도 안필드 원정은 상당히 부담스럽다. 리버풀이 안필드에서 패배한 모습은 이제 기억조차 나지 않을 정도다. 리버풀이 다시 우승팀으로서의 면모를 되찾기 시작한 2017년부터 안필드에서 무려 리그 67경기 동안 패배가 없다. 이번 시즌 리버풀이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대거 이탈한 와중에도 이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6 09:47:57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손흥민의 아스널전 중거리 슈팅이 토트넘 12월의 골로 선정됐다. 그러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월의 골 수상은 무산됐다.토트넘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GOTM(Goal Of The Month)는 손흥민의 아스널전 골이 차지했다. 9월, 10월, 11월에 이어 4달 연속 수상이다. 손흥민의 환상적인 감아차기 골은 북런던 더비 역사상 최고의 골로 남을 것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공식전 25경기에 나와 16골을 터뜨리는 중이다"고 공식 발표했다.손흥민은 지난 12월 7일 아스널전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13분 이 골을 넣었다.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아 후방부터 빠르게 치고 올라갔고 레노 골키퍼를 넘기는 환상적인 감아 차기 슈팅을 골문 구석에 정확히 꽂아 넣었다. 아스널 선수들도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멋진 골이었다.손흥민의 골은 결승골로 연결되며 아스널전 2-0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경기 후 손흥민은 "득점을 해 기쁘다. 오늘은 겸손할 수가 없다. 사람들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운이 좋았다. 득점과 더불어 팀이 승리해 매우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이 득점은 곧바로 12월의 골 후보로 올라갔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지난 9일 2020-21시즌 EPL 12월의 골 후보 8개를 공개했고 손흥민의 아스널전 득점도 후보에 올랐다. 세바스티안 할러(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제임스 매디슨(레스터시티) 등과 수상을 놓고 경쟁을 펼쳤다.그러나 수상은 무산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이달의 골 수상자로 할러를 선정했다. 할러는 지난달 16일,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득점포를 터트린 바 있다.손흥민은 아쉽게 놓쳤다. 손흥민은 2018년 11월과 2019년 12월에 이달의 골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수상으로 개인 통산 세 번째 EPL 이달의 골을 수상을 노렸지만 다음 기회로 넘겼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6 09:25: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잉글랜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웨인 루니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고, 공석이었던 더비 카운티의 정식 감독으로 선임됐다. 맨유는 공식 채널을 통해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루니는 잉글랜드 축구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이다. 루니는 2004년 맨유에 입단한 이후 13년간 팀의 상징적인 공격수로 활약했다. 맨유에서 총 16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통산 253골을 터뜨리며 보비 찰튼(249골)이 보유하고 있던 맨유 역대 최다골 기록도 갈아치웠다. 여기에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맹활약하며 A매치 119경기 출전해 53골을 터뜨리며 최다골 기록을 가지고 있다.이후에는 새로운 도전을 했다. 맨유를 떠난 후 에버턴에서 활약하다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DC유나이티드에서 뛰었고, 시즌 후에는 잉글리시 챔피언십(2부 리그) 소속의 더비 카운티로 이적했다. 루니는 더비에서 플레잉 코치로 활약했고, 이번 시즌에는 감독 대행을 맡아 팀을 이끌고 있다.성적은 확실히 좋아졌다. 루니가 감독 대행을 맡은 후 지난 11월 말부터 현재까지 더비는 9경기에서 3승 4무 2패를 기록했다. 리그에서도 24위 최하위를 탈출해 22위로 올라섰다. 중위권 팀들과의 승점 격차도 많이 나지 않아 얼마든지 강등 위기를 모면할 수 있는 현 상황이다.결국 더비 카운티가 루니를 정식 감독으로 임명했다. 더비 카운티는 1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루니를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할 수 있어 기쁘다. 계약 기간은 2년 6개월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자연스레 현역에서 은퇴했다. 맨유는 공식 채널을 통해 "맨유의 올타임 리딩 스코어러 루니가 35세의 나이로 현역 은퇴했다. 지도자로 변신한 루니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낸다"고 전했다.이후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좋은 소식이다. 루니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란다. 내 생각에 루니는 좋은 감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는 매우 좋은 커리어를 쌓았고, 그는 항상 성공을 바란다"며 루니의 성공을 기원했다.맨유의 공격수 마커스 래쉬포드는 "루니는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나는 그와 함께 뛰는 꿈을 이뤘다. 믿을 수 없는 커리어를 쌓고, 은퇴하는 루니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전한다"고 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6 08:40:11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상황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어 논란이 됐던 에릭 라멜라가 결국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라멜라는 이탈리아 복귀를 원하고 있다.라멜라는 2013-14시즌 AS로마를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포체티노 전임 감독의 신임을 받은 라멜라는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라멜라는 토트넘 입단 후 허벅지, 허리, 종아리, 엉덩이, 햄스트링, 서혜부 등 다양한 부상을 당했고, 무려 15번이나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잦은 부상으로 인해 이제는 토트넘의 주전 경쟁에서는 밀린 상황이다. 조세 무리뉴 감독 부임후에는 손흥민, 해리 케인, 스티븐 베르바인, 루카스 모우라가 주로 출전 기회를 얻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파티 논란까지 나왔다. 현재 영국은 코로나19로 인해 국가비상사태나 다름없는 상황이다.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급격한 속도로 퍼지자 영국 당국은 지난 12월 20일 런던에 코로나 4단계를 선언했고, 해당 단계에선 지역에선 자신의 집에 머무는 가족 외에는 어떤 누구와도 만날 수 없다.그런 와중에 프리미어리그 선수 4명이 코로나19 규정을 어기고 크리스마스 파티를 벌인 것이 발각됐다. 토트넘의 라멜라, 레길론, 로 셀소를 비롯해 웨스트햄의 마누엘 란지니가 함께했다. 결국 토트넘이 라멜라, 레길론, 로 셀소에 벌금을 부과하며 징계를 내렸고, 이미 주전에서 멀어진 라멜라와는 함께 하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라멜라 역시 토트넘을 떠나 이탈리아 무대 복귀를 원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5일(한국시간) 팟캐스트에 출연해 "라멜라는 여름에 토트넘을 떠날 것이다. 그는 이탈리아로 돌아가고 싶어한다"고 전했다.라멜라와 토트넘의 계약은 2022년 여름에 만료된다. 재계약 협상 대상자가 아니기 때문에 토트넘 입장에서는 2021년 여름에 라멜라를 이적 시켜야 이적료를 챙길 수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6 07:25:03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아스톤 빌라의 돌풍을 이끌고 있는 딘 스미스 감독이 EPL 12월의 감독으로 선정됐다.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1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0년 12월 이달의 감독으로 스미스를 선정했다. 이어 빌라도 공식 채널을 통해 "스미스 감독이 EPL 12월 감독상을 수상했다. 축하를 보낸다"고 전했다.스미스 감독은 빌라의 돌풍을 이끌고 있다. 특히 12월 한 달 동안 5경기에서 3승 2무로 무패를 이끌었고, 총 8골을 기록하는 동안 1골만 내줬다. 4번의 클린시트도 있었다. 빌라는 12월 좋은 성적을 거두며 2020년을 5위로 마쳤다. 지난 시즌 승격해 잔류에 성공했던 빌라는 이번 시즌에는 중상위권에서 경쟁하고 있다.자연스레 스미스 감독의 지도력이 인정받고 있다. 12월의 감독상 후보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에버턴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번리의 션 다이크 감독이 이름을 올렸지만 스미스 감독이 생에 첫 EPL 이달의 감독상 주인공이 됐다.12월의 감독상을 수상한 스미스 감독은 "12월에 우리는 자신감이 있었고, 울버햄튼전이 가장 중요했다. 우리가 그 경기에서 졌다면 자신감을 잃을 수 있었지만 우리는 승리했고, 자신감을 얻었다"며 소감을 밝혔다.이어 스미스 감독은 "하이라이트는 박싱데이였다. 우리는 안방에서 팰리스를 상대로 좋은 모습으로 승리했고, 그것은 뛰어난 성과였다"고 전했다.EPL 사무국은 스미스 감독의 수상을 발표하면서 빌라 감독으로는 2010년 4월 이후 마틴 오닐 감독 이후 처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0-21시즌 EPL 이달의 감독상을 받은 감독은 안첼로티(9월), 누누 산투(10월), 조세 무리뉴(11월)가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6 07:22:08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신 윤일록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고, 몽펠리에는 리그 6경기 무승의 부진에 빠졌다.몽펠리에는 16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 위치한 스타드 데 라 모슨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앙 20라운드에서 AS모나코에 2-3으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몽펠리에는 리그 6경기 무승(2무 4패)의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했다.부진 탈출을 노리는 몽펠리에가 5-3-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몽펠리에는 라보르데를 비롯해 데로트, 삼비아, 리스티치, 몰레, 페리, 르 탈렉, 코자, 멘데스, 콩그레, 오믈린을 선발로 내세웠고, 윤일록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모나코 역시 디오프, 벤 예데르, 볼란트, 포파나 등 핵심 선수들을 대거 투입했다.모나코가 전반에만 2골을 퍼부었다. 전반 24분 볼란트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리드를 잡았다. 이후 몽펠리에가 반격하며 찬스를 만들었지만 살리지 못했다. 모나코가 한 골을 더 추가했다. 전반 35분 엔리크의 패스를 받은 벤 예데르가 추가골을 기록했다.두 골을 내준 몽펠리에가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9분 사바니어와 와히를 투입했다. 그러나 추가골의 몫은 모나코였다. 후반 16분 벤 예데르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3골을 앞서갔다.몽펠리에가 반격했다. 후반 19분 라보르데의 패스를 받은 와히가 만회골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24분에는 몰레의 도움을 받은 데로트가 추가골까지 터뜨렸다. 몽펠리에가 한 골 차로 추격하자 모나코는 후반 25분 골로빈, 후반 35분 요베티치와 발로를 투입하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결국 승자는 모나코였다. 윤일록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6 06:59:33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그 선두를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이런 상황에서 리버풀의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가 두 팀의 통합 베스트11을 선정했는데, 리버풀 선수가 8명으로 더 많았다. 리버풀과 맨유는 오는 18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머지사이드주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맨유는 11승 3무 3패(승점 36)로 리그 1위, 리버풀은 9승 6무 2패(승점 33)로 2위에 올라있다. 3점 차인 두 팀이기에 이번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이 생길 수도 있다.맨유는 선두를 차지하기까지의 과정은 실로 놀라웠다. 시즌 초반 부진으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맨유이나 8라운드 에버턴전 3-1 승리를 기점으로 상승 곡선을 그렸다. 이후 리그에서 9승 2무를 기록하며 리버풀을 제치고 1위 자리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반면 리버풀은 최근 3경기에서 2무 1패로 주춤하고 있다. 웨스트브롬전 1-1 무승부, 뉴캐슬전 0-0 무승부, 사우샘프턴전 0-1 패배로 중하위권 팀들을 상대로 많은 승점을 잃었다. 물론 우승 레이스에 있어 큰 타격은 아닐 수 있더라도 분명 아쉬운 상황임은 맞다.이런 상황에서 리버풀의 레전드 캐러거가 리버풀과 맨유의 통합 베스트11을 선정했다. 캐러거는 친정팀 선수를 8명이나 골랐고, 리그 3연승을 포함해 11경기 무패(9승 2무)를 달리는 맨유에서 3명밖에 포함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기준은 4-2-3-1 포메이션이었다. 최전방 마커스 래쉬포드를 중심으로 2선에 모하메드 살라, 브루노 페르난데스, 사디오 마네를 배치했고, 중원은 조던 헨더슨과 티아고 알칸타라가 나섰다. 4백은 앤드류 로버트슨, 해리 매과이어, 파비뉴,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지켰고, 골키퍼 장갑은 알리송이 꼈다.한편, 노스 웨스트 더비는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경기다. 두 도시의 역사적인 갈등에서 비롯된 이 대결이 이번 시즌 EPL 우승 경쟁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경기가 됐다. EPL은 박싱데이가 끝난 뒤에 순위가 시즌 말까지 유지되는 흐름이 있다. 시즌 끝에 마주하는 순위가 현재 순위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이다. 자존심 말고도 많은 게 걸려있는 경기다.이번 맨유와 리버풀의 대결이 더욱 흥미로운 이유는 두 팀의 최근 기록 때문이다. 맨유가 EPL 원정에서 마지막으로 패배한 경기는 지난 시즌 23라운드 안필드에서 열렸던 리버풀과의 맞대결이다. 당시 맨유는 버질 반 다이크와 모하메드 살라에게 실점하며 패배했다.그 패배 이후 맨유는 원정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 기록을 포함해 15경기 12승 3무라는 압도적인 원정 성적을 자랑하고 있는 맨유다. 현재 맨유가 1위로 올라선 것도 원정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기 때문에 가능했다.원정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맨유라고 할지라도 안필드 원정은 상당히 부담스럽다. 리버풀이 안필드에서 패배한 모습은 이제 기억조차 나지 않을 정도다. 리버풀이 다시 우승팀으로서의 면모를 되찾기 시작한 2017년부터 안필드에서 무려 리그 67경기 동안 패배가 없다. 이번 시즌 리버풀이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대거 이탈한 와중에도 이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6 06:35:59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의 지휘봉을 잡아 곧바로 슈퍼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뜻밖에 암초를 만났다. 포체티노 감독이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여 격리됐다.PSG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체티노 감독이 PCR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그는 메디컬 규정에 따라 격리를 실시할 것이다. 다가오는 경기는 제수스 페레스, 미구엘 디아고스티노 코치가 팀을 맡을 것이다"고 발표했다.포체티노 감독은 2014년부터 토트넘을 이끌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비롯해 매번 우승 문턱에 좌절해 결국 토트넘과 이별했다. 그 후로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수많은 빅클럽들과 연결됐지만 최종 선택지는 PSG였다.PSG 부임한지 한 달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포체티노 감독의 PSG는 14일에 열린 2020-21시즌 프랑스 슈퍼컵 결승전에서 마르세유를 2-1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이에 대해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에서 293경기를 이끄는 동안 우승을 단 한 번도 하지 못했다. 그러나 PSG로 팀을 옮기자마자 3경기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고 표현했다. 토트넘으로서는 뼈아픈 지적이지만 모두 사실이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포체티노 체제에서 토트넘은 한 번 도 우승컵을 들지 못했다. 토트넘의 무관은 2021년 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포체티노 감독은 "정말 자랑스럽고 기쁘다. 트로피를 들어올린 특별한 밤이다. PSG 감독 기회를 준 알 켈라이피 나세르 회장과 레오나르도 단장에게 감사하다. 매우 행복하다. 선수들에게도 축하를 건넨다"며 벅찬 우승 소감을 남겼다.이어 "조금씩 PSG는 내가 원하는 대로 달라지고 있다. 2주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우리는 많은 걸 준비했다. 이제 시작이다. 좋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우리의 생각과 더 좋아질 수 있는 과정에 들이는 시간과 노력을 믿을 것이다. 훈련할 시간은 거의 없었지만 선수드은 트로피를 따낼 자격이 있었고, 그들은 내 요구사안을 빠르게 받아들였다"며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이제 PSG는 이제 리그와 UCL 우승 도전에 나선다. 현재 리그에선 리옹에 밀린 리그 2위를 달리고 있으며, UCL 16강에서는 바르셀로나와의 맞대결을 준비한다. 그러나 포체티노 감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뜻밖에 암초를 만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6 05:22:30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 영입에 올인한다. 레알 이적설이 나왔던 손흥민은 토트넘 잔류가 더 유력한 상황이다.음바페는 차세대 발롱도르 1순위로 뽑히는 초신성이다. AS모나코 시절 10대 후반의 나이였지만 폭발적인 활약으로 프랑스 리그 앙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무대를 휩쓸었다. 음바페의 기량은 2017년 파리생제르맹(PSG) 유니폼을 입은 후에 더욱 빛났다. PSG 소속으로 144경기를 뛰며 104골 58도움을 기록하며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활약이 이어지자 음바페의 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음바페의 몸값 추정치는 1억 8,000만 유로(약 2,405억원)다. 이는 전 세계 축구선수 중 이적시장 가치 1위에 해당된다. 음바페는 1998년생이기 때문에 아직도 미래가 창창한 선수다. 이에 여러 빅클럽이 그를 주시하고 있는데 가장 적극적인 팀을 레알이다.레알은 꾸준히 음바페와 접촉했다. 올여름 본격적으로 이적 작업에 착수할 전망이다. 레알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증축 공사와 코로나19로 인한 무관중 경기 지속으로 재정 문제에 타격을 입어 올 시즌 단 1명의 선수도 영입하지 않았다. 이를 통해 자금을 아낀 레알은 음바페에 투자할 계획이다. 음바페와 PSG간 계약은 2022년 6월에 종료된다.레알이 음바페와 계약에 성공한다면 '뉴 갈락티코'의 신호탄이 될 것이다.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이 부임한 이후 레알은 스페인어로 은하수를 뜻하는 '갈락티코 정책'을 고수했다. 천문학적인 자본을 투입해 전세계 스타 선수를 영입해 초호화 군단을 만들어 성적을 낸 것이 레알의 팀 컬러였다. 호나우두, 데이비드 베컴, 루이스 피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도 이러한 맥락에서 영입됐다. 스페인 '아스'는 12일(한국시간) "음바페는 PSG와 재계약을 미루고 있다. 이에 레알이 음바페 영입을 위한 실질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올 시즌이 끝나고 레알은 PSG와 협상에 들어갈 것이다. 레알은 재정 문제가 있으나 선수 매각을 통해 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마르셀루, 가레스 베일, 다니 세바요스, 이스코, 루카 요비치, 브라힘 디아즈가 매각 대상에 올랐다"고 전했다.이어 이 매체는 "이들을 매각하면 최대 1억 5,000만 유로(약 2,000억)을 확보할 것으로 레알은 추측하고 있다. 은행에서 돈을 대출할 수도 있다. 음바페의 이적료는 정확히 알려진 바 없지만 PSG는 네이마르 이적료(약 3,000억원) 정도의 이적료를 요구할 것이다. 하지만 음바페가 재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1년 후에 공짜로 방출해야 하기에 이 부분에선 레알이 유리한 입장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레알이 음바페 영입에 올인하고 있다. 최근 '아스'는 "레알이 새로운 갈락티코 정책을 재개하면서 '음바페 작전'으로 부르고 있다"있다면서 레알이 음바페 영입에 올인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런 이유로 레알 이적설이 나왔던 손흥민은 토트넘과 재계약이 유력한 상황이다. 최근 영국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은 손흥민과 재계약을 자신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재정 타격을 받았지만 손흥민에게 주급 대폭 인상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15만 파운드(약 2억 2,200만원)에서 20만 파운드(약 3억원)으로 증가될 전망이다"고 보도했다.축구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도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토트넘의 분위기를 봤을 때 손흥민과 재계약에 합의한 것 같다. 재계약은 매우 근접했다. 그들은 협상을 하고 있고, 자신하고 있다"고 했고, 이어 "토트넘과 손흥민의 재계약 협상이 마무리 단계다. 세부사항을 조율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6 05: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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