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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분데스 리뷰] '황희찬 결장' 라이프치히, 볼프스와 2-2 무..1위 탈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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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7 01:24:11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라이프치히가 승점 사냥에 실패하고 말았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황희찬은 결장했다. 

라이프치히는 16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위치한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6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라이프치히는 승리했다면 분데스리가 선두로 올라설 수 있었지만 승점 1에 그치며 2위에 머물렀다.

원정팀 라이프치히는 포르스베리, 올모, 아이다라. 앙헬리뇨. 자비처, 캄플, 무키엘레. 할스텐베르그, 우파메카노, 오르반, 굴라시가 선발로 나왔다. 황희찬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라이프치히는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리며 앞서갔다. 스로인을 빠르게 전개한 라이프치히의 공격이 포르스베리에게 연결됐다. 포르스베리는 침투하는 무키엘레에게 정확히 패스를 넣어줬고, 무키엘레가 손쉽게 마무리했다.

라이프치히가 공격을 주도했지만 볼프스부르크의 반격이 거셌다. 전반 22분 볼프스부르크가 우측에서 패스 플레이가 깔끔하게 이뤄줬고, 베호르스트가 멋진 헤더로 라이프치히의 골망을 흔들었다.

승부가 원점이 된 상황에서 볼프스부르크의 공격이 다시 불을 뿜었다. 전반 35분 빠른 공격 전개가 이뤄졌고 스테판의 중거리 슈팅이 오르반에 맞고 굴절되며 굴라시 골키퍼가 손을 쓸 수 없는 곳으로 빨려 들어가고 말았다. 볼프스부르크가 역전에 성공한 채 전반전이 마무리됐다.

라이프치히가 다시 따라붙었다. 후반 9분 프리킥 상황에서 혼전 상황 속에 흐른 공을 카스틸스 골키퍼가 쳐냈지만 오르반이 곧바로 다시 슈팅을 시도해 동점골을 넣었다. 양 팀은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했지만 슈팅들이 계속해서 골문을 외면했다. 추가골은 터지지 않았고, 양 팀 모두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결과]

볼프스부르크(2) : 베호르스트(전반 22), 스테판(전반 35)

라이프치히(2) : 무키엘레(전반 4), 오르반(후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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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이탈리아 레전드 로베르토 보닌세나가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로멜루 루카쿠를 비교했다. 둘 다 훌륭하지만 루카쿠가 조금 더 결정적인 선수라고 말했다.인터 밀란과 유벤투스는 오는 18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쥐세페 메아차에서 2020-21시즌 세리에A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인터밀란은 AC밀란보다 3점 뒤지며 리그 2위에 올라있고, 유벤투스는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로 33점으로 4위에 위채했다.두 팀 모두 확실한 득점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유벤투스는 여전히 좋은 활약을 펼치는 호날두(35)가 있고 인터 밀란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도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루카쿠를 데리고 있다. 현재 두 선수는 득점 1, 2위로 15골 1도움의 호날두가 1위, 12골 3도움의 루카쿠라 2위다.경기를 앞두고 많은 기대감이 쏠리는 가운데 이탈리아의 레전드 보닌세라가 두 선수를 비교했다. 보닌세라는 인터 밀란에서 197경기를 뛰며 113골을 터뜨렸고, 또한 유벤투스에서도 활약하며 58경기 22골을 득점했다. 두 팀 모두에서 모두 우승을 거두기도 했다. 1971년에는 인터 밀란에서, 1977년과 1978년에는 유벤투스에서 우승을 거뒀다.보닌세라는 17일 '투토 유베'를 통해 "피오렌티나 수비를 어렵게 만든 유일한 선수는 루카쿠였다. 사람들은 루카쿠와 호날두가 아름다운 듀오라고 말한다. 나는 의심의 여지 없이 루카쿠가 더 결정적인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호날두는 훌륭한 선수다. 그러나 현재 약간 내려왔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두 팀 중 응원하는 팀은 인터 밀란이었다. 그는 "내 마음은 인터 밀란의 승리를 바라고 있다. 나는 산시로에서 유벤투스를 상대했다. 많은 유벤투스 팬들이 있었고 나는 원정 경기라고 느꼈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7 08:02:31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레스터 시티가 제임스 매디슨의 선제골에 힘입어 사우샘프턴전에서 승리를 챙기며 선두 경쟁에 불을 붙였다.레스터 시티는 1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레스터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레스터는 승점 3점을 더해 35점으로 리그 2위로 치고 올라왔다.홈팀 레스터는 바디를 필두로 올브라이턴, 매디슨, 반스, 은디디, 틸레망스, 카스타뉴, 포파나, 에반스, 저스틴, 슈마이켈을 선발 투입했다. 사우샘프턴은 아담스, 월콧, 스몰본, 워드프라우스, 디알로, 암스트롱 등으로 맞섰다.레스터는 경기 초반부터 사우샘프턴과 치열하게 맞붙었다. 점유율은 비슷했지만 레스터의 공격 시도가 더 많았고 전반 37분 틸레망스의 패스를 받은 매디슨이 각도가 없는 상황에서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막판 사우샘프턴이 동점골 찬스를 만들기도 했지만 슈마이켈의 선방으로 1-0 리드를 지켰다.후반전에는 사우샘프턴이 더욱 공격적으로 나섰다. 후반 27분 암스트롱이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것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반면 레스터는 경기 막판 반스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점수 차를 벌렸고 2-0 승리를 챙겼다.[경기 결과]레스터시티(2): 매디슨(전38), 반스(후50)사우샘프턴(0):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7 07:07:44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쿠루자와의 결승골로 앙제전에서 가까스로 승리를 챙겼다.PSG는 17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레이몬드 코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1 20라운드에서 앙제에 1-0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20라운드를 앞두고 있는 리옹을 제치고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이날 홈팀 앙제는 풀기니, 디오니, 아마두, 쿨리발리, 페레이라, 카파예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PSG는 킨을 최전방에 두고 음바페, 네이마르, 디 마리아, 파레데스, 베라티, 쿠루자와, 디알루, 마르퀴뇨스, 플로렌치, 나바스를 선발 투입했다.PSG는 높은 점유율을 가져가며 득점을 노렸지만 앙제의 수비는 단단했다. 전반전 내내 답답한 경기를 펼쳤고 결국 골문을 열지 못한채 후반전을 기약했다.후반전에도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음바페가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았지만 마무리 슈팅이 골키퍼 몸에 맞고 굴절돼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그러나 후반 25분 우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공격에 가담한 풀백 쿠르자와가 왼발 논스톱 슈팅을 시도해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터뜨렸다.PSG는 이후 음바페를 빼고 사라비아를, 디 마리아를 빼고 에레라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경기 막판에는 쿠르자와가 부상 증세를 보여 킴펨베와 교체됐다.앙제도 막판 동점골을 노렸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후반 추가 시간은 3분이 주어졌고 한 점 차 리드를 지켜낸 PSG가 승리를 챙겼다.[경기 결과]앙제(0):PSG(1): 쿠르자와(후25)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7 06:54:58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풀럼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끈 메이슨 마운트를 치켜세웠다.첼시는 1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 풀럼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첼시는 승점 3점을 챙기고 리그 8위로 순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홈팀 풀럼은 이날 쓰리백에 3-5-2 전술에 카발레이로, 루크먼, 레이드, 리드, 앙귀사, 로빈손 등을 투입했다. 첼시는 4-3-3 포메이션에 풀리시치, 지루, 지예흐, 마운트, 조르지뉴, 코바치지 등 정예명단을 출전시켰다.이날 선제골은 후반 33분에나 터졌다. 왼쪽에서 벤 칠웰의 크로스를 골키퍼가 쳐냈지만 이것이 마운트 발 앞에 떨어졌다. 마운트는 지체없이 슈팅을 날렸고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수비수가 골문 안으로 들어가 있는 상황에서도 침착한 마무리로 득점에 성공했고 이것이 결승골로 연결돼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경기 후 램파드 감독도 마운트를 극찬했다. 그는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마운트가 정말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오늘 조금 더 낮은 위치에서 역할을 주문받았지만 박스 안으로 들어가 공격에 가담할 수 있었다. 뛰어난 실력을 가졌고 태도도 훌륭하다. 칭찬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말했다.이어 "그의 플레이는 매번 환상적이었다. 지난 시즌도 그렇고 이번 시즌도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며 "나는 22살에 첼시에 왔다. 첫 시즌에 그렇게 잘하지 못했다. 그러나 마운트는 이미 많은 경기를 소화했고 경험이 많다"며 칭찬했다.마운트는 지난 시즌 공격적인 역할을 맡으면서 리그 53경기 8골 5도움을 기록했다. 팀내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출전한 철강왕이기도 하다. 이번 시즌에는 조금 더 낮은 위치에서 뛰고 있지만 17경기에 출전해 2골을 터뜨리며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을 해주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7 06:43:18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첼시가 메이슨 마운트의 득점에 힘입어 풀럼을 제압하고 3경기 무승에서 탈출했다.첼시는 1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 풀럼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첼시는 승점 3점을 챙기고 리그 8위로 순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홈팀 풀럼은 이날 쓰리백에 3-5-2 전술에 카발레이로, 루크먼, 레이드, 리드, 앙귀사, 로빈손 등을 투입했다. 첼시는 4-3-3 포메이션에 풀리시치, 지루, 지예흐, 마운트, 조르지뉴, 코바치지 등 정예명단을 출전시켰다.양 팀은 전반부터 치열하게 맞붙었다. 전반 4분 마운트가 슈팅을 시도하며 포문을 열었고 전반 25분 선제골 기회를 잡았지만 마운트의 슈팅이 골대에 맞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풀럼은 루크먼과 카발레이로를 앞세워 계속 슈팅 찬스를 만들어냈다.변수는 전반 44분 발생했다. 풀럼의 윙백 로빈슨이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받으면서 퇴장당했다. 아직 후반 45분이 남았지만 풀럼은 수적 열세를 안고 경기를 계속하게 됐다.전반전을 0-0으로 마친 양 팀은 후반전으로 돌입했다. 첼시의 지예흐가 적극적으로 슈팅을 시도했지만 좀처럼 풀럼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그러나 후반 33분 마운트의 득점이 터져나왔고 첼시가 1-0 리드를 경기 종료까지 지ㅕ내며 모처럼 승리를 챙겼다.[경기 결과]풀럼(0):첼시(1): 마운트(후33)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7 05:28:43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의 전성기를 이끈 DESK 라인이 다시 토트넘에 모일 수 있을까.영국 '가디언' 등에서 활동하며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로 알려진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6일 개인 트위터를 통해 "조세 무리뉴 감독은 임대로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데려오길 원한다. 에릭센의 높은 연봉이 문제며, 아직 토트넘과 진전된 대화는 없다. 에릭센은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를 희망한다. 그의 에이전트는 현재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2013년 토트넘으로 이적했던 에릭센은 손흥민, 델레 알리, 해리 케인과 함께 토트넘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감독과 함께 토트넘을 중상위권에서 상위권 팀으로 변모시킨 DESK 라인의 축이기도 했다. EPL 2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결과도 가져왔지만 에릭센은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서 좌절한 뒤 새로운 도전을 외쳤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재계약을 위해 노력했지만 에릭센은 강경하게 이적을 추진했다.도전을 외친 에릭센의 선택지는 인터밀란이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최악의 선택이 됐다. 주전에서 밀려 경기조차 뛰지 못하고 있으며, 나올 때마다 부진한 모습으로 인터밀란 팬들에게도 비판을 받고 있을 정도. 결국 방출 명단에 올랐고, 에릭센도 곧바로 이적을 추진했다.포체티노 감독이 새로 부임한 파리 생제르맹(PSG)를 비롯해 다양한 구단들이 차기 행선지로 언급됐다. 그래도 에릭센은 잣니이 좋은 모습을 보였던 EPL로의 복귀를 원했고, EPL로 복귀한다면 과거에 뛰었던 토트넘으로 다시 복귀하고 싶다는 입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토트넘은 지난 여름 많은 영입을 추진한 탓에 에릭센을 완전 영입할 자금이 충분하지 않는 상황이다. 그래도 갈수록 높아지는 손흥민, 해리 케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에릭센을 임대로 데려오려고 시도하는 것으로 보인다.문제는 세후 750만 유로(약 100억 원)이나 되는 에릭센의 연봉이다. 주급으로만 3억 원 이상을 받고 있다는 것인데, 이는 토트넘에서 최고급 수준이다. 이탈리아에서는 타국 선수의 연봉을 감면해주는 세법 조항이 달라지면서 가능한 연봉이었지만 주급 3억은 토트넘이 온전히 부담하기 힘든 금액이다. 손흥민과도 좋은 모습을 보였던 에릭센이 1년 만에 다시 토트넘으로 복귀할 것인지는 구단 차원의 큰 결단에 달린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7 04:45:03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리즈 유나이티드가 답답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패배하고 말았다.리즈는 17일 오전 0시(한국시간)에 영국 웨스트요크셔주에 위치한 앨런 로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중위권 도약을 노리던 리즈는 이제 하위권 팀들의 추격을 걱정해야 한다. 선제골은 브라이튼의 몫이었다. 전반 17분 브라이튼의 역습이 빠르게 진행됐다. 리즈 수비수들은 후방으로 침투한 무페이를 놓치고 말았고, 무페이는 패스를 받아 빈 골대로 손쉽게 득점에 성공했다.이후 리즈는 점유율을 올려가며 경기를 주도했지만 이렇다 할 공격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오히려 간헐적으로 진행되는 브라이튼의 역습이 날카롭게 펼쳐졌다. 추가골이 터지지 않으며 브라이튼이 앞선 채 전반전이 종료됐다.후반 시작하자마자 리즈가 좋은 기회를 잡았다. 좌측에서부터 만들어낸 공격이 우측에 있던 해리슨에게 연결됐다. 해리슨의 날카로운 슈팅은 골대를 살짝 벗어나고 말았다. 이후에도 리즈는 계속해서 두드렸지만 브라이튼의 수비를 효과적으로 뚫어내지 못했다.리즈는 끝까지 동점골을 위해 공격을 퍼부었지만 선수들의 체력 문제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경기가 그대로 종료되며 브라이튼이 웃었다. [경기 결과]리즈(0) 브라이튼(1) : 무페이(전반 17)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7 01:50:32
[축구] [분데스 리뷰] '황희찬 결장' 라이프치히, 볼프스와 2-2 무..1위 탈환 실패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라이프치히가 승점 사냥에 실패하고 말았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황희찬은 결장했다. 라이프치히는 16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위치한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6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라이프치히는 승리했다면 분데스리가 선두로 올라설 수 있었지만 승점 1에 그치며 2위에 머물렀다.원정팀 라이프치히는 포르스베리, 올모, 아이다라. 앙헬리뇨. 자비처, 캄플, 무키엘레. 할스텐베르그, 우파메카노, 오르반, 굴라시가 선발로 나왔다. 황희찬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라이프치히는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리며 앞서갔다. 스로인을 빠르게 전개한 라이프치히의 공격이 포르스베리에게 연결됐다. 포르스베리는 침투하는 무키엘레에게 정확히 패스를 넣어줬고, 무키엘레가 손쉽게 마무리했다.라이프치히가 공격을 주도했지만 볼프스부르크의 반격이 거셌다. 전반 22분 볼프스부르크가 우측에서 패스 플레이가 깔끔하게 이뤄줬고, 베호르스트가 멋진 헤더로 라이프치히의 골망을 흔들었다.승부가 원점이 된 상황에서 볼프스부르크의 공격이 다시 불을 뿜었다. 전반 35분 빠른 공격 전개가 이뤄졌고 스테판의 중거리 슈팅이 오르반에 맞고 굴절되며 굴라시 골키퍼가 손을 쓸 수 없는 곳으로 빨려 들어가고 말았다. 볼프스부르크가 역전에 성공한 채 전반전이 마무리됐다.라이프치히가 다시 따라붙었다. 후반 9분 프리킥 상황에서 혼전 상황 속에 흐른 공을 카스틸스 골키퍼가 쳐냈지만 오르반이 곧바로 다시 슈팅을 시도해 동점골을 넣었다. 양 팀은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했지만 슈팅들이 계속해서 골문을 외면했다. 추가골은 터지지 않았고, 양 팀 모두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경기 결과]볼프스부르크(2) : 베호르스트(전반 22), 스테판(전반 35)라이프치히(2) : 무키엘레(전반 4), 오르반(후반 9)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7 01:24:11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도르트문트가 강등권에 머물던 마인츠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지동원은 출장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해 결장했다.도르트문트는 16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시그널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6라운드 마인츠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1점 획득에 그친 도르트문트는 리그 4위에 머물렀다.도르트문트는 경기 시작 1분 30초 만에 득점포를 신고했다. 좌측에서 뫼니에가 날카롭게 침투한 뒤 크로스를 올렸다. 로이스가 뫼니에의 크로스를 잘 내줬고, 홀란드가 완벽하게 밀어 넣었다. 하지만 VAR 판독 후 뫼니에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득점이 취소됐다.홈팀 도르트문트는 마인츠를 계속해서 압도했다. 마인츠는 공을 제대로 소유하기조차 어려워했고, 하프라인도 제대로 넘어오지 못했다. 하지만 젠트너 골키퍼가 도르트문트의 슈팅을 모조리 막아내며 골문을 사수했다. 전반 30분 벨링엄의 날카로운 슈팅은 골대를 강타했다. 결국 도르트문트는 득점에 실패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두드린 건 도르트문트였지만 마인츠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12분 마인츠가 오랜만에 공격에 나섰다. 외즈투날르가 먼 거리에서 수비수를 앞에 두고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그대로 도르트문트 골망으로 빨려 들어갔다.파상공세를 펼치던 도르트문트가 후반 28분 끝내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교체로 투입된 모우코코가 집념을 발휘해 크로스를 올렸고, 마인츠 수비수가 걷어낸 공을 뫼니에가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도르트문트가 1분 만에 역전 기회를 잡았다. 동점골을 기록했던 뫼니에가 페널티박스에서 반칙을 얻어내며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로이스가 골문을 벗어나는 실축으로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다.이번에는 마인츠가 공격 기회를 잡았다.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마인츠 선수들이 어떻게든 슈팅을 시도했지만 불운하게도 골대를 강타했다. 도르트문트는 끝내 역전골을 기록하지 못했고, 경기는 그대로 종료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경기 결과]도르트문트(1): 뫼니에(후반 28)마인츠(1): 외즈투날르(후반 12)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7 01:23:41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마누라 라인이 이번에는 제 몫을 다할 수 있을까.리버풀은 오는 18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리버풀은 승점 33으로 2위, 맨유가 승점 36으로 1위를 달리고 있어 리버풀은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만 선두 자리를 탈환할 수 있다.리버풀이 버질 반 다이크, 조 고메스, 디오고 조타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이 많은 상황이지만 대체적인 분위기는 리버풀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다. 경기가 열리는 장소가 안필드이기 때문이다. 리버풀이 다시 우승팀으로서의 면모를 되찾기 시작한 2017년부터 안필드에서 무려 리그 67경기 동안 패배가 없다. 이번 시즌 리버풀이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대거 이탈한 와중에도 이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다.다만 걱정거리는 있다. 최근 3경기에서 리버풀이 1득점에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 리버풀을 상대로 밀집 수비를 펼치는 팀들을 공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비를 좌우로 크게 흔드는 긴 패스를 해주는 반 다이크의 부재와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의 부진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또한 리버풀이 자랑하는 삼각편대인 마누라 라인(사디오 마네-호베르투 피르미누-모하메드 살라)이 맨유를 상대로는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고민거리다. 피르미누는 맨유와 12경기를 만나 1골 1도움, 마네는 9경기 1골 1도움 그리고 살라는 5경기 1골이 전부다. 세 선수가 보여주는 화력을 감안하면 분명 아쉬운 기록임에는 틀림없다.리버풀은 마누라 라인 대신 내세울 카드도 없다. 제르단 샤키리, 디보크 오리기 등의 교체 자원들도 있지만 이번 시즌 백업 선수들의 활약상이 전혀 만족스럽지 못한 리버풀이다. 다행히 중원에서 창의성을 담당해줄 티아고 알칸타라가 돌아온 건 긍정적이다.물론 맨유의 수비가 이번 시즌 탄탄한 건 아니다. 17경기 24실점으로 리그 중하위권 정도의 실점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리버풀이 승리하기 위해선 불안한 맨유의 수비를 뚫어내기 위한 마누라 라인의 활약이 절실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7 0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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