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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오피셜] 강원, '우즈벡 국가대표' 아슐마토프 영입...수비 강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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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19 09:43:28 
사진=강원FC
사진=강원FC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강원FC가 우즈베키스탄 축구대표팀 출신인 아슐마토프를 손에 넣었다.

강원은 아슐마토프를 영입하며 수비라인을 강화했다.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 수비수인 아슐마토프는 185cm·83kg의 탄탄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한 킥, 빌드업 등이 강점이다. 2013년 청소년대표를 시작으로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국가대표팀에서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 10월, 11월 A매치에도 차출돼 2경기를 소화했다.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과 맞붙어 활약을 펼친 아슐마토프는 그 활약으로 이듬해 광주FC에 입단하며 K리그에 발을 들였다. 첫 시즌에 26경기를 소화하며 팀의 승격을 견인했고 그해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11 수비수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슐마토프는 "내 장점이 수비 포지션에서부터 빌드업을 시작해 나가는 것인데 강원FC는 빌드업을 통한 축구를 추구하기 때문에 나와 옷 색깔이 맞다고 생각했다"며 "강점을 가장 부각시킬 수 있는 팀이 아닐까 하고 이적을 결심하게 됐다"고 이적 계기를 밝혔다.

이어 "강원이라는 팀에 가장 큰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 본 포지션인 센터백 역할을 가장 충실히 하는 게 첫 번째 목표고 가능하면 골까지 넣고 싶다"고 말하며 "아낌없는 응원 보내주시면 경기장에서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팬들에게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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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아스널의 신성 에밀 스미스 로우(20)가 자신이 존경하는 선수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언급했다.스미스 로우는 아스널의 어려운 시기에 나타난 한 줄기 빛이다. 아스널 유스 출신인 스미스 로우는 불과 두 달 전만 하더라도 2군 팀에서 경기를 뛰었고 어깨 부상으로 인해 오랜 시간 출전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첼시전에서 깜짝 선발 출전해 1도움을 올리며 아스널의 무승 행진을 깨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첼시전 이후 스미스 로우는 4경기에 추가로 선발 출전했고 웨스트브로미치전에서 1도움을 추가했다. 여기에 19일(한국시간) 열린 뉴캐슬과 홈경기에서도 후반 15분 부카요 사카의 득점을 도우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아스널은 이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맡고 있는 스미스 로우는 맨유의 에이스 브루노와 비교되기도 했다. 스미스는 첼시전부터 찬스 메이킹을 10번이나 성공했고 이 시기에 스미스 로우보다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낸 선수는 브루노(12회) 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런 질문에 그는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나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선수로서 존경한다. 그의 스텟은 미쳤다"며 비교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로 합류한 브루노는 이번 시즌 18경기에서 11골 7도움을 올리며 맨유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홀로 공격포인트 18개를 쌓으며 공격포인트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고 EPL 12월의 선수로 선정된 선수다. 또 같은 공격형 미드필더 위치에서 뛰는 선수라 스미스 로우가 롤모델로 삼기에 충분하다.스미스 로우도 많은 활동량, 영리한 움직임 등 장점이 많은 선수다. 그의 등장과 함께 아스널도 분위기를 반전한 만큼 앞으로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10:3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제퍼슨 레르마(26, 본머스)가 챔피언십(잉글랜드 2부)에서도 여전한 비매너 플레이로 눈초리를 받고 있다.레르마는 2018년 본머스 유니폼을 입으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발을 들였다. 바로 주전 자리를 꿰찬 레르마는 중원에서 궂은 일을 하며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거친 태클과 비신사적 행동으로 '비매너의 아이콘'에 등극했다.레르마는 2013년 프로 데뷔 후 230경기를 뛰는 동안 경고만 77장을 받았다. 2015-16시즌 이후에 매 시즌마다 10장 가까이 경고를 받고 있다. 2017-18시즌 레반테 시절엔 무려 16장의 경고를 받았다. EPL에서도 그의 비매너 반칙은 이어졌다. 고의적으로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하고 상대방을 가격해 상해를 입히는 파울을 자주 범했다.지난 시즌 본머스가 강등돼 챔피언십으로 떨어졌지만 레르마는 팀에 남았다. 21경기에 나오며 여전히 본머스의 핵심으로 뛰고 있는 레르마는 챔피언십에서도 반칙 기술을 선보였다. 지난 11월(이하 한국시간) 셰필드 웬스데이와 경기에서 상대 선수를 깨문 혐의로 잉글랜드 축구협회(FA)에 기소되기도 했다.이번엔 퇴장을 당했다. 16일 열린 루튼 타운전에 선발 출전한 레르마는 공중볼 경합 상황 중 상대의 목을 강하게 내리쳤고 주심은 다이렉트 퇴장을 선언했다. 26분 만에 수적 열세에 몰린 본머스는 루튼 타운에 0-1로 패했다.경기 후 레르마의 퇴장 선언은 취소됐다. 본머스는 구단 홈에이지를 통해 "레르마가 루튼 타운전 받은 파울은 취소됐다. 향후 3경기서 레르마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고 공식 발표했다. 퇴장 여부를 떠나 공과 상관없는 거친 파울을 범하며 선수를 가격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었다. 끊이지 않는 레르마의 더티 플레이에 팬들은 비판을 보내고 있다.레르마는 손흥민과 충돌 장면으로 유명하다. 2018-19시즌 37라운드 본머스와 토트넘 경기에서 레르마는 손흥민의 손을 고의로 밟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격분한 손흥민이 레르마를 밀쳤다. 충돌 상황이 발생하자 선수들이 모여들었고 주심은 중재한 끝에 손흥민에게 퇴장을 선언했다. 레르마는 해당 사건으로 국내 팬들에게 확실히 각인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10:15: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수원삼성축구단이 2021년 박건하호 선수들이 착용할 홈, 원정 유니폼과 GK 유니폼을 19일 오픈했다.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유니폼 오픈 행사를 열지 못했지만 주요 파트너인 도이치 모터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촬영한 화보와 영상들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수원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디자인한 2021시즌 유니폼은 푸마 글로벌 팀 스포츠에서 사용중인 그래픽 패턴이 적용됐다. 홈 유니폼은 어깨 부분에 'SUWON BLUEWINGS' 패턴을 넣어 구단 정체성을 표현했다. 어웨이 유니폼은 흰색을 바탕으로 청색과 적색의 패턴을 디자인하며 청백적을 상징한다. 모든 유니폼의 옷깃 후면에는 'Home of Football'이 삽입됐다. 또한 푸마의 독자 기술인 드라이셀(DRYCELL) 기능이 적용된 유니폼은 경기 중 선수들의 열기와 땀을 빠르게 배출하여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푸마코리아는 올해 수원삼성과 다양한 소비자 체험 마케팅을 준비, K리그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염기훈을 비롯한 김민우, 고승범, 한석종, 양형모 등이 모델로 나선 화보촬영은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BMW도이치 모터스 도이치오토월드 전시장에서 코로나 방역 수칙에 따라 촬영했다. 글로벌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인 BMW의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이미지와 새로운 유니폼을 조화롭게 담기 위해 도이치 모터스는 BMW의 올해 중점모델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와THE new5, X5 등을 포함한 총 16대의 BMW 차량을 촬영용으로 제공했다.선수들이 화보촬영을 진행한 도이치오토월드는 지난해 오픈한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멀티플렉스다. BMW와 MINI 전시장을 포함하여 신차 전시장은 물론 브랜드 인증 수입 중고차 전시장이 입점돼 다양한 모델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지하에는 도이치 모터스 최대규모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여, 구매와 정비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2021시즌 유니폼은 19일 오후4시부터 블루포인트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10:1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광주에서 활약한 수비수 정준연을 영입했다.광양제철중-광양제철고 출신의 정준연은 지난 2008년 전남드래곤즈를 통해 K리그 무대를 밟았다. 전남에서 여덟 시즌 동안 K리그 82경기를 소화한 그는 2014년 광주FC로 팀을 옮겼고, 이적 첫 해 꾸준한 출전 기회를 부여받으며 팀을 K리그 클래식(현 K리그1)으로 이끌었다. 이후 상주상무에서 군 복무를 해결한 그는 다시 광주로 복귀해 2019 시즌 광주의 K리그2 우승에 기여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총 190경기 1골 4도움.그는 헌신적인 플레이와 정확한 패스가 강점으로 꼽히는 수비수다. 또한 빠른 발과 판단력, 영리한 플레이가 가능하고 투지와 근성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다. K리그 무대에서만 200경기 가까운 기록을 가진 베테랑이기 때문에 안양의 수비 조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되리라는 전망이다.안양에 합류한 정준연은 "FC안양에 입단하게 되어 기쁘다. 총 두 번의 승격을 한 좋은 기억이 있는데, 올해 안양에서 다시 한 번 승격의 기쁨을 맛보고 싶다"라며 "안양의 열정적인 응원문화를 잘 알고 있다. 그라운드에서 열정적인 플레이로 그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FC안양은 2021 시즌 1차 전지훈련을 전남 벌교에서 진행 중이다.#정준연 프로필이름: 정준연생년월일: 1989.04.30키/몸무게: 178cm/70kg포지션: DF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09:58: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티아고 알칸타라(29, 리버풀)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리버풀은 18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34점으로 4위에 위치했다.이날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마네, 피르미누, 살라가 선봉에 섰고 샤키리, 바이날둠, 티아고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로버트슨, 헨더슨, 파비뉴, 아놀드가 구성했고 알리송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이에 맞선 맨유는 4-3-1-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래쉬포드와 마르시알이 포진했고 브루노가 그 뒤를 받쳤다. 포그바, 맥토미니, 프레드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고 4백은 쇼, 매과이어, 린델로프, 완 비사카가 짝을 이뤘다. 골문은 데 헤아가 지켰다.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두 팀 모두 상대 골문을 열기 위해 분전했지만 골키퍼들의 활약 속에 결국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물론 골 결정력에 대한 아쉬움도 있었다. 특히 리버풀은 17번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유효 슈팅은 단 3차례에 불과했다.이로써 리버풀은 리그 4경기(3무 1패)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4위까지 내려앉았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맨유와 격차를 좁히지 못했고, 현재 2위 맨체스터 시티가 리버풀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35점이다. 또한 최근 3경기 모두 무득점을 기록 중이다.이런 상황에서 맨유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티아고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날 티아고의 활약은 충분히 좋았다. 2차례 슈팅을 시도했으며 패스 성공률 86%, 키패스 2회, 드리블 성공 5번, 태클 성공 50%(3회/6회), 볼 차단 3회 등 전체적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그럼에도 영국 '토크스포츠'의 진행자인 아드리안 더럼은 "사람들은 티아고가 맨유전에서 경기를 지배했다며 열광했다. 하지만 그가 리버풀에서 뛴 6경기 중에서는 사우샘프턴(0-1패), 뉴캐슬(0-0무), 맨유(0-0무) 같은 경기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더럼은 "티아고는 깔끔하게 플레이하고 패스를 뿌려줄 수 있는 선수지만 결과적으로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하고 있다. 그는 럭셔리한 선수이기 때문에 원래 리버풀의 미드필더들이 하고 있는 궂은 일을 도맡아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09:50:02
[축구] [오피셜] 강원, '우즈벡 국가대표' 아슐마토프 영입...수비 강화 성공
사진=강원FC[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강원FC가 우즈베키스탄 축구대표팀 출신인 아슐마토프를 손에 넣었다.강원은 아슐마토프를 영입하며 수비라인을 강화했다.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 수비수인 아슐마토프는 185cm·83kg의 탄탄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한 킥, 빌드업 등이 강점이다. 2013년 청소년대표를 시작으로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국가대표팀에서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 10월, 11월 A매치에도 차출돼 2경기를 소화했다.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과 맞붙어 활약을 펼친 아슐마토프는 그 활약으로 이듬해 광주FC에 입단하며 K리그에 발을 들였다. 첫 시즌에 26경기를 소화하며 팀의 승격을 견인했고 그해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11 수비수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아슐마토프는 "내 장점이 수비 포지션에서부터 빌드업을 시작해 나가는 것인데 강원FC는 빌드업을 통한 축구를 추구하기 때문에 나와 옷 색깔이 맞다고 생각했다"며 "강점을 가장 부각시킬 수 있는 팀이 아닐까 하고 이적을 결심하게 됐다"고 이적 계기를 밝혔다.이어 "강원이라는 팀에 가장 큰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 본 포지션인 센터백 역할을 가장 충실히 하는 게 첫 번째 목표고 가능하면 골까지 넣고 싶다"고 말하며 "아낌없는 응원 보내주시면 경기장에서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팬들에게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09:43:28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최근 선수들의 좋은 경기력과 눈에 띄는 상승세에 만족감을 드러냈다.아스널은 1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3-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아스널은 승점 27점으로 10위에 올랐다.아스널은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원톱엔 알렉산드르 라카제트, 2선엔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에밀 스미스 로우, 부카요 사카가 위치했다. 중원은 그라니트 자카, 토마스 파티가 구성했고 수비진은 키어런 티어니, 다비드 루이스, 롭 홀딩, 셰드릭 소아레스가 구축헸다. 골키퍼는 베르트 레노가 출격했다.오바메양과 영건들의 활약이 빛났다. 오바메양은 전반 많은 기회를 놓쳤지만 후반 5분 파티의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15분 스미스 로우가 중앙으로 공을 보냈고 사카가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뉴캐슬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32분 오바메양의 멀티골이자 경기 쐐기골이 터졌다. 결국 경기는 3-0 아스널의 완승으로 끝났다.영국 '풋볼 런던'은 "오바메양은 전반전 또다시 좌절할 번 했지만 후반전 2골을 넣으며 기사회생했다. 지난 시즌이 떠오르는 활약이었다. 스미스 로우의 존재로 아스널은 외질이 그립지 않을 것이다. 사카는 오른쪽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득점을 기록했다. 스미스 로우와 아스널의 미래로 불리는 이유를 증명했다"며 각각 평점 8점을 줬다.아르테타 감독은 "윌리안, 니콜라 페페 대신 스미스 로우가 사카를 넣은 결정은 쉽지 않았다. 다른 선수들과 긴밀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누구나 다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스미스 로우와 사카의 활약은 좋았다. 그들이 보여주는 경기력에 매우 만족한다"고 전했다.이어 "무실점 승리는 팀에게 큰 자신감을 준다. 이번 경기서 오바메양은 전반전 많은 기회를 놓쳤으나 후반전 2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이는 그가 커리어 내내 해왔던 모습과 비슷하다. 필요할 때 골을 넣어줬다. 오바메양의 활약에 기쁘다. 상대의 공격을 무력화하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상황에서 3골 이상 득점하는 것은 환상적인 일이다"고 언급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09:25:02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2021시즌에 사용할 새로운 공식 사용구로 아디다스의 '커넥스트21 프로(CONEXT 21 PRO)'를 채택했다.K리그는 지난 2012년부터 아디다스의 경기구를 사용하고 있다. 아디다스는 올 시즌에도 K리그 경기구 공급과 더불어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아디다스가 선보인 커넥스트21 프로는 그라운드의 역동적인 움직임에서 영감을 얻은 대담하고 파워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연결된 패널들은 전 세계 6개 대륙에 걸친 축구 연합의 통합을 상징하며, FIFA 인증 기준을 통과한 무봉제 구조의 경기구로 그라운드에서 완벽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게끔 했다.2021시즌 K리그에 사용되는 커넥스트21 프로는 다가오는 FIFA 클럽월드컵에서도 사용되며, 2021년도에 개최되는 FIFA 주관 국제경기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커넥스트21 프로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09:04:11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팀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진 마리오 만주키치(35)를 환영했다.AC밀란은 19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칼리아리 사르데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세리에A 18라운드 경기에서 칼리아리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밀란은 인터 밀란과 승점 차를 다시 3점으로 벌리며 선두를 유지했다.즐라탄도 이날 선발 복귀해 득점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전반 7분 만에 상대의 반칙을 유도해내며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를 직접 마무리해 선제골을 만들었다. 이어 후반 7분에도 한 골을 더 추가하면서 점수 차를 벌렸다. 밀란은 후반 29분 살레마커스가 퇴장 당했지만 2-0 스코어를 유지하며 승리를 따냈다.경기 후 즐라탄은 '풋볼 이탈리아'를 통해 "나는 한 골을 더 넣었어야 했다. 두 골을 넣었지만 어려운 경기였다. 57일 동안 경기하지 못했다. 미안하다.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며 해트트릭을 놓친 것을 사과했다.이날 밀란 공격진에는 어린 선수들이 선발로 나섰다. 주전 선수들인 찰하노글루가 코로나19로 자가격리에 돌입했고 레앙 역시 퇴장 징계로 나서지 못했다. 대신 하우게, 디아즈 등 어린 자원에게 선발 기회를 줬다.이에 즐라탄은 "젊은 선수들은 나에게 동기부여를 준다. 그들은 나에게 도전하고 누가 더 많이 뛰는지 경쟁한다. 나는 포기하지 않고 그들처럼 나도 뛸 수 있다는 걸 보여준다"고 설명했다.또한 팀에 합류 예정인 공격수 마리오 만주키치에 대해서는 "행복하다. 우리는 상대가 두려워할 선수를 이제 두 명 보유하게 됐다"며 "우승은 어려운 일이 되겠지만 만주키치, 메이테가 함께 한다. 얼마나 더 많은 선수들이 올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09:0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조 로돈(23, 토트넘)이 가레스 베일, 해리 케인이 라커룸에서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로돈은 올 시즌을 앞두고 스완지 시티서 1,210만 유로(약 161억원)의 이적료에 영입됐다. 2012년부터 활약한 얀 베르통언이 벤피카로 떠나며 생긴 센터백 공백을 메우기 위함이었다. 로돈은 2018-19시즌부터 주전 자리를 꿰차며 잠재력을 드러냈다. 수비력에 이어 빌드업, 속도까지 준수한 것이 강점이었고 이에 토트넘에 입성할 수 있었다.로돈은 토트넘에서 쉽제 자리를 잡지 못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총 5경기를 뛰고 있는데 실제 경기시간은 191분뿐이다. 경기당 40분도 못한 셈이다. 선발로 나선 경기는 2경기밖에 되지 않는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는 로스터에 들지 못해 나서지 못했다.로돈은 지난 17일(한국시간) 열린 EPL 19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 오랜만에 출전했다. 11월 30일 10라운드 첼시전 이후 약 2개월만에 선발로 EPL 경기에 나선 것이었다.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와 함께 3백을 구성한 로돈은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평점 7.14점을 받았는데 3백 중 가장 높은 평점이었다.영국 '풋볼 런던'은 "로돈은 2번째 EPL 선발 경기였다. 전반 투박한 태클로 불안함을 줬으나 이후다이어와 함께 셰필드의 공격을 잘 막아냈다. 실수는 찾기 어려웠다. 자신이 왜 전도유망한 센터백 자원인지 증명했다"며 평점 9점을 부여했다.토트넘에 적응하며 경험을 쌓고 있는 로돈은 베일, 케인의 존재가 힘이 된다고 전했다. 로돈은 "훈련, 경기뿐만 아니라 라커룸에 들어와서도 나는 많은 것을 배운다. 베일과는 웨일스 국가대표팀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토트넘에서도 호흡을 맞추며 힘이 되고 있다. 케인은 라커룸서 동료들에게 자극을 준다. 이를 통해 우리는 동기부여를 얻는다"고 말했다.이처럼 로돈은 성장세를 보이며 토트넘 센터백의 미래로 지목되고 있다. 로돈, 다이어를 제외하고도 토트넘엔 토비 알더베이럴트, 다빈손 산체스가 있지만 모두 기대만큼의 활약은 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영국 현지 언론은 "조세 무리뉴 감독이 겨울 이적시장서 레알 마드리드의 에데르 밀리탕과 베이징 궈안의 김민재를 노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08: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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