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과

  • EOS 파워볼
  • 0:00
    EOS 파워볼 0 회차
  • 0:00
    EOS 스피드키노 0 회차
    0
  • 0:00
    EOS 나인 0 회차
    -
    -
    -
  • 0:00
    파워볼 0 회차
  • 0:00
    파워사다리 0 회차
    4
  • 0:00
    스피드키노 0 회차
    0
  • 0:00
    키노사다리 0 회차
    4

베스트픽스터

[축구] "잉스, 케인 백업으로 뛸 바엔 잔류 혹은 아스널이 어울려"...EPL출신의 주장

  • 0
  • 2021-01-21 09:4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아스톤 빌라에서 활약했던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는 대니 잉스(28, 사우샘프턴)가 토트넘 훗스퍼로 이적하는 것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을 보냈다. 

잉스는 번리, 리버풀을 거쳐 1년 임대 후 이적 방식으로 사우샘프턴에 입단했다. 2018-19시즌부터 사우샘프턴에서 활약한 잉스는 현재 팀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첫 시즌에는 뚜렷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지만 지난 시즌에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경기에서 22골을 터뜨렸다.

올 시즌 역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잉스는 현재 EPL 13경기에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잉스의 활약에 힘입어 사우샘프턴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리그 9위인 사우샘프턴은 5위 토트넘 훗스퍼와 승점 4점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이 잉스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지난 여름에도 잉스 영입을 추진했지만 당시에는 선수 본인이 이적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파악되면서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로 선회했다. 하지만 비니시우스가 올 시즌이 끝나면 임대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새로운 공격수가 필요하다.

잉스는 사우샘프턴과 2022년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당초 새해가 밝기 전에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현재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태다. 이에 잉스가 아예 재계약을 맺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적을 모색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유로스포르트'는 20일 "토트넘이 사우샘프턴과 재계약 소식이 늦어지고 있는 잉스에게 다시 한번 관심을 드러냈다. 잉스가 선수 생활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먼저 탐색한 뒤 올여름 영입에 나설 것이다. 토트넘은 그를 매우 이상적인 공격 옵션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아그본라허의 생각은 달랐다. 아그본라허는 영국 '토크스포츠'를 통해 "잉스가 리버풀에 있었던 시절을 생각해봐라. 그는 많은 경기에 뛰지 못했다. 잉스가 과연 지금 이적을 원하고 있고, 토트넘에서 해리 케인의 백업으로 뛰기를 원할까? 그렇게 된다면 그는 유로2021에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그본라허는 "개인적으로 잉스는 고향처럼 편하게 느낄 수 있는 사우샘프턴과 재계약을 맺고 잔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면 현재 아스널에 더 적합할 것이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지만 잉스는 확실한 득점원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게시판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 2021 시즌의 주장과 부주장을 선임했다.FC안양은 2021 시즌을 이끌어 갈 주장으로 주현우, 부주장으로 백동규와 맹성웅을 선임했다. FC안양 이우형 감독은 팀의 고참으로서 선수들에게 큰 신뢰를 얻은 주현우를 올해 주장으로 선택했다. 지난 2020 시즌 안양에 임대로 합류했던 주현우는 활발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안양 측면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 FC안양은 2021 시즌 시작과 함께 그를 완전 영입했다.또한 이우형 감독은 팀의 부주장으로 백동규와 맹성웅을 선택했다. 백동규는 올해 제주유나이티드에서 임대로 합류했다. 그는 현재 임대 신분이지만, 지난 2014년 안양에서 데뷔해 이우형 감독의 지휘 아래 약 18개월 간 활약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우형 감독 체제에서 팀의 주축 역할을 해내리라는 기대다. 올해로 프로 3년 차가 된 맹성웅 역시 경기장 안팎으로 성실한 모습을 꾸준히 보여줬기 때문에 팀 내 신인급 선수들에게 모범이 되리라는 기대다.FC안양 주현우는 "안양에서 다시 뛸 수 있는 기회를 얻은 데 이어 주장이라는 큰 믿음까지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 앞에서는 끌어주고, 뒤에서는 밀어주는 주장이 되고자 한다. 고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팀에게 희생하는 주장이 되겠다"고 안양의 주장으로 선임된 소감을 밝혔다.FC안양 백동규는 "친정팀에 오자마자 부주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다. 부주장이 된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갖고 훈련에 임할 것이다. 생활적인 면에서도 선수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라며 "팀에서 중간 나이라서 선후배들 사이에서 소통하면서 안양이 더욱 좋은 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성웅이와 함께 현우 형을 잘 도와서 팀이 원하는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FC안양 맹성웅은 "부주장이라는 중요한 자리에 내 이름을 말씀하셨을 때 많이 놀랐다. 내가 그 정도 위치에 있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만큼 감독님께서 나를 믿어주시고 생각해주신다고 생각한다"라며 "부주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고참 형들과 어린 선수들 사이에서 팀이 조화를 잘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FC안양 이우형 감독은 "주현우는 경기장 안과 밖에서 리더쉽이 탁월한 선수다. 주현우에 대한 선수들의 큰 신뢰가 있기 때문에 주장 역할을 잘 해낼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부주장으로 선임한 백동규와 맹성웅 역시 매우 성실한 선수들이기 때문에 중간 다리 역할을 잘 해낼 것이라 믿는다"고 주장-부주장 선임 배경을 밝혔다.한편 FC안양 선수단은 전남 벌교에서 2021 시즌을 위한 1차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1 10:02:15
[축구] "잉스, 케인 백업으로 뛸 바엔 잔류 혹은 아스널이 어울려"...EPL출신의 주장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아스톤 빌라에서 활약했던 가브리엘 아그본라허는 대니 잉스(28, 사우샘프턴)가 토트넘 훗스퍼로 이적하는 것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을 보냈다. 잉스는 번리, 리버풀을 거쳐 1년 임대 후 이적 방식으로 사우샘프턴에 입단했다. 2018-19시즌부터 사우샘프턴에서 활약한 잉스는 현재 팀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첫 시즌에는 뚜렷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지만 지난 시즌에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경기에서 22골을 터뜨렸다.올 시즌 역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잉스는 현재 EPL 13경기에 출전해 7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잉스의 활약에 힘입어 사우샘프턴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리그 9위인 사우샘프턴은 5위 토트넘 훗스퍼와 승점 4점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이 잉스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지난 여름에도 잉스 영입을 추진했지만 당시에는 선수 본인이 이적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파악되면서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로 선회했다. 하지만 비니시우스가 올 시즌이 끝나면 임대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새로운 공격수가 필요하다.잉스는 사우샘프턴과 2022년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당초 새해가 밝기 전에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현재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태다. 이에 잉스가 아예 재계약을 맺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적을 모색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유로스포르트'는 20일 "토트넘이 사우샘프턴과 재계약 소식이 늦어지고 있는 잉스에게 다시 한번 관심을 드러냈다. 잉스가 선수 생활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먼저 탐색한 뒤 올여름 영입에 나설 것이다. 토트넘은 그를 매우 이상적인 공격 옵션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하지만 아그본라허의 생각은 달랐다. 아그본라허는 영국 '토크스포츠'를 통해 "잉스가 리버풀에 있었던 시절을 생각해봐라. 그는 많은 경기에 뛰지 못했다. 잉스가 과연 지금 이적을 원하고 있고, 토트넘에서 해리 케인의 백업으로 뛰기를 원할까? 그렇게 된다면 그는 유로2021에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이어 아그본라허는 "개인적으로 잉스는 고향처럼 편하게 느낄 수 있는 사우샘프턴과 재계약을 맺고 잔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면 현재 아스널에 더 적합할 것이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지만 잉스는 확실한 득점원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1 09:4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폴 포그바가 이번에는 오른발이 아닌 왼발로 환상골을 터뜨렸다. 자신도 놀랐다는 반응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1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에서 풀럼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40점으로 1위에 위치했다.이날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카바니가 포진했고 마르시알, 브루노, 그린우드가 뒤를 받쳤다. 포그바와 프레드가 중원을 구축했고 쇼, 매과이어, 바이, 완 비사카가 4백을 이뤘다. 골문은 데 헤아가 지켰다. 풀럼은 루크먼, 앙귀사, 아레올라 등으로 맞섰다.맨유는 전반 5분 만에 루크먼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그러나 전반 21분 브루노의 패스를 카바니가 밀어넣으면서 동점으로 전반전을 마쳤다.후반전에는 포그바의 환상적인 득점이 나오면서 맨유가 리드를 잡았다. 후반 20분 포그바는 패널티 박스 외곽에서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이것이 반대편 골문 위쪽으로 했다. 맨유는 한 점 차 승리를 지켜내며 다시 1위로 복귀했다.경기 후 포그바는 'BT스포르트'를 통해 "어려운 경기였다. 이곳에 와서 힘든 경기를 할 것을 알고 있었다. 그들은 포기하지 않았고 우리를 압박했다. 빽빽하게 뒤로 물러서 있었고 우린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런 상황은 언제나 뒤집기 힘들다. 우린 이 승리가 필요했고 어려운 과정 끝에 따냈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이어 자신의 골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내렸다. 포그바는 "잘 때린 거 같다"며 "왼발로 그렇게 나갈 줄 몰랐다.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공이 들어가서 기쁘다. 아름다운 골이었고 아름다운 승리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번리전에서도 멋진 골을 넣었던 포그바다. 어떤 골을 더 선호하냐는 질문에는 "이번 득점이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왼발로 찼기 때문이다. 선호하는 발은 아니지만 골은 골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1 09:15: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프로축구 광주FC가 '철인' 공격수 송승민을 영입했다.광주는 21일 광주 유니폼을 입고 네 시즌간 활약했던 측면 공격수 송승민(29)을 포항스틸러스로부터 1년간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프로 8년차인 송승민(186cm/77kg)은 뛰어난 순간 속도, 동료를 활용한 연계 플레이가 장점인 측면 공격수다. 최전방 공격수까지 소화 가능하며 왕성한 활동량과 함께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공격진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평가다.2014년 광주에 입단한 송승민은 프로 첫해 19경기를 소화하며 팀의 승격에 기여했다. 이후 네 시즌간 130경기 12골 11도움을 기록, 팀의 핵심 선수로서 자리매김했다.특히 2018년 포항 이적 후에도 꾸준한 활약을 바탕으로 시즌 중반 K리그 통산 필드 플레이어 역대 최다 연속 출장(104경기, 2015.08.23.~2018.07.07.)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철인'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K리그 통산 173경기 15골 13도움.김호영 감독은 "송승민이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는 활동량과 연계, 헌신은 공수 밸런스를 맞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광주를 잘 알고 있는 선수인만큼 경기장 안팎에서 팀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송승민은 "광주는 내가 프로 선수로서 성장할 수 있게 만들어 준 감사한 팀"이라며 "4년만에 친정팀에 복귀한 만큼 신인의 자세와 절실한 마음으로 경기장에서 모든 걸 쏟아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1 09:06:00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지나친 자신감을 경계했다.맨유는 21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에서 풀럼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40점으로 선두를 탈환했다.맨유는 전반 5분 만에 선제 실점을 내주며 끌려갔다. 수비 사이로 침투하는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정확한 패스가 연결됐고, 루크먼은 다비드 데 헤아가 막을 수 없는 마무리로 득점에 성공했다.선제골을 허용한 맨유는 점유율을 높여가며 분위기를 되찾기 시작했다. 중심에는 에이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있었다. 시작은 전반 20분에 나온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강타한 순간부터였다. 이후 브루노는 페널티박스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알퐁스 아레올라 골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공을 에딘손 카바니가 차넣으며 동점골을 만들었다.후반에도 맨유가 경기를 주도했고, 풀럼은 간헐적인 역습을 노렸다. 앙토니 마르시알, 메이슨 그린우드가 부진한 가운데 해결사로 등장한 건 폴 포그바였다. 후반 20분 포그바는 우측에서 볼을 가지고 직접 전진했고,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역전골을 신고했다. 맨유는 승기를 끝까지 지켜내면서 승점 사냥에 성공했다.맨유는 이번 승리로 원정 17경기 무패행진(13승 4무) 기록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이번 시즌 기록만 놓고 보면 10경기 8승 2무로, 리그에서 가장 좋은 원정 기록을 갖고 있는 맨유다. 계속해서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맨유다.그래도 솔샤르 감독은 일희일비하지 않았다. 경기 후 "우리는 리그의 최고가 되는 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경기가 끝난 후 다음 경기를 준비하는 것뿐이다. 시즌이 절반 정도 지난 시점에 정상에 오르면 그런 이야기는 언제나 나올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한 번에 한 경기에 집중할 것이다. 정말 예측하기 힘든 시즌"이라며 자만심을 경계했다.오늘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포그바에 대해선 우리는 항상 포그바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말해왔다. 넓게 뛸 수도 있고, 중원에서 뛰면서 기회를 창출하고, 슈팅도 때릴 수 있다. 이번 경기에서 그는 매우 헌신적이었고, 좋은 경기를 펼쳤다"며 칭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1 08:47:53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폴 포그바(27)가 환상적인 골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페널티 박스 밖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은 무려 6년 만이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1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에서 풀럼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40점으로 1위에 위치했다. 이날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카바니가 포진했고 마르시알, 브루노, 그린우드가 뒤를 받쳤다. 포그바와 프레드가 중원을 구축했고 쇼, 매과이어, 바이, 완 비사카가 4백을 이뤘다. 골문은 데 헤아가 지켰다. 풀럼은 루크먼, 앙귀사, 아레올라 등으로 맞섰다. 선제골의 몫은 풀럼이었다. 전반 5분 루크먼이 맨유의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었고 정확한 마무리로 골망을 흔들었다. 맨유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21분 브루노가 좌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아레올라 골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이를 카바니가 밀어 넣었다.맨유가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20분 포그바가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을 만들었다. 양 팀은 차례대로 교체 카드를 사용하며 총력을 기울였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결국 맨유의 승리로 마무리됐다.이로써 맨유는 다시 1위를 탈환했다. 레스터 시티가 20일 첼시를 잡아내며 맨유를 제치고 선두에 올라섰다. 이어 맨유가 풀럼과 경기를 갖기 전 맨체스터 시티가 아스톤 빌라를 제압하며 승점 38점을 확보, 1위에 위치했다.맨유는 무승부 혹은 패배를 기록했다면 순위를 끌어올릴 수 없었다. 무승부일 경우 맨시티, 레스터와 승점 38점 동률을 이루지만 골득실에서 밀린다. 하지만 맨유는 선제 실점에도 카바니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춘 뒤 포그바의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승부를 뒤집었다.특히 포그바가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왼발로 골망을 흔든 것은 지난 2015년 1월 이후 6년 만이다. 특히 당시의 포그바는 맨유가 아닌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있었고 키에보와 이탈리아 세리에A 경기에서 중거리 골을 터뜨린 바 있다. 포그바는 최근 리그 3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1 08:03:23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바니, 포그바의 연속골에 힘입어 풀럼을 제압하고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1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에서 풀럼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40점으로 1위에 위치했다. 이날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카바니가 포진했고 마르시알, 브루노, 그린우드가 뒤를 받쳤다. 포그바와 프레드가 중원을 구축했고 쇼, 매과이어, 바이, 완 비사카가 4백을 이뤘다. 골문은 데 헤아가 지켰다.이에 맞선 풀럼은 3-4-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루크먼, 카발레이로, 로프터스 치크가 3톱으로 나섰고 앙귀사와 리드가 중원을 구축했다. 브라이언, 테테가 좌우 측면에 위치했고 3백은 아다라비오요, 안데르센, 아이나가 선발로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아레올라가 꼈다.풀럼이 경기 초반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5분 루크먼이 맨유의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었고 정확한 마무리로 골망을 흔들었다. 맨유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21분 브루노가 좌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아레올라 골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이를 카바니가 밀어 넣었다.맨유가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20분 포그바가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을 만들었다. 풀럼이 먼저 교체를 사용했다. 후반 26분 카발레이로를 대신해 카마라가 투입됐다. 이어 후반 34분에는 앙귀사가 빠지고 레미나가 출전했다. 풀럼이 다시 한번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38분 아이나가 빠지고 미트로비치가 투입됐다. 맨유도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후반 40분 마르시알, 그린우드를 대신해 맥토미니, 래쉬포드가 출전했다. 이어 맨유는 후반 추가시간 브루노를 빼고 마티치를 투입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맨유의 승리로 마무리됐다.[경기 결과]맨체스터 유나이티드(2) : 카바니(전반 21분), 포그바(후반 20분)풀럼(1) : 루크먼(전반 5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1 07:10:25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시티가 아스톤 빌라를 제압하고 실시간 순위 1위에 등극했다.맨체스터 시티가 21일 오전 3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아스톤 빌라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38점으로 1위로 올라섰다.이날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포든, 실바, 스털링이 최전방에 포진했고 귄도간, 로드리, 더 브라위너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칸셀루, 디아스, 스톤스, 워커가 짝을 이뤘고 에데르송이 골문을 지켰다.이에 맞선 아스톤 빌라는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왓킨스가 원톱으로 나섰고 그릴리쉬, 바클리, 트라오레가 뒤를 받쳤다. 맥긴, 루이스가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타겟, 밍스, 은고요, 캐쉬가 4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마르티네스가 꼈다.맨시티가 먼저 슈팅을 시도했다. 전반 4분 코너킥 상황에서 스톤스가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벽에 막혔다. 전반 중반 맨시티에 변수가 발생했다. 부상을 당한 워커를 대신해 진첸코가 급하게 투입됐다. 맨시티가 후반 들어 먼저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14분 더 브라위너를 대신해 제수스가 투입됐다. 아스톤 빌라도 변화를 줬다. 후반 23분 트라오레, 바클리를 빼고 엘가지, 램지를 출전시켰다.맨시티가 다시 한번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27분 스털링을 대신해 마레즈가 투입됐다. 아스톤 빌라도 3분 뒤 타켓을 빼고 밍스를 투입했다. 맨시티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34분 로드리의 패스를 받은 실바가 아스톤 빌라의 골문을 열었다. 맨시티가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경기가 이대로 마무리될 것 같던 후반 45분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귄도간은 침착하게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맨시티의 승리로 끝이 났다.[경기 결과]맨체스터 시티(2) : 실바(후반 34분), 귄도간(후반 45분 PK)아스톤 빌라(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1 06:41:43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이 레반도프스키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아우크스부르크를 제압했다.바이에른 뮌헨은 21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 위치한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7라운드에서 아우크스부르크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뮌헨은 승점 39점으로 1위, 아우크스부르크는 승점 19점으로 12위를 유지했다.이날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레반도프스키가 포진했고 코망, 뮐러, 그나브리가 그 뒤를 받쳤다. 고레츠카와 키미히가 중원을 구축했고 에르난데스, 알라바, 보아텡, 파바르가 4백을 이뤘다. 골문은 노이어가 지켰다.이에 맞선 아우크스부르크는 3-4-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바르가스, 리흐터, 한이 3톱으로 나섰고 그루에조, 케디라가 중원을 구축했다. 이아고, 칼리지우리가 좌우 측면에 위치했고 3백은 우두오카이, 고빌리우, 옥스포드가 선발로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지키비츠가 꼈다.경기 초반 뮌헨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3분 에르난데스가 상대 수비수의 태클에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레반도프스키가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뮌헨이 기회를 잡았다. 레반도프스키의 패스를 받은 그나브리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아우크스부르크가 변화를 가져갔다. 케디라가 빠지고 스트로블이 투입됐다. 뮌헨도 교체를 사용했다. 후반 22분 레반도프스키와 그나브리를 대신해 롤리소, 사네가 출전했다. 아우크스부르가 다시 한번 대거 교체를 진행했다. 후반 27분 리흐터, 바르가스, 한이 빠지고 핀보가손, 얀센, 니더레흐너가 투입됐다. 아우크스부르크가 득점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후반 33분 핀보가손의 페널티킥이 골대를 강타하고 말았다. 뮌헨이 변화를 줬다. 후반 35분 코망을 대신해 무시알라가 출전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뮌헨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경기 결과]바이에른 뮌헨(1) : 레반도프스키(전반 13분 PK)아우크스부르크(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1 06:25:05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프라이부르크가 난타전 끝에 프랑크푸르트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정우영은 후반 교체 투입되어 약 3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프라이부르크는 21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 위치한 슈바르츠발트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7라운드에서 프랑크푸르트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프라이부르크는 승점 24점으로 9위를 유지했다.이날 프라이부르크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횔러와 데미로비치가 최전방에 포진했고 그리포, 쉴로터벡, 하베러, 살라이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귄터, 굴데, 라인하르트, 퀴블러가 4백을 구축했고 뮐러가 골문을 지켰다. 정우영은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에 맞선 프랑크푸르트는 3-4-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유네스, 실바, 바르코크가 3톱으로 나섰고 하세베, 소우가 중원을 구축했다. 코스티치와 투레가 좌우 측면에 위치했고 3백은 은디카, 힌터레거, 투타가 선발로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트랍이 꼈다.경기 초반 프랑크푸르트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6분 유네스가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깔끔한 턴으로 수비수를 제쳐낸 뒤 침착하게 골망을 갈랐다. 프라이부르크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32분 데미로비치의 패스를 받은 살라이가 감각적인 칩샷으로 득점에 성공했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프랑크푸르트가 교체를 단행했다. 바르코크를 대신해 카마다가 투입됐다. 프라이부르크도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13분 횔러와 부상 당한 살라이를 빼고 페테르센, 정우영을 투입했다. 곧바로 프라이부르크의 역전골이 나왔다. 후반 18분 교체 투입된 페테르센이 골망을 흔들었다. 이에 프랑크푸르트가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후반 21분 하세베를 빼고 요비치를 투입했다.프랑크부르트가 동점골을 만들었다. 후반 30분 카마다의 강력한 슈팅이 쉴러터벡의 자책골로 이어졌다. 프랑크푸르트가 교체를 사용했다. 후반 35분 투레를 대신해 첸들러가 출전했다. 이어 후반 40분에는 코스티치를 빼고 루스티치가 경기장을 밟았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무승부로 마무리됐다.[경기 결과]프라이부르크(2) : 살라이(전반 32분), 페테르센(후반 18분)프랑크푸르트(2) : 유네스(전반 6분), 쉴러터벡(후반 30분, 자책골)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21 06:23:38
게임픽등록 모드로 전환했습니다.
EOS
파워볼
EOS 파워볼 5분 EOS 파워볼 5분
0회차
0분 00초 후 마감
메인픽
파워볼
Q
W
언더
E
오버
R
서브픽
일반볼
A
S
언더
D
오버
F
경험치
보유
등록
등록하기
등록
닫기
픽등록 가능 시간이 초과하였습니다.

신규가입

입찰권 100

지급 완료!
지금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