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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EPL식' VAR 선긋기, 이번에는 정말 선 넘었다...하센휘틀 감독도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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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31 14:36:09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프리미어리그(EPL)는 매주 VAR 논란이 터지고 있다.
사건은 사우샘프턴과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터졌다. 사우샘프턴은 31일 오전 3시(한국시간)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경기에서 빌라에 0-1로 패배했다. 그러나 이 경기는 사우샘프턴이 억울한 만한 요소가 많았던 경기였다.
축구계에는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는 말이 있지만 그런 격언은 오심이 승부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을 때다 가능한 이야기다. 이번 경기에서는 석연치 않은 판정이 2차례나 발생했다. EPL는 지난 시즌 판정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VAR을 전격 도입했지만 논란의 VAR은 이번에도 무용지물이었다.
논란은 경기 종료 직전 발생했다. 후반 93분 체 아담스의 슈팅이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에 막힌 뒤 대니 잉스가 집념을 발휘해 득점으로 연결했다. 그러나 부심은 오프사이드를 선언했고, VAR 판독이 진행됐다.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는데, 현지에선 어떻게 이 장면을 두고 오프사이드 판정을 내릴 수 있는지에 대해서 강한 비판이 일고 있다.
축구 규정에는 '골키퍼를 포함한 모든 선수들의 손과 팔은 고려대상이 아니다'라고 명시돼있다. 그러나 잉스의 오프사이드를 선언된 장면을 보면 오프사이드와 상관이 없는 잉스의 팔이 빌라 선수의 몸을 넘었다고 보기에 힘들다. 사실 육안으로 구별이 불가능한 수준에 가깝다.
이를 두고 랄프 하센휘틀 사우샘프턴 감독은 "어디에 선을 그으면 오프사이드고 다른 곳에 선을 그으면 온사이드다. 이건 정말로 이상하다. 하지만 난 VAR에 대해 논의하고 싶지는 않다. 보통 난 VAR에 긍정적이다. 하지만 오늘은 아니었다. 우리가 질 경기가 아니었는데, 매우 실망스럽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문제는 이런 장면이 또 있었다는 점이다. 해당 상황은 전반 8분에 발생했다. 잉스가 내준 패스를 스튜어트 암스트롱이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다. 이 슈팅은 매티 캐쉬의 손에 맞고 아웃됐다. 이를 목격한 사우샘프턴 선수들은 주심에 강하게 항의했다. 중계 화면으로 나온 모습을 보면 캐쉬의 손에 맞는 모습이 자연스럽지 않았다. 이 장면 역시 VAR이 진행됐지만 반칙은 선언되지 않았다.
거의 매 라운드마다 VAR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VAR 도입에 대한 찬반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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