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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호날두, 차 구매에 100억 썼다...10대 한정판 스포츠카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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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13 09:00:03 
사진= 호날두 SNS
사진= 호날두 SNS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초호화 명품카만 수집하는 것으로 유명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이번에는 10대 한정판 스포츠카를 구입했다.

스페인 '아스'는 12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자신을 위한 사치스러운 선물을 스스로에게 줬다. 전 세계 10대만 출고되는 한정판 부가티를 구입했다. 그 금액만 무려 800만 유로(약 107억 원)다"라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엄청난 연봉을 받는 선수다. 뿐만 아니라 호날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부수입을 얻곤 한다. 현재 호날두의 인스타 팔로워 수는 약 2억 6,000만 명이다. 'Buzz Bingo'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9년 3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인스타그램으로만 4,170만 파운드(약 639억 원)을 벌어들였다.

엄청난 자금을 보유한 만큼 차에 쓰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가 보유하고 있는 차량은 벤틀리,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롤스로이스 팬텀, 레인지로버, 맥라렌, 페라리 등 수없이 많다. 소유한 차량 가격을 환산했을 때 대략 100억이다.

이번엔 이 모든 차량들의 금액을 뛰어 넘는 역대급 스케일의 차를 구매했다. 부가티 센토디에치라는 차량으로 전 세계 10대 한정판이다. 구매 비용으로만 800만 유로(107억 원)가 필요하다. 다만 호날두가 이 차를 수령하기 위해선 내년까지 기다려야 한다.

사진= 아스
사진= 아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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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리버풀이 올여름 한발짝 더 나아가기 위해 전력 외 선수들을 정리하는데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리버풀은 위르겐 클롭 감독 부임과 함께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뤘다. 클롭 감독은 팀에 위닝 멘탈리티를 심었고 자신의 축구 철학과 맞는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이어 확실한 전술 체계를 구축해 특정 선수가 빠지더라도 대체 선수가 빈틈없이 공백을 메울 수 있게 했다.클롭 감독의 노력으로 리버풀은 잃어버렸던 영광을 되찾았다.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지난 시즌엔 30년 만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차지했다. 모하메드 살라, 호베르투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로 이뤄진 공격진과 조던 헨더슨, 파비뉴 등이 주축이 된 중원의 시너지가 돋보였다. 또한 버질 반 다이크, 알리송 베커가 버티는 수비진도 단단함을 과시했다.유럽 최고의 강팀 반열에 올라선 리버풀은 올 시즌 들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즌 초부터 부상으로 인해 팀이 초토화된 것이 결정적인 이유였다. 일부에서는 클롭 감독과 영광을 함께 한 선수들이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것도 리버풀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공격에서 전혀 존재감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피르미누가 대표적이었다.리버풀은 EPL에서 승점 40점을 기록하며 4위에 머물고 있다. 5위 첼시와 승점 1점 차밖에 안되기 때문에 향후 결과에 따라 4위권 밖으로 밀려날 가능성도 존재한다. 또한 리버풀보다 1경기를 덜 치른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10점으로 벌어진 상태다. 지난 맨시티와 맞대결서 알리송의 부진으로 인해 1-4로 패한 것이 선두 경쟁에서 멀어진 결정적인 사유가 됐다.이에 리버풀은 올여름 변화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팀토크'는 "클롭 감독은 부활을 위해 총 6명의 선수를 방출하고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할 것이다. 세르단 샤키리, 디보크 오리기, 나비 케이타,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아드리안을 모두 내보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으로 볼 때, 리버풀이 6명의 선수를 매각할 경우 총 9,800만 유로(약 1,315억원)을 벌어들일 수 있다. 올여름 자유계약신분(FA)이 되는 바이날둠은 제외됐다. 리버풀은 현재 묀헨글라드바흐의 플로리안 노이하우스, 리즈 유나이티드이 라피냐를 주시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3 14:55: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윌프레드 자하(28, 크리스탈 팰리스)가 인종차별 반대 운동인 Black Lives matter(BLM) 캠페인을 위해 무릎을 꿇지 않겠다고 말했다.BLM캠페인은 '흑인의 목숨도 소중하다'는 뜻에서 시작된 인종차별 반대운동이다. 미국에서 트레이본 마틴, 조지 플로이드 등 흑인들이 공권력 남용으로 인해 목숨을 잃는 상황이 발생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비롯한 여러 리그들은 킥오프 전에 무릎을 꿇고 BLM 캠페인을 통해 인종차별을 근절하기 위한 행동을 지속해왔다.하지만 여전히 인종차별은 지속됐다. 특히 SNS 상에서 흑인 선수들에 대한 혐오 발언이 계속해서 나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악셀 튀앙제브와 안토니 마르시알, 첼시의 리스 제임스,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의 로메인 소시어스, 사우샘프턴의 알렉스드르 하케위츠가 대표적인 피해자들이었다.각 구단은 인종차별 행위를 전적으로 규탄하는 성명서를 내놓았다. 인종차별 반대 단체인 '킥 잇 아웃'은 "계속된 인종차별 행위에 매우 실망했다. 이를 용납할 수 없다. 축구 당국, 법 집행 기관, SNS 회사가 합쳐 축구에서 인종차별 문제가 근절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더 이상 사람들이 자유롭게 증오를 퍼뜨리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일부에서는 BLM 캠페인 무용론이 나왔다. 확실한 인식 효과는 있지만 실제적으로 인종차별 행위와 언사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근거였다. 이에 대패 크리스탈 팰리스의 에이스 자하가 소신 발언을 내놓았다. 자하는 팟캐스트 '온더주디'를 통해 "BLM 캠페인을 위해 무릎을 꿇는 것과 관련 티셔츠를 입는 것은 너무 치욕적이다. 아무 의미없는 형식적인 캠페인에 불과하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이어 "지금과 같은 상황이 변화할 때까지 나는 무릎을 꿇지 않을 것이다. BLM 캠페인은 흑인들에게 굉장히 모욕적인 일이다. 말만 할 뿐 실제적은 행동은 없었다. BLM 캠페인을 해서 향후 상황이 달라지지 않았다. 여전히 온라인 인종차별은 계속되고 있다. 인식은 바뀌지 않았다. BLM 캠페인 같은 것들보다 행동, 교육,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3 14:2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2003년생 주드 벨링엄(17, 도르트문트)이 2004년생 유수파 모우코코(16, 도르트문트)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벨링엄은 16살때부터 잉글랜드 2부리그(챔피언십) 소속 버밍엄 시티에서 주전 자리를 꿰찬 '원더키드'다. 벨링엄은 지난 시즌 버밍엄에서 41경기를 소화하고 4골 3도움을 넣었다. 10대 중반 선수가 올린 기록이라는 것을 믿기 어려웠다. 또한 중원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전술적으로도 높은 활용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됐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여러 잉글랜드 클럽이 벨링엄을 노렸다. 하지만 그는 독일행을 선택했다. 2300만 유로(약 308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다. 도르트문트는 엘링 홀란드, 제이든 산초, 지오바니 레이나 등 어린 선수들을 주전으로 적극 기용하며 기회를 줬기에 상당히 어린 벨링엄에 큰 매력 요소가 된 것으로 판단됐다.벨링엄의 생각대로 도르트문트는 그에게 많은 기회를 부여 중이다. 벨링엄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 16경기에 나섰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6경기 모두 나섰다.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는 득점까지 기록했다. 그는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에도 승선하는 영광을 누렸다. 아직 17살인 벨링엄은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3,500만 유로(약 470억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되는 중이다.벨링엄은 도르트문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벨링엄은 "항상 경기장에서 능숙한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자신감이다. 사람들이 도르트문트 이적에 대해서 의심의 시선으로 바라본 것을 안다.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했고 기회를 받고 있다. 선발로 나설 수 있다는 것에 매우 만족한다. 마츠 훔멜스 등 팀의 베테랑들을 보며 기량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모우코코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모우코코는 '유망주 창고' 도르트문트가 기대하는 또 하나의 괴물 신인이다. 모우코코는 도르트문트 연령별 팀에서 88경기에 나와 141골을 넣는 압도적인 잠재력을 선보였다. 도르트문트가 모우코코 1군 진입을 위해 DFB를 설득해 제한 연령을 16세 6개월에서 16세로 낮추는 노력을 했다. 모우코코는 분데스리가 10경기에 나와 2골을 넣고 있다.벨링엄은 "모우코코는 장래가 기대되는 선수다. 그는 항상 겸손한데 이는 어린 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점이다. 계속해서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면 세상에서 가장 위협적인 공격수가 될 것이라 장담한다. 모우코코는 이미 리그에서 2골을 터뜨렸지만 아직 팀에 완벽히 적응하지 않았다. 적응이 끝난다면 모우코코의 득점력은 더욱 폭발할 것이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3 13:45:01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우파메카노(22)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 확정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으나 정작 라이프치히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을 내놓았다.우파메카노는 유럽이 주목하는 젊고 능력있는 센터백이다. 2017년 오스트리아 레드불 잘츠부르크를 떠나 라이프치히에 입성한 우파메카노는 2017-18시즌부터 출전시간을 늘려갔고 점차 팀의 핵심 센터백으로 활약했다. 피지컬도 단단하고 수비 능력도 뛰어나며 무엇보다 엄청난 속도를 보유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다.우파메카노의 활약이 이어지자 빅클럽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우파메카노가 4백, 3백에서 모두 활용 가능하고 아직 22살이기 때문에 더 발전 가능성이 높은 것이 매력으로 작용했다.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등 센터백 보강이 필요한 팀들의 구애가 이어졌다.하지만 우파메카노의 차기 행선지는 분데스리가 절대 1강 뮌헨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독일 '빌트' 등 현지 언론들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뮌헨의 단장인 하산 살리하미지치가 우파메카노 영입이 확정되었음을 밝혔다. 뮌헨과 우파메카노는 개인 협상도 완료됐으며 영입을 위해 바이아웃을 지불할 것이다. 계약기간은 5년이다"라고 보도했다.뮌헨은 올 시즌 유례없는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니클라스 쥘레 등 수준급 수비수들이 있지만 확실하게 수비의 구심점을 잡아줄 선수가 없는 상황이다. 뮌헨에서 오랫동안 헌신한 제롬 보아텡, 다비드 알라바는 이적이 유력하며 쥘레, 뤼카 에르난데스는 잔부상이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파메카노는 뮌헨의 레이더망에 들어왔고 결국 영입에 성공한 것으로 판단된다.그러나 라이프치히의 나겔스만 감독은 우파메카노 관련 소식들을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라고 전했다. 나겔스만 감독은 13일 아우스크부르크전 종료 이후 "확인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뮌헨이 우파메카노 측에게 바이아웃을 지불한 것이라면 내가 절대 알 수가 없다. 뮌헨에 물어봐라. 난 감독이지 이적 결정권을 가진 사람은 아니다"고 말했다.바이아웃은 타팀이 일정 금액을 이적료로 제시했을 경우 본 소속팀과 대화하는 것이 아닌 선수 측과 우선적으로 협상할 수 있는 조항을 말한다. 라이프치히의 단장 마르쿠스 크뢰세와 우파메카노와 수비진을 구축 중인 윌리 오르반도 바이아웃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소식을 처음 들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3 13:02:53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시즌 종료 후 토트넘 훗스퍼의 선수단을 정리하게 될 경우 어떤 선수를 지키고 혹은 판매해야할지 팬들이 선정해 발표했다.토트넘 팬 사이트 '스퍼스 웹'은 1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여전히 재건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올해 여름 현재의 선수단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알아보고자 한다. 지켜야 되는지, 임대를 보내야하는지, 팔아야 하는지를 결정해본다"라고 전했다.대부분의 선수를 지켜야 된다고 했으나 에릭 라멜라와 해리 윙크스 등에게는 '판매' 딱지가 붙었다. 파울로 가자니가, 후안 포이스 역시 이 조합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반면 손흥민의 경우에는 "알잖아, 제발..."이라며 간절하듯이 그가 남아주기를 바랐다. 해리 케인 역시 "당연한 거 아냐?"라며 그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세르히오 레길론의 경우 "어떻게든 지켜야 해"라며 그가 레알 마드리드로 바이백 조항을 통해 다시 안돌아가길 원했다.한편 7년 만에 돌아온 베일에 대한 반응은 냉담했다. "돌려 보내야한다"라며 "동화 같은 영입은 없었다. 계속되는 부상과 함께 의욕도 없었다. 벤치를 데우고 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이밖에 델리 알리, 자펫 탕강가, 잭 클라크는 임대를 보내야 한다는 의견이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3 12:24:43
사진= 카시아 렌하르트 SNS[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제롬 보아텡에게 무기한 휴가를 제공했다. 보아텡의 여자친구였던 카시아 렌하르트가 최근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독일 '바바리안 풋볼'은 13일(한국시간) "갑작스럽고 충격적인 소식을 들은 보아텡은 티그레스와의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급하게 카타르를 떠나야만 했다. 이와 같은 상황에 뮌헨은 그에게 필요한 만큼의 휴가를 주기로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지난 10일(한국시간) 보아텡의 연인 카시아 렌하르트가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한 고급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독일 베를린 부촌에 위치한 이 아파트의 현관 문패에는 보아텡의 이니셜이 붙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장을 조사했던 현지 경찰은 일단 타살을 추정 할 수 있는 증거는 현장에서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여러 가지 의혹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 중에서 카시아와 친했던 동료 모델은 지난 3일 보아텡이 독일 매체 빌트에 공개했던 내용에 대해서 카시아가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보아텡은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카시아와 관계를 끝냈다고 일방적으로 밝히며 몇 가지 이유를 들었다.특히 보아텡은 카시아는 알코올 중독증을 가지고 있는 여자이며 자신을 그녀 곁에 묶어두기 위해 있지도 않은 가정 내 폭력 및 기타 사생활 문제 등을 허위로 만들어 폭로하겠다며 협박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바바리안 풋볼'은 "보아텡은 매우 민감한 성격을 갖고 있다. 뮌헨은 기꺼이 필요한 만큼의 휴가를 주기로 했다. 돌아오는 날짜 역시 본인의 선택 하에 결정할 수 있도록 하게했다. 보아텡의 자리는 니콜라스 쥘레가 맡는다"라고 전했다. 아직까지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보아텡 입장에서도 매우 충격적이었을 것이다. 뮌헨은 개인의 일이지만 처리할 수 있게끔 시간을 주며 베테랑 대우를 보여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3 11:35:06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와 맨체스터 시티의 격돌을 앞두고 두 팀의 드림팀이 공개됐다. 토트넘 선수는 4명, 맨시티 선수는 7명이 포함됐다.토트넘과 맨시티는 오는 14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그레이터맨체스터주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에서 경기를 치른다.영국 '스퍼스 웹'은 13일(한국시간) 토트넘 선수와 맨시티의 선수를 합친 '드림팀'을 선정했다. 라인업은 부상자를 제외함에 따라 케빈 더 브라위너, 세르히오 레길론 등은 빠져있다.포메이션은 4-2-3-1로 구성되는 가운데 토트넘 선수는 해리 케인, 손흥민, 탕귀 은돔벨레,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이름을 올렸다.맨시티는 필 포든, 일카이 귄도간, 올렉산다르 진첸코, 존 스톤스, 루벤 디아스, 주앙 칸셀루, 에데르송이 선발됐다.특히 주목되는 것은 수비 전원이 맨시티 선수들이라는 것이다. 매체는 이와 같이 배정한 이유로 "맨시티는 안정적인 수비력과 더불어 클린시트를 자주 보여줬다. 반면 토트넘은 붕괴되는 모습을 매주 보여주고 있다"라고 전했다.더불어 "안정성, 골 결정력의 결합인 호이비에르와 귄도간의 조합은 퍼펙트 할 것이다. 또한 케인 뒤에 손흥민, 은돔벨레, 포든이 2선을 받치면 분명 창의성과 함께 많은 골을 만들어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스털링이 벤치에 있기에는 분명 아쉽긴 하다. 그러나 이 조합이 더 나은 균형을 보인다"라며 스털링 대신 손흥민을 선발한 배경을 밝혔다.사진= 스퍼스웹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3 10:5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최근 '울보', '다이버'와 같은 말로 인해 상처를 받은 네이마르를 본 네이마르의 아버지가 결국 터지고 말았다.네이마르는 지난 11일(한국시간) 열린 캉과의 쿠프 드 프랑스 64강전에 선발 출전해 도움 1개를 기록했으나 후반전에 허벅지 안쪽을 다쳐 교체 아웃됐다. 그 다음 날이 되서야 자세한 결과가 나왔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2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가 왼쪽 내전근 부위에 이상이 생겼다. 정밀진단 결과 부상 경과에 따라 4주 정도가 소요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이로 인해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와의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을 치를 수 없게 됐다.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캉 감독의 발언이다. 캉 감독인 파스칼 두프라즈는 경기 종료 후 편파판정에 대한 의혹 섞인 말을 내뱉었고 네이마르를 향해 '울보'라는 식의 단어를 언급했다.네이마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침통한 감정을 밝혔다. 그는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슬픔과 고통이 너무나도 크다. 선수, 코치, 해설가 등의 사람들은 나를 두고 '쳐야한다', '울보', '다이버'라고 일컫는다. 그런 말을 듣고 축구를 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슬픈 일이다"라고 전했다.이에 결국 네이마르 아버지가 나섰다. 네이마르 아버지는 SNS를 통해 캉 감독을 저격하며 "내 아들이 너 같은 감독을 비롯해 심판, 리그, 저널리스트 때문에 울 수밖에 없다. 그러나 내 아들은 하루만 울고 다시 일어날 것이다. 그리고 도전에 나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3 09:46:24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인 다요 우파메카노(22)를 결국 품에 안았다. 올여름 우파메카노는 뮌헨행이 사실상 확정이다.독일 '빌트'는 13일(한국시간) "뮌헨의 단장인 하산 살리하미지치가 우파메카노 영입이 확정되었음을 밝혔다. 뮌헨과 우파메카노는 개인 협상도 완료 되었으며 영입을 위해 바이아웃을 지불할 것이다. 계약기간은 5년이다"라고 보도했다.뮌헨은 수비 개편에 중점을 두고 있다. 니클라스 쥘레, 다비드 알라바, 제롬 보아텡, 부나 사르 등 다양한 센터백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뤼카 에르난데스와 벵자맹 파바르도 중앙과 측면 모두 소화 가능하다.하지만 올 시즌이 끝난 뒤 알라바와 보아텡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이들은 리그를 기준으로 가장 많이 출전한 선수(알라바-1,631분 출장, 보아텡-1,417분 출장)축에 속한다. 하지만 알라바는 올여름 자유계약으로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하다. 보아텡도 올시즌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대체자가 필요한 상황에서 뮌헨이 점찍은 수비수는 우파메카노다. 우파메카노는 2017년 1월 레드불 잘츠부르크를 떠나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었다.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며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올 시즌도 좋은 활약을 펼치며 정상급 센터백으로 평가받고 있다.이에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미 지난여름부터 다수의 구단들이 관심을 드러냈다.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등이 상황을 주시 중이다. 우파메카노는 지난여름 라이프치히와 2023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당시 4,000만 파운드(약 605억 원)의 바이아웃이 삽입됐다.결국 뮌헨이 영입 전쟁에서 승리했다. '단장 피셜'까지 나와 버렸다. 지난 1일(한국시간) 독일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당시만 해도 뮌헨의 보드진과 우파메카노 에이전트가 대화를 나누는 중이었다. 협상이 완만하게 진행되게 됨에 따라 결국 뮌헨이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우파메카노를 안게 됐다. 살리하미지치 단장은 "지난 주 도하에서 모든 관계자들과 대화를 마쳤다. 우파메카노가 뮌헨에 적합한 선수인 것을 확신하게 됐다. 바이아웃을 지불할 것이며 5년 동안 우파메카노는 뮌헨에서 뛰게 된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3 09:40:02
[축구] 호날두, 차 구매에 100억 썼다...10대 한정판 스포츠카 소유
사진= 호날두 SNS[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초호화 명품카만 수집하는 것으로 유명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이번에는 10대 한정판 스포츠카를 구입했다.스페인 '아스'는 12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자신을 위한 사치스러운 선물을 스스로에게 줬다. 전 세계 10대만 출고되는 한정판 부가티를 구입했다. 그 금액만 무려 800만 유로(약 107억 원)다"라고 보도했다.호날두는 엄청난 연봉을 받는 선수다. 뿐만 아니라 호날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부수입을 얻곤 한다. 현재 호날두의 인스타 팔로워 수는 약 2억 6,000만 명이다. 'Buzz Bingo'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9년 3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인스타그램으로만 4,170만 파운드(약 639억 원)을 벌어들였다. 엄청난 자금을 보유한 만큼 차에 쓰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가 보유하고 있는 차량은 벤틀리,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롤스로이스 팬텀, 레인지로버, 맥라렌, 페라리 등 수없이 많다. 소유한 차량 가격을 환산했을 때 대략 100억이다.이번엔 이 모든 차량들의 금액을 뛰어 넘는 역대급 스케일의 차를 구매했다. 부가티 센토디에치라는 차량으로 전 세계 10대 한정판이다. 구매 비용으로만 800만 유로(107억 원)가 필요하다. 다만 호날두가 이 차를 수령하기 위해선 내년까지 기다려야 한다. 사진= 아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3 09: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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