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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분데스 리뷰] '정우영 55분 활약'...프라이부르크, 브레멘과 0-0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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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14 01:25:44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이 선발 출전해 55분동안 활약했다. 

프라이부르크는 13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브레멘주에 위치한 베저스타디온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에서 베르더 베르멘에

프라이부르크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그리포, 데미로비치, 정우영이 공격진을 구성했고 좌우 윙백으로는 귄터, 슈미트가 위치했다. 중원은 회플러, 산타마리아가 구축했고 3백은 하인츠, 굴데, 리엔하르트가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 장갑은 뮐러가 꼈다.

이에 맞서는 브레멘은 에게슈타인, 프뢰들, 셀라시에, 토프락, 슈미트, 사그네트, 베이코비치, 라시카, 아우그스틴손, 모흐워드, 파블렌카를 선발로 내세웠다.

두 팀은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전반 11분 프라이부르크의 슈미트가 기회를 잡았으나 골문을 빗나갔다. 전반 20분 브레멘의 라시카가 공격 전개에서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프라이부르크는 점유율을 장악하며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내내 밀리던 브레멘은 전반 38분 라시카가 빠른 역습을 기회를 포착했다. 하지만 뮐러에 막혔다.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41분 그리포가 중거리슛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넘어갔다. 전반은 0-0으로 끝이 났다.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좀처럼 공격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이에 후반 10분 정우영, 데미로비치를 빼고 휠러, 페테르센을 넣어 공격의 변화를 줬다.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31분 회플러가 기록한 슛은 파블렌카가 막아냈다. 브레멘은 오사코, 비튼코트 등을 연속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양팀은 지속적으로 전방에 공을 보내 득점을 노렸으나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0-0으로 종료됐다. 

[경기 결과]

베르더 브레멘(0) : -

프라이부르크(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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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은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토트넘은 14일 오전 2시 30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0-3으로 대패하고 말았다. 이번 패배로 토트넘은 이제 8위도 위태로워졌다.좌측 윙어로 선발 출장한 손흥민은 토트넘 역습의 시발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하지만 선제골은 맨시티의 몫이었다. 전반 23분 귄도간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호이비에르가 반칙을 범했고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로드리가 나서 득점에 성공하며 맨시티가 리드를 잡았다. 전반전은 맨시티가 앞선 채 마무리됐다.후반 시작과 함께 맨시티의 추가골이 나왔다. 후반 4분 스털링이 토트넘 수비진을 완전히 무너뜨렸고, 귄도간을 정확히 봤다. 귄도간은 간결한 왼발 슈팅으로 토트넘의 골망을 흔들었다.추가골이 필요했던 토트넘이지만 수비 집중력이 또 한번 무너졌다. 후반 20분 에데르송 골키퍼가 길게 차준 공이 단번에 귄도간에게 연결됐다. 귄도간은 산체스와의 경합을 이겨낸 뒤 여유롭게 득점을 기록했다.토트넘은 알리, 베일을 투입해 만회골을 노려봤지만 큰 효과를 가져오지 못했다.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면서 맨시티가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지난 에버턴전 연장전까지 소화한 손흥민은 지친 모습이 역력했다. 케인과의 연계도 자주 나오지 못했고, 후방 공간으로 침투하는 모습도 평소답지 못했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손흥민에게 평점 6.3를 부여했다.수비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 산체스는 5.6점을 받아 팀 내 최저 평점을 기록했다. 반면 멀티골 활약을 펼친 귄도간은 평점 8.9로 양 팀 선수를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토트넘 수비를 괴롭힌 스털링도 8.4점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4 04:25:44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침묵한 토트넘이 맨시티 원정에서 완패를 당했다. 토트넘은 14일 새벽 2시 30분(한국시간)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맨시티에 0-3 완패를 당하며 리그 8위에 머물렀다.경기를 앞두고 양 팀이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맨시티는 필 포덴, 제수스, 스털링, 베르나르두 실바, 에르난데스, 귄도간, 칸셀루, 스톤스, 라포르트, 진첸코, 에데르손이 선발 출전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함께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 라멜라, 은돔벨레, 호이비에르, 벤 데이비스, 다이어, 산체스, 탕강가, 요리스로 맞섰다.먼저 득점 기회를 잡은 건 토트넘이었다. 전반 13분경 페널티박스 앞에서 프리킥 찬스를 잡았고 케인이 키커로 나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이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면서 아쉽게 득점에는 실패했다.맨시티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23분 귄도간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호이비에르가 반칙을 범했고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는 로드리가 나서 득점에 성공하며 맨시티가 리드를 잡았다.이후 맨시티가 계속 공격 흐름을 이어갔다. 전반 42분 스털링이 컷백을 내줬고 쇄도하던 귄도간이 그대로 슈팅을 시도했지만 산체스의 태클에 막혔다. 이어진 제수스 슈팅 역시 위쪽으로 뜨면서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그러나 후반 초반 한 골을 더 추가하며 맨시티가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 4분 스털링의 패스를 귄도간이 밀고들어가 반박자 빠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맨시티의 득점 행진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후반 21분 에데르송의 롱패스가 그대로 귄도간에게 연결됐고 귄도간은 정확한 컨트롤 이후 산체스를 제친 뒤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이로써 스코어는 3-0이 됐다.득점이 필요한 토트넘은 델리 알리, 가레스 베일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베일은 후반 35분 혼자 세 명을 제친 뒤 슈팅까지 시도했지만 에데르송의 선방에 막혔다.위협적인 장면을 만든 건 맨시티였다. 후반 43분 포덴이 시소코를 제친 뒤 스털링에게 컷백을 연결했고, 스털링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요리스가 이를 쳐냈다. 후반 추가 시간은 3분이 주어졌고, 더 이상 추가골은 나오지 않으며 3-0 맨시티의 승리로 경기는 종료됐다. [경기 결과]맨시티(3): 로드리(전23), 귄도간(후4, 후21)토트넘(0):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4 04:21:58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유벤투스가 나폴리 원정을 넘지 못했다.유벤투스는 14일 오전 2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 산 파올로에서 열린 2020-21시즌 세리에A 21라운드 홈경기에서 나폴리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나폴리와 승점이 2점차로 줄어들며 3위 자리를 위협받게 됐다. 나폴리는 이날 오시멘, 폴리타노, 인시녜, 로사노, 지엘린스키, 바카요코, 막시모비치, 루이, 라마니, 디 로렌조, 메레를 선발 투입했다. 유벤투스는 호날두, 모라타, 키에사, 라비오, 벤탄쿠르, 베르나르데스키, 다닐루, 키엘리니, 데 리트, 콰드라도, 슈체스니로 맞섰다.선제골을 넣은 쪽은 나폴리였다. 전반 30분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인시녜가 키커로 나서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로써 전반전은 1-0 나폴리의 리드로 종료됐다.급해진 유벤투스는 후반전 적극적으로 공격했다. 후반 29분 호날두가 돌파 이후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어 후반 44분에는 헤더로 골을 노렸지만 이번에도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후반 추가 시간은 6분이 주어졌고 유벤투스의 맹공에도 나폴리는 골을 내주지 않았다. 경기는 그대로 1-0 스코어로 종료되며 나폴리가 승리를 지켜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4 04:00:41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원조 파라오' 스테판 엘 샤라위(28, 로마)가 자신의 차를 훔치려던 도둑을 제압해 검거에 성공했다.엘 샤라위는 제노아 유스에서 성장해 2008년 1군에 데뷔했다. 이탈리아 2부리그(세리에B)에서 활약하던 엘 샤라위는 군계일학의 활약을 펼쳤다. 이에 AC밀란이 관심을 드러냈고 2011년 산 시로에 입성했다. 첫 시즌은 평범했으나 2번째 시즌 폭발적인 활약을 펼쳤다. 세리에A 37경기에 나와 16골 5도움을 터뜨리며 단숨에 에이스로 급부상했다.AC밀란은 당시 주축 선수들의 노쇠화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었다. 이 때 어린 엘 샤라위가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많은 득점을 기록하자 AC밀란 팬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이탈리아 국적이지만 이집트 혈통을 가졌기에 모하메드 살라가 본격적인 활약을 하기 이전부터 '파라오'로 불렸다. AC밀란의 쇠퇴기 속에서 홀로 팀을 이끌어 '소년 가장'이란 별칭도 있었다.하지만 엘 샤라위는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 잦은 부상이 원인이었다. 부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2012-13시즌 보여줬던 날카로운 드리블과 정확한 슈팅이 나오지 않았다. 실전 감각, 자신감까지 떨어졌고 결국 이후 AC밀란서 두 자릿수 득점에 도달하지 못했다. 전력 외로 구분되며 AC밀란을 떠나 AS모나코, AS로마, 상하이 선화에서 활약을 이어갔다.엘 샤라위는 중국을 떠나 유럽 무대로 복귀를 추진했다. 행선지는 로마였다. 엘 샤라위는 로마에 좋은 추억이 있었다. 로마에서 공식전 139경기에 나와 40골 25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했다. 로마는 1월 3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엘 샤라위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엘 샤라위는 "다시 한 번 로마를 대표하고 싶다"며 이적 소감을 밝혔다.아직 복귀 경기를 치르지 않은 엘 샤라위는 경기 외적인 소식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는 "엘 샤라위는 자신의 차 창문을 깨 도둑질을 하려던 이를 포착했다. 엘 샤라위는 그의 의도를 알아채고 즉시 반응했다. 그는 도둑의 뒤를 쫓았고 태클을 통해 도둑을 제압했다. 결국 도둑은 경찰을 통해 검거됐다"고 전했다.엘 샤라위는 큰 피해를 입지 않았으나 최근 축구선수, 감독을 겨냥한 범죄 사건이 증가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의 리야드 마레즈는 카드를 도용당했고 에버턴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집에는 복면강도가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밖에도 델레 알리, 마우로 이카르디 포함 PSG 선수단 등이 금품을 도난당하는 등 도둑들에 의해 피해를 입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4 04:0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에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헌납했다.토트넘은 14일 새벽 2시 30분(한국시간)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맨시티에 0-1로 끌려가고 있다.경기를 앞두고 양 팀이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맨시티는 필 포덴, 제수스, 스털링, 베르나르두 실바, 에르난데스, 귄도간, 칸셀루, 스톤스, 라포르트, 진첸코, 에데르손이 선발 출전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함께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 라멜라, 은돔벨레, 호이비에르, 벤 데이비스, 다이어, 산체스, 탕강가, 요리스로 맞섰다.먼저 득점 기회를 잡은 건 토트넘이었다. 전반 13분경 페널티박스 앞에서 프리킥 찬스를 잡았고 케인이 키커로 나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이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면서 아쉽게 득점에는 실패했다.맨시티가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23분 귄도간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호이비에르가 반칙을 범했고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는 로드리가 나서 득점에 성공하며 맨시티가 리드를 잡았다.이후 맨시티가 계속 공격 흐름을 이어갔다. 전반 42분 스털링이 컷백을 내줬고 쇄도하던 귄도간이 그대로 슈팅을 시도했지만 탕강가의 태클에 막혔다. 이어진 슈팅 역시 위쪽으로 뜨면서 득점에 실패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4 03:18:01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손흥민이 선두 맨체스터 시티의 골문을 정조준한다.토트넘은 14일 새벽 2시 30분(한국시간)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한다.토트넘은 지난 경기에서 웨스트브로미치를 2-0으로 잡으면서 3연패를 끊어냈다. 이 경기에서도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활약이 빛났다. 케인의 선제골에 이어 손흥민이 추가골을 넣으며 팀에 승리를 가져왔다.손흥민은 지난 FA컵 5라운드에서도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공격포인트를 이어갔다. 팀은 아쉽게 4-5로 졌지만 손흥민의 발끝은 날카로웠다. 또 올 시즌 공식전 33경기 17골 13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타이 기록인 공격포인트 30개에 도달했다.또 한 번의 신기록을 앞둔 손흥민이 맨시티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과 함께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 라멜라, 은돔벨레, 호이비에르, 벤 데이비스, 다이어, 산체스, 탕강가, 요리스가 선발로 나선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4 01:32:29
[축구] [분데스 리뷰] '정우영 55분 활약'...프라이부르크, 브레멘과 0-0 무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이 선발 출전해 55분동안 활약했다. 프라이부르크는 13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브레멘주에 위치한 베저스타디온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에서 베르더 베르멘에프라이부르크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그리포, 데미로비치, 정우영이 공격진을 구성했고 좌우 윙백으로는 귄터, 슈미트가 위치했다. 중원은 회플러, 산타마리아가 구축했고 3백은 하인츠, 굴데, 리엔하르트가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 장갑은 뮐러가 꼈다.이에 맞서는 브레멘은 에게슈타인, 프뢰들, 셀라시에, 토프락, 슈미트, 사그네트, 베이코비치, 라시카, 아우그스틴손, 모흐워드, 파블렌카를 선발로 내세웠다.두 팀은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전반 11분 프라이부르크의 슈미트가 기회를 잡았으나 골문을 빗나갔다. 전반 20분 브레멘의 라시카가 공격 전개에서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프라이부르크는 점유율을 장악하며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내내 밀리던 브레멘은 전반 38분 라시카가 빠른 역습을 기회를 포착했다. 하지만 뮐러에 막혔다. 프라이부르크는 전반 41분 그리포가 중거리슛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넘어갔다. 전반은 0-0으로 끝이 났다.프라이부르크는 후반 좀처럼 공격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이에 후반 10분 정우영, 데미로비치를 빼고 휠러, 페테르센을 넣어 공격의 변화를 줬다.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31분 회플러가 기록한 슛은 파블렌카가 막아냈다. 브레멘은 오사코, 비튼코트 등을 연속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양팀은 지속적으로 전방에 공을 보내 득점을 노렸으나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0-0으로 종료됐다. [경기 결과]베르더 브레멘(0) : -프라이부르크(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4 01:25:44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도르트문트는 호펜하임과 거친 난투극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도르트문트는 13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에 위치한 시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에서 호펜하임과 2-2로 비겼다. 도르트문트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홀란드, 산초, 레이나, 브란트, 델라이니, 벨링엄, 게레이루, 아칸지, 훔멜스, 찬, 히츠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브레멘은 4-3-1-2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다부르, 바움가르트너, 글리치, 사마세쿠, 뤼디, 로크트, 포쉬, 카데자베크, 바우만 등이 선발진을 구성했다.포문은 도르트문트가 열었다. 전반 11분 홀란드가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무위에 그쳤다. 호펜하임도 반격을 이어갔다. 전반 18분 베부가 훔멜스를 제치고 기록한 슈팅은 옆그물에 맞았다. 선제골은 도르트문트가 기록했다. 전반 24분 산초가 호펜하임 수비진 틈을 침투해 득점까지 연결했다.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31분 루디가 넣어준 패스를 다부르가 히츠의 다리 사이로 공을 보내며 도르트문트 골망을 흔들었다. 도르트문트는 반격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호펜하임 수비에 막혔다. 전반전은 1-1로 종료됐다.호펜하임은 후반 빠른 시간에 득점을 올렸다. 후반 3분 다부르의 위협적인 헤더가 히츠에게 막혔지만 이어지는 코너킥에서 루디의 크로스를 베부가 마무리해 역전골을 터뜨렸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12분 홀란드가 혼전 상황에서 루즈볼을 밀어 넣었다. 하지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취소됐다.동점을 노린 도르트문트는 교체를 단행했다. 브란트, 레이나가 빠지고 모우코코, 로이스를 넣어 공격을 강화했다. 하지만 득점 기회는 호펜하임이 잡았다. 후반 23분 루디가 골문 구석을 노리는 프리킥을 기록했지만 히츠가 가까스로 막아냈다.도르트문트는 후반 35분 홀란드가 수비진을 돌파하며 강력한 슈팅으로 호펜하임 골문을 열었다. 득점 이후 도르트문트와 호펜하임 선수들 간 충돌이 발생했다. 두 팀은 경기 종료 직전까지 공격을 주고 받았지만 누구도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다. 결국 여기는 2-2 무승부가 됐고 양팀은 승점 1점씩 나눠 가졌다. [경기 결과]도르트문트(2) : 산초(전 24분), 홀란드(후 35분)호펜하임(2) : 다부르(전 31분), 베부(후 6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4 01:24:00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리버풀을 꺾은 레스터 시티의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선수단을 칭찬했다.레스터는 13일 밤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레스터 시티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홈경기에서 리버풀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레스터는 리버풀과 승점차를 6점으로 벌렸고, 리그 2위로 올라섰다.레스터는 이날 후반 22분 살라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34분부터 6분 동안 3골을 몰아치며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34분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이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넣었고 이어 2분 뒤 바디가 알리송 골키퍼의 실수를 틈타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40분에는 반스의 쐐기골일 나오면서 승기를 잡았다.경기 후 레스터의 로저스 감독은 결과에 크게 기뻐했다. 로저스 감독은 'BBC'를 통해 "우리 팀이 자랑스럽다. 1년 전 그대로 머물렀다면 아무것도 얻지 못했을 것이다. 전반전에 좋은 기회들을 만들었지만 더 공격적이어야 했다. 후반전에는 더 나았다. 공격적으로 나섰고 계획대로 잘 풀었다"고 말했다.이어 "선제골을 내줬을 때도 물러서지 않았다. 침착했고 선수들은 환상적이었다. 대응이 아주 좋았다. 팀 정신력의 발전을 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4 00:27:48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심각한 부상에서 회복 중인 헤라르드 피케(34, 바르셀로나)가 의료진의 우려에도 파리생제르맹(PSG)전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피케는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센터백이다. 바르셀로나 유스에서 성장한 피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거쳐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2008년부터 바르셀로나 수비를 책임진 피케는 공식전 553경기를 뛰었다. 피케는 바르셀로나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8회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회 우승을 포함해 30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최근까지도 피케는 수비진의 리더 역할을 수행했으나 부상 악령이 그를 덮쳤다. 피케는 11월 22일(한국시간)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전에서 후반 14분 앙헬 코레아와 충돌한 뒤 부상으로 빠졌다. 피케는 오른쪽 무릎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고 최소 4개월 부상을 입었다.피케가 빠진 뒤 바르셀로나는 수비진 구축에 어려움을 겪었다. 클레망 랑글레, 사무엘 움티티마저 부상으로 자주 빠졌고 유스에서 오스카 밍구에사, 로날드 아라우호를 콜업했다.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 프랭키 데 용이 센터백으로 나선 적도 있었다. 고육지책으로 버틴 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라리가에서 승점 43점을 기록해 3위에 머물고 있다.바르셀로나는 PSG와 UCL 16강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상황은 여전히 좋지 않다. 피케 포함 부상자가 8명이나 되기 때문이다. 2021년 들어 라리가, 수페르코파(스페인 슈퍼컵),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을 연속적으로 치러 탈이 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희소식이 들려왔다. 피케가 복귀를 앞뒀다는 소식이었다. 하지만 수개월동안 빠져 있었기 때문에 바로 경기에 투입할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였다.하지만 피케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스페인 '라 반구아르디아'는 "피케는 잘 회복하고 있으며 PSG와 UCL 16강 1차전 출전을 고대하고 있다. 의료진은 피케가 부상당한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다며 만류를 한 상태다. 하지만 피케는 쿠만 감독에게 훈련 참여를 요청했다. 쿠만 감독은 이를 허용했다. 일요일 훈련을 통해 피케의 상태가 정확히 파악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이어 "부상을 입은 로날드 아라우호도 출전을 대기 중이다. 유사 시에는 진통제를 맞고 경기에 나설 의사도 있다"고 덧붙였다. 막강한 공격진을 보유한 PSG를 상대로 부상 병동 바르셀로나가 어떤 스쿼드를 구축해 상대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4 0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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