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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분데스2 리뷰] '백승호 결장' 다름슈타트, 오스나브뤼크에 1-0 승...12위로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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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14 23:32:40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K리그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백승호가 교체 명단에는 포함됐지만 출전 기회를 잡지는 못했고, 팀은 승리를 따냈다.

다름슈타트는 14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21라운드에서 오스나브뤼크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다름슈타트는 최근 부진에서 탈출하며 승점 25점으로 리그 12위로 올라섰다.

13위 다름슈타트와 15위 오스나브뤼크와의 맞대결에서 양 팀 모두 총력전을 펼쳤다. 다름슈타트는 백승호를 벤치에 뒀고, 두르선, 메흘렘, 혼삭, 파슨, 켐프, 라프, 홀란드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다름슈타트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32분 상대의 공격을 차단한 다름슈타트가 빠른 공격을 전개했고, 두르선의 패스를 혼삭이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만들었다. 이후 다름슈타트가 주도권을 잡으며 찬스를 만들었다.

선제골을 내준 오스나브뤼크가 후반 들어 5장의 교체 카드를 모두 활용하며 반격했지만 찬스를 살리지 못했고, 다름슈타트도 5장의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그러나 백승호는 기회를 잡지 못했고, 경기는 다름슈타트의 승리로 끝이 났다.

백승호는 전반기 9라운드부터 7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기 들어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고, 최근에는 K리그 전북 현대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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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분데스2 리뷰] '백승호 결장' 다름슈타트, 오스나브뤼크에 1-0 승...12위로 UP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K리그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백승호가 교체 명단에는 포함됐지만 출전 기회를 잡지는 못했고, 팀은 승리를 따냈다. 다름슈타트는 14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21라운드에서 오스나브뤼크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다름슈타트는 최근 부진에서 탈출하며 승점 25점으로 리그 12위로 올라섰다. 13위 다름슈타트와 15위 오스나브뤼크와의 맞대결에서 양 팀 모두 총력전을 펼쳤다. 다름슈타트는 백승호를 벤치에 뒀고, 두르선, 메흘렘, 혼삭, 파슨, 켐프, 라프, 홀란드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다름슈타트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32분 상대의 공격을 차단한 다름슈타트가 빠른 공격을 전개했고, 두르선의 패스를 혼삭이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만들었다. 이후 다름슈타트가 주도권을 잡으며 찬스를 만들었다.선제골을 내준 오스나브뤼크가 후반 들어 5장의 교체 카드를 모두 활용하며 반격했지만 찬스를 살리지 못했고, 다름슈타트도 5장의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그러나 백승호는 기회를 잡지 못했고, 경기는 다름슈타트의 승리로 끝이 났다.백승호는 전반기 9라운드부터 7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기 들어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고, 최근에는 K리그 전북 현대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4 23:32:40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지동원이 선발 출전해 좋은 움직임을 보여줬지만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아쉬움을 남겼고, 팀은 완패를 당했다.브라운슈바이크는 14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보훔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21라운드에서 보훔에 0-2 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승점 17점에 머물며 강등권인 17위를 기록했다.강등권 탈출을 노리는 브라운슈바이크가 총력전을 펼쳤다. 지동원을 비롯해 벤 발라, 카우프만, 클라스, 디아키테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그러나 선제골의 몫은 보훔이었다. 전반 8분 벨라-코트차프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지동원이 좋은 움직임을 보이며 찬스를 만들었다. 그러나 결정적인 찬스를 놓쳤다. 전반 25분 브라운슈바이크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지동원이 키커로 나섰지만 실축했다. 결국 보훔이 한 골을 더 추가했다. 전반 32분 다닐루 소아레스가 추가골을 기록하며 확실히 리드를 잡았다.후반 들어 브라운슈바이크는 교체 카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찬스를 노렸지만 득점을 만들지는 못했다. 지동원은 후반 32분 오토와 교체 아웃됐다. 결국 승자는 보훔이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4 23:24:44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울버햄튼이 사우샘프턴 원정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복수에 성공했다.울버햄튼은 14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울버햄튼은 2경기 무승에서 탈출했고, 중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직전에 열린 FA컵 패배를 복수했다.홈팀 사우샘프턴은 4-4-2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레드몬드와 잉스가 전방에서 호흡을 맞췄고, 중원은 미나미노, 로메우, 워드-프라우스, 암스트롱이 구축했다. 4백은 버틀란드, 베스테르가르드, 베드나렉, 워커-피터스가 지켰고, 골키퍼 장갑은 맥카시가 꼈다.원정팀 울버햄튼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호세, 네투, 트라오레가 공격진에 투입됐고, 중원은 카스트로, 무티뉴, 네베스, 세메두가 배치됐다. 3백은 사이스, 코디, 덴동커가 나섰고, 골문은 파트리시우가 지켰다.경기 초반 울버햄튼이 찬스를 잡았다. 전반 5분 호세, 전반 8분 무티뉴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빗나갔다. 사우샘프턴이 반격했다. 전반 19분 잉스의 패스를 받은 레드몬드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결국 사우샘프턴이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25분 암스트롱의 크로스를 잉스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후 울버햄튼은 전반 39분 호세의 슈팅으로 반격했지만 득점을 만들지는 못했고, 전반은 1-0으로 사우샘프턴이 리드한 채 마무리됐다.선제골을 허용한 울버햄튼이 후반 들어 경기력이 살아나며 경기를 주도했고, 결국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8분 버틀란드가 핸드볼 파울을 범해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네베스가 키커로 나서 성공시켰다. 계속해서 울버햄튼이 공세를 펼쳤다. 후반 15분에는 네베스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주도권을 뺏긴 사우샘프턴이 후반 17분 미나미노를 대신해 제네포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그러나 추가골의 몫은 울버햄튼이었다. 후반 21분 네베스의 패스를 받은 네투가 어려운 각도에서 득점을 만들었다. 이후 울버햄튼은 후반 24분 마르살, 사우샘프턴은 아담스를 투입하며 변화를 가져갔다.득점이 필요했던 사우샘프턴에 악재가 찾아왔다. 후반 27분 워커-피터스가 부상으로 빠졌고, 살리수가 투입됐다. 사우샘프턴이 결정적인 찬스를 놓쳤다. 후반 34분 잉스의 패스를 받은 워드-프라우스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파트리시우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 울버햄튼도 변화를 줬다. 후반 43분 실바를 투입하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었고, 결국 울버햄튼이 승리를 따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4 22:54:46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클럽에서 역대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닌 브라질의 레전드 호마리우였다. 호마리우는 클럽에서만 통산 689골을 기록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고, 호날두는 3위였다.논란이 되고 있지만 호날두는 지난 1월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결승전에서 나폴리를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하며 통산 760호골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호날두는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이에 대해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호날두가 760골로 오스트리아 출신 요세프 비칸(759골)을 넘어 축구 역사상 최다 득점자가 됐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최다골에 대한 논란의 여지는 있다. 국제스포츠통계재단(RSSSF)은 비칸의 개인 통산 득점을 759골이 아닌 805골로 보고 있다. 여기에 체코축구협회도 공식 성명서를 통해 비칸이 공식 경기에서 821골을 넣었다면서 호날두가 최다 득점자라는 보도에 반박했다.호날두는 프로 커리어를 처음 시작한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31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했고,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는 170경기 102골이다. 맨유 시절에는 292경기 118골, 유벤투스에서는 109경기에서 85골이다. 특히 호날두는 레알 시절 438경기에서 450골을 퍼부으며 경기당 1골 이상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득점력을 보여줬다.그러나 클럽 통산 최다골의 주인공은 호날두가 아닌 브라질의 레전드 호마리우였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은 최근 조사를 통해 통산 클럽 최다골 10인을 발표했는데, 1위는 호마리우였다. 브라질 지역리그까지 모두 포함해 689골을 넣었다는 게 IFFHS의 주장이다. 2위는 펠레로 684골을 기록했고, 3위는 661골의 호날두였다. 한편, 호마리우는 1985년 바스쿠 다 가마에서 프로에 데뷔해 PSV 에인트호번을 통해 유럽 무대에 데뷔했고, 이곳에서 109경기 98골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거듭났다. 그리고 브라질 대표팀 소속으로 1994년 미국 월드컵 우승의 주역으로 그 해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4 22:15:02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분명 네이마르는 세계 정상급 기량을 가지고 있지만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자리까지는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이유는 문란한 사생활 때문이었다.네이마르는 지난 11일(한국시간) 열린 캉과의 쿠프 드 프랑스 64강전에 선발 출전해 도움 1개를 기록했으나 후반전에 허벅지 안쪽을 다쳐 교체 아웃됐다.4주 아웃이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2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가 왼쪽 내전근 부위에 이상이 생겼다. 정밀진단 결과 부상 경과에 따라 4주 정도가 소요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와의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을 치를 수 없게 됐다.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캉 감독의 발언이다. 캉 감독인 파스칼 두프라즈는 경기 종료 후 편파판정에 대한 의혹 섞인 말을 내뱉었고 네이마르를 향해 '울보'라는 식의 단어를 언급했다.네이마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침통한 감정을 밝혔다. 그는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슬픔과 고통이 너무나도 크다. 선수, 코치, 해설가 등의 사람들은 나를 두고 '쳐야한다', '울보', '다이버'라고 일컫는다. 그런 말을 듣고 축구를 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슬픈 일이다"라고 전했다.이런 상황에서 프랑스 매체 '레퀴프'가 네이마르의 잦은 부상 원인으로 문란한 사생활을 지적했다. 이 매체는 "네이마르와 메시-호날두의 차이는 사생활에 있다. 네이마르는 파티를 좋아한다"고 전했다.이 매체의 말대로 네이마르는 시즌 중에도 파티를 즐길 정도로 사생활에 문제가 있다. 메시와 호날두는 엄격하게 자기 관리를 하지만 네이마르는 자주 파티를 즐기며 몸 관리를 잘 못하고 있고, 잦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이 매체는 "네이마르의 진지함은 경기장을 벗어나는 순간 사라진다. 네이마르는 2018년에도 중요한 순간에 나서지 못했고, 2019년에도 그랬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4 21:54:20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에디손 카바니(34)를 향한 질문에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놓았다.맨유는 오는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잉글랜드 웨스트 브로미치에 위치한 허손스에서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에서 웨스트브롬과 경기를 펼친다.경기를 앞두고 솔샤르 감독은 여러 질문을 받았다. 특히 카바니와 관련 된 질문에서 솔샤르 감독은 폭풍 칭찬을 건넸다.솔샤르 감독은 '카바니는 오늘 34번 째 생일을 맞이했다. 최근 플레이는 더 젊은 선수 같다'라는 질문에 "그렇다. 카바니는 마치 24살 같다. 더불어 그는 선수단과 구단 내 문화에 대단한 도움과 영향을 주고 있다. 또한 열망, 결단력, 세심함도 보여주고 있다"라고 답했다.이어 '카바니와 함께 훈련하는 어린 선수들은 환상적인 경험일 것 같다'라는 질문에 "훈련을 통해 젊은 선수들은 카바니의 움직임과 퀄리티를 볼 수 있다. 그리고 그가 오랫동안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올 수 있게끔 한 득점 방식도 확인할 수 있다. 자기 관리를 잘하는 카바니의 모습을 보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라고 전했다.카바니는 유럽 대표 골잡이였다. 2008-09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35경기에 나서 14골을 넣으며 주목을 카바니는 나폴리로 이적해 파괴력을 보였고 2013년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입성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PSG 활약도 대단했다. 카바니는 7시즌 간 301경기에 나서 200골을 넣어 PSG 역사상 최다 득점자가 됐다.올 시즌 맨유에서의 활약도 눈부시다. 카바니는 현재까지 리그 16경기에 나서 6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는 등 여전한 클래스를 과시하고 있다.이와 같은 모습에 솔샤르 감독도 카바니를 NO.1 공격수로 낙점했다. 카바니는 올 시즌 부상, 인종 차별 징계로 인한 결장을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 그라운드를 밟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카바니의 활약에 웃음을 멈출 수 없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4 20:59:27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최근 알렉스 퍼거슨 경과의 전화 내용을 밝혔다. 퍼거슨은 여전히 린가드를 마음에 두고 있었다.린가드는 2000년 8살의 나이로 맨유 유스에 입단했다. 이후 맨유 1군에 진출해 현재까지 맨유 소속으로 뛰고 있다. 즉 성골 유스이자 원클럽맨이다. 자리를 못 잡던 린가드는 4번의 임대 생활을 거쳤고 2015-1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경기에 나와 본격적으로 출전시간을 확보했다.절정은 2017-18시즌이었다. 린가드는 EPL 33경기에 출전해 8골 6도움을 올려 맨유 공격의 한 부분을 책임졌다. 하지만 이후 가파른 하락세에 직면했다.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며 팀 부진의 원흉으로 지목됐다. 이어 파티, 사업 등 축구 외적인 활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온 후 린가드는 전력 외로 구분됐다. 부상까지 겪으며 스쿼드에서 완전히 이탈해 '사라진 선수'가 됐다. 경기 출전은 FA컵 1경기, 카라바오컵 2경기가 전부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12월 맨유는 1년 계약 연장 조항을 발동했다. 이로써 린가드는 내년 여름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다만 경기 출전을 원하는 린가드다. 올시즌은 사실상 맨유에서 뛸 수 있는 자리가 없다. 마침 웨스트햄이 린가드의 임대를 원했다. 웨스트햄은 지난여름부터 꾸준히 린가드의 영입을 추진한 바 있다. 결국 웨스트햄이 린가드를 손에 넣으며 공격수 보강에 성공했다.린가드는 웨스트햄에서 귀신같이 부활했다. 지난 4일(한국시간) 아스톤 빌라와의 원정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린가드는 멀티골을 작렬했다. 팀의 3-1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후 풀럼전에서도 선발 풀타임을 소화하며 꾸준히 기용을 받고 있는 중이다.린가드가 웨스트햄으로 이적할 당시 퍼거슨이 모예스 감독에게 전화를 했다는 소식이 밝혀졌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퍼거슨은 여전히 맨유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다. 모예스 감독을 통해 린가드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라고 보도했다.모예스 감독은 "린가드가 웨스트햄에 온지 얼마 안 되기 전에 퍼거슨과 통화를 했다. 퍼거슨은 린가드에게 '최선을 다해라'라는 말을 전해달라고 나에게 부탁했다. 퍼거슨이 맨유에 있었을 때 린가드는 어린 아이였다. 퍼거슨은 아직도 린가드를 마음에 두고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퍼거슨은 자기와 함께 했던 모든 선수들에게 관심을 가진다. 그는 린가드의 데뷔전 활약에 매우 기뻐했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4 20:23:4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인 다요 우파메카노(22)를 결국 품에 안았다. 계약 기간은 5년이다.바이에른 뮌헨은 14일(한국시간) "뮌헨이 라이프치히의 수비수 우파메카노와 2026년까지 계약에 합의했다. 우파메카노는 2021년 7월 1일부터 뮌헨에서 뛰게 된다"고 발표했다.뮌헨이 수비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니클라스 쥘레, 다비드 알라바, 제롬 보아텡, 부나 사르 등 다양한 센터백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뤼카 에르난데스와 벵자맹 파바르도 중앙과 측면 모두 소화 가능하다. 하지만 올 시즌이 끝난 뒤 알라바와 보아텡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새로운 센터백이 필요한 뮌헨이다.대체자가 필요한 상황에서 뮌헨이 점찍은 수비수는 우파메카노다. 우파메카노는 2017년 1월 레드불 잘츠부르크를 떠나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었다.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며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올 시즌도 좋은 활약을 펼치며 정상급 센터백으로 평가받고 있다.이에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미 지난여름부터 다수의 구단들이 관심을 드러냈다.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등이 상황을 주시 중이다. 우파메카노는 지난여름 라이프치히와 2023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당시 4,000만 파운드(약 605억 원)의 바이아웃이 삽입됐다.결국 영입 전쟁의 승자는 뮌헨이었다. 앞서 독일 '빌트'는 13일(한국시간) "뮌헨의 단장인 하산 살리하미지치가 우파메카노 영입이 확정되었음을 밝혔다. 뮌헨과 우파메카노는 개인 협상도 완료 되었으며 영입을 위해 바이아웃을 지불할 것이다. 계약기간은 5년이다"라고 보도한바 있고, 결국 이적이 확정됐다.앞서 살리하미지치 단장은 "지난 주 도하에서 모든 관계자들과 대화를 마쳤다. 우파메카노가 뮌헨에 적합한 선수인 것을 확신하게 됐다. 바이아웃을 지불할 것이며 5년 동안 우파메카노는 뮌헨에서 뛰게 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4 20:11:15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윌프레드 자하(28, 크리스탈 팰리스)가 인종차별 반대 운동인 Black Lives matter(BLM) 캠페인을 위해 무릎을 꿇지 않겠다고 선언한데 이어 브렌트포드도 이 캠페인을 중단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BLM캠페인은 '흑인의 목숨도 소중하다'는 뜻에서 시작된 인종차별 반대운동이다. 미국에서 트레이본 마틴, 조지 플로이드 등 흑인들이 공권력 남용으로 인해 목숨을 잃는 상황이 발생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비롯한 여러 리그들은 킥오프 전에 무릎을 꿇고 BLM 캠페인을 통해 인종차별을 근절하기 위한 행동을 지속해왔다.하지만 여전히 인종차별은 지속됐다. 특히 SNS 상에서 흑인 선수들에 대한 혐오 발언이 계속해서 나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악셀 튀앙제브와 안토니 마르시알, 첼시의 리스 제임스,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의 로메인 소시어스, 사우샘프턴의 알렉스드르 하케위츠가 대표적인 피해자들이었다.일부에서는 BLM 캠페인 무용론이 나왔다. 확실한 인식 효과는 있지만 실제적으로 인종차별 행위와 언사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근거였다. 이에 대패 크리스탈 팰리스의 에이스 자하가 소신 발언을 내놓았다. 자하는 팟캐스트 '온더주디'를 통해 "BLM 캠페인을 위해 무릎을 꿇는 것과 관련 티셔츠를 입는 것은 너무 치욕적이다. 아무 의미없는 형식적인 캠페인에 불과하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이어 "지금과 같은 상황이 변화할 때까지 나는 무릎을 꿇지 않을 것이다. BLM 캠페인은 흑인들에게 굉장히 모욕적인 일이다. 말만 할 뿐 실제적은 행동은 없었다. BLM 캠페인을 해서 향후 상황이 달라지지 않았다. 여전히 온라인 인종차별은 계속되고 있다. 인식은 바뀌지 않았다. BLM 캠페인 같은 것들보다 행동, 교육,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이번에는 브렌트포드도 BLM 캠페인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브렌트포드는 14일 공식 성명을 통해 "선수들과 긴 논의를 통해 우리는 경기 시작 전에 더 이상 무릎을 꿇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것은 2월 14일 반슬리전부터 시작될 것이다"고 발표했다.이어 브렌트포드는 "우리는 6월부터 이 캠페인을 진행했지만 이것이 인종 차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믿지 않는다. 우리는 다른 방식으로 인종 차별을 반대할 것이고, 시간과 에너지를 쏟을 것이다. 우리는 인종 차별을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4 19:49:36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바르셀로나의 로날드 쿠만 감독이 파리 생제르망(PSG)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내비쳤다.바르셀로나는 오는 1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망과 대결을 펼친다.앞서 14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리그에서 알라베스를 5-1로 대파했다. 바르셀로나는 그리즈만, 메시, 트린캉, 푸츠, 부스케츠, 모리바, 피르포, 랑글렛. 더 용. 밍게자, 테어 슈테켄을 선발로 내세웠다.전반 종료 직전 메시는 상대 수비를 가볍게 제친 뒤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바르셀로나가 기분 좋게 전반전을 마쳤다.후반에도 바르셀로나가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추가골이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실수로 실점을 내줬다. 후반 12분 모리바가 중원에서 치명적인 패스 미스를 범했고, 리오하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만회골을 기록했다.결국 바르셀로나의 추가골이 터졌다. 메시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마주했지만 마무리하지 못했다. 그래도 뒤따라오던 트린캉이 빈 골대로 공을 집어넣었다.트린캉의 득점이 터진 뒤 1분도 지나지 않아 메시가 다시 한 번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후반 35분에는 메시와 그리즈만이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피르포의 득점을 만들어줬다. 그대로 마무리되며 바르셀로나가 대승을 거뒀다. 경기 종료 후 쿠만 감독은 PSG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그는 "바르셀로나는 아주 잘하고 있다. 좋은 수비력을 보유한 알라베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둠으로써 우리는 PSG를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라고 밝혔다.이어 "PSG는 부상당한 선수들이 많다. 그러나 우리도 마찬가지다. 동등한 조건이기 때문에 우리는 경기를 잘 치러야만 한다. 현재 우리의 상태는 매우 좋다. 연승을 거두면서 자신감을 갖고 있다"라고 덧붙였다.바르셀로나는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 안수 파티, 필리페 쿠티뉴, 세르지 로베르토, 헤라르드 피케, 로날드 아라우호 등이 부상 명단에 포함되어 있다. PSG는 네이마르를 비롯해 앙헬 디 마리아, 콜린 다그바, 후안 베르나트, 티모시 펨벨레 등이 이름을 올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4 19: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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