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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레드냅 "토트넘, 수비 자신감 떨어졌다...무리뉴 4백 너무 자주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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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15 05:12:29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영국의 축구 전문가 제이미 레드냅이 최근 부진하고 있는 토트넘 훗스퍼의 문제점으로 수비 불안을 꼽았다. 

토트넘은 14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3으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현재 리그 9위(승점36)를 기록 중이다.

이날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케인을 최전방에 배치하고 손흥민, 모우라, 라멜라가 그 뒤를 받쳤다. 은돔벨레와 호이비에르가 중원을 구축했고 4백은 데이비스, 다이어, 산체스, 탕강가가 책임졌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이에 맞선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스털링, 제수스, 포든이 3톱을 이뤘고 실바, 로드리, 귄도간이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진첸코, 라포르트, 스톤스, 칸셀루가 호흡을 맞췄고 에데르송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맨시티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3분 귄도간이 호이비에르에게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로드리가 침착하게 마무리지었다. 후반 이른 시간 맨시티가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4분 스털링의 패스를 받은 귄도간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맨시티가 쐐기골을 기록했다. 후반 21분 에데르송의 롱패스가 귄도간에게 연결됐고, 산체스를 제친 귄도간이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후반 들어 알리, 베일을 투입하며 총력을 기울였지만 결국 맨시티의 골문을 열지 못한 채 무릎을 꿇고 말았다.

이로써 토트넘은 최근 리그 5경기에서 1승 4패를 기록하게 됐다. 웨스트브롬을 상대로 3연패 사슬을 끊어내는데 성공했지만 맨시티의 벽을 넘지 못하며 승점을 가져오지 못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현재 4위 리버풀과의 승점 4점 차에 불과해 아직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의 희망은 남아있다.

다만 최근 불안한 수비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 8실점을 내줬다. 또한 주중에 있었던 FA컵 16강전에서 에버턴에 무려 5실점을 허용했다. 당시 토트넘은 선제골을 넣었음에도 연장 접전 끝에 4-5로 패했다. 리버풀, 첼시, 맨시티, 에버턴 등 상위권 팀들 상대로 12실점이다.

레드냅 역시 맨시티와의 경기가 끝난 뒤 수비에 대해 아쉬움을 언급했다. 레드냅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토트넘은 맨시티를 상대로 상당히 수동적이었고 수비는 자신감이 부족해 보였다. 또한 무리뉴 감독은 4백 라인을 너무 자주 바꿔서 실수가 계속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토트넘은 에버턴과 FA컵 경기를 포함해 최근 패했던 5경기에서 3백과 4백을 혼용했고 다양한 선수들을 기용했다. 레길론, 오리에가 부상으로 빠지긴 했지만 도허티가 무리뉴 감독의 신임을 얻지 못하고 있고, 중심을 잡아줘야 할 센터백 라인도 다이어, 알더베이럴트, 산체스가 돌아가면서 출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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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악동' 조이 바튼(38)이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수준이 예전보다 떨어졌다고 언급하며 은골로 캉테(30, 첼시)를 평가절하했다. 캉테는 2015-16시즌 레스터 시티를 EPL 우승을 이끌며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시즌 종료 직후 자신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던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첼시에서도 꾸준히 주전으로 기용된 캉테는 수비적인 위치는 물론 왕성한 활동량으로 공격에도 큰 기여를 했다.지난 시즌에는 위기도 있었다. 부상으로 이전 경기력을 되찾지 못했고, 결국 팀을 떠날 가능성이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램파드 램파드 감독은 캉테에게 계속해서 신뢰를 보냈고 다시 첼시의 중원을 책임졌다. 현재 새롭게 출발한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에서는 조르지뉴, 코바치치에 밀린 모양새다.이런 상황에서 바튼은 EPL이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바튼은 2002년 맨시티에서 1군 무대 데뷔전을 치른 뒤 뉴캐슬 유나이티드, 퀸즈 파크 레인저스, 번리 등에서 활약한 선수다. 기량 자체는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지만 경기 외적인 논란이 잦아 '악동'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바튼은 최근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로비 파울러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일부 사람들은 EPL 수준이 올라가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내가 봤을 때는 오히려 더 낮아진 것 같다. 과거에 있었던 선수들을 봐라. 미드필더에는 램파드, 제라드, 에시앙, 스콜스, 비에이라 같은 선수들이 있다"고 언급했다.이어 바튼은 "그들은 크렘 드 망트(프랑스산 박하 술) 같은 존재였다. 사람들은 캉테가 EPL에서 손꼽히는 수비형 미드필더라고 평가한다. 내 생각에 캉테가 이런 선수들과 함께 경기했다면 1분도 버티지 못했을 것이다. 이들은 말 그대로 기계 같은 선수들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영국 매체는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바튼은 선수를 알아보는 안목이 없는 것 같다.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는 것은 자유지만 동의하기 힘들다. 캉테가 옛날에 EPL 무대에서 활약했더면 위에 언급한 선수들과 용감하게 맞섰을 것이다"며 바튼의 의견을 비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5 05:52:48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왼쪽 윙백 역할을 강요받았다. 휴식이 필요해보였다." 손흥민이 맨시티전에서 낮은 평점을 받으면서 영국 언론들은 손흥민의 역할에 아쉬움을 전했다. 영국 매체들이 언급한 대로 손흥민은 윙백처럼 뛰었고, 열심히 수비 가담을 했지만 소득은 없었다.토트넘은 14일 오전 2시 30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0-3으로 대패하고 말았다. 이번 패배로 토트넘은 이제 8위도 위태로워졌다.맨시티를 상대로만 6골 1도움을 터트린 손흥민은 경계 대상 1호였다. 지난 경기에서도 손흥민에게 일격을 맞은 바 있는 맨시티 수비수들은 이번에는 손흥민을 가만히 두지 않았다. 토트넘의 공격이 손흥민이나 케인 발끝에서 마무리된다는 걸 알고, 수비 전환 시에 배후 공간으로 침투하는 손흥민을 확실히 견제했다.이런 상황에서 좌측 윙어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공격보다는 수비에 적극 가담하며 맨시티의 공격을 막는데 집중했다. 토트넘은 점유율을 내주면서도 수비에 집중했고, 손흥민과 케인을 중심으로 역습을 전개했다. 하지만 소득은 없었고, 오히려 맨시티에 3골을 내주면서 완패했다.토트넘은 어떻게든 역습을 통해 만회골을 넣으려고 노력했지만 맨시티 수비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집중 견제하면서 역습을 저지했다. 결국 손흥민은 제대로 된 슈팅 하나 기록하지 못한 채 경기를 마감했다.경기 후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손흥민에게 평점 4를 부여하며 "지난 한 달 동안 보여준 날카로움을 잃어서 휴식이 필요해 보인다. 볼의 소유권을 계속해서 상실했으며, 맨시티를 전혀 위협하지 못했다"며 다소 박한 평가를 내렸다.영국 매체 '90min' 역시 손흥민에게 평점 5점을 부여하며 "왼쪽 윙백 역할을 강요받았다. 영향력을 보여줄 기회가 거의 없었다"며 좋지 않은 평가를 내렸다.이 매체의 말대로 손흥민은 거의 윙백처럼 뛰었다. 손흥민의 히트맵을 보면 총 52번의 터치를 가져가는 동안 대부분 중원과 수비 진영에서 볼을 잡은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맨시티의 윙어인 라힘 스털링과 비교해보면 확연히 차이가 난다. 아쉬움이 컸다. 경기 후 지친 손흥민을 조세 무리뉴 감독이 부축하는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아무리 손흥민이라고 해도 빡빡한 일정 속에 생긴 피로도는 극복하기 쉽지 않았다. 게다가 손흥민은 후반 33분 주앙 칸셀루의 거친 태클로 인해 발목 부상을 당했다. 태클을 당한 뒤 손흥민은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곧바로 일어나지 못했다. 그래도 손흥민은 간단한 처치를 받고 다시 경기장을 누볐다. 이미 패배가 기운 경기였지만 손흥민은 마지막까지 돌파를 시도하며 만회골을 노렸지만 혼자서는 역부족이었다.손흥민의 부상에 대해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그는 발목을 다쳤다. 상처는 스터드에 긁혔다는 걸 의미한다. 발목에 향해 들어온 스터드는 카드를 받아야 한다는 걸 의미한다. 물론 퇴장까지는 아니었다. 바라건대 (그에게) 큰 문제가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5 05:35:03
[축구] 레드냅 "토트넘, 수비 자신감 떨어졌다...무리뉴 4백 너무 자주 바꿔"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영국의 축구 전문가 제이미 레드냅이 최근 부진하고 있는 토트넘 훗스퍼의 문제점으로 수비 불안을 꼽았다. 토트넘은 14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3으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현재 리그 9위(승점36)를 기록 중이다. 이날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케인을 최전방에 배치하고 손흥민, 모우라, 라멜라가 그 뒤를 받쳤다. 은돔벨레와 호이비에르가 중원을 구축했고 4백은 데이비스, 다이어, 산체스, 탕강가가 책임졌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이에 맞선 맨시티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스털링, 제수스, 포든이 3톱을 이뤘고 실바, 로드리, 귄도간이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진첸코, 라포르트, 스톤스, 칸셀루가 호흡을 맞췄고 에데르송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맨시티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3분 귄도간이 호이비에르에게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로드리가 침착하게 마무리지었다. 후반 이른 시간 맨시티가 추가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4분 스털링의 패스를 받은 귄도간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맨시티가 쐐기골을 기록했다. 후반 21분 에데르송의 롱패스가 귄도간에게 연결됐고, 산체스를 제친 귄도간이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후반 들어 알리, 베일을 투입하며 총력을 기울였지만 결국 맨시티의 골문을 열지 못한 채 무릎을 꿇고 말았다. 이로써 토트넘은 최근 리그 5경기에서 1승 4패를 기록하게 됐다. 웨스트브롬을 상대로 3연패 사슬을 끊어내는데 성공했지만 맨시티의 벽을 넘지 못하며 승점을 가져오지 못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현재 4위 리버풀과의 승점 4점 차에 불과해 아직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의 희망은 남아있다.다만 최근 불안한 수비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 8실점을 내줬다. 또한 주중에 있었던 FA컵 16강전에서 에버턴에 무려 5실점을 허용했다. 당시 토트넘은 선제골을 넣었음에도 연장 접전 끝에 4-5로 패했다. 리버풀, 첼시, 맨시티, 에버턴 등 상위권 팀들 상대로 12실점이다.레드냅 역시 맨시티와의 경기가 끝난 뒤 수비에 대해 아쉬움을 언급했다. 레드냅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토트넘은 맨시티를 상대로 상당히 수동적이었고 수비는 자신감이 부족해 보였다. 또한 무리뉴 감독은 4백 라인을 너무 자주 바꿔서 실수가 계속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실제로 토트넘은 에버턴과 FA컵 경기를 포함해 최근 패했던 5경기에서 3백과 4백을 혼용했고 다양한 선수들을 기용했다. 레길론, 오리에가 부상으로 빠지긴 했지만 도허티가 무리뉴 감독의 신임을 얻지 못하고 있고, 중심을 잡아줘야 할 센터백 라인도 다이어, 알더베이럴트, 산체스가 돌아가면서 출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5 05:12:29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포르투갈 리그로 임대 이적한 이승우(23, 포르티모넨세)가 2군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고, 포르티모넨스는 리그에서 승리를 거두며 무승에서 탈출했다.포르티모넨스는 15일 오전 0시(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티망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데 포르티망에서 열린 2020-21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19라운드에서 길 비센테를 4-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포르티모넨스는 리그 5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이날 경기에서 포르티모넨스는 살마니를 비롯해 보아 모르테, 모레이라, 에베르톤, 윌리얀, 안자이 등 주축 선수들을 대거 투입했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임대 이적한 이승우는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고, 2군 경기에 나섰다.포르티모넨스가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1분 살마니의 패스를 받은 안토니오가 선제골로 연결시켰다. 이후 길 비센테가 전반 26분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만회했다. 그러나 곧바로 포르티모넨스가 다시 리드를 잡았다. 전반 33분 살마니가 추가골을 기록했다.포르티모넨스가 후반에 2골을 더 추가했다. 후반 27분 보아 모르테, 후반 40분 베투가 연속골을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결국 승자는 포르티모넨스였다.한편, 이날 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된 이승우는 앞서 포르티모넨스 23세 이하 팀에서 출전 기회를 잡으며 실점 감각을 끌어올렸다. 스포르팅CP U-23 팀을 상대로 선발 출전한 이승우는 풀타임으로 활약했다.두 달 만에 치른 실전 경기였다. 이승우는 이번 시즌 전반기 벨기에 주필러리그 신트 트라위던에서 13경기에 나서 2골을 기록하며 입지가 달라졌지만 지난해 12월 피터 마에스 감독이 부임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12월 13일 샤를루아전에서 교체 출전한 뒤 계속해서 기회를 잡지 못했다.결국 이승우는 이번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포르투갈 1부 리그의 포르티모넨스로 임대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이번 시즌까지지만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돼 있는 이적이다. 포르티모넨스에서 즉시 전력감으로 영입한 만큼 곧 출전 기회를 얻을 것이라 예상됐고, 본격적인 1군 경기에 앞서 2군 경기를 통해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사진=포르티모넨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5 04:48:20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오바메양이 해트트릭을 완성시킨 아스널이 리즈를 제압했다. 아스널은 15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4-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아스널은 무승의 늪에서 탈출했고, 승점 34점을 기록하며 10위로 올라섰다.아스널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 오바메양을 중심으로 2선에 로우, 외데가르드, 사카를 배치해 공격을 전개했고, 샤카와 세바요스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소아레스, 마갈량이스, 루이스, 베예린이 투입됐고, 골문은 레노가 지켰다. 원정팀 리즈는 4-1-4-1 포메이션이었다. 뱀포드가 최전방에 나섰고, 중원은 해리슨, 클리히, 스트루이크, 댈러스, 하피냐가 투입됐다. 4백은 알리오스키, 쿠퍼, 아일링, 샤클레톤이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멜리어가 꼈다.아스널이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13분 샤카의 패스를 받은 오바메양이 측면에서 중앙으로 침투했고,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리즈가 반격했다. 전반 25분 해리슨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레노에게 막혔다. 아스널이 한 골을 더 추가했다. 전반 41분 사카가 강한 전방 압박을 통해 멜리어 골키퍼의 실수를 유도하며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오바메양이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전반 45분에는 세바요스의 패스를 받은 베예린이 빠른 침투에 이은 강력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성공시켰다.후반에만 3골을 내준 리즈가 후반 시작과 함께 코스타와 로버츠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그러나 추가골의 몫은 아스널이었다. 후반 2분 로우가 침투에 이은 크로스를 올려줬고, 이것을 오바메양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에 리즈는 후반 8분 후긴스를 투입했다.리즈가 한 골을 만회했다. 후반 13분 하피냐의 코너킥을 스트루이크가 헤더로 만회골로 연결시켰다. 이후 아스널은 후반 17분 윌리안을 투입했다. 리즈가 한 골을 더 따라잡았다. 후반 24분 로버츠의 패스를 받은 코스타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아스널이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후반 31분 샤카의 패스를 오바메양이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맞고 나왔다. 이후 아스널은 후반 33분 엘네니를 투입하며 중원을 강화했고, 후반 43분에는 홀딩을 투입해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결국 승자는 아스널이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5 03:24:20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오바메양이 멀티골을 성공시킨 아스널이 전반에만 3골을 퍼부었다.아스널은 15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전반에만 3골을 퍼부으며 3-0 리드를 잡았다.아스널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 오바메양을 중심으로 2선에 로우, 외데가르드, 사카를 배치해 공격을 전개했고, 샤카와 세바요스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소아레스, 마갈량이스, 루이스, 베예린이 투입됐고, 골문은 레노가 지켰다. 원정팀 리즈는 4-1-4-1 포메이션이었다. 뱀포드가 최전방에 나섰고, 중원은 해리슨, 클리히, 스트루이크, 댈러스, 하피냐가 투입됐다. 4백은 알리오스키, 쿠퍼, 아일링, 샤클레톤이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멜리어가 꼈다.아스널이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13분 샤카의 패스를 받은 오바메양이 측면에서 중앙으로 침투했고,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리즈가 반격했다. 전반 25분 해리슨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레노에게 막혔다. 아스널이 한 골을 더 추가했다. 전반 41분 사카가 강한 전방 압박을 통해 멜리어 골키퍼의 실수를 유도하며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오바메양이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전반 45분에는 세바요스의 패스를 받은 베예린이 빠른 침투에 이은 강력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5 02:27:31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발렌시아의 미드필더 이강인이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발렌시아는 15일 오전 0시 15분(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0-2로 완패했다. 이날 패배로 발렌시아는 강등권과 격차를 벌리지 못했고, 레알은 승점 49점으로 2위로 올라섰다.승리가 절실한 상황에서 양 팀 모두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홈팀 레알은 벤제마를 비롯해 비니시우스, 아센시오, 카세미루, 크로스, 모드리치, 멘디, 바란, 카르바할, 나초, 쿠르투아를 선발로 내세웠다. 원정팀 발렌시아는 발레호, 고메스, 라치치, 솔레르, 게데스, 바스, 코레이아, 페로, 가야, 파울리스타, 도메네크를 선발로 투입했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시작했다.경기의 주도권은 레알이 잡았다. 전반 9분 카세미루, 아센시오가 연달아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결국 레알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12분 크로스의 패스를 받은 벤제마가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레알이 부상으로 인해 일찌감치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전반 28분 카르바할이 부상으로 빠졌고, 바스케스가 투입됐다. 어수선한 상황에서 레알이 추가골을 터뜨렸다. 전반 42분 바스케스의 패스를 받은 크로스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두 골을 내준 발렌시아가 후반 시작과 함께 무사와 가메이로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발렌시아가 찬스를 만들었다. 후반 8분 무사의 패스를 받은 고메스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막혔다. 레알이 추가골을 기록했지만 VAR 끝에 무산됐다. 후반 16분 멘디가 득점에 성공했지만 VAR 끝에 득점이 취소됐다.이강인이 투입됐다. 발렌시아는 후반 19분 이강인과 올리바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레알 역시 후반 26분 아리바스, 후반 34분 마리아노와 이스코를 투입하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결국 승자는 레알이었다. 후반에 교체 투입된 이강인은 추가시간까지 포함해 30분 가까이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만들지는 못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5 02:06:21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이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환상적인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끝내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일단 맨유는 승점 1점을 추가하며 2위로 올라섰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에 위치한 더 호슨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에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언(WBA)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맨유는 리그 4경기 무패(2승 2무)는 이어갔지만 약팀 WBA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지 못한 것은 아쉬웠다.승리가 필요한 양 팀이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홈팀 WBA는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디아뉴를 비롯해 페레이라, 갤러거, 나일스, 스노드그라스, 요쿠슬루, 아자이, 타운젠트, 바틀리, 펠티어, 존스톤을 선발로 내세웠다. 원정팀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최전방 카바니를 중심으로 2선에 마르시알, 브루노, 래쉬포드를 투입해 공격을 전개했고, 프레드와 맥토미니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쇼, 매과이어, 린델로프, 완-비사카가 투입됐고, 골문은 데 헤아가 지켰다.이른 시간에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분 갤러거의 크로스를 디아뉴가 린델로프와 몸싸움을 이겨내며 헤더로 연결했고,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선제골을 내준 맨유가 공세를 펼쳤다. 전반 8분 프레드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막혔다.WBA가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 24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페레이라가 크로스를 연결했고, 디아뉴가 헤더로 가져갔지만 벗어났고, 전반 27분에는 스노드그라스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막혔다. 위기를 넘긴 맨유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해결사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였다. 전반 44분 쇼의 크로스를 브루노가 환상적인 왼발 발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후반 들어 맨유가 공세를 펼쳤다. 후반 13분 래쉬포드의 패스를 받은 브루노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이후 후반 21분 맨유는 그린우드, WBA는 리버모어를 투입하며 변화를 가져갔다. 맨유가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후반 25분 매과이어의 패스를 그린우드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가 막아냈다.데 헤아가 슈퍼세이브를 펼쳤다. 후반 33분 바틀리의 롱패스를 디아뉴가 매과이어와 몸싸움을 이겨내며 침투했고,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데 헤아가 슈팅 각도를 좁히며 막아냈다. 이후 맨유는 후반 34분 반 더 비크까지 투입하며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역전골을 만들지는 못했다.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5 00:53:34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일본의 신성 쿠보 다케후사가 후반에 교체 출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만 했다.헤타페는 1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스페인 헤타페에 위치한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에 0-1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헤타페는 리그 5경기 무승(1무 4패)의 늪에 빠졌고, 소시에다드는 2연승에 성공하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양 팀 모두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홈팀 헤타페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에르난데스, 마타, 아람바리, 올리베라, 막시모비치, 쿠쿠렐라, 샤크라, 카바코, 수아레스, 니욤, 소리아를 선발로 투입했다. 쿠보는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원정팀 소시에다드는 4-1-4-1 포메이션을 사용했고, 다비드 실바, 야누자이, 이삭, 메리노, 몬레알 등이 선발로 나섰다.소시에다드가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 실바가 중원에서 창의성을 발휘하며 찬스를 만들었고, 결국 소시에다드가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30분 이삭이 선제골을 기록하며 리드를 잡았다. 이후 헤타페가 반격했지만 찬스를 살리지는 못했다.헤타페가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13분 쿠보와 알레냐를 동시에 투입하며 중원에 창의성을 더했다. 그러나 헤타페는 몇 차례 찬스를 놓쳤고, 동점골을 만들지 못했다. 이에 헤타페는 3장의 교체 카드를 더 사용했지만 경기는 소시에다드의 승리로 끝이 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5 00:43:38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발렌시아의 미드필더 이강인이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레알 마드리드 CF와 발렌시아 CF는 15일 오전 0시 15분(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를 치른다. 22라운드 종료 기준, 레알은 14승 4무 4패로 리그 2위(승점 46점), 발렌시아는 5승 9무 8패로 리그 12위(승점 24점)에 올라 있다.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레알이다. 레알은 스페인 슈퍼컵, 코파 델 레이에서의 연이은 탈락과 20라운드 레반테전 패배로 흔들리고 있었다. 여기에 세르히오 라모스, 다니 카르바할, 페데리코 발베르데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분위기도 뒤숭숭해진 상태였다. 하지만 최근 2연승을 거두며 부진에서 탈출했다. 우에스카와 헤타페를 연달아 무너뜨리며 다시 자존심을 회복했다. 특히 부진했던 수비진들이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우며 부활한 모습을 선보였다.발렌시아 역시 최근 흐름만 보면 나쁘지 않다. 직전 2경기에서 1승 1무를 거두며 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왔다. 그 사이 14위였던 순위도 12위로 다시 끌어 올렸고, 강등권과의 승점 차도 2점에서 4점으로 벌렸다. 개선된 수비가 반등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2경기에서 1실점만 허용하며 후방이 안정됐다. 다만 여전히 빈공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4득점으로 경기당 1득점이 채 되지 않는다. 반등에 탄력을 얻기 위해서는 공격력의 부활이 필요한 발렌시아다.승리가 절실한 상황에서 양 팀 모두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홈팀 레알은 벤제마를 비롯해 비니시우스, 아센시오, 카세미루, 크로스, 모드리치, 멘디, 바란, 카르바할, 나초, 쿠르투아를 선발로 내세운다.원정팀 발렌시아는 발레호, 고메스, 라치치, 솔레르, 게데스, 바스, 코레이아, 페로, 가야, 파울리스타, 도메네크를 선발로 투입한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4 23: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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