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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매과이어, "확실한 PK"vs수네스,"야구 방망이 맞은 거처럼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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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15 12:35:01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리버풀의 레전드 그레이엄 수네스가 웨스트브로미치전에서 나온 해리 매과이어(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이빙을 지적했다.

맨유는 오는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잉글랜드 웨스트 브로미치에 위치한 허손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에서 19위 웨스트브로미치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1점만 가져가며 레스터 시티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맨유 입장에선 상당히 아쉬운 결과였다. 전반전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에서 2분 만에 디아뉴에게 헤더 선제골을 내준 것이 컸다. 전반 44분 루크 쇼의 크로스를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환상 발리골로 연결해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후반전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고도 득점에 실패하며 승리를 놓쳤다.

후반 16분경 매과이어가 상대 수비에 걸려넘어지는 장면이 있었지만 페널티킥을 얻어내지 못했다. 주심의 원심은 페널티킥이었지만 VAR 판독 후 판정을 정정했다. 이에 매과이어는 경기 후 "확신한다. 페널티킥이었다. 왜 다시 체크한지 이해 못하겠다"며 "그가 내 어깨를 터치했고 나를 밀었다. 뒤꿈치에도 발이 닿은 걸 느꼈다. 나는 판정이 바뀔 일은 없다고 생각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수네스는 이 장면을 다르게 봤다. 그는 "확실한 오프사이드였다. 그는 야구 방망이에 맞은 거 같았다. 다이빙이다"며 "그는 페널티킥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매과이어가 넘어질 정도의 터치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맨유는 이번 무승부로 맨시티와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선두 맨시티는 무려 리그 11연승을 기록하며 승점 53점을 쌓았다. 현재 46점인 맨유와 승점 7점 차인데, 맨시티가 한 경기를 덜 치룬 걸 생각하면 최대 10점까지 벌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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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K리그부터 EPL, 라리가 등 전 세계 축구 경기를 소개하는 '스포터'가 돌아왔다. 스포터는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스포츠 베팅게임) 업계 1위 '스포라이브'와 축구 전문 매체 '인터풋볼'의 기자단이다. '스포라이브'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로 경기를 분석하는 '스포터 리뷰'를 통해 이번 주 경기를 되돌아보자 [편집자주]오바메양이 6경기 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아스널을 승리로 이끌었다. 오바메양의 활약으로 승리한 아스널은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아스널은 15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경기에서 리즈를 4-2로 꺾었다. 국내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 업체 '스포라이브(SPOLIVE)' 데이터 센터에 따르면, 아스널은 10승 4무 10패(승점 34)로 10위에 올라섰고, 리즈는 10승 2무 11패(승점 32)로 11위로 떨어졌다.홈 팀 아스널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소아레스, 마갈라에스, 루이스, 베예린, 샤카, 세바요스, 로우, 외데가르드, 사카, 오바메양, 레노가 선발로 나섰다. 이에 맞선 원정팀 리즈는 4-1-4-1 대형을 가동했다. 샤클레톤, 아일링, 쿠퍼, 알리오스키, 스트루이크, 벨롤리, 댈러스, 클리히, 해리슨, 뱀포드, 메슬리애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예상대로 경기의 주도권은 아스널이 잡았다. 빠른 공수전환으로 리즈를 압박했다. 압도적인 공세 속에서 아스널이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13분 오바메양이 수비수 2명을 앞에 두고, 침착하게 오른발로 볼을 낮게 밀어 넣었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사카와 메슬리에 골키퍼의 충돌로 페널티킥을 얻었다. 전반 41분 오바메양의 페널티킥 성공으로 아스널이 2-0으로 앞섰다. 전반 45분 세바요스의 패스를 이어받은 베예린이 골키퍼와 수비수 사이의 좁은 틈으로 골을 넣어 3-0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전에도 아스널의 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네 번째 골이 빠르게 터졌다. 후반 2분 로우가 내준 볼을 오바메양이 헤더슛으로 마무리했다. 아스널의 강한 압박 속에서 리즈가 첫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14분 스트루이크는 하피냐가 올려준 볼을 받아 헤딩골로 점수 차를 줄였다. 로버츠의 측면을 무너뜨리는 패스를 이어받은 코스타가 추가 골을 터뜨리며 아스널을 2골 차로 추격했다. 후반 43분 소아레스가 슛을 했으나 골키퍼에 막혔다. 이에 경기는 아스널의 4-2 승리로 끝이 났다.이날 아스널을 승리로 이끈 일등공신은 오바메양이었다. 원톱으로 출전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오바메양은 침착하게 찬스를 만들고, 골을 해결했다. 근래 공격수들의 부진으로 골머리를 앓던 아스널에 오바메양은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업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오바메양은 유효 슈팅 3개를 모두 골로 연결하며 부활하는 골 결정력을 과시했다. 동시에 팀 내 최고 평점인 9.31을 부여받았다.올 시즌 마음고생이 심했던 오바메양이다. 리그 19경기 5득점으로 다소 주춤한 공격력을 보여줬고, 주장으로서의 부담감이 어깨를 짓눌렀다. 여기에 모친 병간호로 최근 리그 2경기 연속 결장했다. 하지만 오늘 경기로 올 시즌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아르테타 감독의 미소를 되찾아줬다. 아르테타가 부활의 날갯짓하는 오바메양을 앞세워 아스널을 한 자릿수 대 순위로 완전히 끌어올릴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글=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 2기' 정민정사진=게티이미지, 후스코어드닷컴, 스포라이브 홈페이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5 15:15: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미드필더지만 가공할 만한 득점력을 보이고 있는 두 명의 선수가 있다.EPL 득점 순위 상위 10명을 보면 눈에 띄는 두 명의 이름이 있다.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맨체스터 시티의 일카이 귄도안이다. 두 선수의 포지션은 미드필더지만 해리 케인, 손흥민(이상 토트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턴),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 등과 득점 경쟁을 하고 있다. 브루노는 14골로 2위, 귄도안은 11골로 8위에 올라있다.우선 브루노의 공격 포인트 양산 능력은 경이로운 수준이다. 2020년 겨울에 맨유 입성한 브루노는 팀 자체를 바꿔 놓으며 EPL 3위에 오르는데 결정적인 활약을 했다. 올 시즌 활약은 더 대단하다. 브루노는 EPL 24경기에 나서 14골 10도움을 기록했다. 브루노의 출전 유무에 따라 맨유의 경기력은 큰 폭으로 달라진다. 올 시즌 유럽에서 브루노보다 많은 득점 관여를 한 선수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가 유일하다. 브루노는 맨유 공식전 57경기밖에 나서지 않았으나 무려 51개의 공격 포인트(31골 20도움)을 올렸다. 에이스 브루노의 독보적인 활약 속에 맨유는 승점 46점으로 2위에 올라있다.귄도안의 활약도 놀랍다. 2016년 맨시티에 입성한 귄도안은 중원에서 전방으로 공을 보내는데 특화된 선수였다. 올 시즌 이전까지 1군 데뷔 후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적은 없었다. 맨시티 전 도르트문트와 뉘른베르크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올 시즌 귄도안은 득점에 눈을 떴다. 케빈 더 브라위너 부상 이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그를 전진 배치한 것이 결정적인 요인이었다.더 놀라운 것은 귄도안이 EPL에서 넣은 11골 중 페널티킥(PK)는 1골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10골을오픈 플레이에서 넣은 셈이다. 브루노는 14골 중 PK골이 6골이나 된다. 귄도안은 득점력에 이어 맨시티 공격 전개에 핵심 역할을 하며 올 시즌 절정의 기량을 유지 중이다. 이를 인정받아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1월 EPL 이달의 선수상에 올랐다. 귄도안의 활약에 힘입어 맨시티는 EPL 단독 1위를 질주 중이다. 두 선수의 공통점은 패스 능력과 득점력을 모두 보유했다는 데 있다. 브루노는 박스 밖에 상대 수비가 예상하지 못한 원더골을 자주 넣고 귄도안은 패스 전개를 통한 침투에서 득점을 만든다는 것이 둘의 차이다. 확실한 점은 두 선수 모두 득점을 잘 넣는 미드필더를 뜻하는 '미들라이커'라는 것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5 14:50:01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성남FC가 루마니아 1부 FCSB(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의 공격수 세르지우 부쉬(Sergiu Florin Bu?)를 완전 이적으로 영입했다.1992년생의 부쉬는 루마니아 연령별 대표 출신으로 2009년 루마니아CFR 1907 클루지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몇 년간의 임대 생활을 거치고 2014년 불가리아의 CSKA 소피아로 이적하여 좋은 활약을 보인 부쉬는 2015년부터 잉글랜드 챔피언십과 이탈리아 세리에B 에서 경험치를 쌓았다. 2017년 다시 동유럽리그로 복귀하였고 2019년에는 루마니아 1부 CS 가즈 메탄에서 리그 10골을 넣으며 득점 상위권에 올랐다. 작년 FCSB로 팀을 옮긴 부쉬는 '2020-21년 UEFA 네이션스리그' 참가를 위한 루마니아 국가대표팀에 승선하기도 하였다.키 185cm의 부쉬는 최전방 공격수로 민첩성과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있어 역습 상황에서 매우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뛰어난 공간 침투와 움직임으로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선수이다. 또 전방에서 활동량이 많으며 수비 가담도 뛰어나다. 이미 팀에 합류한 장신의 외국인 공격수 뮬리치와의 투톱과 함께 박용지, 홍시후 등 국내 공격수들과의 다양한 전술적 조합이 기대된다. 부쉬는 "유럽 이외의 곳에서 축구 인생 첫 도전이기에 매우 설렌다. K리그, 그리고 성남에 오게 되어 영광스럽다. 늦게 합류했지만 팀의 축구 스타일에 잘 적응해 K리그에 최대한 빨리 데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멋진 플레이로 팬들에게 각인되고 많을 골로 팀의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부쉬는 금일 2차 전지훈련의 막바지를 보내고 있는 부산 기장에 합류해 몸 만들기에 들어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5 14:25:31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잉글랜드 역대 최고 공격수 중 하나인 앨런 시어러가 조세 무리뉴 감독의 잦은 수비진 교체를 수비력 부진의 이유로 꼽았다.토트넘 홋스퍼는 14일 오전 2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0-3으로 대패했다.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에 밀려 9위로 추락했다.토트넘은 전반 23분 만에 페널티킥(PK)를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키커로 나선 로드리가 성공하며 0-1로 끌려갔다. 토트넘은 만회를 위해 공세를 강화했으나 맨시티 수비를 뚫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 4분과 후반 21분 일카이 귄도안에게 2골을 헌납했다. 토트넘은 가레스 베일 등을 넣어 만회골을 노렸지만 끝내 맨시티 골 망을 흔들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토트넘의 대패로 끝이 났다.토트넘은 주중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16강전 4-5 패배에 이어 또 대량 실점을 내줬다. 수비력을 우선시하는 무리뉴 감독의 강점이 사라진 것이다. 토트넘은 1월 14일 EPL 16라운드 순연 경기인 풀럼전을 시작으로 최근 9경기에서 8경기동안 실점했다. 해당 기간동안 3승 1무 5패를 기록했다. 성적과 경기력까지 모두 좋지 않자 무리뉴 감독에게 비판이 쏠리는 중이다.EPL 역대 최다 득점자인 앨런 시어러는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무리뉴 감독은 시즌 중반이 넘었음에도 아직 최적의 수비 조합을 찾지 못했다. 빡빡한 일정과 부상으로 인해 선수 변화 폭이 컸다는 것은 이해한다. 하지만 너무 많은 변화를 줘 토트넘 수비진의 잦은 실수가 발생하는 것 같다"고 말하며 무리뉴 감독을 비판했다.시어러의 주장대로 토트넘은 매번 수비 라인이 바뀌고 있다. 에릭 다이어를 제외하고 4백의 모든 선수단이 바뀌었다. 맨시티전 같은 경우는 우측 풀백에 자페 탕강가가 투입됐다. 조 로돈, 토비 알더베이럴트, 다빈손 산세츠가 다이어의 파트너로 나섰지만 모두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좌측 풀백 자리는 세르히오 레길론이 주전이지만 잦은 부상으로 벤 데이비스가 채우는 경우가 많았다.확실한 수비 라인이 전무하기 때문에 단단한 조직력을 갖추지 못했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에게 많은 부담이 집중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무리뉴 감독이 자신의 최대 장점인 수비력마저 끌어올리지 못할 경우 지금보다 더 큰 비판에 시달릴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5 14:2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에서 안정화에 성공한 첼시가 이젠 공격수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첼시는 투헬 감독 부임 이후 '허니문'을 맞았다. 허니문은 신임 감독이 온 이후 팀 자체가 정상 궤도에 진입한 것을 의미한다. 투헬 감독은 1월 28일(한국시간) 부임한 이후 공식전 5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달렸다. 해당 기간동안 4승 1무를 기록했다. 가장 문제로 지적된 단조로운 공격 패턴이 개선됐고 수비력 또한 상승됐다.투헬 감독의 3백 전술이 결정적이었다. 투헬 감독은 풀백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를 3백 스토퍼로 두는 포메이션 변화를 시도했다. 좌우 윙백엔 마르코스 알론소, 칼럼 허드슨 오도이를 두어 공격적인 모습을 이어갔다. 또한 조르지뉴, 메이슨 마운트를 적극 기용해 다양한 공격 전개를 시도했다. 첼시는 최근 공식전 5경기에서 6득점 1실점만을 기록 중이다.순위도 급상승했다. 첼시는 승점 39점으로 5위에 위치하고 있다. 4위 리버풀과 승점 1점 차밖에 나지 않는다. 리버풀이 리그 연패를 올리는 부진을 겪고 있기 때문에 향후 결과에 따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이 주어지는 4위권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 프랭크 램파드 전임 감독 시절 9위에 머물렀던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과거 첼시의 수비를 책임진 전설적인 센터백 프랭크 르뵈프는 글로벌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투헬 감독은 오도이를 적극 기용하며 기량을 끌어올렸다. 다른 선수들도 오도이처럼 좋은 활약을 할 것이라 예상한다. 하킴 지예흐, 카이 하베르츠, 크리스티안 풀리시치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하며 투헬 감독을 칭찬했다.이어 "첼시는 리버풀보다 더 높은 순위로 마무리할 수 있다. 이를 이루기 위해선 스트라이커들의 활약이 중요하다. 공격진이 꾸준히 득점하지 못하면 첼시는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르뵈프의 분석대로 투헬 감독 부임 후 스트라이커가 넣은 득점은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16강 반슬리전에서 타미 아브라함의 골이 유일하다. 티모 베르너, 올리비에 지루는 투헬 체제에서 골을 넣지 못했다. 투헬 감독 아래서 득점을 맛 본 선수들은 아브라함을 제외하고 아스필리쿠에타, 알론소, 조르지뉴, 마운트뿐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5 13:5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프로축구 광주FC가 2021시즌권(티켓북) 판매를 시작한다.광주는 15일 더 높은 도약을 위한 2021시즌권을 이 날 오후 2시부터 온라인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2021시즌권은 전년과 동일하게 총 25회의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또 종이형 티켓북으로 제작해 지인에게 언제든지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W와 E/N구역(홈 응원석)으로 권종이 세분화 됐으며 가격은 W구역 성인과 청소년권이 각각 9만원-6만원, E/N 구역은 각각 8만원-5만원으로 구성됐다.광주는 시즌권 구매자 전원에게 2021 사인볼 교환권을 제공하며, 선착순 50명에게는 2021 한정판 티셔츠(2월 중 공개)를 특별 선물로 증정한다.또 시즌권 구매 당사자에게는 티켓 예매 오픈일 하루 전 선예매를 할 수 있는 혜택과 함께 다양한 홈경기 이벤트 참여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시즌권은 이 날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ticketlink.co.kr)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19일(금)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한편 광주는 오는 17일(수)부터 '2020 시즌권 교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에 2020시즌권 구매자는 평일 구단 사무국을 방문하거나 홈경기 당일 직접 교환할 수 있으며, 온라인 교환은 추후 재공지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5 13:34:53
사진=필 포든 SNS[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꿈은 이루어진다'를 실현한 볼보이 출신 축구선수는 누가 있을까?흔히 축구 클럽은 구단 유스들에게 볼보이 기회를 줘 1군 선수와 접촉하고 꿈을 키우도록 한다. 유럽뿐만 아니라 한국도 마찬가지다. 이를 통해 TV에 앳된 볼보이 시절 영상이 잡혀 화제를 끄는 선수들도 있다. 영국 '더 선'은 유럽 축구선수 중 볼보이 출신 스타들을 조명했다.가장 먼저 언급된 선수는 맨체스터 시티의 필 포든(20)이다. 포든은 맨시티 성골 유스로 단 1번의 임대 생활도 없이 오직 맨시티에서만 커리어를 쌓았다. 서서히 출전 기회를 늘려간 포든은 올 시즌 다비드 실바가 레알 소시에다드로 떠나자 완벽한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최전방과 2선을 넘나들며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 중이다.포든은 8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전 활약 직후 개인 SNS를 통해 볼보이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스테판 요베티치 뒤에 조그마한 소년이 포든이었다. 과거 경기에 뛰는 선수들을 동경했던 어린 아이에서 리버풀과 같은 강호를 상대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된 것에 뿌듯함을 의미하는 사진으로 해석됐다.다음은 첼시의 칼럼 허드슨 오도이(20)다. 오도이도 첼시 성골 유스로 현재 1군에서 맹활약 중이다. 오도이는 2014년 사무엘 에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해트트릭 후 세레머니를 할 때 손을 잡아준 볼보이였다. 맨시티의 베르나르두 실바(26)도 친정팀 벤피카 시절 볼보이였다. 실바는 2008년 벤피카와 나폴리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도니 반 더 비크(23)와 마타이스 데 리흐트(21)는 아약스 유스지만 현재 각각 맨체스터 유나이트와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다. 두 선수는 아약스 유스 시절 볼보이로 경기장을 누볐는데 루이스 수아레스와 기념 사진을 찍은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레알 마드리드의 유스이자 AC밀란 임대 중인 브라힘 디아즈(21)는 말라가 유스 때 이스코의 플레이를 동경하던 볼보이였다. 디아즈는 레알 이적 이후 개인 SNS를 통해 8년 만에 롤모델과 같은 팀에서 활약한 것을 기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5 13:25: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손흥민이 다시 한번 유럽 빅클럽과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이번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활약 중인 유벤투스다.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는 14일 "유벤투스가 토트넘의 왼쪽 공격수 손흥민을 원하고 있다. 그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9,000만 유로(약 1,204억 원)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론 램지, 더글라스 코스타,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를 매각해 이적료를 확보하려 한다"고 보도했다.손흥민은 올 시즌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13골 6도움을 터뜨렸다. 현재 팀 동료 해리 케인, 에버턴의 도미닉 칼버트 르윈과 함께 리그 득점 공동 3위에 올라있다. 득점 선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는 4골 차이다.최근 토트넘이 부진하고 있지만 손흥민은 케인과 함께 조세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꾸준하게 핵심으로 활약 중이다. 이에 지난 11월부터 토트넘과 재계약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기존 주급인 14만 파운드(약 2억 원)에서 대거 인상된 20만 파운드(약 3억 원)로 새로운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다.하지만 여전히 공식 발표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해 토트넘이 재정적인 문제를 겪고 있고, 이에 선수들과의 재계약을 시즌 종료 시점으로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자연스레 이적설이 흘러나왔다. 행선지로 꼽히는 팀은 레알 마드리드였다.터키의 에크렘 코누르 기자가 자신의 SNS에 "레알이 손흥민에게 관심을 드러냈다"라고 언급한 것을 시작으로 스페인 매체 '디펜사 센트럴'은 "레알의 지단 감독이 손흥민 영입에 큰 관심을 보였다. 지단 감독은 레알 수뇌부에 손흥민 영입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이번에는 유벤투스다. 유벤투스는 2011-12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세리에A 9회 연속 우승을 달성한 대표적인 이탈리아 명문팀이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재패한 지는 오래됐지만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올 시즌은 선두 인터밀란에 승점 8점 뒤진 4위에 올라있다.특히 유벤투스에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호날두가 뛰고 있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뒤 유벤투스에서 또 다른 도전에 임하고 있다. 올 시즌 현재 로멜로 루카쿠와 함께 세리에 득점 선두(16골)를 달리고 있다. 손흥민은 과거 롤모델로 호날두를 꼽기도 했으며 팬들은 손흥민을 향해 '손날두(SON+ronALDO)'라고 부르기도 했다.'칼치오 메르카토'는 "토트넘은 현재 리그 9위에 머물러있어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이 불투명하다. 이에 다니엘 레비 회장은 자신의 중요한 작품을 이적 시장에 내놓으면서 팀 개편에 나설 수도 있다. 유벤투스 역시 손흥민에게 관심이 있지만 9,000만 유로의 이적료가 부담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이 매체는 "따라서 유벤투스는 세 선수를 매각해 자금을 확보할 것이다. 램지의 시장 가치는 약 3,000만 유로(약 400억 원)다. 또한 코스타, 베르나르데스키는 각각 3,000만 유로, 2,000만 유로(약 268억 원) 정도로 평가 받는다. 이 경우 손흥민의 유벤투스 이적은 생각처럼 허황된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고 덧붙였다.사진=장승하 기자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5 13:0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중국슈퍼리그 산둥 루넝이 손준호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산둥 루넝은 1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준호의 이적 절차가 마무리 됐고 팀에 정식으로 합류했다. 새 시즌 많은 대회에서 팀을 대표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손준호는 포항 스틸러스, 전북현대에서 활동했고, 2018, 2019, 2020년 전북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2020년에는 FA컵 우승과 K리그 우승을 거두는데 공을 세웠다. 2014년 아시안 게임, 2019년 동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손준호는 지난 2014년 포항에서 데뷔해 3년간 활약했다. 2017년에는 4골 14도움을 올리며 K리그 클래식 도움왕을 수상했다.2018년 전북으로 이적한 뒤 성공가도를 이어갔다. 2020년에는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K리그1 MVP를 수상했다.꾸준히 성장한 손주호는 산둥 루넝의 러브콜을 받았고 이를 받아들이면서 이적에 성공했다. 다음 시즌 중국 무대에서 손준호의 활약이 기대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5 12:45:07
[축구] 매과이어, "확실한 PK"vs수네스,"야구 방망이 맞은 거처럼 다이빙"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리버풀의 레전드 그레이엄 수네스가 웨스트브로미치전에서 나온 해리 매과이어(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이빙을 지적했다.맨유는 오는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잉글랜드 웨스트 브로미치에 위치한 허손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에서 19위 웨스트브로미치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1점만 가져가며 레스터 시티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맨유 입장에선 상당히 아쉬운 결과였다. 전반전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에서 2분 만에 디아뉴에게 헤더 선제골을 내준 것이 컸다. 전반 44분 루크 쇼의 크로스를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환상 발리골로 연결해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후반전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고도 득점에 실패하며 승리를 놓쳤다.후반 16분경 매과이어가 상대 수비에 걸려넘어지는 장면이 있었지만 페널티킥을 얻어내지 못했다. 주심의 원심은 페널티킥이었지만 VAR 판독 후 판정을 정정했다. 이에 매과이어는 경기 후 "확신한다. 페널티킥이었다. 왜 다시 체크한지 이해 못하겠다"며 "그가 내 어깨를 터치했고 나를 밀었다. 뒤꿈치에도 발이 닿은 걸 느꼈다. 나는 판정이 바뀔 일은 없다고 생각했다"고 주장했다.그러나 수네스는 이 장면을 다르게 봤다. 그는 "확실한 오프사이드였다. 그는 야구 방망이에 맞은 거 같았다. 다이빙이다"며 "그는 페널티킥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매과이어가 넘어질 정도의 터치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한편 맨유는 이번 무승부로 맨시티와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선두 맨시티는 무려 리그 11연승을 기록하며 승점 53점을 쌓았다. 현재 46점인 맨유와 승점 7점 차인데, 맨시티가 한 경기를 덜 치룬 걸 생각하면 최대 10점까지 벌어질 수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5 12: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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