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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스포터 리뷰] '해트트릭' 오바메양, 아스널 2연패 탈출 이끈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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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5 15:15:02
[인터풋볼] K리그부터 EPL, 라리가 등 전 세계 축구 경기를 소개하는 '스포터'가 돌아왔다. 스포터는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스포츠 베팅게임) 업계 1위 '스포라이브'와 축구 전문 매체 '인터풋볼'의 기자단이다. '스포라이브'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로 경기를 분석하는 '스포터 리뷰'를 통해 이번 주 경기를 되돌아보자 [편집자주]
오바메양이 6경기 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아스널을 승리로 이끌었다. 오바메양의 활약으로 승리한 아스널은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아스널은 15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경기에서 리즈를 4-2로 꺾었다. 국내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 업체 '스포라이브(SPOLIVE)' 데이터 센터에 따르면, 아스널은 10승 4무 10패(승점 34)로 10위에 올라섰고, 리즈는 10승 2무 11패(승점 32)로 11위로 떨어졌다.
홈 팀 아스널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소아레스, 마갈라에스, 루이스, 베예린, 샤카, 세바요스, 로우, 외데가르드, 사카, 오바메양, 레노가 선발로 나섰다. 이에 맞선 원정팀 리즈는 4-1-4-1 대형을 가동했다. 샤클레톤, 아일링, 쿠퍼, 알리오스키, 스트루이크, 벨롤리, 댈러스, 클리히, 해리슨, 뱀포드, 메슬리애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예상대로 경기의 주도권은 아스널이 잡았다. 빠른 공수전환으로 리즈를 압박했다. 압도적인 공세 속에서 아스널이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13분 오바메양이 수비수 2명을 앞에 두고, 침착하게 오른발로 볼을 낮게 밀어 넣었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사카와 메슬리에 골키퍼의 충돌로 페널티킥을 얻었다. 전반 41분 오바메양의 페널티킥 성공으로 아스널이 2-0으로 앞섰다. 전반 45분 세바요스의 패스를 이어받은 베예린이 골키퍼와 수비수 사이의 좁은 틈으로 골을 넣어 3-0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전에도 아스널의 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네 번째 골이 빠르게 터졌다. 후반 2분 로우가 내준 볼을 오바메양이 헤더슛으로 마무리했다. 아스널의 강한 압박 속에서 리즈가 첫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14분 스트루이크는 하피냐가 올려준 볼을 받아 헤딩골로 점수 차를 줄였다. 로버츠의 측면을 무너뜨리는 패스를 이어받은 코스타가 추가 골을 터뜨리며 아스널을 2골 차로 추격했다. 후반 43분 소아레스가 슛을 했으나 골키퍼에 막혔다. 이에 경기는 아스널의 4-2 승리로 끝이 났다.
이날 아스널을 승리로 이끈 일등공신은 오바메양이었다. 원톱으로 출전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오바메양은 침착하게 찬스를 만들고, 골을 해결했다. 근래 공격수들의 부진으로 골머리를 앓던 아스널에 오바메양은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업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오바메양은 유효 슈팅 3개를 모두 골로 연결하며 부활하는 골 결정력을 과시했다. 동시에 팀 내 최고 평점인 9.31을 부여받았다.올 시즌 마음고생이 심했던 오바메양이다. 리그 19경기 5득점으로 다소 주춤한 공격력을 보여줬고, 주장으로서의 부담감이 어깨를 짓눌렀다.
여기에 모친 병간호로 최근 리그 2경기 연속 결장했다. 하지만 오늘 경기로 올 시즌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아르테타 감독의 미소를 되찾아줬다. 아르테타가 부활의 날갯짓하는 오바메양을 앞세워 아스널을 한 자릿수 대 순위로 완전히 끌어올릴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글=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 2기' 정민정
사진=게티이미지, 후스코어드닷컴, 스포라이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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