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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네빌의 냉정한 진단, "맨유의 문제는 매과이어-린델로프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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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17 06:15:03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게리 네빌이 맨유의 센터백 조합에 문제가 있다고 진단했다.

맨유는 지난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잉글랜드 웨스트 브로미치에 위치한 허손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에서 19위 웨스트브로미치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1점만 가져가며 레스터 시티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맨유 입장에선 상당히 아쉬운 결과였다. 전반전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에서 2분 만에 디아뉴에게 헤더 선제골을 내준 것이 컸다. 전반 44분 루크 쇼의 크로스를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환상 발리골로 연결했지만 후반전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고도 득점에 실패하며 승리를 놓쳤다.

이번 결과로 2위는 탈환했지만 맨시티와 격차는 벌어졌다. 선두 맨시티는 무려 리그 11연승을 기록하며 승점 53점을 쌓았다. 현재 46점인 맨유와 승점 7점 차인데, 맨시티가 한 경기를 덜 치룬 걸 생각하면 최대 10점까지 벌어질 수 있다.

특히 맨유는 두 경기 연속 수비에서 아쉬움을 남겼고, 4실점을 허용했다. 네빌은 맨유의 문제점으로 해리 매과이어와 빅토르 린델로프의 조합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네빌은 두 선수 모두 좋은 수비수지만 시너지를 내기 어렵다고 했다.

네빌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맨유의 문제는 수비다. 린델로프의 관점에서 문제는 매과이어다. 린델로프는 좋은 수비수라고 생각한다. 게임을 이해하고, 읽을 줄 안다. 리오 퍼디난드와 버질 판다이크처럼 할 수 있는 선수지만 훌륭한 파트너가 필요하다. 문제는 그의 옆에 기동력이 떨어지는 매과이어가 있다는 점이다"고 했다.

이어 네빌은 "반대로 매과이어의 문제는 린델로프다"면서 두 센터백의 조합에 문제가 있다고 했다.

앞서 퍼디난드가 지적한 것과 비슷하다. 퍼디난드는 'BT스포츠'를 통해 "매과이어, 린델로프로 이뤄진 맨유의 수비진이 우승하기에 충분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내가 봤을 때는 그렇지 않다. 최고 대회에서 우승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분명 쉽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퍼디난드는 "그들은 지난 시즌에도 괜찮은 수비적인 지표를 기록했다. 하지만 피지컬적인 능력에서 아쉬움이 있다. 특히 상대 공격수들이 빠른 스피드를 보유했을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매과이어와 린델로프가 있을 때 수비 숫자와 공격 숫자가 같다면 나에게 그만큼 두려운 순간이 없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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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킬리안 음바페가 리오넬 메시에게 굴욕적인 밤을 선사했다.파리 생제르맹(PSG)은 1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를 4-1로 물리쳤다. 음바페는 해트트릭으로 맹활약했다.이번 경기는 현재 전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라고 평가받는 메시와 차세대 축구스타인 음바페의 맞대결로 주목을 받은 대진이다. 먼저 웃었던 건 메시였다. 전반 26분 메시는 프렝키 더 용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자신이 직접 나서 마무리해 선제골을 넣었다.하지만 메시가 웃을 수 있던 건 그때가 마지막이었다. 그 후로는 음바페의 이른바 '쇼타임'이 펼쳐졌다. 전반 32분 음바페는 베라티가 페널티박스에서 패스를 넘겨주자 바르셀로나 수비수를 뚫어내고 반 박자 빠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위협적인 슈팅을 선보인 음바페는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20분 순식간에 바르셀로나의 후방 공간이 무너졌고, 피케가 걷어내지 못한 공을 음바페가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해 2-1을 만들었다.모이스 켄의 추가골까지 나온 PSG는 3-1을 만들며 완벽히 승기를 굳혔다. 그러나 음바페에게는 자비가 없었고, 후반 40분 역습 과정에서 율리안 드락슬러의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기어코 해트트릭을 작렬했다.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음바페에게 가장 높은 점수인 평점 10점을 부여하며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 메시는 평점 7로 바르셀로나 선수 중에서는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음바페의 활약상에는 미치지 못했다.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메시를 집으로 돌려보낸 음바페는 이제는 UCL에서도 메시를 탈락 위기로 내몰았다. 아직 2차전이 남아있다고는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다시 한번 기적을 노려야 할 상황에 처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7 07:00:5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은 모든 선수들을 챙기지 않을 것이라고 확실히 밝혔다.투헬 감독은 16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라커룸에 있는 모든 선수들에게 사랑받기 위한 일을 하지 않는다. 그건 불가능하다. 내가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려고 노력한다고 해서 모두가 날 사랑해주지 않는다. 그런 일을 존재하지 않는다"고 전했다.투헬 감독은 지난 1월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대체자로 첼시에 부임했다. 투헬은 파리 생제르맹(PSG)와 도르트문트에서 뛰어난 전술가라는 평가를 받았던 감독이다. 특히 PSG에선 구단 역사상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하는 업적을 만들어냈다.하지만 투헬 감독의 선임이 발표됐을 때 첼시 팬들은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투헬은 감독을 맡았던 모든 구단에서 소통에서 문제를 드러냈기 때문이다. 마인츠와 도르트문트에서는 구단 수뇌부가 극심한 갈등을 겪었던 문제로 유명했으며, PSG에서도 영입 결정권을 두고 레오나르두 단장과 불화를 겪었다. 일부 선수들을 비인간적으로 다룬다는 후문도 존재할 정도.하지만 투헬 감독은 자신의 스타일을 첼시에서도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선수들에게 소리를 지를 수 있는지를 묻는가? 필요하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 완전히 감정적으로도 변할 수도 있다. 소리치는 게 필요하고, 선수들을 놀라게 할 순간이라고 느낀다면 언제든지 소리치는 감독이 될 것이다. 매번 그런다면 아무도 듣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신뢰와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선수들은 사람들 앞에서 벌을 받거나 모욕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분명히 짚고 넘어갈 산황이라면 난 모든 선수들 앞에서 그렇게 하는 사람이다. 모든 사람들 앞에서도 비난을 감내해야 할 성격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7 06:55: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킬리안 음바페가 바르셀로나를 침몰시켰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를 4-1로 물리쳤다. 음바페는 해트트릭으로 맹활약했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먼저 홈팀 바르셀로나는 메시를 필두로 우스망 뎀벨레, 앙투완 그리즈만, 프렝키 더 용. 세르히오 부스케츠, 페드리, 헤라르드 피케, 클레망 랑글렛, 조르디 알바, 안드레 테어 슈테켄을 선발로 내세웠다. 포메이션은 4-3-3이다.원정팀 PSG는 음바페를 필두로 마우로 이카르디, 모이스 켄, 레안드로 파레데스, 마르코 베라티, 이드리사 게예, 레벵 쿠르자와, 프레스넬 킴펨베, 마르퀴뇨스, 알레산드로 플로렌치, 케일러 나바스를 선발로 낙점했다. 포메이션은 마찬가지로 4-3-3이다.전체적인 분위기는 역시 홈팀 바르셀로나가 잡아갔다. 부스케츠, 더 용, 페드리를 중심으로 중원을 장악했다. 첫 기회도 바르셀로나였다. 전반 14분 페드리가 그리즈만에게 스루패스를 정확히 넣어줬고, 그리즈만이 슈팅까지 만들었다. 하지만 나바스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바르셀로나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전반 26분 더 용이 쿠르자와의 경합 과정에서 페널티박스에서 반칙을 당하며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메시가 강력한 슈팅으로 나바스 골키퍼를 뚫어냈다.메시가 한 골을 기록하자 음바페가 응수했다. 전반 32분 베라티가 페널티박스에서 음바페에게 패스를 넘겨주자, 음바페는 바르셀로나 수비수를 뚫어내고 반 박자 빠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다시 승부는 원점.바르셀로나가 집중력이 계속해서 흔들렸다. 전반 35분 음바페게 쿠르자와에게 정확한 패스를 넣어줬고, 쿠르자와가 침착한 슈팅을 날렸지만 테어 슈테겐 선방에 막혔다. 이후 그리즈만의 역습 이후 슈팅은 골대를 외면했다. 전반 막판 이카르디가 연결한 회심의 헤더는 옆그물을 때렸다. 전반전은 한 골씩을 주고받았다.PSG는 후반 시작과 함께 게예 대신 안데르 에레라를 투입했다. 음바페가 1분 만에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하며 포문을 열었다. PSG가 공세를 이어갔다. 후반 5분 음바페부터 연결된 공격이 켄에게 연결됐다. 켄의 슈팅은 테어 슈테켄이 쳐냈다.결국 음바페가 역전골을 신고했다. 후반 20분 순식간에 바르셀로나의 후방 공간이 무너졌고, 피케가 걷어내지 못한 공을 음바페가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해 2-1을 만들었다. PSG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 25분 파레데스의 프리킥이 날카롭게 투입됐고, 켄이 그대로 헤더에 성공했다.끝내 음바페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후반 40분 PSG가 빠르게 역습을 진행했고, 드락슬러가 음바페에게 패스를 내줬다. 음바페의 논스톱 슈팅은 바르셀로나의 골망을 갈랐다. 경기가 그대로 마무리되며 PSG가 승리했다. [경기 결과]바르셀로나(1) : 메시 PK(전반 26)PSG(4) : 음바페(전반 32, 후반 20, 후반 40) 켄(후반 25)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7 06:52:07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리버풀이 귀중한 원정 승리를 가져왔다. 리버풀은 17일 오전 5시(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라이프치히를 2-0으로 제압했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먼저 라이프치히는 크리스토퍼 은쿤쿠를 최전방에 내세웠고, 2선에는 다니 올모와 마르셀 자비처를 배치했다. 중원에는 아마두 아이다라, 타일러 아담스, 케빈 캄플, 앙헬리뇨를 배치했다. 3백은 노르디 무키엘레, 다요 우파메카노, 루카스 클로스터만가 자리했고, 골문은 페테르 굴라시가 지켰다.이에 맞선 리버풀은 사디오 마네, 호베르투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로 공격진을 구성했다. 커티스 존스, 조르지뇨 바이날둠, 티아고 알칸타라가 중원을 맡았다. 앤드류 로버트슨, 조던 헨더슨, 오잔 카박,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수비를 책임진다. 골키퍼 장갑은 알리송 베커가 꼈다.포문은 라이프치히가 열었다. 전반 5분 앙헬리뇨가 좌측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올모가 헤더로 연결했다. 올모의 헤더는 골대를 강타했다. 이후 라이프치히는 거센 압박을 통해 분위기를 잡아갔다.리버풀은 압박을 간결하게 풀어낸 뒤 역습을 노렸다. 전반 14분 결정적인 기회가 찾아왔다, 알렉산더 아놀드가 살라에게 단번에 패스를 연결했고, 살라는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살라의 칩 슛은 굴라시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리버풀이 점차 분위기를 가져왔다. 전반 24분 살라와 피르미누가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페널티박스로 공을 투입했다. 마네가 결정적인 헤더까지 이어갔지만 골대 위로 뜨고 말았다. 리버풀이 다시 한번 기회를 잡았다. 굴라시 골키퍼가 볼을 걷어내는 과정에서 골문이 비어버리고 말았다. 로버트슨이 이를 확인하고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후반 시작 1분 만에 라이프치히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올모가 은쿤쿠에게 스루패스를 넣어줬고, 은쿤쿠는 알리송과 일대일 상황을 마주했다. 일대일 대결의 승자는 알리송이었다.리버풀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8분 자비처의 백패스가 부정확했고, 살라가 그 공을 가로챘다. 살라는 침착한 슈팅으로 이번에는 굴라시 골키퍼를 뚫어냈다. 리버풀이 곧바로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13분 마네에게 단번에 연결되면서 순식간에 일대일 상황이 만들어졌다. 마네가 깔끔한 마무리로 득점에 성공했다.2골 차로 밀리자 라이프치히는 황희찬을 투입했다. 하지만 라이프치히는 교체 이후에도 별다른 힘을 쓰지 못했다. 그대로 경기가 마무리되며 리버풀이 원정서 승리를 거뒀다. [경기 결과]라이프치히(0)리버풀(2) : 살라(후반 8), 마네(후반 13)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7 06:51:47
[축구] 네빌의 냉정한 진단, "맨유의 문제는 매과이어-린델로프 조합"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게리 네빌이 맨유의 센터백 조합에 문제가 있다고 진단했다.맨유는 지난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잉글랜드 웨스트 브로미치에 위치한 허손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에서 19위 웨스트브로미치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1점만 가져가며 레스터 시티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맨유 입장에선 상당히 아쉬운 결과였다. 전반전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에서 2분 만에 디아뉴에게 헤더 선제골을 내준 것이 컸다. 전반 44분 루크 쇼의 크로스를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환상 발리골로 연결했지만 후반전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고도 득점에 실패하며 승리를 놓쳤다.이번 결과로 2위는 탈환했지만 맨시티와 격차는 벌어졌다. 선두 맨시티는 무려 리그 11연승을 기록하며 승점 53점을 쌓았다. 현재 46점인 맨유와 승점 7점 차인데, 맨시티가 한 경기를 덜 치룬 걸 생각하면 최대 10점까지 벌어질 수 있다.특히 맨유는 두 경기 연속 수비에서 아쉬움을 남겼고, 4실점을 허용했다. 네빌은 맨유의 문제점으로 해리 매과이어와 빅토르 린델로프의 조합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네빌은 두 선수 모두 좋은 수비수지만 시너지를 내기 어렵다고 했다.네빌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맨유의 문제는 수비다. 린델로프의 관점에서 문제는 매과이어다. 린델로프는 좋은 수비수라고 생각한다. 게임을 이해하고, 읽을 줄 안다. 리오 퍼디난드와 버질 판다이크처럼 할 수 있는 선수지만 훌륭한 파트너가 필요하다. 문제는 그의 옆에 기동력이 떨어지는 매과이어가 있다는 점이다"고 했다.이어 네빌은 "반대로 매과이어의 문제는 린델로프다"면서 두 센터백의 조합에 문제가 있다고 했다.앞서 퍼디난드가 지적한 것과 비슷하다. 퍼디난드는 'BT스포츠'를 통해 "매과이어, 린델로프로 이뤄진 맨유의 수비진이 우승하기에 충분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내가 봤을 때는 그렇지 않다. 최고 대회에서 우승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분명 쉽지 않다"고 밝혔다.이어 퍼디난드는 "그들은 지난 시즌에도 괜찮은 수비적인 지표를 기록했다. 하지만 피지컬적인 능력에서 아쉬움이 있다. 특히 상대 공격수들이 빠른 스피드를 보유했을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매과이어와 린델로프가 있을 때 수비 숫자와 공격 숫자가 같다면 나에게 그만큼 두려운 순간이 없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7 06:15:03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저는 아직 대전의 레전드가 아니다. 제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구단과 팬들이 만들어줘야 한다. 다시 대전으로 돌아올 때 제가 가지고 있는 꿈을 이야기 했다. 대전에서 좋은 스토리를 만들고 싶다. 만약 부상 없이 이번 시즌 좋은 활약을 펼치고 승격까지 이뤄진다면 레전드에 좀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대전의 아들' 이웅희는 프로 11년차다. 이중 대전에서 뛴 시간은 지난 시즌까지 포함해 4시즌 정도다. 오히려 전 소속팀인 FC서울에서 뛴 시간이 더 길다. 그럼에도 대전 팬들은 이웅희를 향해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고, '원 클럽 맨' 박주원과 함께 대전의 레전드로 부르고 있다.그러나 이웅희의 생각은 달랐다. 프로 데뷔 후 3시즌, 복귀해서 1시즌. 아직은 대전의 레전드라 부르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이 이웅희의 생각이었다. 이웅희가 원하는 것은 진정한 레전드였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기업구단으로 재창단한 대전하나시티즌은 현재 2부인 K리그2에 있다. 만약 이웅희가 이번 시즌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주며 대전의 역사적인 승격을 이끌 수 있다면? 이것이 이웅희가 원하는 최상의 시나리오고, 그는 떳떳하게 대전의 레전드로 불리고 싶다. [대전 하나시티즌 이웅희 인터뷰 2편]-전지훈련거제에서 열린 1차 훈련에서는 볼을 거의 만지지 않고 체력 훈련만 했다. 그래서 올림픽 대표와 연습 경기에서는 좋지 않았던 것 같다. 감독님이 계획이 있으시기 때문에 선수들이 잘 따르고 있고, 믿고 있다. 체력훈련을 많이 해서 저도 살이 좀 빠진 것 같다. 훈련은 진짜 힘들었다. 제가 한 동계 훈련 중 가장 힘들었다. 많이 격려해주셨고, 잘 맞춰서 훈련한 것 같다. 김학범 감독님과 함께 했던 선수들이 훈련 방식이 비슷하더라고 말하더라. 결과를 내시는 감독님이기 때문에 믿고 있다. -선수단 분위기분위기는 좋다. 선수들이 다 착하다. 튀는 선수가 없다. 서울에 있을 때는 어린 선수들이 톡톡 튀는 모습이 많았는데, 대전에는 없었다. 호통 보다는 칭찬을 많이 하려고 했다. 이번 시즌에도 이진현, 원기종 등이 왔는데 모두 착하다.-팀 내 최고참이제 최고참이다. 선수들 나이를 잘 모르겠다. 후배들이 다 착하기 때문에 이야기를 하면 잘 듣는다. 최근에 선수들 전체 회식을 할 때 제가 고기를 구워주면서 이야기를 많이 했고, 최대한 다가서려고 노력한다. 후배들은 어려울 수도 있지만 무서운 선배는 아니다. 과묵하기는 하지만 무서운 선배가 되고 싶지는 않다. 팀이 잘 되는 것이 먼저이기 때문에 제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대전에서 이웅희라는 선수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경기장 안과 밖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을 할 것이다. 저는 대전 토박이다. 고향팀이 제가 있을 때 승격을 했으면 좋겠다. 역사를 쓰고 싶은 마음이다. 그래서 후배들에게 이야기도 많이 하고, 같이 잘 되자고 이야기를 한다. 조언도 하고 있다. -이민성 감독첫 인상이 강하시기 때문에 무서울 수도 있는데 장난도 많이 치시고, 친근하게 다가오신다. 감독님의 축구는 확고하시다. 올해는 감독님이 확실하게 주문을 하신다. 많이 뛰는 축구다. 이제 용병들도 안 뛰면 안 된다. 바이오가 걱정이다. 감독님께서 합류하기 전에 미리 살을 빼라고 주문하신 것 같다. 참 좋은 선수다. 10kg 정도만 빼면 정말 좋을 것이다. 가지고 있는 것은 참 많기 때문에 잘 준비했으면 좋겠다. 에디뉴는 정말 착하다. 멘탈도 좋고, 팀에 도움이 되려는 의지가 강하다. -K리그2 판도지난 시즌 2부 리그에서 뛰어보니 솔직히 어려움이 있었다. 예측이 안 되고, 경기 흐름이 갑자기 변한다. 볼을 뺏고, 뺏기고, 바로 공격이 들어오고, 또 공격을 전개한다. 생각보다 훨씬 더 치열하다. 판도를 예상하기는 어렵다. K리그2가 정말 치열해졌다. 지난 시즌에도 워낙 영입을 많이 해 5팀 정도가 우승 후보였다. 수준 차이가 있지만 크지는 않다. 1부와 2부의 큰 차이는 없다. 올해도 치열하다. 부산, 김천도 강하고, 경남도 좋다. 작년보다 올해가 더 힘들 것 같다. 지난 시즌 시작할 때 수원FC가 승격할 것이라 예상하지는 못했다. 분위기를 타다 보면 좋은 축구를 할 수 있다. 결국 우리의 축구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우리가 준비한 것을 차근차근 해야 결과를 낼 수 있다. 보강도 잘했고, 새로운 감독님도 오셨다. 기대감이 크고,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강한 팀들이 있지만 우리도 충분히 해볼만 하다고 생각한다.-대전의 레전드많은 의미를 가지고 대전에 왔다. 아직 레전드는 아니다. 제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구단과 팬들이 만들어줘야 한다. FC서울에 있을 때 주영이형은 '나는 레전드가 아니다. 서울의 레전드는 요한이다'라고 말했다. 주영이형을 보면서 선수로서의 자세를 많이 배웠다. 서울에서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렀는데, 당시 주영이형이 흑역사를 만들지 말자고 하면서 '나는 팀이 강등돼도 떠나지 않을 것이다'고 한 말이 기억난다. 그만큼 구단에 애정이 있었다. 레전드라면 구단에 대한 이런 마음이 중요하다. 공감한다. 다시 대전으로 돌아올 때 제가 가지고 있는 꿈을 이야기 했다. 대전에서 좋은 스토리를 만들고 싶다. 만약 부상 없이 이번 시즌 좋은 활약을 펼치고 승격까지 이뤄진다면 레전드에 좀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 현재 대전에는 박주원이 레전드다. 우리 팀도 레전드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직은 부족하다. -시즌 목표이번 시즌에는 큰 부상 없이 시즌을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다. 그렇게만 된다면 충분히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 자신한다. 결과적으로는 팀이 승격했으면 좋겠다. 팀이 승격하는데 일조를 하고 싶다. 어린 선수들이 많은데, 좋은 선수들로 성장할 수 있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7 05:5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라이프치히와 리버풀의 전반전은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라이프치히와 리버풀은 17일 오전 5시(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이 마무리된 현재 0의 균형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먼저 라이프치히는 크리스토퍼 은쿤쿠를 최전방에 내세웠고, 2선에는 다니 올모와 마르셀 자비처를 배치했다. 중원에는 아마두 아이다라, 타일러 아담스, 케빈 캄플, 앙헬리뇨를 배치했다. 3백은 노르디 무키엘레, 다요 우파메카노, 루카스 클로스터만가 자리했고, 골문은 페테르 굴라시가 지켰다.이에 맞선 리버풀은 사디오 마네, 호베르투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로 공격진을 구성했다. 커티스 존스, 조르지뇨 바이날둠, 티아고 알칸타라가 중원을 맡았다. 앤드류 로버트슨, 조던 헨더슨, 오잔 카박,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수비를 책임진다. 골키퍼 장갑은 알리송 베커가 꼈다.포문은 라이프치히가 열었다. 전반 5분 앙헬리뇨가 좌측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올모가 헤더로 연결했다. 올모의 헤더는 골대를 강타했다. 이후 라이프치히는 거센 압박을 통해 분위기를 잡아갔다.리버풀은 압박을 간결하게 풀어낸 뒤 역습을 노렸다. 전반 14분 결정적인 기회가 찾아왔다, 알렉산더 아놀드가 살라에게 단번에 패스를 연결했고, 살라는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살라의 칩 슛은 굴라시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리버풀이 점차 분위기를 가져왔다. 전반 24분 살라와 피르미누가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페널티박스로 공을 투입했다. 마네가 결정적인 헤더까지 이어갔지만 골대 위로 뜨고 말았다. 리버풀이 다시 한번 기회를 잡았다. 굴라시 골키퍼가 볼을 걷어내는 과정에서 골문이 비어버리고 말았다. 로버트슨이 이를 확인하고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전반전은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7 05:46:44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리오넬 메시와 킬리안 음바페가 한 골씩 주고 받으며 바르셀로나와 파리 생제르맹(PSG)이 전반전을 마쳤다. 바르셀로나와 PSG는 1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전은 1-1로 마무리됐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먼저 홈팀 바르셀로나는 메시를 필두로 우스망 뎀벨레, 앙투완 그리즈만, 프렝키 더 용. 세르히오 부스케츠, 페드리, 헤라르드 피케, 클레망 랑글렛, 조르디 알바, 안드레 테어 슈테켄을 선발로 내세웠다. 포메이션은 4-3-3이다.원정팀 PSG는 음바페를 필두로 마우로 이카르디, 모이스 켄, 레안드로 파레데스, 마르코 베라티, 이드리사 게예, 레벵 쿠르자와, 프레스넬 킴펨베, 마르퀴뇨스, 알레산드로 플로렌치, 케일러 나바스를 선발로 낙점했다. 포메이션은 마찬가지로 4-3-3이다.전체적인 분위기는 역시 홈팀 바르셀로나가 잡아갔다. 부스케츠, 더 용, 페드리를 중심으로 중원을 장악했다. 첫 기회도 바르셀로나였다. 전반 14분 페드리가 그리즈만에게 스루패스를 정확히 넣어줬고, 그리즈만이 슈팅까지 만들었다. 하지만 나바스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바르셀로나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전반 26분 더 용이 쿠르자와의 경합 과정에서 페널티박스에서 반칙을 당하며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메시가 강력한 슈팅으로 나바스 골키퍼를 뚫어냈다.메시가 한 골을 기록하자 음바페가 응수했다. 전반 32분 베라티가 페널티박스에서 음바페에게 패스를 넘겨주자, 음바페는 바르셀로나 수비수를 뚫어내고 반 박자 빠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다시 승부는 원점.바르셀로나가 집중력이 계속해서 흔들렸다. 전반 35분 음바페게 쿠르자와에게 정확한 패스를 넣어줬고, 쿠르자와가 침착한 슈팅을 날렸지만 테어 슈테겐 선방에 막혔다. 이후 그리즈만의 역습 이후 슈팅은 골대를 외면했다. 전반 막판 이카르디의 회심의 헤더는 옆그물을 때렸다. 전반전은 한 골씩을 주고받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7 05:46:23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가장 중요한 것은 토트넘의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이다.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고 있는 손흥민이 아직까지 토트넘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있고, 이번 시즌이 끝나면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손흥민이 다시 한 번 유럽 빅클럽과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이번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활약 중인 유벤투스다.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는 지난 14일 "유벤투스가 토트넘의 왼쪽 공격수 손흥민을 원하고 있다. 그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9,000만 유로(약 1,204억 원)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론 램지, 더글라스 코스타,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를 매각해 이적료를 확보하려 한다"고 보도했다.손흥민은 올 시즌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13골 6도움을 터뜨렸다. 현재 팀 동료 해리 케인, 에버턴의 도미닉 칼버트 르윈과 함께 리그 득점 공동 3위에 올라있다. 득점 선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는 4골 차이다.자연스레 빅 클럽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앞서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손흥민을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고, 이번에는 유벤투스다. 특히 손흥민과 토트넘의 재계약이 아직까지 체결되지 않으면서 여러 이야기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칼치오 메르카토'는 "토트넘은 현재 리그 9위에 머물러있어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진출이 불투명하다. 이에 다니엘 레비 회장은 자신의 중요한 작품을 이적 시장에 내놓으면서 팀 개편에 나설 수도 있다. 유벤투스 역시 손흥민에게 관심이 있지만 9,000만 유로의 이적료가 부담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영국에서도 손흥민의 이적설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의 이적설에 절대 불가를 외치고 있지만 토트넘이 현재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어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이적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에 대해 영국 '스포츠렌즈'는 이탈리아 보도를 전하면서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재계약을 확신하고 있지만 아직 서명은 이뤄지지 않았다. 만약 이번 시즌 토트넘이 4위를 차지하지 못한다면 상황이 바뀔 수 있다. 손흥민 역시 미래를 다시 고민할 수 있다"고 전했다.사진=게티이미지, 편집=장승하 기자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7 05:10:03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꿈의 무대 16강전에서 황희찬은 후보 명단으로 출발한다.라이프치히와 리버풀은 17일 오전 5시(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치른다. 라이프치히는 H조 2위로, 리버풀은 D조 1위로 16강 진출 자격을 얻었다. 이번 대결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립국가인 헝가리에서 진행된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먼저 라이프치히는 크리스토퍼 은쿤쿠를 최전방에 내세웠고, 2선에는 다니 올모와 마르셀 자비처를 배치했다. 중원에는 아마두 아이다라, 타일러 아담스, 케빈 캄플, 앙헬리뇨를 배치했다. 3백은 노르디 무키엘레, 다요 우파메카노, 루카스 클로스터만가 자리했고, 골문은 페테르 굴라시가 지켰다.이에 맞선 리버풀은 사디오 마네, 호베르투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로 공격진을 구성했다. 커티스 존스, 조르지뇨 바이날둠, 티아고 알칸타라가 중원을 맡았다. 앤드류 로버트슨, 조던 헨더슨, 오잔 카박,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수비를 책임진다. 골키퍼 장갑은 알리송 베커가 꼈다.황희찬은 후보 명단에 오른 상태다. 황희찬 입장에선 나겔스만 감독의 마음을 확실히 되돌릴 수 있는 변곡점이 필요한 상태다. 그 상대로 리버풀은 상당히 적합하다. 지난 시즌 황희찬은 잘츠부르크 뛸 당시 리버풀의 홈구장인 안필드에서 좋은 기억을 만든 경험이 있다. 0-3으로 팀이 끌려가자 황희찬은 세계 최고의 수비수인 버질 반 다이크를 완벽히 제친 뒤 만회골을 터르렸다. 곧이어 도움까지 기록하며 맹활약했다.그 뒤로 다시 만나게 된 리버풀이다. 게다가 리버풀은 3연패를 기록하며 부진에 빠진 상황이다. 특히 중앙 수비 조직에서 약점을 드러내고 있다. 저돌적인 드리블과 압박에서 강점을 보이는 황희찬이 후반에 투입돼 기회만 잡을 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사진=라이프치히사진=리버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7 0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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