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과

  • EOS 파워볼
  • 0:00
    EOS 파워볼 0 회차
  • 0:00
    EOS 스피드키노 0 회차
    0
  • 0:00
    EOS 나인 0 회차
    -
    -
    -
  • 0:00
    파워볼 0 회차
  • 0:00
    파워사다리 0 회차
    4
  • 0:00
    스피드키노 0 회차
    0
  • 0:00
    키노사다리 0 회차
    4

베스트픽스터

[축구] 우파메카노vs리버풀전 지켜본 맨유팬들, '영입 안해서 다행' 안도

  • 0
  • 2021-02-17 22:15:05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이 리버풀전에서 보여준 다요 우파메카노의 경기력에 실망했다.

RB라이프치히는 17일 오전 5시(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리버풀에 0-2로 패하며 8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날 라이프치히의 센터백 우파메카노의 활약도 미비했다. 우파메카노는 무키엘레, 클로스터만과 함께 스리백을 이뤘지만 리버풀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내지 못했다. 장기인 순간적인 돌파도 한 번 밖에 보여주지 못했고 태클은 2번에 그쳤다. 촉망받는 유망주라는 기대에 비해 많이 아쉬운 경기력이었다.

우파메카노의 경기를 지켜본 맨유팬들이 오히려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행이 확정된 우파메카노를 영입하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반응이었다. 일부 맨유 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우파메카노는 끔찍하다. 바이에른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 "맨유는 총알을 피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맨유의 레전드이자 축구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리오 퍼디난드도 실망감을 표했다. 그는 'BT스포르트'를 통해 "라이프치히의 수비수들은 끔찍했다. 우파메카노는 엄청난 명성을 떨쳤고 바이에른과 계약했다. 오늘은 끔찍했다. 그는 벌써 바이에른 뮌헨 라커룸에 있는 거 같았다"고 지적했다.

라이프치히에서 마지막 시즌이 확정된 우파메카노는 동기부여가 많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지난 14일 바이에른과 5년 계약을 맺었고, 이번 여름 팀에 합류해 2026년까지 뛰게 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게시판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유벤투스가 전반 1분 만에 선제 실점을 내줬다.유벤투스는 18일 오전 5시(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두 드라강에서 FC포르투와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 5분도 안 된 현재 유벤투스가 0-1로 끌려가고 있다.유벤투스는 슈체스니, 다닐루, 데 리트, 키엘리니, 산드루, 키에사, 벤탄쿠르, 라비오, 맥케니, 쿨루셉스키, 호날두가 선발 출전했다. 서브에는 디발라, 모라타, 보누치, 램지 등이 대기했다.킥오프 1분 만에 골이 터졌다. 유벤투스가 수비 진영에서 패스를 들리다가 나온 실점이다. 미드필더 벤탄쿠르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슈체스니 골키퍼에게 백패스를 건넸다. 이 패스가 짧게 이어지자 FC포르투 공격수 타레미가 몸을 날려 발을 뻗었다. 슈체스니 골키퍼가 급하게 걷어내려 했으나 이 공은 타레미 발에 맞고 유벤투스 골망 안으로 들어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8 05:08:04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유벤투스)가 FC포르투 원정경기에 출격한다.유벤투스는 18일 오전 5시(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두 드라강에서 FC포르투와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을 치른다.경기에 앞서 양 팀 라인업이 공개됐다. 유벤투스는 슈체스니, 키엘리니, 데 리트, 호날두, 산드루, 다닐루, 맥케니, 키에사, 라비오, 벤탄쿠르, 쿨루셉스키가 선발 출전한다. 서브에는 부폰, 램지, 모라타, 디발라, 보누치, 데미랄, 베르나르데스키, 등이 자리한다.홈팀 FC포르투는 마르케신, 페페, 유리베, 타레미, 마레가, 자이두, 코로나, 마나파, 음벰바, 오타비오, 올리베이라가 나선다. 교체 명단에는 디아스, 그루이치, 바로, 마리오, 안데르송, 에바닐송 등이 이름을 올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8 04:47:09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가레스 베일의 에이전트 조나단 베넷이 베일의 선수 생활의 끝이 머지 않았다고 인정했다.베일은 한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후계자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스타다. 2006년 사우샘프턴에서 데뷔한 뒤 1년 만에 토트넘으로 이적했고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컸다. 지난 2013년에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호날두, 벤제마와 함께 BBC(벤제마-베일-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는 역사적은 삼각 편대를 이뤘다.지난 2017-18시즌 리버풀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엄청난 오버헤드킥 골을 꽂아 넣으며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비롯해 리그 우승 2회, 클럽 월드컵 3회 등 커리어도 화려하다.그러나 잦은 부상으로 인해 최고의 자리에 오래 머물지 못했다. 베일은 한순간에 레알 마드리드 애물단지로 전락했고 이번 시즌 도망치듯 토트넘 임대를 선택했지만 이것 역시 실패했다는 평가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7경기 출전에 그쳤고 1골만 기록하고 있다.베일과 오랫동안 함께 해온 에이전트 바넷도 베일의 시간이 끝나고 있음을 인정했다. 그는 'BBC'를 통해"베일은 커리어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출전 시간이 줄어든 것은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물어봐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그에게 무슨 일이 있냐고 묻는다면 베일은 영국 그 어떤 선수보다 많은 트로피를 가진 선수라고 말하고 싶다. 경제적으로도 남은 인생을 보낼 만큼 충분한 돈이 있다. 매우 좋은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있다"고 비판에 반박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8 01:03:54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부상자들이 속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9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와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1차전을 치른다.경기를 앞두고 17일 사전 기자회견이 열렸다. 솔샤르 감독이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번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선수단을 설명했다.솔샤를 감독은 "포그바는 현재 잘 회복하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 몇 주는 보지 못할 것"이라며 "2월에는 확실히 못 뛴다. 포그바를 보려면 몇 주 더 기다려야 한다"고 전햇다.문제는 포그바만 결장 만이 아니다. 솔샤르 감독은 "앙토니 마르시알, 스콧 맥토미니 역시 출전이 불투명하다. 내일 체크해 볼 예정이다. 도니 반 더 비크와 에딘손 카바니는 분명히 이번 원정길에 오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공격진 선수들이 대거 빠지는 가운데, 메이슨 그린우드의 중앙 공격수 기용 가능성이 제기됐다. 솔샤르는 "그는 중앙에서 뛸 수 있다. 넘버 10도 가능하다. 오른쪽, 왼쪽까지 갈 수 있다"며 "그린우드에게 마지막 포지션을 찾아주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라인을 따라서 전진할 수 있다. 지금 그 나이에는 큰 센터백들 사이에 있지 않는 것이 좋을 수 있다"며 "그는 다양한 역할로 활용할 수 있다. 앞으로 1, 2년 안에 9번이 될지 아니면 쉐도우 스트라이커가 될지 알아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8 00:23:31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이번 유로파 리그는 홈이나 원정이 아닌 중립 지역에서 열리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은 그대로 적용된다. 토트넘은 19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CL) 32강 1차전에서 볼프스베르크를 상대한다.경기를 앞두고 17일 사전 기자회견이 열렸다. 토트넘 측에서는 조세 무리뉴 감독과 함께 대표 선수로 손흥민이 기자회견에 참석해 경기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무리뉴 감독은 "좋은 소식은 없다. (세르히오) 레길론은 오지 않는다. 그러나 좌절은 없다. 단지 우리가 처음 생각했던 것만큼 회복이 진행되지 않았다. 다음 유로파 경기를 지켜보자"고 전했다.이어 "이 팀은 내가 뽑을 수 있는 가장 강한 팀이다. 지난 주 우리는 일주일 동안 두 경기를 치렀다. 지난 토요일 오후에도 미친 듯이 뛰었다. 나도 최고의 팀으로 맞서고 싶지만 이는 불가능하다"고 발혔다.이번 경기는 중립 지역인 부다페스트에서 치러진다. 그러나 원정 다득점 방식은 그대로 진행이다. 원정골을 넣을 경우 무승부를 거두더라도 원정팀이 이점을 가져갈 수 있다.이에 무리뉴 감독은 "내 의견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룰이다. UEFA가 룰을 정하고 우린 그걸 존중해야 한다. 공식적인 논의가 없다면 내 의견은 중요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7 23:5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유로파 리그를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손흥민이 재계약에 대한 대답을 피했다.토트넘은 19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CL) 32강 1차전에서 볼프스베르크를 상대한다.경기를 앞두고 17일 사전 기자회견이 열렸다. 토트넘 측에서는 조세 무리뉴 감독과 함께 대표 선수로 손흥민이 기자회견에 참석해 경기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손흥민을 향한 첫 질문은 토트넘과 재계약에 관한 질문이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전반기 내내 재계약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소식이 끊겼다. 이런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이적설이 나오면서 토트넘 잔류에 대한 의구심이 더욱 커졌다.이에 대해 손흥민은 "지금 이 자리에서 재계약 이야기를 하는 건 맞지 않다고 본다. 나는 팀에 집중하고 있고 선수로서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지금 재계약 이야기는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최근 토트넘은 리그 5경기에서 1승 4패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런 부진에 대해서는 "선수 책임도 있다. 우리가 더 잘할 수 있는 것을 알고 있다. 이길 경기에서 승점을 잃은 것에 매우 슬프다. 그러나 축구는 쉽지 않고 마지막까지 집중해야 한다. 시즌 상황이 매우 빠르게 바뀌고 있다. 우리도 선두에 있다가 지금은 전혀 다른 팀이 됐다. 집중해야 하고, 긍정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시즌 해리 케인과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손흥민이다. 그는 "케인은 정말 좋은 선수다. 우린 6년 동안 함께 했다. 그는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안다. 매우 특별한 관계이고 특히 이번 시즌은 더 그렇다. 우린 더 잘하려고 하고 더 열심히 한다. 그게 우리 관계가 특별한 이유다"고 설명했다.최근 보도된 무리뉴 감독과 선수단의 불화설에 대해서 손흥민은 "루머는 루머다. 라커룸 분위기는 환상적이다. 결과 때문에 그렇게 보일 순 있다. 이길 땐 기쁘고 지면 슬프다. 그러나 모두가 행복하고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불화설은 나쁜 소문일 뿐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7 22:53:12
[축구] 우파메카노vs리버풀전 지켜본 맨유팬들, '영입 안해서 다행' 안도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이 리버풀전에서 보여준 다요 우파메카노의 경기력에 실망했다.RB라이프치히는 17일 오전 5시(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리버풀에 0-2로 패하며 8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이날 라이프치히의 센터백 우파메카노의 활약도 미비했다. 우파메카노는 무키엘레, 클로스터만과 함께 스리백을 이뤘지만 리버풀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내지 못했다. 장기인 순간적인 돌파도 한 번 밖에 보여주지 못했고 태클은 2번에 그쳤다. 촉망받는 유망주라는 기대에 비해 많이 아쉬운 경기력이었다.우파메카노의 경기를 지켜본 맨유팬들이 오히려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행이 확정된 우파메카노를 영입하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반응이었다. 일부 맨유 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우파메카노는 끔찍하다. 바이에른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 "맨유는 총알을 피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맨유의 레전드이자 축구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리오 퍼디난드도 실망감을 표했다. 그는 'BT스포르트'를 통해 "라이프치히의 수비수들은 끔찍했다. 우파메카노는 엄청난 명성을 떨쳤고 바이에른과 계약했다. 오늘은 끔찍했다. 그는 벌써 바이에른 뮌헨 라커룸에 있는 거 같았다"고 지적했다.라이프치히에서 마지막 시즌이 확정된 우파메카노는 동기부여가 많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지난 14일 바이에른과 5년 계약을 맺었고, 이번 여름 팀에 합류해 2026년까지 뛰게 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7 22:15:05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한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소년가장으로 주목 받았던 아드난 야누자이(26, 레알 소시에다드)가 친정팀을 향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레알 소시에다드는 19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1차전을 치른다.양 팀의 맞대결에 주목받는 선수가 있다. 바로 맨유 유스로 자라 현재 소시에다드에서 뛰고 있는 야누자이다. 야누자이는 지난 2011년부터 맨유 유스팀에서 성장해 2013년 1군 무대에 등장했다. 첫 시즌부터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소년 가장'이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그러나 급격한 신체 변화로 인한 기량 하락으로 점점 입지를 잃었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선더랜드 임대를 거친 뒤 2017년부터 소시에다드로 완전 이적해 커리어를 이어가는 중이다.소시에다드에서는 점점 기량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시즌 3골 3도움을 올렸고, 이번 시즌은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진 못했지만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왼쪽 측면 윙어로 주로 출전해 팀의 공격을 돕고 있다.UEFA도 이번 경기를 앞두고 야누자이를 조명했다. UEFA가 17일 공개한 인터뷰에서 야누자이는 "나는 맨유를 매우 사랑한다. 내가 좋아하는 구단이다. 그래서 지금도 맨유 경기를 다 챙겨본다. 맨유를 상대해야 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기분이 조금 이상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들을 상대로 이기고 싶다. 그들이 잃은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함께 유스팀에서 성장해 현재 맨유에서 활약 중인 폴 포그바와 관계에 대해서는 "우리는 플레이스테이션도 같이 즐긴다. 영상 통화도 자주하는 편이다. 포그바를 상대하는 건 조금 이상할 거 같다. 우린 아주 가까운 친구이기 때문이다. 어려서부터 맨유에서 함께 자랐고 많은 일을 겪었다. 경기에서 많이 부딪힐 거 같지만 내가 이기고 싶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7 21:1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제시 린가드(28,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조세 무리뉴 감독의 가르침을 잊지 않았다.린가드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오랫동안 몸담았던 맨유를 떠나 웨스트햄으로 임대를 떠났다. 이번 시즌 맨유에 머무는 동안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한 번도 출전하지 못하며 철저히 외면당했지만 이적을 통해 돌파구를 찾게 됐다.웨스트햄 이적 후 기다렸다는 듯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린가드다. 적응할 시간도 필요없었다. 아스톤 빌라와 데뷔전부터 멀티골을 신고한 린가드는 지난 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해내며 선제골을 도왔다.스텟 뿐만 아니라 경기장 안에서 영향력도 확실했다. 경기당 3.7번의 슈팅을 성공시켰고 드리블 성공도 1.7회로 좋다. 또한 린가드의 넓은 활동량과 스피드로 웨스트햄의 공격 속도가 살아났다는 평가도 나왔다.린가드가 바로 활약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린가드는 17일(한국시간) 'BT스포르트'를 통해 "즐라탄이 팀에 왔을 때, 그는 우승 열망을 보여주는 완벽한 예시였다. 무리뉴 감독도 그랬다. 그런 부분이 나와 래쉬포드에 영향을 끼쳤다. 나는 그런 경험을 웨스트햄에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나는 우승을 원하는 것이 어떤 건지 안다. 매 경기마다 그런 마인드셋과 위닝 멘탈리티에 초점을 맞추는 거다"고 덧붙였다.린가드도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다. 린가드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즐라탄과 함께 리그컵, 유로파 리그를 우승한 바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7 20:25: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헤라르드 피케와 앙투안 그리즈만이 파리 생제르맹(PSG)와 경기 도중 설전을 벌였다.바르셀로나는 1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에 1-4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바르셀로나는 8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바르셀로나는 전반 26분 프렌키 데 용이 페널티킥을 얻어내면서 선제골 기회를 잡았다. 키커로는 리오넬 메시가 나섰고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리드를 가져갔다. 이때까지는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전반 32분 상대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에게 동점골을 내준 뒤 크게 흔들리기 시작했다.후반전이 더 문제였다. 어수선한 경기력을 펼친 바르셀로나는 PSG의 효율적인 공격을 당해내지 못했다. 결국 후반 20분 음바페에 역전골을 내줬고, 후반 25분에는 모이스 킨에게 헤딩 추가골을 허용했다. 이어 후반 40분 다시 한 번 역습 한 방에 추가골을 내주며 1-4 대패로 경기를 마쳤다.경기 내 선수들간 소통도 잘 되지 않았다. 스페인 '스포르트'에 따르면 피케와 그리즈만이 전반 40분경 욕설을 섞어가며 설전을 벌였다. 피케가 먼저 "공 소유권 좀 길게 지켜! 미치겠네. 공 좀 지키라고!"라고 소리치자 그리즈만이 "진정해, 소리 지르지마, 소리 지르지 말라고!"라고 받아쳤다.설전은 계속 됐다. 피케는 "젠장, 그리지(그리즈만의 애칭). 우리 지금 5분째 이러고 있어"라고 말했고, 그리즈만은 "소리 지르지마! 나도 힘들어"라며 반응했다.바르셀로난 선수간의 호흡 문제는 경기 내내 드러났다. 축구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조 콜은 'BT스포르트'를 통해 "바르셀로나는 힘도, 조직력도 없었다. 전방 스리톱과 포백 사이의 선수들 간 연계도 보이지 않았다"며 경기력을 비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7 19:35:02
게임픽등록 모드로 전환했습니다.
EOS
파워볼
EOS 파워볼 5분 EOS 파워볼 5분
0회차
0분 00초 후 마감
메인픽
파워볼
Q
W
언더
E
오버
R
서브픽
일반볼
A
S
언더
D
오버
F
경험치
보유
등록
등록하기
등록
닫기
픽등록 가능 시간이 초과하였습니다.

신규가입

입찰권 100

지급 완료!
지금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