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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아스널 출신 "케인, 맨시티 소속이면 시즌 40~50골 거뜬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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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19 11:45:01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아스널에서 활약했던 케빈 캠벨이 해리 케인(27, 토트넘 훗스퍼)과 맨체스터 시티의 이적설에 힘을 실었다.

케인은 토트넘의 유스 출신으로 2014-15시즌부터 본격적인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탁월한 골 결정력을 보유한 선수로 평가 받았으며 올 시즌에는 후방으로 내려와 공격을 조율하는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1경기 13골 11도움으로 리그 득점 3위, 도움 1위에 올라있다.

올 시즌 초반 토트넘은 케인의 활약에 힘입어 리그 선두권을 유지하기도 했다. 하지만 중요한 경기에서 번번히 고배를 마셨다. 그리고 현재 리그 5경기에서 1승 4패. 웨스트브롬을 상대로 3연패 사슬을 끊어내는데 성공했지만 다시 맨체스터 시티에 0-3으로 무릎을 꿇으며 리그 9위까지 내려 앉았다.

이에 케인이 이번에도 무관에 그칠 경우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케인은 지난 시즌 내내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다. 이유는 우승컵 때문이었다. 올 시즌도 토트넘이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면 케인이 떠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특히 맨시티가 '주포'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대체자로 케인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최근 "토트넘은 언제까지 케인을 보유할지 알 수 없다. 올 시즌 우승은 물론 유럽 대항전 출전권을 따내지 못할 경우 더 이상 그를 지킬 수 없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 매체는 "최전방 보강을 원하는 맨시티가 케인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이타적인 능력을 보유한 케인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 축구에 매우 적합한 공격수다. 올여름이 맨시티가 케인을 영입할 적기다"고 덧붙였다.

아스널에서 활약했던 캠벨도 생각은 비슷했다. 그는 영국 '풋볼인사이더'를 통해 "만약 케인이 맨시티에서 뛰었다면 한 시즌에 40~50골을 거뜬히 넣었을 것이다. 맨시티는 끊임없이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는 팀이고 스트라이커에게 판을 깔아준다"고 주장했다.

또한 "시즌이 끝난 뒤 케인의 거취가 어떻게 결정될지 궁금하다. 토트넘이 우승에 실패한다면 케인은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 그를 존중하지 않다는 의미가 아니다. 분명 변화가 있을 것이다"며 무관에 그칠 경우 케인이 떠날 수도 있음을 암시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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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아스널)이 쉬운 득점 찬스를 허무하게 날렸다.아스널은 1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1차전에서 벤피카와 1-1로 비겼다. 원정경기에서 1득점을 남긴 아스널은 벤피카보다 유리한 입장이 됐다.그러나 아쉬움을 많이 남긴 경기다. 아스널은 경기 내내 결정적인 찬스를 수차례 맞았으나 1골만 넣는 데 그쳤다. 특히 전반 18분 베예린이 오른쪽에서 깔아준 땅볼 크로스가 오바메양에게 절묘하게 향했다. 오바메양 앞에는 상대 골키퍼밖에 없었다. 평소 오바메양의 결정력이라면 골을 넣고도 남았겠지만 이날은 달랐다. 오바메양의 슛이 골문을 외면했다.결국 넣을 때 넣지 못한 아스널은 후반 10분 상대에게 페널티킥(PK)을 허용해 선제 실점을 내줬다. 2분 뒤 세드릭 소아레스의 크로스를 받아 부카요 사카가 동점골을 넣었지만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경기 종료 뒤 아스널의 아르테타 감독은 "이 경기에서 1-1 이상의 스코어를 챙겼어야 했다"고 아쉬워했다. 그러면서도 "긍정적인 면도 봤다. 경기를 지배하면서 여러 좋은 찬스들을 만들어냈다"고 돌아봤다.아르테타 감독도 오바메양이 날린 골 찬스를 언급했다. 그는 "상대방 페널티 박스 안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확실히 넣어줘야 할 때 골을 넣지 못한 게 실망스럽다. 오바메양이 그 찬스를 날릴 줄 몰랐다. 오늘 경기 중 가장 결정적인 기회였다"고 말했다.또한 "오바메양은 매우 위협적인 선수이지만 오늘은 운이 없었다. 평상시 그의 플레이였다면 오늘 2골, 혹은 3골도 가능했을 것"이라고 여운을 남겼다. 오바메양은 "이겼어야 하는 경기다. 내가 골을 넣었어야 했는데... 동점골을 넣어준 사카에게 고맙다"는 글을 남겼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9 12:30:41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바르셀로나의 차기 회장 출마자들의 타깃이 됐다.현재 바르셀로나의 회장 자리는 공석이다. 전임 회장이었던 바르토메우는 재임 기간 동안 다양한 논란에 시달렸다. 그리고 최근 메시의 이적 요청과 맞불려 팬들이 등을 돌렸고, 스스로 사임하는 쪽을 택했다.당초 바르셀로나의 차기 회장 선거는 1월 말에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현재는 3월로 연기됐다. 현재 다양한 후보자들이 회장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후안 라포르타, 빅토르 폰트를 비롯해 다양한 후보들이 출마를 선언했으며 메시의 잔류, 스타 선수 영입 등의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이들이 언급하고 있는 거물급 선수들 중에는 홀란드도 포함되어 있다. 홀란드는 지난 1월 잘츠부르크를 떠나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뒤 곧바로 적응이 무색한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역시 독일 분데스리가 16경기 15골, 유럽 챔피언스리그 5경기 8골 등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가장 먼저 홀란드의 이름을 거론한 후보는 루사드였다. 루사드의 고문관 역할을 하고 있는 조셉 마리아 밍구엘라는 스페인 '아스'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현재 홀란드 측과 도르트문트가 원하는 협상 조건에 대한 세부 내용을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이어 밍구엘라는 "만약 루사드가 바르셀로나 회장이 된다면 우리는 곧바로 다음 날 홀란드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에게 전화를 할 것이다. 이미 라이올라와는 사전에 협의를 마쳤다"고 야심찬 포부를 드러냈다. 하지만 곧바로 라이올라는 이를 전면 부인했다.이런 상황에서 신임 회장으로 유력한 라포르타는 홀란드 영입과 관련해 "나는 팀을 개선하는 부분에 있어서 이미 데려올 수 있는 몇몇 선수 후보를 추려놓은 상태다. 모든 상황에 대처할 능력이 있다. 바르셀로나가 다시 번영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내뱉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9 12:10:01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김천상무가 오는 23일 출범식을 개최한다. 출범식서는 마스코트, 유니폼이 공개된다.김천상무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3일 오후 2시 30분,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출범식'을 진행한다. 출범식은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초청인원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공식 발표했다.공식 행사 전 오후 1시 30분부터 50분까지 충혼탑 참배가 이뤄지며 김충섭 구단주, 곽합 국군체육부대장, 배낙호 대표이사 및 선수단이 참여할 예정이다. 본 식은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창단 퍼포먼스를 비롯해 구단기 전달, 구단 엠블럼, 슬로건, 마스코트, 유니폼이 공개될 예정이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 출범식'은 오후 2시 30분부터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김천상무프로축구단 - gimcheon fc'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9 12:08:29
[축구] 아스널 출신 "케인, 맨시티 소속이면 시즌 40~50골 거뜬했지!"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아스널에서 활약했던 케빈 캠벨이 해리 케인(27, 토트넘 훗스퍼)과 맨체스터 시티의 이적설에 힘을 실었다.케인은 토트넘의 유스 출신으로 2014-15시즌부터 본격적인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탁월한 골 결정력을 보유한 선수로 평가 받았으며 올 시즌에는 후방으로 내려와 공격을 조율하는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1경기 13골 11도움으로 리그 득점 3위, 도움 1위에 올라있다.올 시즌 초반 토트넘은 케인의 활약에 힘입어 리그 선두권을 유지하기도 했다. 하지만 중요한 경기에서 번번히 고배를 마셨다. 그리고 현재 리그 5경기에서 1승 4패. 웨스트브롬을 상대로 3연패 사슬을 끊어내는데 성공했지만 다시 맨체스터 시티에 0-3으로 무릎을 꿇으며 리그 9위까지 내려 앉았다.이에 케인이 이번에도 무관에 그칠 경우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케인은 지난 시즌 내내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다. 이유는 우승컵 때문이었다. 올 시즌도 토트넘이 성과를 거두지 못한다면 케인이 떠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특히 맨시티가 '주포'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대체자로 케인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최근 "토트넘은 언제까지 케인을 보유할지 알 수 없다. 올 시즌 우승은 물론 유럽 대항전 출전권을 따내지 못할 경우 더 이상 그를 지킬 수 없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또한 이 매체는 "최전방 보강을 원하는 맨시티가 케인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이타적인 능력을 보유한 케인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 축구에 매우 적합한 공격수다. 올여름이 맨시티가 케인을 영입할 적기다"고 덧붙였다.아스널에서 활약했던 캠벨도 생각은 비슷했다. 그는 영국 '풋볼인사이더'를 통해 "만약 케인이 맨시티에서 뛰었다면 한 시즌에 40~50골을 거뜬히 넣었을 것이다. 맨시티는 끊임없이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는 팀이고 스트라이커에게 판을 깔아준다"고 주장했다.또한 "시즌이 끝난 뒤 케인의 거취가 어떻게 결정될지 궁금하다. 토트넘이 우승에 실패한다면 케인은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 그를 존중하지 않다는 의미가 아니다. 분명 변화가 있을 것이다"며 무관에 그칠 경우 케인이 떠날 수도 있음을 암시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9 11:45:01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솔직히 1부에서 2부로 오는 게 쉽지는 않았다. 조건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정정용 감독님이 계시기 때문에 선택을 할 수 있었다. 처음 와서 면담을 했었는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한국에 이런 지도자가 몇 분이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상당히 남자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가 축구 선수 생활을 하면서 많은 지도자를 만나봤지만 처음 만나는 유형의 감독님이시다."1부에서 2부로 내려오는 일은 선수들에게 쉬운 일이 아니다. 팀에 명확한 비전이 있어야 하고, 무엇보다 좋은 지도자와 동료들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적어도 김선민에게 있어서 서울 이랜드는 비전이 있는 팀이었고, 좋은 지도자와 동료들이 있는 팀이었다.대구의 핵심 미드필더 김선민이 이번 시즌을 앞두고 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했다. K리그2 클럽인 서울 이랜드가 감당하기에 몸값이 상당히 높았지만 평소 대구 경기를 지켜보며 김선민의 진가를 알고 있었던 정정용 감독이 적극적으로 움직여 이적을 성사시켰고, 이제는 서울 이랜드 중원의 핵심이다. 이에 대해 김선민은 "솔직히 쉽지는 않았다. 대구와 1부 리그에서 좀 더 뛰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그러나 상황이 여유롭지 않았다. 제가 이적료가 발생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팀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었다. 이적료와 연봉을 감당할 수 있는 구단이 많지 않기 때문에 쉽지 않았는데, 서울 이랜드에서 손을 내밀어주셨다. 이제 적은 나이가 아니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민을 했다. 계약 조건이 좋았고, 이 팀에 정정용 감독님이 계시기 때문에 선택을 했다. 조건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정정용 감독님이 계시기 때문에 선택을 할 수 있었다"며 정정용 감독의 존재감이 서울 이랜드 이적을 이끌었다고 했다.사실 김선민과 정정용 감독과는 특별한 인연이 없었다. 오로지 실력하나만으로 서로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 김선민 역시 정정용 감독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확신이 생겼고, 승격이라는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서울 이랜드에 왔다. 김선민은 "개인적으로는 특별한 인연은 없었다. 정정용 감독님께서 대구 경기를 많이 보셨고, 저에 대해서 잘 알고 계셨다. 저를 영입하기 위해 따로 조광래 대표님을 만나신 것으로 알고 있다. 정말 감사했다. 감독님께서 저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해주셨으니 저도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이어 김선민은 "감독님에 대해서는 대구에서 재현이한테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처음 와서 면담을 했었는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한국에 이런 지도자가 몇 분이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상당히 남자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가 축구 선수 생활을 하면서 많은 지도자를 만나봤지만 처음 만나는 유형의 감독님이시다. 와서 훈련을 해보니 체계적이고, 잘 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배우고 있다. 저한테는 수비적으로 강조를 많이 하신다. 작년에 대구에서 했던 역할이 수비적으로 기여하고, 동료들이 공격적으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이었다. 그 역할 그대로 주문하시고 있다. 헌신하면서 경기를 뛰겠다"며 정정용 감독 예찬론을 펼쳤다.김선민 인터뷰는 2편으로 이어집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9 11:39:1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최근 5경기에서 5골을 성공시킨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레알 소시에다드전 MOM(경기 최우수선수)으로 선정됐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9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1차전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에 4-0 완승을 거뒀다.맨유가 부분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도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이었다. 최전방 그린우드를 중심으로 2선에 래쉬포드, 페르난데스, 제임스를 투입해 공격을 전개했고, 프레드와 맥토미니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텔레스, 매과이어, 바이, 완-비사카가 나섰고, 골키퍼 장갑은 헨더슨이 꼈다.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던 맨유가 결국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27분 래쉬포드가 전방으로 침투하는 브루노를 향해 로빙 패스를 연결했고, 이것이 상대가 처리하지 못해 흘렀다. 결국 브루노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맨유가 한 골을 더 추가했다. 이번에도 해결사는 브루노였다. 후반 13분 역습 상황에서 래쉬포드가 전진 패스를 연결한 것을 제임스가 곧바로 패스를 내줬고, 브루노가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여유가 생긴 맨유가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15분 맥토미니를 대신해 마티치가 투입됐다. 맨유가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20분 역습 상황에서 프레드가 날카로운 스루패스를 연결했고, 래쉬포드가 잡아 빠르게 침투한 후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이후 맨유는 후반 23분 마르시알을 투입해 래쉬포드의 체력을 아꼈고, 후반 38분에는 마타와 디알로까지 투입했다. 이후 맨유는 후반 막판 제임스가 한 골을 더 추가하며 완승을 따냈다.MOM은 브루노의 몫이었다. 경기 초반부터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브루노는 2골을 성공시키며 맨유의 승리를 이끌었고, 사실상 16강 진출이 유력해졌다. 맨유는 공식 채널을 통해 브루노가 MOM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9 11:22:06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지난 2018년부터 베트남 축구 국가 대표팀에서 수석 의무팀장을 역임한 최주영 팀장이 베트남축구협회와 계약을 연장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수석의무팀장을 오랫동안 역임한 최주영 팀장은 지난 2018년부터 새로운 도전을 위해 베트남에 진출한 바 있다. 평소에는 하노이 내 재활 병원에서 근무하다가 대표팀 소집 기간에는 대표팀 의무 트레이너로 차출되어 AFF 스즈키컵 우승, 자카르타 팔레방 아시안게임 4위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그 공로를 인정 받아 2020년에는 베트남축구협회 소속으로 남녀대표팀을 총괄하는 전임 수석 의무 트레이너로 취임했다. 현재는 선수 부상 관리 뿐 아니라 베트남 의료진들을 지도하는 역할을 함께 맡고 있다.최주영 트레이너는 "코로나 때문에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재계약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처음 베트남에 진출할 때 내가 갖고 있는 스포츠 의학 지식을 베트남에 전달하고 싶다고 목표해 왔다. 이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며 선수들을 돕고 싶다"며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월 휴식 차 한국 방문 후 최근 베트남에 출국한 최주영 팀장은 베트남 내 자가격리 종료 후, 베트남 축구협회에서 업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9 10:56:03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가레스 베일(31, 토트넘 훗스퍼)의 멋진 골에 옛 동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소환됐다.토트넘은 19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1차전 경기에서 볼프스베르크에 4-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16강 진출의 청신호를 밝혔다.이날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케인에게 휴식을 부여하고 손흥민을 최전방에 기용했다. 모우라, 알리, 베일이 그 뒤를 받쳤고 윙크스, 시소코가 중원을 구축했다. 데이비스, 알더베이럴트, 다이어, 도허티가 4백에서 호흡을 맞췄고 요리스가 골문을 지켰다.선제골은 손흥민의 몫이었다. 전반 13분 우측면에서 베일이 올려준 크로스를 다이빙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8분 토트넘의 추가골이 나왔다. 도허티의 침투 패스를 받은 베일이 환상적인 개인기로 수비수를 제친 뒤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토트넘이 더욱 격차를 벌렸다. 전반 34분 모우라가 수비수 3명을 제치는 원맨쇼를 펼쳤고 깔끔한 마무리로 3-0 스코어를 완성했다. 토트넘은 후반 10분 페널티킥 실점을 내줬지만 후반 43분 라멜라의 패스를 받은 비니시우스가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단연 베일이었다. 베일은 손흥민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1골 1도움 맹활약을 펼쳤다. 베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한 경기에서 득점과 도움을 모두 기록한 것은 지난 2013년 4월 이후 처음이었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베일에게 평점 9.1점을 부여하며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베일이 오랜만에 좋은 활약을 펼치자 스페인 매체도 환호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베일의 골 장면을 조명하며 "예전 팀 동료였던 호날두를 연상시키는 듯한 개인기로 득점을 터뜨렸다"고 언급했다. 베일과 호날두는 지난 2013년부터 약 6년 동안 레알 마드리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9 10:55: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리버풀의 전설 제라드 감독이 이끄는 레인저스가 벨기에 원정에서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이끄는 레인저스는 19일 오전 5시(한국시간) 벨기에 두르네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1차전에서 앤트워프에 4-3 승리를 거뒀다. 원정에서 승리한 레인저스는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16강 진출을 노리는 제라드 감독이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고, 경기 초반부터 찬스를 만들었다. 팽팽한 흐름 속에 레인저스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38분 아요델레-아리보가 선제골을 만들며 리드를 잡았다.그러나 레인저스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전반 45분과 추가시간 앤트워프가 연속골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뒤집었다. 이에 제라드 감독은 전반 추가시간 켄트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레인저스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14분 바리시치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흥미로운 경기였다. 앤트워프가 후반 21분 이마의 추가골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리드를 내준 레인저스가 후반 19분 하기와 잭을 투입하며 다시 변화를 가져갔다.극적인 경기였다. 변화를 가져간 레인저스가 공세를 퍼부었고,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 후반 38분 켄트, 후반 추가시간 바리시치가 연속골을 성공시켰고, 명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9 10:54:29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기대하는 2002년생 신성 아마드 디알로가 유로파 무대에서 공식 데뷔전을 치렀고, 폭발적인 스피드와 팬텀 드리블을 과시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9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1차전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에 4-0 완승을 거뒀다.맨유가 부분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도 승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이었다. 최전방 그린우드를 중심으로 2선에 래쉬포드, 페르난데스, 제임스를 투입해 공격을 전개했고, 프레드와 맥토미니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텔레스, 매과이어, 바이, 완-비사카가 나섰고, 골키퍼 장갑은 헨더슨이 꼈다.경기 중반이후 맨유가 주도권을 잡았고, 결국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27분 래쉬포드가 전방으로 침투하는 브루노를 향해 로빙 패스를 연결했고, 이것이 상대가 처리하지 못해 흘렀다. 결국 브루노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맨유가 한 골을 더 추가했다. 이번에도 해결사는 브루노였다. 후반 13분 역습 상황에서 래쉬포드가 전진 패스를 연결한 것을 제임스가 곧바로 패스를 내줬고, 브루노가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여유가 생긴 맨유가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15분 맥토미니를 대신해 마티치가 투입됐다. 맨유가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20분 역습 상황에서 프레드가 날카로운 스루패스를 연결했고, 래쉬포드가 잡아 빠르게 침투한 후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이후 맨유는 후반 23분 마르시알을 투입해 래쉬포드의 체력을 아꼈다.의미 있는 교체도 있었다. 맨유는 3골차 여유가 생기자 후반 38분 마타와 디알로를 투입했고, 디알로에게는 이번 경기가 맨유 공식 데뷔전이었다. 인상적이었다. 이미 2군 경기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로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줬던 디알로가 이번 경기에서도 폭발적인 스피드로 측면을 허무는 장면을 연출했고, 후반 막판에는 양발을 이용한 팬텀 드리블로 팬들을 매료시켰다.디알로에게 주어진 시간은 약 10분 정도였지만 맨유 팬들의 매료시키기에는 충분했고, 경기 후 맨유 팬들은 브루노, 래쉬포드의 활약만큼이나 디알로의 데뷔전에 긍정적인 찬사를 보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9 10: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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