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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EPL ISSUE] 손흥민 패션에 빵 터진 토트넘 동료들..."웃긴 옷을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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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2 05:30:02 
사진=토트넘
사진=토트넘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 동료들이 손흥민의 패션을 평가하다 웃음보를 터트렸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공식 유튜브에 '토트넘 라커룸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4분 분량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는 가레스 베일,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조 하트, 맷 도허티가 참여했다.

출연한 선수들이 가장 많은 웃음을 터트린 질문은 "어떤 선수의 패션 센스가 제일 나쁜가?"였다. 이 질문이 듣자 하트는 웃음을 참았다. 이에 베일이 "하트가 무언가를 말하고 싶어 한다"고 말하자 하트는 "쏘니가 웃긴 옷을 입는다"고 답했다. 나머지 선수들은 이 대답을 듣자마자 폭소했다.

하트는 이어 "모든 선수가 알고 있고, 손흥민도 이 말을 들었다. 물론 나는 손흥민의 스타일을 완벽히 존중한다. 그래도 손흥민의 스타일은 별로다"라고 설명했다. 나머지 선수들은 다시 한번 웃음이 터졌다.

손흥민이 또 등장한 질문은 "토트넘 선수 중 거울 앞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은 누구인가?"였다. 이에 하트는 다시 손흥민이라고 대답했다. 도허티도 "손흥민은 거울 앞에서 오랫동안 서있다"고 하트의 의견에 동조했다. 하지만 베일은 손흥민이 아닌 조 로든이 거울을 가장 많이 보는 선수라고 주장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선수들은 무리뉴 감독이 경기를 준비하는 데 있어 가장 많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했다. 이에 베일은 "무리뉴 감독은 어떤 말을 언제 말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그는 모든 세부적인 사항을 책임진다. 정말로 꼼꼼하게 일한다"고 부연했다.

토트넘에서 가장 훈련장에 일찍 도착하는 선수는 누구인지를 물어보는 질문도 있었다. 모든 선수들은 에릭 다이어가 가장 먼저 도착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트는 "그 다음으로 항상 호이비에르가 일찍 도착해 있다. 호이비에르는 최고의 프로 선수이자 그의 모든 것을 성실하게 잘한다"라고 평가했다. 이에 호이비에르는 "칭찬은 고맙다. 하지만 내 아내는 날 싫어할 수 있다. 집에 있는 시간이 적기 때문"이라고 재치있게 답변했다.

사진=토트넘
사진=토트넘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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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맨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역전 우승 희망을 놓지 않았다.맨유는 2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에서 뉴캐슬에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2위 자리를 탈환한 맨유는 1위 맨시티를 10점 차로 추격했다.맨유는 데 헤아, 쇼, 매과이어, 린델로프, 완비사카, 마티치, 프레드, 래쉬포드, 브루노, 제임스, 마르시알을 선발로 출전시켰다. 뉴캐슬은 달로, 크라스, 라셀레스, 윌록, 셸비, 조엘링톤, 알미론, 생막시맹 등이 출전했다.맨유는 전반 30분 래쉬포드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그러나 6분 뒤 생막시맹에게 동점을 허용했다. 후반 12분 맨유는 제임스의 추가 득점으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후반 30분에는 브루노가 페널티킥(PK) 득점을 꽂아넣어 3-1로 승리할 수 있었다.솔샤르 감독은 'BT 스포츠' 인터뷰에서 "경기 템포를 더 빠르게 올려야만 했다. 특히 공격지역에서 템포가 부족했다. 유럽대항전 원정 경기를 치르고 돌아오면 이 점이 어렵다. 점유율을 지배하고 있더라도 골 찬스를 좀처럼 만들기 어려웠다. 후반에 그나마 나아졌다"고 돌아봤다.이어 오랜만에 리그 득점을 기록한 제임스에 대해 "그는 언제나 열심히 훈련했다. 경기에 나설 수 있게 꾸준히 준비하고 있었다. 매번 다른 지역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선수"라면서 "제임스는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올라온 강인한 선수다. 더 자신감을 갖고 자기 자신을 믿길 바란다"고 말했다.끝으로 솔샤르 감독은 1위 맨시티를 10점 차로 추격하는 현 맨유를 두고 "우리 능력으로 다른 팀을 통제할 수는 없다. 그저 우리의 매경기 플레이에 집중하는 수밖에 없다. 축구에는 여러 놀라운 일들이 생기기 마련이다"라고 답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2 06:26:18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맨유가 홈에서 뉴캐슬을 무찔렀다.맨유는 2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에서 뉴캐슬에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2위 맨유는 1위 맨시티를 7점 차로 추격했다.맨유는 데 헤아, 쇼, 매과이어, 린델로프, 완비사카, 마티치, 프레드, 래쉬포드, 브루노, 제임스, 마르시알을 선발로 출전시켰다. 뉴캐슬은 달로, 크라스, 라셀레스, 윌록, 셸비, 조엘링톤, 알미론, 생막시맹 등이 출전했다.전반 30분에 맨유의 첫 골이 나왔다. 왼쪽 측면을 파고든 래쉬포드가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안쪽으로 파고들었다. 래쉬포드의 오른발 슈팅은 가까운 포스트 쪽 골망을 갈랐다. 래쉬포드의 올 시즌 리그 9호골이 나왔다.6분 뒤 뉴캐슬의 동점골이 나왔다.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수가 머리로 걷어낸 공을 생막시맹이 발리골로 마무리했다. 맨유는 후반 12분 브루노의 땅볼 크로스를 받은 제임스가 오른발 슛으로 득점을 기록했다.후반 30분에는 래쉬포드가 페널티킥(PK)을 얻어냈다. 키커 브루노가 PK를 성공시키며 점수 차를 3-1로 벌렸다. 맨유는 마타, 쇼타이어를 후반 막판에 투입해 3-1 승리를 지켰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2 05:52:05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단 1점, 아니 단 1골이 부족했다. 지난 시즌 정정용 감독을 영입한 서울 이랜드 FC는 시즌 초반부터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다크호스'로 거듭났고, 목표로 했던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을 눈앞에 뒀었다. 그러나 리그 최종전에서 전남과 1-1로 비겼고, 경남, 대전과 승점 39점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 밀려 리그 5위를 기록했다. 1골을 더 추가해 승리했으면 승격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있었지만 아쉽게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그럼에도 정정용 감독의 서울 이랜드는 찬사를 받았다. 2년 연속 꼴찌를 하며 분위기가 최악으로 향했던 서울 이랜드가 확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 이랜드는 3백을 바탕으로 끈끈한 조직력과 수비력을 보여줬고, 이 중심에는 베테랑 수비수 김진환과 한국 축구 차세대 센터백 이상민의 호흡이 있었다. 3백의 중심은 이상민이었다. 연령별 대표를 모두 거치며 주장 완장을 찼던 이상민이 서울 이랜드 수비의 리더 역할을 맡았고, 강원, 인천, 광주, 상주 등을 거친 베테랑 수비수 김진환은 스토퍼 역할을 하며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 보통의 상황이라면 경험이 많은 김진환이 리더의 역할을 맡는 것이 자연스럽겠지만 김진환은 이상민의 수비 리딩 능력을 높이 평가했고, 전적으로 맡겼다.결과는 좋았다. 비록 김진환이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지만 나올 때마다 이상민과 인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특히 김진환의 장점인 대인 방어, 패싱력, 높이 등이 유감 없이 발휘됐고, 2골 1도움까지 기록했다. 결국 서울 이랜드는 김진환과 재계약을 체결했고, 이번 시즌에도 이상민, 이인재 등과 좋은 호흡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김진환의 목표는 단 하나. 서울 이랜드의 승격이다. 개인의 욕심은 모두 내려놨고, 한참 동생인 이상민과 좋은 호흡을 맞춰 팀의 승격에 기여하겠다는 마음이 크다.[서울 이랜드 FC 김진환 인터뷰 2편]-골 넣는 수비수지난 시즌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제가 프로 데뷔골은 인천에 있을 때 기록했다. 김도훈 감독님이 계실 때다. 첫 골을 기록하고 나니 자신감이 생겼고, 다음 경기에서도 골을 넣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 그 시즌에 FA컵 포함해서 5골을 넣었다. 비결이라기보다는 본능적인 것 같다. 제 앞에 볼이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제가 경합을 해서 넣는 골보다는 위치 선정을 통해 득점을 만드는 편이다. -지난 시즌 3백에서 이상민과 호흡을 맞췄다상민이는 어린 나이지만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미래가 밝은 선수다. 수비 리딩을 잘하기 때문에 전적으로 맡기는 편이다. 상민이 말을 듣고 움직인다. 함께 이야기를 하면서 수비 라인을 맞췄던 것 같다. 제가 자존심을 내세웠으면 좋지 않았을 것이다. 정말 장점이 많은 선수다. 가끔은 제게 큰 소리로 지시를 할 때도 있지만 그것도 좋다. 나이가 많고, 적고를 떠나서 모두가 프로 선수다. 운동장에서는 똑같은 동료다. 상민이는 자기 관리도 잘하고, 축구에 미쳐있는 선수다. 잘 될 수밖에 없는 선수다. 승부욕도 강하다. 올해도 같이 호흡을 맞추며 승격까지 이루고 싶다.-1차 훈련작년에는 근육 부상이 많았다. 근육이 세 번이나 찢어졌다. 부상에서 복귀한 후 또 부상이 나왔다. 100%의 컨디션은 아니었다. 그래서 올해는 휴식보다 몸 관리에 중점을 뒀다. 치료와 트레이닝을 하면서 휴식기에도 몸 상태를 유지했다. 현재는 100%에 가깝다. -시즌 목표개인적인 목표는 없다. 오로지 구단이 원하는 승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목표를 위해 제가 어떻게 하면 될지를 생각하고 있다. 경기를 뛰고, 안 뛰고는 중요하지 않다. 팀의 목표를 위해 제가 할 일을 해야 한다. 베테랑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20~30경기를 뛰는 것보다는 부상 없이 팀에 도움이 되는 것이 목표다. 오로지 팀만 생각한다. 개인은 중요하지 않다.-서울 이랜드의 김진환서울 이랜드 팬들에게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고 싶다. 팬들, 구단 직원들 모두에게 좋은 기억이 됐으면 좋겠고, 팀에 도움이 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 저도 지도자의 꿈이 있다. 지도자가 되면 정정용 감독님 같은 지도자가 됐으면 좋겠다. 주변에서 모두가 인정하는 분이시다. 저도 서울 이랜드에서 많이 배우고 싶고, 모두에게 인정받고 싶다. 제 롤 모델이다. 함께 하는 이 시간 자체가 행복하고,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사진=서울 이랜드 FC, 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2 05:30:02
[축구] [EPL ISSUE] 손흥민 패션에 빵 터진 토트넘 동료들..."웃긴 옷을 입어요"
사진=토트넘[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 동료들이 손흥민의 패션을 평가하다 웃음보를 터트렸다.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공식 유튜브에 '토트넘 라커룸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4분 분량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는 가레스 베일,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조 하트, 맷 도허티가 참여했다.출연한 선수들이 가장 많은 웃음을 터트린 질문은 "어떤 선수의 패션 센스가 제일 나쁜가?"였다. 이 질문이 듣자 하트는 웃음을 참았다. 이에 베일이 "하트가 무언가를 말하고 싶어 한다"고 말하자 하트는 "쏘니가 웃긴 옷을 입는다"고 답했다. 나머지 선수들은 이 대답을 듣자마자 폭소했다.하트는 이어 "모든 선수가 알고 있고, 손흥민도 이 말을 들었다. 물론 나는 손흥민의 스타일을 완벽히 존중한다. 그래도 손흥민의 스타일은 별로다"라고 설명했다. 나머지 선수들은 다시 한번 웃음이 터졌다.손흥민이 또 등장한 질문은 "토트넘 선수 중 거울 앞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은 누구인가?"였다. 이에 하트는 다시 손흥민이라고 대답했다. 도허티도 "손흥민은 거울 앞에서 오랫동안 서있다"고 하트의 의견에 동조했다. 하지만 베일은 손흥민이 아닌 조 로든이 거울을 가장 많이 보는 선수라고 주장했다.조세 무리뉴 감독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선수들은 무리뉴 감독이 경기를 준비하는 데 있어 가장 많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했다. 이에 베일은 "무리뉴 감독은 어떤 말을 언제 말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그는 모든 세부적인 사항을 책임진다. 정말로 꼼꼼하게 일한다"고 부연했다.토트넘에서 가장 훈련장에 일찍 도착하는 선수는 누구인지를 물어보는 질문도 있었다. 모든 선수들은 에릭 다이어가 가장 먼저 도착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트는 "그 다음으로 항상 호이비에르가 일찍 도착해 있다. 호이비에르는 최고의 프로 선수이자 그의 모든 것을 성실하게 잘한다"라고 평가했다. 이에 호이비에르는 "칭찬은 고맙다. 하지만 내 아내는 날 싫어할 수 있다. 집에 있는 시간이 적기 때문"이라고 재치있게 답변했다.사진=토트넘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2 05:3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맨시티가 아스널 원정에서 힘겹게 승리했다.맨체스터 시티는 22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경기에서 아스널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맨시티는 승점 59가 되며 2위 레스터 시티와의 격차를 승점 10으로 유지했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홈팀 아스널은 오바메양, 페페, 외데가르드, 사카, 자카, 엘네니, 티어니, 마리, 홀딩, 벨레린, 레노가 선발로 출격했다. 4-2-3-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원정팀 맨시티는 스털링, 마레즈, 베르나르두 실바, 더 브라위너, 귄도안, 페르난지뉴, 진첸코, 디아스, 스톤스, 칸셀루, 에데르송이 선발로 나선다. 4-3-3 포메이션을 준비한 맨시티다.맨시티가 2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2분 만에 마레즈가 정확한 크로스를 올려줬고, 스털링이 깔끔한 헤더로 아스널의 골망을 흔들었다. 곧바로 스털링이 다시 한번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문전 앞에서 발이 꼬이며 득점에 실패했다.전반 중반 이후로는 아스널도 점유율을 높이 잡아가기 시작했다. 전반 29분에 나온 티어니의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아스널이 반전의 기미를 보인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후반전 초반도 맨시티가 우세했다. 후반 11분 스털링이 돌파 후 귄도안에게 패스를 밀어줬다. 귄도안의 논스톱 슈팅은 레노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이후 양 팀은 별다른 기회를 잡지 못하며 시간을 보냈다. 아스널은 후반 28분 라카제트와 스미스 로우를 투입해 변화를 꾀했다. 맨시티가 먼저 기회를 잡았다. 후반 34분 칸셀루와 제주스가 아스널 수비를 완벽히 무너뜨렸다. 칸셀루가 수비수를 완벽히 속인 뒤 아웃 프런트 슈팅을 때렸지만 골대를 벗어나고 말았다.결국 양 팀 모두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맨시티가 승리를 거뒀다. [경기 결과]아스널(0)맨시티(1) : 스털링(전반 2)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2 03:22:5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후계자로 불리는 알렉산더 이삭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소시에다드의 무패를 이끌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22일 오전 0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기푸스코아주 산세바스티안에 위치한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에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를 4-0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소시에다드는 리그 5경기 무패(3승 2무)를 이어갔고, 4위권을 바짝 추격했다. 현재 소시에다드는 승점 41점으로 리그 5위를 유지하고 있다.4위권 추격을 위해 승리가 절실한 소시에다드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이삭을 비롯해 오야르사발, 포르투, 메리노, 이야라멘디, 다비드 실바, 몬레알, 주벨디아, 르 노르망드, 고로사벨, 레미로가 선발로 나섰다.소시에다드가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 소시에다드는 실바를 중심으로 세밀한 패스 플레이를 시도했고, 결국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41분 메리노의 패스를 받은 이삭이 선제골을 기록하며 리드를 잡았다.후반 들어 소시에다드가 한 골을 추가했다. 후반 4분 실바의 도움을 이삭이 추가골로 연결했다. 두 팀 모두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12분 소시에다드는 게바라, 알라베스는 페레스와 펠레스트리를 투입해 변화를 줬다. 이삭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후반 17분 오야르사발의 도움을 받아 이삭이 득점을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이후 소시에다드는 후반 28분 포르투의 추가골로 쐐기를 박았다. 이번에는 실바의 도움이 있었다.4-0의 승리를 잡은 소시에다는 후반 35분 2장의 교체 카드를 사용하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었고, 결국 승리를 따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2 02:52:15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황희찬이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첫 선발 출전했고, 라이프치히는 완승을 따냈다.라이프치히는 21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올림피아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에서 헤르타 베를린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라이프치히는 리그 4연승을 질주했고, 승점 47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선두 바이에른 뮌헨과는 승점 2점차로 바짝 추격했다.승리를 노리는 라이프치히가 3-4-2-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포울센을 두고, 2선에 올모와 황희찬을 배치해 공격적으로 나섰다. 중원은 앙헬리뇨, 사비처, 하이다라, 아담스를 투입했고, 3백은 할스텐베르크, 오르반, 클로스터만이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굴라치가 꼈다.황희찬이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다. 전반 5분 할스텐베르크의 로빙 패스를 황희찬이 잡았고,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슈퍼 세이브에 막혔다. 이후 베를린이 반격했고, 전반 20분 쿠냐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막혔다. 라이프치히가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 24분 할스텐베르크의 패스를 받은 포울센이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살짝 빗나갔다. 선제골의 몫은 라이프치히였다. 전반 28분 올모의 패스를 받은 사비처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이것이 환상적인 궤적을 그리며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황희찬이 후반에도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후반 11분 사비처가 내준 볼을 황희찬이 논스톱 슈팅으로 가져갔지만 빗맞았다. 이후 나겔스만 감독은 후반 14분 황희찬과 하이다라를 빼고 은쿤쿠와 무키엘레를 투입했다. 베를린 역시 후반 15분 두 장의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베를린이 한 장의 교체 카드를 더 사용했다. 후반 23분 귀엥두지를 투입하며 중원에 변화를 줬다. 그러나 이 교체는 악수가 됐다. 후반 26분 귀엥두지의 자신의 진영에서 공을 뺏겼고, 이후 무키엘레가 강력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뽑아냈다. 이후 라이프치히는 후반 34분 클루이베르트를 투입했다.라이프치히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38분 사비처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오르반이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라이프치히가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었고, 결국 승리를 따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2 01:18:31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하비 반스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레스터의 승리를 이끌었다. 레스터 시티는 21일 오후 11시 5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레스터는 4경기 무패(3승 1무)를 이어갔고, 승점 49점이 되며 리그 2위로 올라섰다.양 팀 모두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홈팀 빌라는 왓킨스를 비롯해 엘 가지, 바클리, 트라오레, 맥긴, 루이스, 타게트, 밍스, 콘사, 엘 모하마디, 마르티네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원정팀 레스터는 최전방 바디를 중심으로 2선에 반스, 메디슨, 페레이라를 투입해 공격을 전개했고, 중원은 은디디와 틸레망스가 구축했다. 4백은 토마스, 소윈쥐, 에반스, 카스타뉴가 나섰고, 골문은 슈마이켈이 지켰다.경기 초반부터 레스터가 찬스를 잡았다. 전반 1분 틸레망스의 패스를 받은 페레이라가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막혔다. 경기를 주도하던 레스터가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19분 반스의 패스를 받은 메디슨이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주도권은 계속 레스터가 잡았고, 추가골까지 기록했다. 전반 23분 바디의 슈팅이 막혔고, 이어진 찬스에서 반스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두 골의 리드를 만들었다. 이후 빌라가 반격했고, 전반 32분 콘사, 전반 35분 맥긴이 슈팅 찬스를 잡았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빌라가 후반 초반 만회골을 기록했다. 후반 3분 트라오레가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만회골을 내준 레스터가 후반 9분 틸레망스, 후반 15분 메디슨의 슈팅으로 찬스를 잡았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두 팀 모두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레스터는 후반 19분 메디슨이 부상으로 빠지고 멘디가 투입됐다. 빌라는 후반 22분 트레제게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다시 한 번 교체 카드를 꺼내든 두 팀이다. 후반 31분 빌라는 램지, 레스터는 아마티를 투입했다. 이후 레스터가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했고, 결국 승리를 따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2 00:59: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보르도가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했다.보르도는 2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프랑스 님에 위치한 스타드 데 코스티에르 경기장에서 열린 올랭피크 님과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1 26라운드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보르도는 최근 리그 5경기에서 1무 4패라는 부진에 빠졌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황의조가 스트라이커로 나선 가운데 우당, 벤 아르파, 칼루가 2선에 배치됐다. 세리와 아들리가 중원 장악에 나선다. 베니투, 코시엘니, 멕세르, 와텡이 수비를 책임진다. 골키퍼 장갑은 코스틸이 맡았다.보르도는 경기를 주도했지만 공격에서 마무리가 아쉬웠다. 황의조는 계속해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줬지만 후방에서 양질의 패스가 공급되지 못했다.보르도는 실수 한번에 실점했다. 전반 14분 중원에서 패스 미스로 역습을 내줬다. 멜링이 공을 빼앗아 페르하트에게 패스를 내줬고, 다시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보르도는 공세를 취했지만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하며 전반전을 마무리했다.후반 5분 황의조가 좋은 기회를 잡았다. 우당이 날린 슈팅을 골키퍼가 쳐내자 재차 슈팅까지 시도했지만 다시 골키퍼에 막히고 말았다. 황의조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찾아왔다. 후반 21분 황의조가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했지만 힘이 확실히 실리지 않았다.결정적인 상황이 발생했다. 후반 23분 베니토가 결정적인 역습을 내주자 백태클을 시도했고, 그대로 레드 카드를 받아 퇴장당했다. 보르도는 남은 20분 정도를 10명으로 뛰어야 했다. 결국 곧바로 실점했다. 후반 26분 프리킥 상황에서 선수를 놓치며 리파르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황의조는 후반 33분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보르도는 공격의 고삐를 계속 당겼지만 수적 열세를 이겨내지 못했다. 결국 님이 승리를 거뒀다.[경기 결과]님(2) : 멜링(전반 14), 리파르(후반 26)보르도(0)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2 00:54:59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인터밀란이 밀라노 더비에서 중요한 승리를 거뒀다.인터밀란은 2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산 시로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3라운드 경기에서 AC밀란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인터밀란은 2위 AC밀란과의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리며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AC밀란은 4-2-3-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즐라탄이 최전방에 나선 가운데, 2선에는 살레마키어스, 찰하노글루, 레비치가 위치한다. 토날리와 케시에가 중원을 책임진다. 수비진은 칼라브리아, 키예르, 로마뇰리, 에르난데스로 구성됐다. 골문은 돈나룸마가 지킨다.인터밀란은 3-4-1-2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마르티네스와 루카쿠가 투톱으로 호흡을 맞춘다.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는 에릭센이 나선다. 페리시치, 브로조비치, 바렐라, 하키미가 3선을 구성했다. 바스토니, 더 브라이, 슈크리니아르가 수비를 책임진다. 골키퍼 장갑은 한다노비치가 꼈다.전반 이른 시간에 인터밀란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5분 루카쿠가 날카로운 크로스를 넣어줬고, 라우타로가 깔끔한 헤더로 AC밀란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AC밀란은 경기를 주도했지만 오히려 인터밀란에 역습을 내주며 고전했다. 전반 막판에도 인터밀란이 좋은 기회를 잡았다. 에릭센의 크로스를 슈크리니아르가 깔끔한 헤더로 연결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후반 시작과 함께 한다노비치의 선방쇼가 이어졌다. 즐라탄의 연속 슈팅 모두 선방해낸 한다노비치는 토날리의 중거리 슈팅까지 쳐내며 위기를 모면했다.인터밀란이 추가골을 터트렸다. 후반 11분 인터밀란이 다시 한번 역습에 나섰다. 하키미부터 시작된 공이 페리시치에게 연결됐고, 라우타로가 페리시츠의 크로스를 깔끔한 슈팅으로 연결해 멀티골을 신고했다.인터밀란이 완벽히 승기를 잡았다. 후반 20분 루카쿠가 중앙에서 단독 돌파를 성공했고, 수비수를 앞에 두고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3-0을 만들었다. 이후에도 AC밀란은 만회골을 터트리지 못하며 인터밀란이 완벽한 승리를 챙겼다.[경기 결과]AC밀란(0)인터밀란(3) : 라우타로(전반 5, 후반 11), 루카쿠(후반 20)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2 00: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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