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과

  • EOS 파워볼
  • 0:00
    EOS 파워볼 0 회차
  • 0:00
    EOS 스피드키노 0 회차
    0
  • 0:00
    EOS 나인 0 회차
    -
    -
    -
  • 0:00
    파워볼 0 회차
  • 0:00
    파워사다리 0 회차
    4
  • 0:00
    스피드키노 0 회차
    0
  • 0:00
    키노사다리 0 회차
    4

베스트픽스터

[축구] '공짜 영입 가능!'...돈나룸마, 유베-뮌헨-PSG 이어 맨유도 관심

  • 0
  • 2021-02-23 08:45: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골키퍼 최고 매물인 지안루이지 돈나룸마(21, AC밀란)의 차기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돈나룸마는 16살부터 AC밀란 주전으로 활약했다. 당시 주전 골키퍼였던 베테랑 디에고 로페스를 밀어내는 돋보이는 활약을 보였다. 어린 나이지만 침착하고 노련한 선방이 이목을 끌었고 2016년엔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 선발됐다. 완벽한 주전으로 도약한 돈나룸마는 이후 세리에A 전경기를 소화하며 최후방을 책임졌다.

돈나룸마는 아직도 21살이다. 타팀에서는 유망주 나이지만 출전 경기만 놓고 보면 중견급 선수다. 돈나룸마는 AC밀란에서 공식전 233경기를 소화했다. 그 중 세리에A는 200경기를 소화했다. 세리에A 역사상 최연소 200경기 출전 기록이다. AC밀란에서 돈나룸마보다 많은 세리에A 경기를 뛴 선수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와 알레시오 로마뇰리(26)뿐이다.

여전히 AC밀란의 핵심인 돈나룸마는 올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신분(FA)이 된다. AC밀란은 재계약에 힘쓰고 있지만 그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과한 액수를 불러 난항을 겪고 있다. 이탈리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라이올라는 현재 연봉의 2배에 가까운 금액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C밀란은 재정 상태가 여유롭지 않기 때문에 고심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러 빅클럽들이 돈나룸마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스페인 '아스'는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 파리생제르맹(PSG)이 돈나룸마를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스페인 '토도 피차헤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돈나룸마 영입전에 합류했다. 그가 맨유에 갈 경우 세계 최고 연봉을 수령하는 골키퍼가 될 것이다. 맨유는 다비드 데 헤아, 딘 헨더슨에 불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돈나룸마는 라이올라에게 재계약 전권을 주며 AC밀란에 집중하고 있다. 만약 AC밀란과 돈나룸마가 올 시즌 종료까지 합의하지 못할 경우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6,000만 유로(약 800억원)의 이적시장 가치를 지닌 선수가 공짜로 시장에 나오는 셈이다. 기량은 세계 정상급인데 아직도 어리고 발전 가능성이 높기에 빅클럽들은 더욱 군침을 흘리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게시판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데클란 라이스는 제시 린가드가 웨스트햄으로 완전 이적하길 원했다.웨스트햄은 21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경기에서 토트넘에 2-1로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웨스트햄은 첼시를 넘고 4위로 올라섰다.이번 경기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득점을 넣은 선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임대로 넘어온 린가드였다. 린가드는 1-0으로 앞서가던 후반 2분 우측에서 단독 돌파 후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웨스트햄은 루카스 모우라에게 만회골을 내주긴 했지만 동점골까지는 허용하지 않으면서 승리를 차지했다.경기 후 라이스는 22일 영국 '토크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린가드는 최고의 선수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그와 함께 뛰었을 때 나는 그가 최고라는 걸 알았다. 그는 말도 안 되는 최고의 선수다. 모두가 알지만 최고의 선수들과 뛰면 부담감이 줄어든다. 린가드는 중앙에서 공을 가져가고 좁은 곳을 돌파한다"며 칭찬을 멈추지 않았다.린가드는 맨유에서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밀려 벤치 신세였다. 하지만 겨울 이적시장에서 더 많은 출장을 위해 웨스트햄 임대를 선택했고, 그 결정은 지금까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첫 4경기에서 3골을 터트렸고, 웨스트햄도 린가드를 영입한 뒤에 리그에서 3승 1무로 패배가 없다. 웨스트햄은 이제 유럽대항전 진출까지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다.이에 라이스는 "린가드에게 공을 주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좋은 성격도 가지고 있다. 지금 웨스트햄에 그를 데려와서 정말 기쁘다. 다음 시즌까지 훨씬 더 오래 뛸 수 있기를 바란다"며 린가드가 맨유를 떠나 완전 이적해주길 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3 11:2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리버풀의 공격수 디오고 조타가 다가오는 첼시전 복귀할 전망이다.영국 '더 선'은 23일(한국시간) "조타가 이번 주 리버풀 훈련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첼시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를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조타는 포르투갈 출신 공격수로 이번 시즌을 앞두고 울버햄튼을 떠나 리버풀로 이적했다. 왼쪽 측면에서 드리블 능력과 득점력이 있는 선수로, 리버풀의 공격 편대 일명 마누라(마네-피르미누-살라) 라인의 체력 부담을 덜어줄 거라는 기대를 받았다.이런 기대에 곧바로 부응했던 조타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9경기에 출전해 5골을 넣으며 리버풀의 공격에 힘을 실었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6골 4도움으로 리버풀 공격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다.하지만 지난 12월 챔피언스리그 미트윌란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부상 부위는 무릎으로 2개월에서 3개월 결장이 예상됐다. 버질 반 다이크, 조 고메스 등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는 리버풀에 조타의 부상 소식은 날벼락과 같았다.다행히 이제 복귀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이번 주 다시 리버풀 훈련에 참가해 몸을 끌어올린다. 예상 복귀전은 오는 3월 5일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리는 첼시와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경기다.현재 리버풀은 리그에서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다. 지난 라운드 에버턴과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0-2로 패하며 무려 홈 3연패에 빠졌다. 리그 순위도 6위까지 떨어져 조타의 활약이 시급한 상황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3 10:5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이 조세 무리뉴 감독의 대체자로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을 지켜보고 있다는 소식이다.영국 '텔레그래프'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만약 무리뉴 감독이 지금의 암울한 결과를 바꾸지 못하고, 감독직을 잃게 된다면 토트넘은 나겔스만 감독을 최우선 타깃으로 고려할 것이다. 무리뉴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을 이끌 수 있는지 혹은 구단이 나겔스만 향한 움직임을 가져가는지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12일의 시간을 마주할 것"이라고 보도했다.토트넘은 최근 리그 6경기에서 1승 5패라는 최악의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리그에서 13골을 기록하며 득점 공동 3위에 오른 선수가 2명이나 있지만 리그 순위는 9위에 불과하다. 지금의 부진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10위권 밑으로 떨어지는 건 일도 아니다. 이미 팬들 사이에선 무리뉴 감독을 경질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하지만 토트넘도 당장 결단을 내리기는 쉽지 않다. 무리뉴 감독을 경질하면서 생기는 위약금 때문이다. 미국 'ESPN'은 19일(한국시간) "한 토트넘 소식통은 현재 무리뉴 감독을 경질한다면 약 3000만 파운드(약 463억 원)의 비용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년까지 계약한 무리뉴 감독의 조건에는 경질 조항이 따로 없다"고 보도한 바 있다. 지금 코로나19로 인한 재정난까지 감안하면 토트넘도 상당히 부담스러운 액수다.무리뉴 감독의 대체자로 거론된 나겔스만 감독은 2015-16시즌 27살의 나이로 호펜하임에서 획기적인 전술로 이미 독일에서는 유명세를 떨쳤다. 이후 독일에서 빅클럽으로 성장 중인 라이프치히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토트넘을 꺾고 8강에 진출한 뒤 4강까지 올랐다.나겔스만 감독을 주시하고 있는 팀들은 많다. 특히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이 주시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과거부터 많이 전해진 바 있다. 나겔스만 감독도 추후에 EPL로 부임할 가능성을 열어뒀다.그는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축구계에선 '얼마나 오랫동안 라이프치히의 감독을 할 수 있을까?' 혹은 '언제 EPL로 갈 수 있을까?'라는 이런 계획을 구상하기 어렵다. 나는 평생 분데스리가에서 감독하는 걸 꿈꿨다. 내 조국에서 감독을 한다는 건 멋진 일이다. 그래도 EPL로 가는 걸 상상할 수는 있다. 앞으로 미래에 우리는 EPL에서 만날 수도 있을지 모른다"며 여지를 남겼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3 10:2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카가와 신지(31, PAOK)는 도르트문트 시절 독일 최정상급에 위치했던 선수였다.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스벤 미슐린타트가 도르트문트 스카우트로 있을 당시 발굴한 원석 5명을 조명했다. 미슐린타트는 축구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카우트로 잠재력 높은 유망주들을 데려와 최고의 선수로 키우는 부분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여줬다. 그는 도르트문트에서 11년 동안 활약했고 아스널을 거쳐 현재 슈튜트가르트에서 단장직을 맡고 있다.해당 명단에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우스만 뎀벨레, 마츠 훔멜스와 더불어 카가와가 포함됐다. 카가와는 2010년 세레소 오사카를 떠나 도르트문트에 입성했다. 카가와는 당시 일본 2부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2008년엔 35경기 16골, 2009년엔 44경기 27골을 넣어 주목을 받았다.미슐린타트는 당시 스카우트로 있을 때 10번 정도 카가와를 보기 위해 일본으로 간 것으로 알려졌다. 미슐린타트는 카가와를 두고 "30분만 봤는데 그가 특별한 선수인 것을 알았다. 카가와가 공을 잡고 있을 때 상대 선수들은 제대로 막아내지 못했다. 언터처블한 선수였다. 환상적인 움직임으로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선수였다"고 말했다.미슐린타트에 의해 영입된 카가와는 분데스리가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했다. 특히 2011-12시즌 도르트문트에서 31경기에 나와 13골 12도움을 넣으며 팀이 우승을 차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분데스리가 베스트 11에 선정됐고 독일 '키커'가 선정하는 랑리스테에 월드클래스로 구분됐다. 랑리스테에 아시아인이 월드클래스로 분류된 것은 차범근 이후 처음이었다.독일 최고의 선수가 된 카가와는 2012년 알렉스 퍼거슨의 부름을 받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했다. 하지만 맨유에서 도르트문트 시절만큼 뛰어난 활약을 하지 못했다. 다시 도르트문트로 복귀해 준수한 기량을 뽐냈으나 점차 자리에서 밀렸다. 이후 카가와는 베식타스 임대를 거쳐 레알 사라고사로 이적했지만 중도 계약해지 되어 현재는 그리스 PAOK에서 뛰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3 09:5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이강인이 셀타 비고전 이후 스페인 현지 매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강인은 21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셀타 비고전에서 선발 출전해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4-4-2 포메이션에 막시 고메스와 함께 투톱으로 나선 이강인은 경기 내내 탈압박과 날카로운 패싱력을 선보였다. 후반 15분 침투 패스로 상대 골키퍼의 퇴장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고메스에게 정확한 타이밍으로 패스를 찔러줬고 고메스가 상대 골키퍼까지 제쳤지만 발을 밟혔다. 심판은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을 확인한 뒤 곧바로 블랑코 골키퍼의 퇴장을 지시했다.경기를 결정지은 것도 이강인이다. 후반 47분 수비수 4명을 바보로 만드는 킬패스를 내줬고 이를 바예호가 마무리 하면서 발렌시아의 선제골로 연결됐다. 이강인은 이후 페로와 교체됐고, 발렌시아는 가메이로가 한 골을 더 뽑아내며 모처럼 승리를 챙겼다.기록상으로도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날 드리블만 10개를 성공시키며 100% 돌파 확률을 보였다. 이런 활약을 근거로 영국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이강인에 평점 8.6점을 매기며 팀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공식 KOTM(King Of The Match)는 결승골을 넣은 바예호였지만 평가는 이강인이 앞섰다.셀타전 도움으로 이강인의 이번 시즌 총 어시스트 개수는 4개가 됐다. 레반테와 개막전에서 2개, 엘체 원정에서 1개, 셀타 비고전 1개다. 스페인 '마르카'는 이를 두고 "이강인의 평균 도움 시간을 따지면 라리가 세 번째다"고 평가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이강인은 총 16경기에서 772분을 소화하며 도움 4개를 올렸다. 평균 193분당 1개의 도움을 올렸다는 이야기다. 1위는 레알 마드리드의 로드리고(11경기-4도움), 2위는 레반테의 데 프루토스(23경기-7개)다.적은 출전 기회 속에서도 발렌시아의 확실한 무기가 되고 있다. '마르카'는 "이강인은 이번 시즌 이번 시즌 출전 시간이 줄어들기 시작했고, 선발 명단에서 사라졌다. 출전시간만 봐도 팀내 14번째다"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3 09:35:03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과 토트넘이 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 영입한 맷 도허티(29)를 놓고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2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도허티를 내놓을 수 있다. 무리뉴 감독이 구단에서 도허티의 성공 여부에 의심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도허티는 아일랜드 출신 라이트백으로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주목을 받았다. 공격 가담이 좋은 수비수로 동료들과 연계를 통해 페널티박스 깊은 곳까지 침투한다. 지난 시즌 알렉산더 아놀드 다음으로 많은 찬스를 만들었고 4골 4도움을 기록했다. 풀백답지 않게 185cm의 큰 신장을 자랑하고 공중볼 능력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토트넘 이적 후에는 좀처럼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공격도 애매하고 수비 능력도 아쉽다. 프리미어리그 9경기 출전에 그쳤고 도움 1개만 기록 중이다. 오히려 지난 여름 판매 대상이었던 세르쥬 오리에가 토트넘의 주전 라이트백으로 출전하고 있다. 또한 토트넘 유스 출신 자페 탕강가도 오른쪽 풀백까지 소화할 수 있어 입지가 줄어들고 있다.토트넘은 지난 여름 도허티 영입을 위해 울버햄튼에 1500만 파운드(약 234억 원)를 지불했다. 계약 기간도 아직 2024년 6월까지 남은 상황이다. 하지만 남은 시즌 자신의 능력을 펼치지 못하면 토트넘 잔류를 장담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3 09:2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브라질 출신 공격수 두아르테(27, Robson Carlos Duarte)를 영입했다.174cm/68kg의 날렵한 체구의 두아르테는 짧은 기간 K리그에서 강한 임팩트를 남긴 공격수다. 2018년 하반기 K리그2 광주에 입단해 15경기 출전 6골 3도움, 2019시즌 서울 이랜드로 이적 후에도 28경기 출전 6골 5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 통산 43경기 12골 8도움으로 두 경기당 한 개 꼴로 공격포인트를 올린 바 있다.뛰어난 두뇌 플레이와 드리블, 스피드가 장점인 두아르테는 풋살 선수 출신답게 개인기가 좋고 양발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공격수로 측면은 물론 중앙에서도 활용 가능해 전술적인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평가받는다. 안산은 FC PORTO 출신으로 작년 하반기 합류해 좋은 모습을 보인 까뇨뚜에다 K리그에서 검증된 두아르테의 합류로 작년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격진을 구축하게 되었다. 두아르테는 "K리그로 다시 복귀할 수 있어 상당히 기쁘고 설렌다. 올해 1월까지 브라질 전소속팀이 1부리그 승격을 다투는 바람에 놔주질 않아서 한국으로 합류하는데 예상보다 시간이 걸렸다. 이미 한국에서 뛰어봤고 올해 초까지 정상적으로 경기를 뛰다 왔기 때문에 적응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자가격리 기간 동안 작년 안산의 경기를 챙겨봤는데, 특히 부천 시절부터 좋은 모습을 보인 김륜도와 같은 브라질 출신인 까뇨뚜와의 호흡이 기대된다. 안산이 올해 다른팀들을 깜짝 놀라게 해줄 수 있을거라고 믿는다" 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22일부로 자가격리를 끝낸 두아르테는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해 K리그 개막 출격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3 09:16:25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루이스 수아레스를 힘들게 만들었던 건 바르셀로나의 비인간적인 대우였다.수아레스는 22일(한국시간) 프랑스 '프랑스 풋볼'과의 인터뷰에서 "나를 정말로 괴롭힌 건 바르셀로나가 '너는 나이가 너무 많아 더 이상 훌륭한 팀을 상대할 높은 수준에서 경기할 수 없다'고 말해줬을 때였다. 그 말이 정말로 싫었다"고 고백했다.수아레스는 2014년 바르셀로나로 처음 이적했을 때 MSN(리오넬 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라인을 형성하며 트레블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지난 6년 간 바르셀로나에서 최전방을 책임졌던 선수지만 지난 여름 정든 바르셀로나를 떠나 떠밀리듯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바르셀로나는 리빌딩이라는 명목으로 베테랑 선수들을 매몰차게 내보내려고 했고, 이 과정에서 수아레스는 찬밥신세였다. 구단은 수아레스에게 떠나지 않는다면 뛸 수 없다는 일방적인 통보를 날렸고, 결국 수아레스는 눈물을 흘리며 바르셀로나를 떠났다.수아레스는 아틀레티코로 이적 후 20경기 16골로 라리가 득점 선두를 달릴 정도로 맹활약하고 있다. 그에 비해 바르셀로나는 수아레스의 공백을 채우지 못한 채 이번 시즌 우승 경쟁에서 다소 멀어진 상황이다.이에 수아레스는 "내가 바르셀로나에서 서너 시즌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나는 (그 입장을) 이해했을 것이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에서 난 한 시즌에 20골 이상씩 넣었다. 메시 다음으로 항상 좋은 기록을 보여줬다. 바르셀로나와 계약한 많은 선수들은 기대했던 수준을 보여주지 못한다. 하지만 나는 6년 동안 꾸준한 실력을 유지해 기대에 부응했다"며 분노했다.마지막으로 수아레스는 바르셀로나가 자신에게 더욱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줬어야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바르셀로나는 상황이 바뀌어 구단의 변화가 필요했다. 난 그 점을 받아들였다. 그 때 나를 괴롭힌 것은 오직 그 일이 일어난 방식이었다. 나는 존경받을 만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뒤 "내가 막을 수 없는 결정이었다. 내 가치를 보여주겠다고 스스로 다짐했고, 경쟁력 있는 아틀레티코로 가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3 09:05:02
[축구] '공짜 영입 가능!'...돈나룸마, 유베-뮌헨-PSG 이어 맨유도 관심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골키퍼 최고 매물인 지안루이지 돈나룸마(21, AC밀란)의 차기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돈나룸마는 16살부터 AC밀란 주전으로 활약했다. 당시 주전 골키퍼였던 베테랑 디에고 로페스를 밀어내는 돋보이는 활약을 보였다. 어린 나이지만 침착하고 노련한 선방이 이목을 끌었고 2016년엔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 선발됐다. 완벽한 주전으로 도약한 돈나룸마는 이후 세리에A 전경기를 소화하며 최후방을 책임졌다.돈나룸마는 아직도 21살이다. 타팀에서는 유망주 나이지만 출전 경기만 놓고 보면 중견급 선수다. 돈나룸마는 AC밀란에서 공식전 233경기를 소화했다. 그 중 세리에A는 200경기를 소화했다. 세리에A 역사상 최연소 200경기 출전 기록이다. AC밀란에서 돈나룸마보다 많은 세리에A 경기를 뛴 선수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와 알레시오 로마뇰리(26)뿐이다.여전히 AC밀란의 핵심인 돈나룸마는 올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신분(FA)이 된다. AC밀란은 재계약에 힘쓰고 있지만 그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과한 액수를 불러 난항을 겪고 있다. 이탈리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라이올라는 현재 연봉의 2배에 가까운 금액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C밀란은 재정 상태가 여유롭지 않기 때문에 고심하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여러 빅클럽들이 돈나룸마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스페인 '아스'는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 파리생제르맹(PSG)이 돈나룸마를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스페인 '토도 피차헤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돈나룸마 영입전에 합류했다. 그가 맨유에 갈 경우 세계 최고 연봉을 수령하는 골키퍼가 될 것이다. 맨유는 다비드 데 헤아, 딘 헨더슨에 불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돈나룸마는 라이올라에게 재계약 전권을 주며 AC밀란에 집중하고 있다. 만약 AC밀란과 돈나룸마가 올 시즌 종료까지 합의하지 못할 경우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6,000만 유로(약 800억원)의 이적시장 가치를 지닌 선수가 공짜로 시장에 나오는 셈이다. 기량은 세계 정상급인데 아직도 어리고 발전 가능성이 높기에 빅클럽들은 더욱 군침을 흘리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3 08:45: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에서 좋지 못한 기록을 지속적으로 양산하고 있다.무리뉴 감독은 지난 시즌 중반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후임으로 토트넘에 왔다. 토트넘이 원하는 것은 2가지였다. 팀 안정화와 트로피였다. 무리뉴 감독은 포르투, 첼시,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을 이끌며 노련한 감독 경험이 있었다. 또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유로파리그(UEL),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등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토트넘은 2008년 이후 13년 동안 단 1개의 트로피도 얻지 못했기에 갈증이 있었다. 이에 무리뉴 감독 선임과 함께 트로피 획득을 꿈꿨다. 지난 시즌 최종 6위를 기록하며 UEL 티켓을 따내자 토트넘은 무리뉴 감독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가레스 베일,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세르히오 레길론 등을 영입해 스쿼드를 강화했다.시즌 초반 무리뉴 감독은 특유의 안정적인 전술을 구축해 승점을 따냈다. 선두에도 오르는 등 호성적을 올렸지만 시즌 중반이 지나면서 성적이 급격히 떨어졌다. 공격에서 손흥민, 해리 케인에게 지나치게 의존한 점, 주전만을 기용해 체력이 저하된 점이 주요한 원인으로 꼽혔다. 토트넘은 현재 승점 36점으로 EPL 9위까지 떨어진 상태다.무리뉴 감독의 부진함은 기록으로 증명된다.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에서 EPL 50경기를 지휘하며 23승 12무 15패를 기록했다. 경기당 승점은 1.62점이며 승률은 46%다. 이는 토트넘을 맡았던 최근 5명의 감독 중 가장 좋지 못한 성적이다. 해리 래드냅 감독, 팀 셔우드 감독, 안드레 비아스 보아스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모두 무리뉴 감독보다 더 뛰어났다.또한 무리뉴 감독은 자신의 커리어 중에서 토트넘 성적이 가장 안 좋다.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에서 리그 50경기를 치르는 동안 승점 81점을 가져왔다. 같은 기간동안 첼시 1기 시절 126점, 포르투에서 124점, 레알에서 123점, 인터밀란에서 113점을 얻은 것과 크게 대조된다. 비판을 받았던 맨유 때도 50경기에서 95점을 획득했다.무리뉴 감독은 여전히 "내 지도 방법은 옳다. 세계 어떤 감독에게도 뒤쳐지지 않는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성적과 기록이 계속 된다면 토트넘과 무리뉴 감독의 동행은 얼마 가지 않아 끝날 것이다.사진=더 선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3 08:25:02
게임픽등록 모드로 전환했습니다.
EOS
파워볼
EOS 파워볼 5분 EOS 파워볼 5분
0회차
0분 00초 후 마감
메인픽
파워볼
Q
W
언더
E
오버
R
서브픽
일반볼
A
S
언더
D
오버
F
경험치
보유
등록
등록하기
등록
닫기
픽등록 가능 시간이 초과하였습니다.

신규가입

입찰권 100

지급 완료!
지금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