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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4월1일 미네소타-뉴욕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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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1 00:13:44
미네소타는 3연패 뒤 다시 2연패다. 여전히 11승에 그쳐 있다. 최근 10경기도 3승7패. 그나마 칼-앤써니 타운스가 점차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는 건 위안거리다. 앤써니 데이비즈와 원투펀치 역할을 충실히 해주는 모습이다.
뉴욕닉스, 랜들 또 랜들
뉴욕은 3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사실상 줄리어스 랜들의 팀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랜들이 공격을 진두지휘하고 있는데, 쉽지는 않다. 그마저도 데릭 로즈가 왼쪽 발목 부상으로 미네소타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널렌스 노엘이 로즈의 득점력을 상쇄하기엔 역부족이다.
승부예측
뉴욕은 저득점의 대가다. 최근 2경기 평균 100점이다. MIA전에는 88점을 넣었다. 미네소타가 원투펀치를 앞세워 저득점 경기에서 근소한 승리를 따낼 것으로 보인다.
- 4월4일 전주KCC-부산KT[6]
- 4월4일 KB손해보험-OK금융그룹[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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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1일 피닉스-시카고[5]
- 4월1일 미네소타-뉴욕닉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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