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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4월17일 워싱턴-뉴올리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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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23:04:05
워싱턴
워싱턴이 2연승에 성공했다. 2경기 연속 123점 이상 득점의 화력을 뽐냈다. 확실히 브래들리 빌과 러셀 웨스트브룩은 NBA를 대표하는 원투펀치임이 분명하다. 새크라멘토전에서 둘은 56득점을 합작했다. 웨스트브룩은 15리바운드와 11어시스트까지 더하며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다비스 베르탄스의 깜짝 활약도 호재.
뉴올리언즈
뉴올리언즈는 3연승이 중단됐다. 뉴욕닉스에 무릎을 꿇었다. 론조 볼이 빠지면서 확실히 에너지 레벨이 줄었다. 그래도 믿을 수 있는 건 자이언 윌리엄슨과 브랜든 잉그램. 뉴올리언즈는 올시즌 평균 114.5점으로 준수하다. 스티븐 아담스가 골밑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데, 득점력이 조금만 보완되면 좋을 듯하다.
분석
올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서는 뉴올리언스가124-106으로 승리했다. 두 팀 모두 확실한 원투펀치를 보유하고 있다. 파괴력에서는 뉴올리언즈가 앞서나 경험과 꾸준함은 워싱턴이 낫다. 백업에서 조금 우위에 있는 워싱턴의 근소 우세를 점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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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17일 휴스턴-덴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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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17일 워싱턴-뉴올리언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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