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4월20일 보스턴-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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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0 01:33:33

보스턴
보스턴 제이슨 테이텀이 폭발하고 있다. 테이텀은 골든스테이트전에서 44점10리바운드를 올리며 스테판 커리와 화력 대결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래리 버드 이후 23세 이하의 나이에 40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한 두 번째 보스턴 선수가 됐다. 제일런 브라운이 결장했으나 공백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켐바 워커와 마커스 스마트도 제 몫을 했다.
시카고
시카고가 5연패에서 탈출했다. 클리블랜드는 106-96으로 대파했다. 마냥 웃을 수만은 없다. 니콜라 부세비치와 공격을 이끌어줘야 할 잭 라빈이 건강관리지침에 의해 최소 10일에서 최대 14일 정도 결장한다. 공백이 꽤 클 전망. 라우리 마카넨과 패트릭 윌리엄스의 분전에 기대를 걸어야하는 상황이다.
분석
두 팀의 첫 번째 맞대결에서는 보스턴이 119-103으로 승리했다. 2차전도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시카고는 부세비치가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라빈의 빈 자리가 클 수밖에 없다. 라빈은 평균득점, 어시스트 모두 팀 내 1위다. 반대로 보스턴은 테이텀을 중심으로 막강 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보스턴이 꽤 큰 점수차로 시카고를 따돌릴 것으로 보인다.
- 4월21일 뉴올리언즈-브루클린[6]
- 4월21일 뉴욕닉스-샬럿[6]
- 4월21일 포틀랜드-LA클리퍼스[6]
- 4월21일 새크라멘토-미네소타[5]
- 4월20일 보스턴-시카고[5]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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