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4월24일 오클라호마-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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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4 01:18:03

오클라호마
오클라호마는 12연패에 수렁에 빠졌다. 4월 첫 날 토론토를 상대로 승리하고 한 경기도 웃지 못했다. 최근 4경기에서는 5점차 내외에서 승부가 갈렸는데, 승부처 집중력이 부족했다. 반전이 쉽지 않다. 다리우스 베이즐리와 스비 미하일루크의 고군분투에도 팀내 해결사가 보이지 않는다.
워싱턴
워싱턴의 화력이 무섭다. 파죽의 6연승이다. 22일에는 골든스테이트를 118-114로 꺾었다. 이 기간 평균 120.5점을 득점했다. 브래들리 빌이 끌고 러셀 웨스트브룩이 민다. 골든스테이트전에도 둘은 43점을 합작했다. 웨스트브룩은 공수 맹활약. 다니엘 게포드, 데이비스 베르탕스 등 나머지 선수들도 제 몫을 해내는 모습.
분석
1차전에서 워싱턴이 119-107로 승리했다. 4일 만에 다시 만나는 두 팀이다. 당시에도 빌과 웨스트브룩은 43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아무래도 베이즐리, 미하일루크로는 워싱턴을 상대하기 벅차다. 워싱턴이 이번에도 여유롭게 오클라호마를 따돌릴 것으로 보인다.
- 4월24일 골든스테이트-덴버[6]
- 4월24일 휴스턴-LA클리퍼스[6]
- 4월24일 브루클린-보스턴[6]
- 4월24일 포틀랜드-멤피스[6]
- 4월24일 오클라호마-워싱턴[6]
하나둘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