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6월9일 필라델피아-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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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8 23:51:30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가 2라운드 1차전을 4점차로 내줬다. 토바이어스 해리스와 세스 커리가 41점을 합작하고 벤 시몬스도 17점으로 힘을 보탰으나 애틀랜타의 화력을 꺾기엔 역부족이었다. 그래도 무릎 부상을 이겨내고 돌아온 조엘 엠비드가 39점을 올리며 맹폭을 가한 건 다행인 부분이다. 다만 턴오버를 19개나 범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3점슛 성공률도 34.5%에 그쳤다.
애틀랜타
애틀랜타가 기분 좋은 승리를 따냈다. 플레이오프 4연승. 필라델피아와 화력싸움에서 승리했다는 것도 의미가 있다. 애틀랜타는 이날 3점슛 30개를 꽂아넣었고, 성공률도 42.6%에 달했다. 필드골 성공률 역시 51.2%. 트레이 영이 3점슛 4개를 포함해 35점 10어시스트로 뜨거운 손맛을 보여줬다. 존 콜린스, 클린트 카펠라,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분석
필라델피아는 올시즌 정규리그 홈 성적이 29승7패였다. 플레이오프 무대에서도 3승1패로 괜찮다. 엠비드가 건강하게 돌아온만큼 화력을 회복할 수 있다. 2차전은 필라델피아가 1차전 복수를 해낼 것으로 보인다. 다득점에 점수차도 5점차 이내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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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9일 필라델피아-애틀랜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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