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6월13일 경남-김천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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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2 22:00:47

경남
경남이 확실히 끈끈함이 생겼다. 최근 4경기 3승1무로 상승세다. 승리한 경기는 모두 한 골차였다. 특히 5일 부산전에서는 2골을 내주고 끌려가다 3골을 몰아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정협이 빠져 있으나, 에르난데스와 윌리안이 위력적이고 황일수와 백성동도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다만 실점이 많은 건 아쉬운 대목. 최근 7경기에서 클린시트는 한 경기에 불과하다.
김천상무
김천상무가 우승 후보 위용을 되찾아가고 있다. 최근 6경기 2승4무로 무패행진 중이다. 지난 6일 안산전에서 모처럼 3골을 터뜨렸다. 상대 자책골과 정현철, 박동진이 득점했다. 다만 최전방 공격수 조규성 오세훈이 올림픽대표팀에 차출돼 빠져 있다. 공격 자원이 부족한 김천이라 아쉬운 대목이다.
분석
승점이 같은 두 팀이다. 승리할 경우 단숨에 선두권 경쟁에 뛰어들 수 있다. 첫 맞대결에서는 경남이 2-1로 승리했다. 경남이 한 골차 승부 속에서 승리를 따낼 것으로 예상한다. 다득점을 전망한다.
- 6월17일 필라델피아-애틀랜타[6]
- 6월13일 한화-KT[6]
- 6월13일 NC-삼성[6]
- 6월13일 전남-부천[6]
- 6월13일 경남-김천상무[6]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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