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팀의 과거 상대전적은 10전 4승 6패로 키움의 우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산의 선발투수는 미란다입니다.

미란다는 이번시즌 13경기 6승 3패 평균자책점 2.97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시즌 키움전에서는 1경기 1패 평균자책점 1.5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란다는 계속 경기를 치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삼진비율 30%이하로 떨어지지않으면서 좋은 제구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즌 평균자책점에 비해서 지난 키움전에서는 더 낮게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타자의 지원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키움의 선발투수는 안우진입니다.

안우진은 이번시즌 12경기 2승 7패 평균자책점 4.18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시즌 두산전에서는 1경기 1패 평균자책점 4.76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안우진은 이번시즌 미란다에 비해 적은 타자를 상대했음에도 불구하고 피홈런은 동일하며 2루타는 오히려 더 많이 기록하며 장타를 많이 맞고있습니다.

삼진비율이 22%로써 나쁘지는 않지만 볼넷비율 또한 11%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제구력을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일반승무패접근은 두산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합니다.

미란다는 지난 키움전에서 패배는 타자들의 득점지원을 못받으면서 무득점 패배를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두산의 득점력이 다소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란다가 타자들의 득점지원을 받는다면 일반 승무패접근은 두산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합니다.

핸디캡접근 또한 두산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합니다.

기준점이 1.5점으로 높은 기준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두산은 최근 승리하는 경기들을 보면 대부분 다득점차 승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우진이 시즌 평균에 비해 두산전에서 높은 자책점을 기록하며 다른팀들에 비해 두산에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점 또한 고려해볼만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핸디캡접근 또한 두산의 승리 가능성이 높지않을까 예상합니다.

언오버접근은 오버의 가능성이 높지않을까 예상합니다.

기준점이 8.5점으로써 다른경기에 비해 다소 낮게 책정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위에 언급했듯이 두산의 득점력이 다소 회복되고 있는점과 안우진이 다른팀들에 비해 두산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점 그리고 두 팀 모두 구원투수들이 다소 실점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고려한다면 언더보다는 오버의 가능성이 높지않을까 예상합니다.

개인데이터를 이용하여 수치화 적용한 내용입니다.

배팅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