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7월5일 전남-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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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4 23:44:11

전남은 18라운드에서 안양과 0-0으로 비겼다. 최호정을 스토퍼로 세워 빌드업의 출발점이자 수비 라인 중심을 잘 잡았다. 장순혁-박찬용과 더불어 더 탄탄한 수비라인을 구축할 수 있다. 또 이석현과 김병오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컨디션이 좋은 발로텔리와 사무엘이 함께 시너지를 낸다면 보다 쉽게 득점을 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남
경남은 한 번 꺾인 상승세를 다시 찾아오기 힘들어 보인다. 최근 3경기 1무2패다. 5골을 실점했고, 3골에 그쳤다. 이정협이 나오지 못하고 있고 황일수와 백성동이 자신의 모습을 찾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윤주태와 에르난데스가 공격을 이끌어주는 건 다행거리.
분석
올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전남이 승리했다. 경남은 전남을 상대로 한 골도 넣지 못했다. 그렇다고 올시즌 공격이 돋보이는 팀은 아니다. 전남은 공격력 보강을 했다. 한 골차 싸움에서 전남이 승리를 따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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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5일 전남-경남[5]
- 7월5일 서울이랜드-안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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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4일 안양-충남아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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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