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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아스널 센터백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32)가 이탈리아 이적을 추진한다. 그의 공백은 신예 수비수 오마르 레킥(19)이 메울 것으로 보인다.그리스 출신 수비수 소크라티스는 2005년 AEK아테네에서 데뷔해 이탈리아 제노아, AC밀란, 독일 베르너 브레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거쳐 2018년에 아스널로 이적했다. 강인한 피지컬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소크라티스의 강점이다.소크라티스가 친정 제노아로 이적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8일 "소크라티스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 체제에서 입지를 완전히 잃었다. 더군다나 올해 여름에 아스널과의 계약이 종료된다. 그 후에는 친정팀 제노아로 이적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터키 페네르바체도 소크라티스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선수측은 페네르바체보다 제노아 이적에 더 흥미를 느꼈다"고 부연했다. 소크라티스가 제노아 이적을 선택하면 2010년 팀에 나온 이후 약 11년 만에 친정으로 복귀하는 셈이다.아스널은 소크라티스 공백을 미리 예견했다는 듯이 수비수를 새로이 영입했다. 독일 헤르타 베를린에서 뛰던 수비수 오마르를 7일 데려왔다. 1월 이적시장 아스널의 첫 영입생이다. 레킥은 중앙뿐만 아니라 좌우 측면도 소화할 수 있는 네덜란드 연령별 대표 수비수다.아스널에 입단한 오마르는 "아스널 유니폼을 입게 되어 행복하다. 오랫동안 열심히 훈련한 보람이 있다. 하루빨리 경기에 출전하고 싶다"면서 "아스널처럼 큰 구단이 내게 연락했을 때 두 번 생각하지 않고 이적을 결심했다"는 소감을 남겼다.이어 "아스널의 플레이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젊은 선수라면 기회가 주어졌을 때 어디서든 뛸 수 있어야 한다. 경기장에 나가서 내 가치를 증명해보이겠다"고 다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8 17:15: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아시아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던 나카지마 쇼야(26)가 포르투에서 자리를 잃었다. 다음 행선지는 아랍에미리트(UAE) 리그가 유력하다.포르투갈 'O jogo'는 8일(한국시간) "UAE의 알 아인의 나카지마를 향한 첫 번째 오퍼는 거절됐었다. 그러나 2차 제안에서 포르투는 허락했고 잔여시즌 임대 떠나는 것으로 합의됐다"라고 보도했다.2012년 J리그 도쿄 베르디에서 프로 데뷔를 한 나카지마는 FC도쿄를 거쳐 2017년 여름 포르투갈 포르티모덴세로 둥지를 옮겼다. 당시 47경기에 나서 15골 19도움을 올리며 만족스러운 유럽 생활을 보냈다.그 활약 덕분에 나카지마는 아시아 최고 이적료를 경신했다. 종전까지는 손흥민이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할 때의 3,000만 유로(약 400억 원)였다. 나카지마는 포르티모덴세에서 카타르리그의 알 두하일로 이적하면서 3,500만 유로(약 47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손흥민을 뛰어넘게 됨에 따라 지금까지 아시아 최고 이적료로 남겨졌다.알 두하일에서 반 시즌동안 13경기 2골을 넣은 나카지마는 5개월 만에 다시 포르투갈 무대를 입성했다. 2019년 여름 '포르투갈 명문' 포르투와 5년 장기 계약을 맺었다. 이적료는 1,200만 유로(약 160억 원)였다.포르투에서의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2019-20시즌 리그 16경기를 나서 무득점에 그쳤다. 더불어 올 시즌은 더 기회를 못 받고 있다. 리그에서 4경기(147분), 챔피언스리그 4경기(69분)에 그치면서 사실상 입지를 잃은 상태다.포르투는 리그에서 9승 1무 2패(승점 28)로 리그 2위에 올라있다. 1위 스포르팅과 승점 4점이 차이나는 상황일 뿐만 아니라 해당 자리는 루이스 디아즈가 존재한다. 디아즈는 19경기에서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포르투의 핵심 공격 자원이다. 나카지마가 디아즈를 밀어내고 주전 자리를 확보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매체는 "알 아인은 이제 나카지마와 개인 협상을 진행한다. 나카지마의 주급이 중동행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 완전 영입 옵션은 4,000만 유로(약 535억 원)가 측정된다. 다만 알 아인은 그 옵션을 가동하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8 17:05: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의 1월 이적시장 계획은 확실하다. 손흥민(28, 토트넘)의 재계약과 마르셀 사비처(26, 라이프치히) 영입이다.토트넘은 올 여름 모든 포지션에서 선수보강을 진행했다.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가레스 베일,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세르히오 레길론, 조 로든, 조 하트 등이 이에 해당된다. 확실한 선수 보강을 통해 토트넘은 빡빡한 일정 속에서 과감한 로테이션을 활용하며 꾸준히 호성적을 올렸다.이러한 상황에도 손흥민의 존재감은 대단했다. 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서 12골을 넣어 팀 내 득점 1위, EPL 득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 100호골을 돌파하며 팀 역사의 한 페이지를 남겼다. 해리 케인과 환상적인 호흡을 보이며 토트넘의 공격을 책임졌다.토트넘은 핵심으로 자리 잡은 손흥민과 재계약을 추진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나오며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터키 에크렘 코누르 기자가 자신의 SNS에 "레알이 손흥민에게 관심을 드러냈다"고 언급하며 본격적으로 이적설이 촉발됐다. 스페인 현지 언론도 연이어 손흥민 이적설 소식을 다뤘다.무리뉴 감독은 이적설의 중심에 있는 손흥민과 재계약을 1월 이적시장 희망사항으로 내세웠다. 영국 '풋볼 런던'은 "무리뉴 감독의 1월 이적시장에 원하는 것 중 하나는 손흥민과 장기 재계약이다. 손흥민과 토트넘간 계약 기간은 2023년까지다. 현재 여러 이적설이 나오고 있지만 손흥민은 토트넘과 재계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이어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 재계약과 더불어 사비처 영입까지 원하고 있다. 사비처는 미드필더에서 다양한 곳에서 뛸 수 있는 멀티성을 가진 것이 큰 강점이다. 무리뉴 감독의 축구와 맞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비처는 내년 6월 라이프치히와 계약이 종료되지만 재계약 소식은 없다. 이 상황은 영입을 원하는 토트넘에 유리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영국 '더 선'은 "토트넘과 아스널의 관심을 받고 있는 사비처의 예상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약 443억원)다. 해당 금액 이하로도 이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라이프치히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판매할 계획은 없다. 하지만 적절한 이적료가 책정된다면 이적이 이뤄질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8 16:40:26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울산현대가 전북현대에서 뛰던 미드필더 신형민을 영입했다.울산은 8일 "K리그 베테랑 미드필더 신형민을 영입했다"고 공식발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신형민은 울산현대 모기업인 현대중공업 조선소를 배경으로 활짝 웃고 있었다. 울산은 지난해 겨울에도 영입 '옷피셜' 사진을 이곳에서 찍은 바 있다.신형민은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 데뷔해 잠시 중동을 거쳐 2014년부터 전북에서 뛰었다. 전북은 신형민 합류 후 K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트로피 수집을 이어갔다. 군복무를 제외하고 줄곧 전북에서만 뛴 신형민은 K리그,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FA컵 우승 등을 차지한 뒤 울산으로 향했다. 울산은 최근 홍명보 신임 감독을 선임해 리빌딩을 시작했다.공교롭게도 신형민이 그동안 거친 팀들은 울산과 라이벌 관계인 팀들이다. 울산과 포항은 동해안 라이벌, 울산과 전북은 현대가(家) 라이벌로 통한다. 2021 K리그에 또 다른 흥미요소가 추가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8 16:23:2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브루노 페르난데스(26, 맨유)의  출전을 두고 딜레마가 빠졌다. 브루노는 명실상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이스다. 2020년 1월 맨유에 온 브루노는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경기서 8골 7도움을 올리며 맨유의 3위 등극에 도움을 줬다. 올 시즌도 활약은 계속됐다. 브루노는 올 시즌 EPL 16경기서 11골 7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브루노는 평점 7.61점으로 팀 내 평점 1위를 차지하고 있다.맨유서 핵심 선수이기 때문에 브루노는 출전시간이 다른 선수들에 비해 상당히 많았다. EPL을 넘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에도 모두 모습을 드러냈다. 브루노의 유무에 따라 맨유의 경기력 편차가 크기 때문에 솔샤르 감독은 꾸준히 브루노를 기용했다.이는 기록으로 드러난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브루노는 출전 가능한 49경기 중 43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모든 대회 통틀어 총 3,764분을 소화해 해리 매과이어에 이어 해당 기간 경기 시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맨유서 활동량이 167km로 가장 많다. 득점을 비롯해 공격 전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많고 있지만 좋은 경기력 유지를 위해선 출전 시간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맨유의 전설 게리 네빌은 "브루노 없이 맨유는 그가 있을 때만큼의 경기력에 도달하지 못한다. 솔샤르 감독의 고민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브루노에게 휴식을 줄지에 대해 항상 고민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브루노가 경기장에 없다면 부재는 매우 크게 느껴진다. 그가 없는 상황은 대체할 수 없다"고 말했다.브루노는 최근 체력 저하 문제를 드러내며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다. 브루노는 7일(한국시간) 열린 EFL컵 준결승에 선발 출전했으나 팀의 0-2 패배를 막지 못했다. 브루노는 다른 때와 달리 움직임, 패스 성공률, 공격성 등이 눈에 띄게 좋지 못했다. '스카이스포츠'는 브루노에게 평점 5점을 부여했는데 이는 팀 내 최저 평점이었다.맨유는 앞으로 더 빡빡한 일정을 치러야 한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3라운드를 시작으로 EPL, UEFA 유로파리그(UEL) 32강전도 앞두고 있다. 브루노에게 휴식을 주지 않고 지속적으로 활용할 경우 EFL컵 4강같이 침체된 경기력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마냥 브루노를 뺄 수는 없는 상황이다. 이에 솔샤르 감독의 고심은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8 16:15:02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수원FC가 울산 현대의 국가대표 출신 센터백 윤영선(33)과 풀백 정동호(31)를 영입했다.윤영선은 지난 2010년 드래프트 1순위로 성남FC에 입단해 상주 상무, 울산 현대, FC서울에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244경기 6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안정적인 대인마크와 제공권이 강점인 국가대표 센터백 출신 윤영선은 2011년과 2014년 성남FC의 FA컵 우승을 이끌었다. 2018년에는 구단의 1부리그 승격에 기여했다. 또한 2부리그 선수로는 최초로 2018 FIFA 월드컵 대표팀에 승선해 독일과의 조별리그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수비력을 입증했다.정동호는 2009년 J리그1 요코하마 마리노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가이나레 돗토리, 항저우 그린타운 등 해외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K리그에는 2014년 울산 현대에서 데뷔해 지난 시즌까지 라이트백으로 활약했다.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크로스가 강점인 정동호는 2009년 FIFA U-20 월드컵 출전에 이어 2015년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5경기에서 안정적인 수비능력을 입증했다. 또 지난 2020 ACL 조별리그에서도 선발 출전해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윤영선은 "수원FC에 입단하게 되어 기쁘다. 선배로서 후배들을 이끌며 매 리그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동호는 "강한 도전정신이 엿보이는 수원FC에 온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매 경기마다 팀의 승리를 이끌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윤영선과 정동호는 제주 서귀포 중문단지 축구장에서 진행중인 동계 전지훈련에 9일 합류할 예정이다.[윤영선 프로필]- 생년월일 : 1988년 10월 4일- 포 지 션 : DF- 신체조건 : 185cm / 78kg- 주요경력 : 2010 성남FC2016 상주 상무2018 성남FC2019 울산 현대2020. 6. FC서울(임대)[정동호 프로필]- 생년월일 : 1990년 3월 7일- 포 지 션 : DF- 신체조건 : 174cm / 68kg- 주요경력 : 2009 J리그1 요코하마 마리노스2011 가이나레 돗토리(임대)2012 항저우 그린타운(임대)2013 요코하마 마리노스2014 울산현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8 16:07:08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왓포드 감독은 FA컵 상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필사적으로 싸울 것으로 다짐했다.왓포드는 2014-1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 이후 4시즌 EPL에 머물렀다. 2018-19시즌에 EPL 11위를 차지했고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결승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감독을 총 3명이나 경질하는 혼란 속에서 최종 19위를 기록해 잉글랜드 2부 리그(챔피언십)으로 강등당했다.챔피언십에서도 감독 경질 행진은 이어졌다. 시즌 초 팀을 이끌었던 블라디미르 이비치 감독을 내보냈다. 이비치 감독은 챔피언십 상위권에 오르는 등 준수한 성과를 내고 있었으나 선수단과 불화 문제가 원인이 돼 경질된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은 시스코 무뇨즈 감독이다.무뇨즈 감독이 이끄는 왓포드는 10일 오전 5시(한국시간) FA컵 3라운드에서 맨유 상대한다. 맨유는 현재 EPL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선두 리버풀보다 1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이 동률이기 때문에 향후 결과에 따라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에선 준결승에서 좌절했으나 EPL에선 9경기 7승 2무를 기록할 정도로 기세가 좋다.왓포드는 언더독 입장이다. 맨유보다 팀적으로도 개개인적으로도 밀린다. 현재 감독을 맡은지 얼마되지 않은 무뇨즈 감독에겐 맨유는 분명 부담스러운 상대다. 무뇨즈 감독은 맨유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짐승처럼 싸우고 상황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어려운 경기인 것을 알고 있다. 맨유는 완벽한 팀이다. 우리는 모든 것을 쏟으며 팬들을 만족시켜야 한다"고 전했다.이어 "우리는 커다란 야망이 있다. 경기를 치르면 치를수록 이는 더욱더 커지고 있다. 모든 경기에서 우리는 같은 태도, 경기력, 정신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FA컵은 특별한 대회다. 이 곳에 있어 기쁘다.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8 15:5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에당 아자르(30, 레알 마드리드)가 비디오판독(VAR) 시스템에 대한 소신발언을 내놓았다.아자르는 2019년 첼시서 1억 1,500만 유로(약 1,543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이었다. 첼시서 352경기에 출전해 110골 92도움을 올리는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아자르의 레알행에 기대가 모아졌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보인 특유의 드리블 능력을 라리가에서 보여줄 것으로 예상됐다.하지만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줬다. 아자르는 부상에 신음하며 제대로 출전하지 못했다. 첼시에서 부상을 잘 당하지 않아 철강왕으로 불렸던 것과 완전히 대조됐다. 2시즌 동안 무려 9번이나 부상을 당했는데 이는 아자르가 레알에서 기록한 득점(5골)보다 더 많았다.아자르는 9번째 부상에서 복귀한 12월 31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라리가 16라운드 엘체전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후반 32분 루카스 바스케스 대신 들어간 아자르는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이후 17라운드 셀타 비고전에서도 후반 29분 교체로 투입됐다. 예열을 마친 아자르는 선발 명단 합류를 노리고 있다.아자르는 7일 벨기에 'RTBF'와 생일 맞이 인터뷰에서 생일 선물에 대한 질문에 "리오넬 메시의 왼발, 호날두의 트로피와 득점에 대한 열정, 지네딘 지단 감독의 기량을 가지고 싶다. 물론 나도 훌륭한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지단 감독은 더 엄청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VAR과 관련 질문에 자신만의 생각을 말했다. 아자르는 "VAR은 축구의 재미를 해친다. 물론 오류를 잡아내는 순기능도 있다. 그러나 불의도 축구의 아름다움 중 하나다. 의심할 여지없이 VAR은 없어질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부상 문제에 대해선 "몸이 멈추라고 할 때가 분명히 올 것이다. 부상이 계속되면 35살까지도 뛸 수 없을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축구를 즐기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난 평생 축구를 즐긴 것이지만 계속해서 프로로 뛰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8 15:20:02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김광석(37, 인천)이 16년 청춘을 바친 친정팀 포항스틸러스에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중앙 수비수 김광석은 2002년 포항에 연습생으로 입단해 2020년까지 총 462경기를 소화했다. 포항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원클럽맨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포항이 곧 김광석이고, 김광석이 곧 포항이라는 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팀의 상징이었다.김광석과 함께 포항은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광석은 상무 군 복무 시기 2005년, 2006년(24경기 1득점)을 제외한 16년 동안 포항에서 두 번의 K리그 우승(2007, 2013)을 차지했다. 또한 세 번의 FA컵 우승(2008, 2012, 2013)과 2009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우승과 2009년 리그컵(피스컵) 우승 등을 이뤘다.2021시즌을 앞두고 김광석이 포항을 떠났다. 새 행선지는 인천 유나이티드. 인천은 지난 5일 "포항 출신의 K리그 대표 베테랑 수비수 김광석을 영입했다. 수비 조율과 빌드업이 뛰어난 김광석이 새 시즌 인천 수비진의 중심을 잡아줄 것"이라고 발표했다.김광석 이적은 포항을 넘어 K리그 전체에 큰 충격을 안겼다. 김광석의 포항 입단 시기는 2002년, 인천 구단 창단연도는 2003년이다. 즉 김광석의 프로 커리어가 인천 구단 역사보다 오래됐다는 의미다. 이젠 '검빨 김광석'이 아닌 '파검 김광석'이다.김광석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포항에서 2002년~2020년 462경기로 (커리어를) 마무리합니다. 연습생으로 받아준 포항 구단에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응원해주신 포항 팬분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올해도 포항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이어 "나의 20대, 30대 포항스틸러스 정말 감사했습니다"라는 말로 감사함을 전했다. 새 팀 인천을 향해 "적지 않은 나이에 저를 필요하다고 생각해주신 인천 구단과 감독님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팀에서 좋은 모습 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8 15:17:21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수원FC가 지난해 수원삼성에서 뛴 미드필더 김준형(25)을 영입하며 중원 보강에 나선다.김준형은 2017년 수원삼성에 입단 후 2019년 광주FC에서 1년간 임대로 뛰었다. K리그 개인 통산 23경기를 기록 중이다.2016년 송호대의 U리그 왕중왕전 준우승을 이끈 김준형은 날카로운 패스, 탈압박 등 저돌성을 겸비한 미드필더로 평가받는다. 이후 국가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아 2019 UAE 아시안컵 예비명단에 발탁됐다.김준형은 "좋은 팀워크로 1부 승격한 수원FC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올 시즌 그라운드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많은 출전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준형은 6일부터 시작된 제주 서귀포 동계 전지훈련에 참가해 체력을 끌어 올리고 있다.[김준형 프로필]- 생년월일 : 1996년 4월 5일- 포 지 션 : MF- 신체조건 : 177cm / 73kg- 주요경력 : 2017 ~ 2018 수원삼성블루윙즈2019 광주FC (임대)2020 수원삼성블루윙즈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8 14: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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