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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야심차게 복귀했던 가레스 베일(31)이 별 소득 없이 올 시즌 끝나고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조세 무리뉴 감독의 신뢰를 잃은 모양이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이 베일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 토트넘을 왔을 때도 부상을 입었고 현재도 부상을 입은 상태다. 경기장에 있을 때도 인상적이지 않았다. 계약이 끝나면 돌아갈 것"이라고 보도했다.베일은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에서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했다. 2013년 토트넘에서 레알로 떠난 뒤 7년만의 복귀였다. 베일은 과거 토트넘 시절 203경기 56골 58도움을 기록하는 등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줬기에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그러나 올 시즌 베일의 활약상은 미비하다. 리그 4경기, 유로파리그 6경기, 카라바오컵 1경기를 출장한 베일은 3골만을 기록했다. 유로파리그에서만 1옵션이었을 뿐 리그에서는 손흥민, 스티븐 베르바인, 루카스 모우라에 밀렸다.뿐만 아니라 베일의 고질병인 부상도 한몫하고 있다. 지난 9월과 10월에 무릎 부상으로 한 달간 결장한 바 있던 베일이 종아리 부상으로 또 한 번 이탈하고 말았다. 결국 리그에서 울버햄튼전, 리즈전, 그리고 카라바오컵 4강전 브렌트포드전에서도 나서지 못했다. '기브미스포츠'는 이런 베일의 상태로 인해 토트넘이 임대 연장 계획을 철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체는 "베일은 지금까지 부상으로 11경기를 나설 수 없었다. 경기를 투입하더라도 3골에 그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의 신뢰도 잃은 상태다. 돌아오는 여름 레알로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베일을 기용하기 위해 토트넘은 막대한 임금 보조를 감행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최고가 아니었다. 베일은 부상을 겪고 있고 토트넘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없다. 무리뉴가 믿음을 줄 수 없는 이유다"라고 덧붙였다.한편 베일이 돌아오기까지 몇 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풀럼과의 경기를 앞둔 기자 회견에서 베일의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심각하진 않다. 다만 몇 주는 필요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힌 바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8 22:07:41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첼시의 케파 아리사발라가(26)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악의 골키퍼로 선정됐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3경기 출전 이상 기록한 골키퍼들을 최악부터 최고까지 순위를 매겼다. 점수는 후스코어드닷컴을 기준으로 한다. 케파는 5.48점을 부여받아 22위로 최하위를 기록했다"라고 보도했다.첼시는 2018-19시즌 쿠르투아가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뒤 골키퍼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8,000만 유로(1,060억원)를 투자해 케파를 영입했다. 케파의 잠재력을 기대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케파는 불안함을 노출했고 올 시즌 초반 치명적 실수를 매 경기마다 하며 수비 불안의 원흉으로 지목됐다.올 시즌 리그 3경기 출전한 케파는 브라이튼전 1골, 리버풀전 2골, 사우샘프턴 3골을 실점했다. 각각 5.26점, 5.51점, 5.68점을 부여받으며 평균 5.48점으로 EPL 골키퍼 중에서 최악의 점수를 기록했다.자연스럽게 골키퍼 장갑은 멘디가 꼈다. 멘디는 지난 시즌 스타드 렌의 3위에 결정적 공헌을 했다. 안정적인 선방으로 최후방을 책임지며 28경기 24실점만을 내줬다. 이에 많은 팀들이 관심을 가졌고 체흐 디렉터의 추천으로 첼시에 2,400만 유로(약 317억 원)에 영입됐다.올 시즌 멘디는 기대했던 바와 같이 확실한 활약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었다. 멘디는 현재까지 리그 13경기에 나서 12실점만 내주는 등 클린시트도 6차례 기록했다. 최후방에서 엄청난 선방을 통해 수비력을 강화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하지만 12라운드 에버턴전 이후로 팀 부진과 함께 실점이 늘어나 아쉬움을 보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멘디의 평균 평점은 6.51점으로 14위에 위치했다.공동 1위로 아스톤 빌라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와 뉴캐슬의 칼 달로우가 선정됐다. 둘은 7.01점을 부여받았다. 매체는 마르티네스가 리그에서 가장 많은 클린시트(8번)를 기록했다고 평가했으며 달로우는 마르틴 두브라브카의 공백을 잘 메우고 있다고 봤다. 이밖에 토트넘 훗스퍼의 위고 요리스가 6위(6.82점), 리버풀의 알리송 베커가 8위(6.66점), 아스널의 베른트 레노가 11위(6.58점)로 뒤를 이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8 21:37:00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세기의 선수로 평가되는 호나우지뉴가 과거 가브리엘 마르티넬리(19)를 향해 발언했던 내용이 다시 조명되고 있다.영국 '풋볼 런던'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국적의 공격수 마르티넬리는 지난 12월 장기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아스널에 큰 도움이 되었다. 과거 호나우지뉴가 그에게 했던 말을 보면 왜 활약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마르티넬리는 2017년 브라질 클럽인 이투아노에서 성인 무대 데뷔를 알렸다. 이후 2019년 여름 670만 유로(약 89억 원)에 아스널로 둥지를 옮겼다. 계약 기간은 5년으로 아스널의 미래로 평가받는 대형 유망주였다.합류하자마자 감초 같은 역할을 했다. 특유의 시원시원한 드리블로 위협적인 장면을 여럿 만들어냈다. 2019-20시즌 리그 14경기 3골, 카라바오컵 2경기 4골 1도움, 유로파리그 7경기 3골 3도움, FA컵 1도움으로 데뷔 해에 10골 5도움을 기록했다. 기쁨도 잠시 지난해 6월 훈련 도중 무릎 부상을 당했다. 약 6개월 정도의 재활 기간이 필요했다. 올 시즌도 리그 13라운드까지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다가 에버턴전에서 후반 교체로 오랜만에 투입했다.5경기에서 1도움만 기록하고 있긴 하지만 공격 포인트를 떠나 마르티넬리의 존재는 큰 도움이 됐다. 부카요 사카, 에밀 스미스 로우와 함께 상승세의 주역이다. 한 때 부진에 빠졌던 아스널은 마르티넬리의 복귀와 함께 3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호나우지뉴는 마르티넬리의 활약을 미리 짐작하고 있었다. 지난 시즌 그는 마르티넬리를 보며 "브라질 사람들은 마르티넬리의 미래 발전 가능성에 흥분하고 있다. 18세 나이에 재능을 가진 것과 별도로 그는 자신감도 보유했다"라고 말했다.이어 "마르티넬리는 호나우두의 첫 유럽 시즌을 떠올리게 한다. 당시 호나우두는 30골을 넣었고 사람들은 이 18세의 브라질 아이가 누구일까 궁금해 했다"라며 "호나우두는 어떤 선수나 팀을 상대하더라도 두려움이 없었다. 나는 마르티넬리에게 호나우두와 비슷한 태도를 볼 수 있었다"라고 평가했다.마지막으로 "호나우두는 결국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됐다. 이는 마르티넬리의 최종 목표와 같다"라며 마르티넬리를 높이 평가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8 20:55:25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뉴 갈락티코(최고의 선수만 대거 영입해 은하수를 이룸)를 꿈꾸는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와 에두아르도 카마빙가의 영입을 2021년 주요 목표로 설정했다.스페인 '아스'는 8일(한국시간) "2021년이 밝았다. 레알은 클럽의 스포츠 및 재정적 건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중요한 목표를 설정했다. 음바페, 카마빙가 영입은 레알의 최우선 과제다"라고 보도했다.최근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이 레알 이적설에 휩쓸렸다. 터키의 에크렘 코누르 기자가 자신의 SNS에 "레알이 손흥민에게 관심을 드러냈다"라고 언급하며 이적설이 본격적으로 촉발됐다. 이어 스페인 매체들이 연이어 손흥민 이적설을 다뤘다. 토트넘과 재계약이 난항이 겪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며 이적설은 더욱 불이 붙었다.하지만 스페인 주요 매체인 '아스'의 생각은 달랐다. '아스'는 레알은 음바페와 카마빙가 영입이 레알의 최우선 목표라고 봤다. 특히 음바페의 경우 향후 아자르, 홀란드와 함께 트리오를 구성하기 위한 퍼즐로 내다봤다.음바페가 최근 PSG의 재계약 제의를 거절함에 따라 레알은 일부 목표를 달성했다고 봤다. 올 여름이 되면 음바페는 PSG와 계약 기간이 1년이 남게 된다. 그 시기가 되면 레알은 본격적으로 PSG에 협상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카마빙가 역시 2022년 여름이면 계약이 만료된다. 카마빙가는 이미 내년 여름 떠나는 것이 확정적이다. 그의 에이전트인 조나단 바넷은 최근 "레알과의 관계는 훌륭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바넷 역시 자신의 고객인 카마빙가를 레알로 이적시키는 것이 목표다. 이에 레알은 카마빙가 영입을 위해 움직일 것으로 봤다.이밖에 알라바의 영입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매체는 "알라바의 영입은 라모스와 연관되어 있다. 라모스가 이적 할 경우에 대체자 후보로 올려놨다"라고 전했다. 알라바는 올 여름이면 FA가 된다. 레알은 우선 라모스의 미래를 결정한 뒤에 알라바의 영입건을 검토할 것으로 봤다.한편 토트넘은 손흥민을 놓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은 손흥민과 재계약을 자신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재정 타격을 받았지만 손흥민에게 주급 대폭 인상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15만 파운드(약 2억 2,200만원)에서 20만 파운드(약 3억원)으로 증가될 전망이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8 20:20:01
사진= 맨체스터 시티[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가장 오래 된 FA컵 트로피를 구입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맨시티의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는 최근 경매를 통해 1896년도부터 1910년까지 사용됐던 축구 협회 챌린지 컵(FA컵)을 구매했다"라고 공식발표했다.만수르 구단주가 사들인 것은 오늘날 잉글랜드 FA컵의 전신 트로피다. FA컵은 현재까지 지구상에서 개최되고 있는 축구 대회 중 가장 오래된 대회로 1871-72 시즌부터 제정됐다. 116년 전인 1904년 맨시티는 FA컵 결승전에서 볼튼을 1-0으로 제압하며 처음으로 우승한 바 있다. 이는 맨체스터 도시를 연고하는 축구 클럽 중 첫 우승 기록이었다. 당시 FA컵 트로피는 우승 팀들에게 돌아가면서 소유됐고 2005년부터 2019년까지는 맨체스터 축구 박물관에 전시됐었다. 가장 최근에는 웨스트햄 구단주가 보유한 바 있다. 그러다 예술협회를 통해 트로피가 경매로 나왔고 맨시티가 76만 파운드(약 11억 원)에 입찰하는데 성공했다. 당시 FA컵 우승 트로피를 구입함으로써 세계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유물을 소유하게 됐다.만수르 구단주는 FA컵을 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맨체스터 축구 박물관에 무상 임차하기로 했다. 맨시티는 이번 트로피를 구매한 이유로 "만수르 구단주는 맨체스터의 도시와 잉글랜드 축구 팬들에게 있어 이 트로피를 계속해서 관람하고 즐길 수 있기를 원했다"라고 밝혔다.이어 "1904년 FA컵 우승은 맨시티 구단과 맨체스터 도시의 전환점이 되었다. 지역 사회에 있어 축구라는 종목이 굳건히 자리 잡게 됐다. 그런 FA컵 트로피를 보존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덧붙였다.맨체스터 축구 박물관의 팀 데이몬스 최고 관리자는 "지난 2019년 9월 경매를 통해 떠났을 때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줄 알았다. 영국이 FA컵을 영영 잃을까봐 두려웠다. 하지만 만수르 구단주가 구입함으로써 나라의 스포츠 유산을 보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더불어 맨체스터 축구 박물관은 코로나 팬데믹이 종료되면 박물관 재개관과 함께 트로피에 대한 새로운 전시를 개최할 것으로 예고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8 19:45: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마드 디알로(18)의 백넘버를 공개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8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디알로는 19번의 유니폼 등번호를 배정받았다"라고 공식발표했다.앞서 맨유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디알로의 합류에 기쁘다. 2025년까지 계약을 맺었고 1년 연장 옵션이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맨유와 아탈란타는 지난 10월에 아마드 이적을 확정지었다. 2020년 여름 이적시장 마감일에 영입을 발표했지만 워크퍼밋과 메디컬 테스트 문제가 남아있었다. 하지만 합류 시점은 겨울 이적시장이었기 때문에 시간은 충분했고 이번에 워크퍼밋 문제까지 해결되면서 곧바로 영국으로 날아와 훈련에 참가할 예정이다.아마드는 이번 시즌 교체로만 아탈란타 1군 경기를 소화했다. 지난 11월 28일 헬라스 베로나를 상대로 10분 가량 경기를 소화했고 유로파리그에서는 미트윌란을 상대로 후반 23분 투입돼 경기장을 누볐다. 이번 시즌에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지난 시즌 우디네세를 기록한 데뷔골이 성인 무대 마지막 골기록이다.아마드의 합류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도 기대감을 전했다. 솔샤르는 "우리는 몇 년 동안 아마드를 계속해서 지켜봤다. 경기에서 가장 빛나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며 "맨유는 유스 선수들을 크게 발전시킨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아마드가 재능을 터뜨릴 수 있는 모든 것이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이어 "적응이 필요하겠지만 그의 스피드와 시야, 환상적인 드리블 능력이 꾸준한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다. 몇 년 안에 맨유에서 중요한 선수가 될 태도도 갖추고 있다"고 칭찬했다.아마드 역시 빅클럽 이적에 기뻐했다. 그는 "여름 이후로 마침내 맨유 이적의 꿈을 이루게 됐다. 나는 야망에 가득 차 있고 많은 경기에 나서고 싶다. 감독님과 대화했을 때 완벽한 구단에 합류한다는 걸 알았다"며 "맨유는 매우 경쟁력 있는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다. 매우 열심히 훈련하고 배우는 것을 약속할 수 있다. 이적 확정 후 계속 연락을 취했고 이미 많은 조언을 줬다. 앞으로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더욱 성장할 준비가 돼 있다"고 이적 소감을 밝혔다.한편 디알로의 백넘버는 마커스 래쉬포드가 2016-17시즌과 2017-18시즌에 사용했던 번호다. 이후 19번은 계속해서 공석이었다. 아마드가 19번을 물려받게 됨에 따라 래쉬포드와 같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8 19:38:38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손흥민(28, 토트넘)이 들지 못한 최고 선수 라인업에 세르히오 레길론(24, 토트넘)이 포함됐다.어느 누구든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를 순서대로 뽑으라는 말에 서로 다른 대답을 내놓는다. 하지만 아무리 다양한 답변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큰 틀에서는 비슷하다.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항상 상위권에 자리할 것이고, 그 외에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버질 반 다이크 등도 이름을 올릴 것이다.영국 매체 '90min'이 최근 발표한 '월드클래스 50인'에서도 비슷한 순위표를 볼 수 있었다. 1위에 레반도프스키, 2위는 반 다이크, 3위 사디오 마네, 4위 호날두, 5위 조슈아 키미히가 TOP5를 차지했다. 그 아래로 메시, 앤드류 로버트슨, 알레산더 아놀드, 세르히오 라모스, 모하메드 살라가 줄을 이었다.이들 외에 맨시티 에이스 케빈 더 브라위너는 12위,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수 음바페는 13위, 토트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19위에 올랐다. 맨유 핵심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22위, 네이마르는 28위에 자리했다. 올 시즌 기나긴 부진에 빠져있는 아스널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은 32위에 올랐다. 라힘 스털링은 38위, 몸값에 비해 득점이 없다고 비판받은 카이 하베르츠는 46위, 토트넘 측면 수비수 레길론은 49위에 등장했다.하지만 이 50인 명단에 손흥민이 없어서 논란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유럽 5대리그를 모두 포함해 가장 화끈한 공격력을 보여주는 선수다. 현재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경기에 출전해 12골 5도움을 기록했다. 득점 2위 기록이다. 득점 1위 살라는 13골 중 5골을 페널티킥(PK)으로 넣은 반면 손흥민은 PK골 없이 득점 2위에 등극했다.급기야 세계 최강으로 불리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도 연루됐다. 스페인 매체들은 최근 "지네딘 지단 레알 감독이 손흥민을 열렬히 원한다.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손흥민을 카림 벤제마 옆에 두면 공격 시너지 효과가 나올 것"이라고 보도했다.특히나 올 시즌에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기에 손흥민의 월드클래스 50인 제외는 아쉽기만 하다. 이 리스트를 본 현지 팬들은 저마다 "손흥민이 없다고? 말도 안되는 순위"라고 지적했다. 또한 토트넘 팬들은 "레길론이 있는데 손흥민이 안 뽑혔다"며 손흥민의 이름을 찾아나섰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8 19:1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시티에 새로운 수비 듀오 후벵 디아스(23), 존 스톤스(26)가 철옹성을 구축하고 있다.맨시티는 그동안 수비에 어려움을 겪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온 이후로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투자해 수비 보강을 시도했으나 나아지지 않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온 이후 센터백, 풀백을 포함한 모든 수비 자원에 4억 9,010만 유로(약 5,600억원)을 투입했다. 그러나 아이메릭 라포르트를 제외하곤 모두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디아스가 온 이후 수비가 안정화됐다. 디아스의 이적료는 6,800만 유로(약 930억원)으로 맨시티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였다. 디아스는 수비진의 리더 역할을 맡으며 2시즌전 팀을 떠난 뱅상 콤파니의 공백을 완벽히 메웠다. 하지만 파트너가 확실하지 않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라포르트, 나단 아케, 에릭 가르시아 등 다양한 선수들을 디아스의 파트너로 실험했다.가장 큰 활약을 한 선수는 스톤스다. 스톤스는 2016년 에버턴에서 5,560만 유로(약 760억원)을 기록하며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스톤스는 잉글랜드에서 가장 유망한 센터백이었다. 그는 빠르게 주전 자리를 잡았으나 시즌이 지날수록 경기력이 급격하게 떨어졌다. 부상까지 잦아져 방출 자원에 이름을 올렸다.그러나 디아스와 호흡을 맞춘 이후 스톤스는 다른 선수가 됐다. 수비력, 빌드업 등 다양한 부분에서 예년과 비교해 더 좋은 모습을 보였다. 디아스, 스톤스로 이뤄진 맨시티 센터백 듀오는 그야말로 철옹성의 면모를 과시 중이다.이는 기록으로 증명된다. 영국 '90min'에 따르면 맨시티는 디아스, 스톤스가 호흡을 맞춘 8경기에서 7승 1무를 기록했다. 그동안 단 1실점밖에 내주지 않았다. 디아스, 스톤스의 수비력이 얼마나 강력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맨시티 팬들은 두 센터백을 두고 '디아스톤스'라는 애칭을 붙이며 절대적 신뢰를 보내고 있다.수비가 안정화된 맨시티는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맨시티는 승점 29점을 기록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순위도 5위에 머물고 있다. 시즌 초반 10위권 밖에 위치하던 것과 대조적이다. 선두 리버풀보다 2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4점 차밖에 나지 않는다. 맨시티가 선두 경쟁에 합류했기 때문에 기존 상위권 판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사진=90min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8 18:55: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아스톤 빌라가 리버풀과의 FA컵에서 1군 선수들을 모두 내보내지 않는다.아스톤 빌라는 9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리버풀과 2020-21시즌 잉글랜드 FA컵 64강전에서 단판 승부를 겨룬다.경기를 앞두고 빌라는 대위기에 직면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8일(한국시간) "지난 1일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했던 빌라가 2차 정기 검사에도 또 발견됐다. 감염 규모는 중대한 수준이다"라고 보도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빌라는 우선 하루 남은 리버풀과의 FA컵 경기를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익스프레스 스타'는 "빌라의 딘 스미스 감독을 비롯하여 코칭스태프, 선수들까지 1군에 포함 된 모든 인원들이 리버풀전에 나서지 않는다"라고 전했다.대신에 U-23팀을 맡고 있는 마크 델라니 감독이 지휘한다. U-23, U-18팀에 속한 선수들을 위주로 경기를 출전한다. 매체에 따르면 1군 선수들과 훈련을 같이 받지 않았으며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이들이 경기에 나서게 된다.유스 선수들의 코로나19 검사 결과에 따라 개최 여부가 결정된다. 만약 유스팀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한다면 경기는 취소된다.뿐만 아니라 다음 주 예정되어 있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전에도 타격을 입게 됐다. 현재 빌라의 1군 선수들은 전원 격리되어 있는 상태다. 앞서 EPL은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4차례 연기한 바 있다.뉴캐슬-아스톤 빌라, 맨체스터 시티-에버턴, 토트넘-풀럼, 풀럼-번리전과 같은 앞선 사례가 있기 때문에 개최 여부가 불확실하다.한편 영국은 8일 오후 5시 기준 5만 2천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약 3백만 명에 육박한다. 대위기에 직면한 상황 속에 빌라와 리버풀전 개최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8 18:3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쿠보 다케후사(19, 비야레알)의 팀 내 입지를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쿠보는 비야레알로 임대를 떠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시즌 레알 마요르카 임대 생활서 라리가 36경기 4골 5도움을 올리며 에이스 역할을 한 것과 대조적이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의 구상에서 완전히 제외된 모습이다.출전시간으로 쿠보의 상황은 증명된다. 라리가 13경기를 소화했지만 선발은 2회뿐이다. 실제 경기시간은 293분으로 경기당 22분밖에 나서지 못했다. 또한 쿠보는 12월 14일(한국시간) 펼쳐진 라리가 13라운드 레알 베티스전에서 선발 출전해 팀 내 최하 평점을 받은 뒤로 단 1경기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이러한 상황이 반복되자 쿠보는 임대 해지를 노리고 있다. 다만 본 소속팀인 레알 마드리드 복귀가 아닌 헤타페 재임대를 추진 중이다. 헤타페의 회장 앙헬 토레스는 스페인 '온다 세로' 라디오에 출연해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이 중원과 측면 선수 보강을 요청했다. 쿠보가 영입 후보에 있다. 쿠보는 우리 팀에 오고 싶어 한다"고 전했고 이에 이적설이 더욱 불붙었다.에메리 감독은 라리가 18라운드 셀타 비고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쿠보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에메리 감독은 "나는 비야레알 선수들에 집중한다. 같이 경기를 이기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는 선수들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다시 말해 비야레알을 위해 경쟁하고 승리하고 다음 경기에도 노란색 유니폼을 입고 싶어하는 선수들이 나의 우선 순위에 있다"고 전했다.이어 "모든 것이 본래 위치로 돌아가고 있다. 우리는 유럽 대항전 진출권 안에 있고 경쟁 상황은 굉장히 희망적이다. 좋은 선수들과 팀에 많다. 어린 선수들부터 팀에 헌신적인 활약을 하는 선수들까지 모두 하나의 목표를 위해 전진 중이다"고 덧붙였다. 이는 쿠보의 현재 입지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발언이었다.비야레알은 쿠보 임대 영입을 위해 250만 유로(약 33억원)을 지급했다. 만약 중도 임대 해지 상황이 발생할 경우 비야레알은 보상금을 원할 것이다. 그럴 경우 레알, 비야레알, 헤타페, 쿠보 측으로 구성된 4자 협상이 열릴 전망이다. 각자 이해관계가 확실하기 때문에 속전속결로 원활하게 이뤄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8 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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