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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스페인 현지 언론이 레알 마드리드가 손흥민(28, 토트넘)을 영입할 경우 생기는 단점을 뽑았다.손흥민은 토트넘 최고의 슈퍼스타다. 손흥민은 공식전 25경기서 16골 8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해리 케인과 호흡이 환상적이다. 손흥민과 케인은 올 시즌에만 13골을 합작하며 EPL 단일시즌 최다 합작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또한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 100골을 돌파해 구단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작성했다.활약이 계속 이어지자 레알 이적설까지 발생했다. 터키의 에크렘 코누르 기자가 자신의 SNS에 "레알이 손흥민에게 관심을 드러냈다"라고 게시하며 이적설이 본격적으로 촉발됐다. 스페인 '마르카'는 "레알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손흥민을 강력히 원한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디펜사 센트럴'은 "손흥민이 레알 유니폼을 입더라도 모든 면에서 긍정적이지 않다. 그가 훌륭한 선수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장기적으로 해를 끼칠 수 있다"며 레알이 손흥민을 영입할 경우 생기는 단점을 꼬집었다.해당 매체는 "우선 비니시우스(20), 호드리구(19), 쿠보 다케후사(19) 등 젊은 선수들에게 큰 타격이 될 수 있다. 언급된 세 선수 중 하나라도 팀을 떠나지 않는 한 손흥민이 레알로 오기는 어려울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또다른 것은 손흥민의 높은 몸값이다. 레알은 코로나19때문에 수천억의 적자를 기록했다. 선수단 급여까지 낮추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다. 재정 문제가 손흥민의 레알행에 걸림돌이다"고 주장했다. 레알이 올 시즌 단 1명의 선수도 영입하지 않은 것이 위의 주장에 근거가 될 수 있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손흥민의 이적시장 가치는 9,000만 유로(약 1,200억)으로 평가받으며 EPL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전세계 축구선수로 범위를 넓혀봐도 전세계 13위에 해당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7 17:3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왜 교체 타이밍을 늦게 가져갔는지에 대해 궁금증이 쏟아졌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일 오전 4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준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맨유는 지난 시즌에 이어 또 EFL컵 4강에서 고배를 마셔야 했다.공격진의 결정력이 아쉬웠다. 이날 맨유는 마커스 래쉬포드, 안토니 마르시알이 투톱을 구성했고 그 아래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위치했다. 이들은 후벵 디아스, 존 스톤스가 버티는 맨시티 수비를 전혀 공략하지 못했다. 후반 5분 스톤스에게 실점을 한 뒤에도 마찬가지였다. 여전히 슈팅 기회를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그럼에도 솔샤르 감독은 교체를 활용하지 않았다. 맨유 벤치에는 메이슨 그린우드, 다니엘 제임스, 후안 마타가 있었다. 맨유의 첫 교체는 후반 30분 이뤄졌다. 스콧 맥토미니가 빠지고 그린우드가 투입됐다. 하지만 이렇다할 효과는 없었다. 맨유는 후반 37분 페르난지뉴에게 추가 실점을 헌납했다. 결국 맨유는 0-2로 패하며 결승 티켓을 맨시티에 내줬다.솔샤르 감독은 맨유 공격력을 되짚으며 에딘손 카바니를 언급했다. 카바니는 EPL 10라운드 사우샘프턴전 역전승 이후 SNS에 흑인 비하 단어를 사용해 논란을 빚었다. 이에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31일 "카바니에게 3경기 출장 정지와 10만 파운드(약 1억 5,0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카바니는 맨시티전에 나설 수 없었다.솔샤르 감독은 "카바니는 움직임을 통해 상대에게 위협을 가할 수 있는 선수다. 오늘과 같은 상황에서 카바니의 부재는 뼈아프다다. 맨시티에 실점한 이후 우리는 본래 경기로 돌아가는데 5분이 소요됐다. 더 많은 압박을 가하고 공격을 펼쳤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 이에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는 그린우드를 투입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이어 "그린우드를 넣고 누구를 뺄지 불확실했다. 그러는 동안 우리는 그들을 압박했고 득점을 기다렸다. 하지만 결국 골은 나오지 않았고 맥토미니 대신 그린우드를 투입했다. 차이를 끝내 만들지 못한 것이 아쉽다. 맨시티가 잘하면 우리는 더 잘해야했다. 그러나 경기력 측면에서 생각하면 1년전 준결승들보다 훨씬 더 향상됐다. 그 부분은 만족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7 17:10:01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브라질의 '전설' 펠레가 최근 자신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를 둘러싼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호날두는 지난 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우디네세와 경기에서 대기록을 작성했다. 당시 선발 출전한 호날두는 2골 1도움을 터뜨리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2골을 추가한 호날두는 세리에A 득점 단독 선두(14골)로 치고 올라섰다.동시에 호날두는 통산 758골을 달성하게 됐다. 현역 선수 중에서는 최다 득점 기록이며 이제 역대 1위에 도전한다. 요세프 비찬(805골)의 기록을 경신하기 위해서는 48골 남아있다. 특히 축구계의 전설적인 존재인 펠레(757골)를 뛰어넘어 큰 관심을 모았다.이런 상황에서 펠레의 SNS 소개란에 기록된 항목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해당 행목은 '역대 최다 득점자(1,283골)'라는 문구였다. 최근 리오넬 메시가 단일 클럽 최다 골 기록을 경신했고 호날두까지 통산 득점에서 자신을 넘어서자 의도적으로 본인의 업적을 어필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생겼다.지난 12월 말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통산 644골을 넣으며 단일 클럽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기록에서 원래 1위는 펠레(산토스, 643골)였다. 산토스는 "펠레는 산토스에서 총 1,091골을 넣었다"며 메시의 신기록 경신을 인정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펠레가 자신의 SNS에 역대 최다 득점자라는 소개를 추가한 것을 접한 해외 팬들은 "펠레는 훈련할 때도 득점하면 모두 기록한다", "펠레는 비디오 게임에서 득점한 기록까지 다 포함시킨다" 등 농담과 조롱 섞인 반응을 보였다.이에 펠레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펠레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최근 내가 갖고 있던 기록들을 깨고 있는 메시와 호날두를 인정하지 않아서 일부러 SNS 정보란에 새로운 항목을 추가했다는 비판과 조롱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나는 그 SNS 플랫폼에 가입한 뒤 자기 소개란에 있는 문구를 바꾼 적이 없다. 처음부터 항상 똑같았다. 여기에 쓰여있는 모든 항목들은 다른 선수들이 세운 놀라운 업적들을 방해할 수 없다"고 해명했다.사진=ESPN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7 16:50:15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에서 손흥민을 위한 제2의 조력자는 탕귀 은돔벨레다.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카라바오컵 준결승에서 브렌트포드에 2-0 승리를 거뒀다. 결승에 진출한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와 오는 4월 25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격돌한다.전반 13분 무사 시소코의 선제골 이후에 토트넘은 브렌트포드와 팽팽한 승부를 벌였다. 한 점차의 불안한 리드를 끌고 가던 토트넘에서 해결사로 나선 건 역시 손흥민이었다. 후반 25분 탕귀 은돔벨레가 침투하는 손흥민에게 정확한 패스를 밀어줬고, 골키퍼와의 일대일 상황에서 손흥민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이번 시즌 자신을 향한 비판을 완벽히 씻어낸 은돔벨레는 최근 손흥민과의 호흡이 상당히 좋다. 2020-21시즌에만 LASK전, 맨체스터 시티전, 브렌트포드와의 경기까지 손흥민에게 3골이나 도움을 준 은돔벨레다. 주전으로 자리잡은 은돔벨레는 해리 케인이 막혀있거나 빠져있을 때 손흥민을 위한 조력자로서의 면모까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은돔벨레는 토트넘으로 이적한 뒤에 7개의 도움을 기록했는데, 그 중 5개가 손흥민의 발끝으로 연결됐다.케인이 넓게 움직이면서 손흥민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주고, 손흥민이 그 공간으로 침투하면 케인이 패스를 찔러주는 패턴은 상대 팀들의 경계 1호 대상이 됐다. 토트넘을 상대하는 팀들은 손흥민과 케인의 호흡을 제일 경계하면서 나온다. 루카스 모우라, 스티브 베르바인, 가레스 베일 같은 다른 2선 자원들이 모두 부진한 가운데 손흥민과 케인의 부담감을 덜어줄 은돔벨레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은돔벨레는 2019-20시즌을 앞두고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6000만 유로(약 800억)에 토트넘에 합류한 뒤에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번 시즌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주전 자리를 되찾았고, 이제는 은돔벨레가 빠지면 토트넘 중원에서 공백이 느껴질 정도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7 16:32:36
사진=대전[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2021시즌, 이민성 감독 체제하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대전을 이끌 코칭스태프가 선임됐다. 김태수 수석코치, 권찬수 GK코치, 박원홍 코치, 길레미 혼돈(Guilherme Monroe Rondon) 피지컬 코치, 박근영 피지컬 코치가 이민성 감독을 보좌해 팀을 이끈다.김태수 수석코치는 2004년 전남드래곤즈에서 데뷔해 포항스틸러스, 인천유나이티드, 서울이랜드를 거치며 K리그 통산 313경기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 선수 출신으로 2018년부터 FC안양에서 플레잉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20년에는 상주상무 코치로 합류해 상위 스플릿 진출 및 구단 역대 최고 성적(K리그1 4위)을 기록하는데 일조했다.권찬수 GK코치는 1999년부터 2007년까지 성남일화(現 성남FC), 인천유나이티드에서 프로 선수로 뛰었다. 2011년 전북현대 U-18세 골키퍼 코치로 지도자에 입문해 고양 대교눈높이 여자 축구단(2012), 성남일화(2013), 대구FC(2014), 울산현대(2015~2016), 인천유나이티드(2017~2018), 제주유나이티드(2019), 대전시티즌(2019)에서 다년간의 지도자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5년 울산에서 이민성 감독과 코치진으로 함께한 인연이 있다.박원홍 코치는 울산현대, 광주상주 등에서 선수로 뛰었으며 2012년 우석대학교 축구부 코치를 시작으로 일산 솔 U-15 축구부 코치(2013~2014), 과천고 축구부 코치(2014~2016), 홍익대 축구부 코치(2016~2019), 제14회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 코치(2019), 수원삼성 U-18 코치(2020)를 지냈다. 젊은 지도자로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길레미 혼돈 피지컬 코치는 브라질 출신의 전문 피지컬 코치로 브라질 3부 리그부터 1부 리그까지 10개 이상의 클럽에서 풍부한 코칭 경험을 가지고 있다. 2015년 광주FC 피지컬 코치로 K리그에 첫 발을 내딛었다. 광주FC(2015~2016, 2018), 대전시티즌(2019), 성남FC(2019), 제주유나이티드(2020)를 거치며 K리그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손꼽힌다. 또한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선수단과 교감 및 소통 능력이 뛰어난 코치로 평가받는다. 혼돈 피지컬 코치는 자가격리를 마친 뒤, 8일 팀에 합류해 선수단의 부상 방지와 체력관리를 위한 전문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지난해 하반기 대전에 합류한 박근영 코치는 2019년 한일 정기 교류전 덴소컵, 나폴리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청주대학교 피지컬 코치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선수단이 최고의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탠다.대전은 새롭게 선임된 코칭스태프와 함께 2021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을 위해 7일 경남 거제로 1차 전지훈련을 떠났다. 24일까지 거제에서 체력훈련과 팀워크 향상, 조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한다.이민성 감독은 "코칭스태프들이 젊어진 만큼 선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이를 통해 하나로 똘똘 뭉친 팀을 만들겠다.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시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7 16:30:31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개성고등학교 출신 유스 선수들을 영입했다. 강영웅(숭실대), 어정원(동국대), 천지현(한남대)이 그 주인공이다.강영웅은 8살 때 아이키즈(취미반)를 시작으로 12세 이하(U-12), 15세 이하(U-15), 18세 이하(U-18)를 거친 '부산' 사나이다. 학생 시절 대회마다 득점왕을 따내며 공격수로서의 자신을 입증해왔다. 강영웅은 득점뿐만 아니라 이타적인 플레이에도 능해 공격 전술 상 다방면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어정원은 양발을 사용하는 드리블러이다. 특히 작년 제56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통영)에서 3골 2도움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어정원의 활약에 힘입어 동국대는 춘계대회 최초 우승과 추계대회에 이은 더블을 달성했다.두 선수는 지난 8월에 열린 추계대학축구연맹전(태백)과 11월에 열린 대학축구연맹전(통영)에서 연이어 결승전에서 만나 라이벌로서 선의의 대결을 펼쳐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강영웅과 어정원은 각각 6골, 5골을 넣으며 공격수로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천지현은 172cm 64kg의 작은 체구지만 스피드를 활용해 저돌적이고 대담한 플레이를 하는데 능하다. 특히 추계대학축구연맹전(백두)에서 7경기 6골을 기록하며 에이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천지현은 "올해 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는 팀을 이끌어가는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부산은 23세 이하(U-23) 대표팀의 이동준과 김진규, 20세 이하(U-20) 대표팀의 이상준 등 꾸준히 연령별 국가대표를 배출하고 있다. 세 선수 또한 부산의 유니폼을 입고 페레즈 감독의 감독 하에 자신의 실력을 선보이며 도전의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프로필]강영웅(KANG YEONG WOONG)포지션: FW생년월일: 1999년 3월 4일키/체중: 177cm/74kg학력: 숭실대학교-개성고등학교-신라중학교어정원(EO JEONG WON)포지션: FW생년월일: 1999년 7월 8일키/체중: 175cm/68kg학력: 동국대학교-개성고등학교-신라중학교천지현(CHEON JI HYEON)포지션: MF생년월일: 1999년 7월 2일키/체중: 172cm/64kg학력: 한남대학교-개성고등학교-신라중학교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7 16:12:34
사진=수원FC[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프로축구단 수원FC가 지난해 포항에서 뛴 측면 수비수 김상원(29)을 영입했다.김상원은 지난 2014년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데뷔한 이후 광주, 안양, 포항에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95경기 9득점 1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정확한 왼발 킥이 장점인 김상원은 2019시즌 FC안양에서 34경기 6득점 8도움을 기록하며 팀내 최다 도움과 리그 도움 3위에 오른 바 있다. 수원FC는 양쪽 측면 수비가 모두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 김상원을 활용한 빠른 공수전환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상원은 "활기가 넘치는 수원FC에서 뛰게 되어 매우 기쁘다. 1부 승격의 기운이 새 시즌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상원은 6일부터 제주 중문단지 축구장에 시작된 팀 전지훈련에 참가해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다.[김상원 프로필]- 생년월일 : 1992년 2월 20일- 포 지 션 : DF- 신체조건 : 176cm / 70kg- 주요경력 : 2014 제주유나이티드                   2017.7 광주                   2019 FC안양                   2020 포항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7 16:05:35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맨시티 전설이 필 포든(20, 맨시티)을 두고 "발롱도르를 수상할 재목이다"고 극찬을 내놓았다.포든은 2009년 맨시티 유스에 입단해 1군까지 데뷔한 성골 유스다. 맨시티 유스 최고의 재능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았고 2017년 1군에 데뷔했다. 다비드 실바, 케빈 더 브라위너 등 기라성 같은 선배들이 버티고 있었기 때문에 포든은 백업 자원으로 머물렀다.포든은 지난 시즌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경기에 나서 5골 2도움을 올리며 잠재력을 뽐냈다. 하지만 선발보다 교체가 많았다. 23경기를 뛰었지만 선발로 9경기밖에 나서지 못했고 실제 경기 시간은 892분에 불과했다.올 시즌을 앞두고 실바가 레알 소시에다드로 떠나자 포든은 더 많은 출전시간을 제공받았다. 포든은 올 시즌 EPL 11경기를 소화했고 선발로는 6경기나 나섰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선 5경기 선발, 1경기 교체로 출전했다. 본격 맨시티 주전 자리를 꿰찬 모습이었다.포든의 활약은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준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도 빛났다. 포든은 선발 출전해 종횡무진 활약하며 팀의 2-0 승리에 힘을 실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평점 8점을 부여하며 "아론 완 비사카와 대결에서 승리하며 맨유 수비를 괴롭혔다. 존 스톤스의 골 상황에서도 포든의 날카로운 킥이 빛났다"고 평가했다.세르히오 아구에로 이전 맨시티 최고의 공격수로 군림했던 숀 고터는 EFL SNS 채널을 통해 "포든은 세계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할 최고의 재능이다. 발롱도르 시상대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오를 수도 있을 것 같다. 포든의 가장 큰 장점은 팀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이다"고 말했다.이어 "포든은 골을 넣는 것은 물론 기회 창출 면에서 탁월하다. 또한 공격 전개를 할 때 드리블은 군더더기가 없다. 맨시티에서 꾸준히 기회를 받고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쟁한다면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경쟁력을 보일 수 있을 것 같다. 4~5년 안에 발롱도르를 두고 경쟁할 선수로 성장할 게 분명하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7 16:04:06
사진=강원 제공[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강원FC가 2021 시즌 신인 선수 4명과 계약했다.김기환은 동국대학교 1학년 때부터 준주전급 선수로 활약했다. 2020년 태백 대학축구연맹전, 통영 대학축구연맹전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릴 때 전경기 선발 출전했고 U리그 왕중왕전에서는 준우승에 일조했다. 사이드백과 센터백 모두 가능한 김기환은 몸싸움과 빌드업, 패싱과 킥 등을 본인의 장점으로 꼽았다. 김기환은 "빠른 시일 내 경기장에서 보여드리겠다. 겁 없는 다부진 모습을 기대하시라"는 당찬 메시지를 남겼다.U-21 대표팀 출신 김대우는 강원FC의 부름을 받고 프로에 진출했다. 중학교 시절 스페인 클럽에 잠시 몸을 담았던 그는 숭실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주전 자리를 꿰차며 능력을 보여줬다. 평소에 강원FC 경기를 직접 가서 볼 정도로 팬이었던 김대우는 한국영을 롤 모델로 뽑았다. 김대우 역시 한국영처럼 중원 지역에서 많은 활동량이 강점이다. 그는 "팬들에게 '저 친구 공 좀 차네'라는 소리를 듣도록 경쟁력 있는 선수가 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박상혁은 용인태성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강원FC에 입단했다. 중학교 시절 경남권역 중등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며 유망주로 손꼽혔다. 왕성한 활동량과 제공권, 연계 플레이에 자신을 내비친 박상혁은 2019년 무학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도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강원FC의 축구 스타일을 좋아했다. 중학교 때 볼스태프를 하며 봐왔던 선수들과 함께 뛰게 돼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플레이메이커 유형의 양현준은 부산정보고등학교에서 바로 프로에 직행했다. 고교 1학년 때부터 준주전급으로 경기에 나서며 2018년 부산권역리그 우승을 도왔다. 일찍이 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여러 구단의 리스트에 올랐지만 전술적으로 공을 잡고 싶다며 강원FC를 선택했다. 그는 "미드필더 지역에서의 탈압박이나 순간적인 움직임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기환 : 2000.01.01. / LB·CB / 동국대 / 178cm·74kg- 김대우 : 2000.12.02. / MF / 숭실대 / 179cm·78kg- 박상혁 : 2002.06.13. / FW·SS / 용인태성고 / 182cm·75kg- 양현준 : 2002.05.25. / AMF·CMF / 부산정보고 / 179cm·69kg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7 15:53:15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메수트 외질(32, 아스널)의 이적설이 계속되는 가운데 그의 에이전트가 입을 열었다.외질은 현재 아스널에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다. 외질은 2013년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뒤 254경기를 뛰며 44골 77도움을 넣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로 군림해 독보적인 기량을 과시했다. 아르센 벵거 감독에 이어 우나이 에메리 감독 체제에서도 꾸준히 기용됐다.하지만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구상에서 제외됐다. 아르테타 감독은 부임 초기에 외질을 중용했지만 점점 기용하지 않기 시작했다. 급기야 올 시즌을 앞두고 EPL,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로스터에서 완전히 제외시켰다. 외질은 거의 1년 동안 1군 무대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아르테타 감독은 외질을 기용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선수가 경기를 뛰지 못하면 행복할 수 없다는 걸 잘 안다. 하지만 선발 명단에 어느 정도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전혀 경기에 뛰지 못하는 선수들도 있다. 출전 명단에 포함되어도 뛰기 힘들 수 있다"고 돌려서 답했다.당연히 이적설이 나왔다. 외질은 올해 6월 아스널과 계약이 종료된다. 보스만 룰에 의거해 다른 팀과 자유롭게 이적 이야기를 나눌 수 있지만 즉시 이적을 위해선 아스널 동의가 필요하다. 현재 외질은 터키 슈퍼리그의 페네르바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DC유나이티드 등 다양한 팀들과 연결되고 있다.외질의 에이전트 에르쿠트 소굿은 7일(한국시간) 글로벌 매체 'ESPN'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제 본격적으로 금액적인 부분과 세부 사항들을 집중해서 보기 시작했다. 겨울에 떠날지 올여름에 이적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모든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외질을 위한 최적의 옵션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이어 "외질의 우선 사항은 아스널 잔류다. 그러나 축구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매우 빠르게 시시각각 변하고 있다. 7일에서 10일 정도가 지나면 급속도로 변하고 있는 이적 상황에 대한 정도 윤곽이 나올 것같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7 15: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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