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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11월22일 흥국생명-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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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2 12:41:28
현대건설, 5연패 부진 결국 문제는 세터
현대건설은 2연승 뒤 5연패다. 이도희 감독은 IBK기업은행전이 끝난 후 이례적으로 선수단을 불러 무언가를 이야기했다. 분위기를 끌어올리자는 당부였다. 결국 세터 문제다로 귀결된다. 양효진의 부진도 마찬가지다. 이도희 감독도 이를 인정했다. 해답은 없다. 김다인이 알을 깨고 나와야 해결될 문제다. 황민경 고예림의 부진도 뼈아프다.
흥국생명, 논란도 실력으로 돌파
다소 어수선할 수 있는 분위기였다. 김연경이 세리머니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차분했다. 실력으로 논란을 정면돌파했다. 흥국생명이 개막 7연승을 내달렸다. 안정적이다. 빈 틈이 크게 보이지 않는다. 루시아의 공백도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한다.
승부예측
승부예측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 흥국생명의 승리는 낙관적이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3-1 승리였다. 풀세트까지는 가지 않을 것으로 본다. 흥국생명의 3-0 또는 3-1 승리 예측이 알맞다.
- 11월24일 NC-두산, KS 6차전[7]
- 11월23일 BNK썸-삼성생명[6]
- 11월23일 NC-두산[5]
- 11월22일 WKBL 하나원큐-KB스타즈[6]
- 11월22일 흥국생명-현대건설[5]
공격진이 진짜 화려하긴 하지 2020.11.22 13:0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