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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세리에 리뷰] '극적 동점골' 밀란, 제노아와 2-2 무승부...12G 무패행진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AC밀란이 힘겹게 리그 12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AC밀란은 17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제노바에 위치한 스타디오 루이지 페라리스에서 열린 제노아와의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2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승점 3점 획득에 실패한 AC밀란은 2위 인터밀란과의 승점 차를 벌리지 못했다.밀란은 즐라탄은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레비치, 레앙, 토날리, 케시에, 로마뇰리, 돈나룸마 등 주축 자원들은 모두 선발로 나섰다. 양 팀은 전반전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서로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후반 시작과 함께 제노아가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3분 문전 앞에서 혼전 상황이 발생했고, 데스트로가 집중력을 발휘하며 밀란의 골망을 흔들었다.제노아의 기세는 오래가지 못했다. 3분 뒤 찰라노글루의 패스를 받은 칼라브리아가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동점골을 넣었다. 이후 밀란은 공격수들을 대거 투입하며 역전골을 노렸다.하지만 후반 15분 길리오네의 패스를 받은 데스트로가 다시 한번 밀란의 골망을 흔들며 달아났다. 동점골이 필요했던 밀란은 다시 파상공세에 나섰다. 결국 동점골이 터졌다. 후반 38분 로마뇰리가 연결한 헤더를 칼루루가 집중력을 발휘해 슈팅으로 연결하며 다시 균형을 맞췄다.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경기 결과]제노아(2) : 데스트로(후반 3, 15)밀란(2) : 칼라브리아(후반 7), 칼루루(후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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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동점골과 역전골을 뽑아내며 바이에른 뮌헨의 승리를 이끌었다.바이에른 뮌헨은 17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분데스리가 12라운드에서 볼프스부르크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10경기 무패로 승점 27점이 된 뮌헨은 1위 레버쿠젠(28점)을 바짝 추격했다.뮌헨은 레반도프스키, 사네, 코망, 뮐러, 뤼카, 알라바, 보아텡, 쥘레 노이어 등을 출전시켰다. 볼프스부르크는 베고르스트, 슐라거, 아놀드, 음바부, 오타비오 등으로 맞섰다.뮌헨은 전반 5분 만에 실점을 허용했다. 음바부의 패스를 받은 막시밀리안 필립이 뮌헨 골망을 갈랐다. 뮌헨은 전반 추가시간에 코망이 올려준 크로스를 레반도프스키가 헤더골로 마무리해 1-1 균형을 만들었다.후반 초반 레반도프스키의 추가골이 터졌다. 역습과정에서 보아텡의 패스를 받은 레반도프스키가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이 공은 볼프스부르크 골문 구석에 정확히 꽂혔다. 뮌헨은 후반 막판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노이어가 연속 세이브를 선보이며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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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WBA)이 감독 교체카드를 꺼냈다.리그 19위에 내려앉은 WBA는 1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팀 새로운 감독으로 샘 앨러다이스(66)를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앨러다이스 감독은 EPL에서만 512경기를 치른 베테랑 감독이다.앨러다이스 감독은 선수 시절이던 1980년대 말 WBA에서 활약한 바 있다. 이후 웨스트햄 수석코치를 거쳐 블랙풀, 볼튼, 뉴캐슬, 블랙번, 웨스트햄, 선덜랜드, 잉글랜드 대표팀, 크리스털 팰리스, 에버턴에서 감독 커리어를 이어왔다. 이젠 WBA 지휘봉을 잡았다.WBA와 앨러다이스 감독의 계약 기간은 18개월이다. 즉 2022년 여름까지 총 1시즌 반 동안 WBA를 이끌 예정이다. 앨러다이스 감독의 WBA 첫 경기는 오는 주말 열리는 아스톤빌라전이다.WBA 단장 루크 덜링은 "앨러다이스 감독은 그동안 여러 EPL 구단들을 이끌며 발전시켜왔다. 우리는 앨러다이스 감독의 능력을 믿는다. 앨러다이스 감독과 함께 EPL 잔류에 도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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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손흥민이 토트넘 통산 99호골이자 올 시즌 리그 11호골을 기록했다.토트넘은 17일 오전 4시 5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에서 리버풀과 1-1로 전반전을 마쳤다. 이대로 경기를 마치면 토트넘이 1위, 리버풀이 2위에 자리한다.토트넘은 손흥민, 케인, 베르바인, 로셀소, 시소코, 호이비에르, 데이비스, 다이어, 알더베이럴트, 오리에, 요리스가 선발 출전했다. 서브에는 레길론, 로돈, 윙크스, 은돔벨레, 알리, 모우라 등이 자리했다.리버풀은 피르미누, 살라, 마네, 존스, 바이날둠, 헨더슨, 로버트슨, 파비뉴, 윌리엄스, 아놀드, 알리송이 나섰다. 벤치에는 케이타, 체임벌린, 미나미노, 오리기, 필립스 등이 대기했다.리버풀이 전반전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22분 로버트슨의 크로스를 살라가 왼발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이 공은 요리스 품에 안겼다. 토트넘 박스 안 혼전상황에서 다이어의 팔에 공이 맞았으나 주심은 PK를 선언하지 않았다.전반 27분 선제골이 나왔다. 존스가 박스 안으로 돌파하다가 수비 발에 걸려 공이 뒤로 빠졌다. 살라는 이 공을 논스톱 슈팅으로 처리했다. 살라의 슈팅은 수비 몸에 맞고 굴절되어 토트넘 골문 구석에 꽂혔다.전반 33분 토트넘의 역습에서 손흥민이 공을 잡았다. 알리송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은 손흥민은 오른발 땅볼 슈팅으로 올 시즌 리그 11호골을 기록했다. 주심은 VAR 판독을 통해 오프사이드가 아니라도 판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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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황의조가 시즌 1호골을 터트렸다.보르도는 17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생테티엔과의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앙 15라운드 경기를 진행 중이다. 전반 35분 정도 흐른 가운데 1-1로 치열한 승부가 이어지고 있다.선제골은 생테티엔의 몫이었다. 전반 15분 노르당이 측면에서 동료와 패스를 주고받은 뒤 기습적인 슈팅으로 보르도의 골망을 흔들었다.보르도는 동점골을 노렸고, 황의조가 해결사로 나섰다. 전반 24분 후방에서 황의조에게 정확한 패스가 연결됐고, 단 한번의 터치로 수비를 제친 황의조는 정확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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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손흥민이 리버풀 골망을 화끈하게 갈랐다.토트넘은 17일 오전 4시 5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에서 리버풀과 1-1로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토트넘은 손흥민, 케인, 베르바인, 로셀소, 시소코, 호이비에르, 데이비스, 다이어, 알더베이럴트, 오리에, 요리스가 선발 출전했다. 서브에는 레길론, 로돈, 윙크스, 은돔벨레, 알리, 모우라 등이 자리했다.리버풀은 피르미누, 살라, 마네, 존스, 바이날둠, 헨더슨, 로버트슨, 파비뉴, 윌리엄스, 아놀드, 알리송이 나섰다. 벤치에는 케이타, 체임벌린, 미나미노, 오리기, 필립스 등이 대기했다.리버풀이 전반전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22분 로버트슨의 크로스를 살라가 왼발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이 공은 요리스 품에 안겼다. 토트넘 박스 안 혼전상황에서 다이어의 팔에 공이 맞았으나 주심은 PK를 선언하지 않았다.전반 27분 선제골이 나왔다. 존스가 박스 안으로 돌파하다가 수비 발에 걸려 공이 뒤로 빠졌다. 살라는 이 공을 논스톱 슈팅으로 처리했다. 살라의 슈팅은 수비 몸에 맞고 굴절되어 토트넘 골문 구석에 꽂혔다.전반 33분 토트넘의 역습에서 손흥민이 공을 잡았다. 알리송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은 손흥민은 오른발 땅볼 슈팅으로 올 시즌 리그 11호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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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모헤메드 살라가 토트넘전에서 선취골을 기록했다.리버풀은 17일 오전 4시 5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에서 토트넘에 1-0 리드를 잡았다. 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리버풀이 2위에서 1위로 올라가게 된다.토트넘은 손흥민, 케인, 베르바인, 로셀소, 시소코, 호이비에르, 데이비스, 다이어, 알더베이럴트, 오리에, 요리스가 선발 출전했다. 서브에는 레길론, 로돈, 윙크스, 은돔벨레, 알리, 모우라 등이 자리했다.리버풀은 피르미누, 살라, 마네, 존스, 바이날둠, 헨더슨, 로버트슨, 파비뉴, 윌리엄스, 아놀드, 알리송이 나섰다. 벤치에는 케이타, 체임벌린, 미나미노, 오리기, 필립스 등이 대기했다.전반 27분 선제골이 나왔다. 존스가 박스 안으로 돌파하다가 수비 발에 걸려 공이 뒤로 빠졌다. 살라는 이 공을 논스톱 슈팅으로 처리했다. 살라의 슈팅은 수비 몸에 맞고 굴절되어 토트넘 골문 구석에 꽂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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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발렌시아가 4부 리그 팀인 테라사에 힘들게 승리를 거뒀다.발렌시아는 17일 오전 3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 올림피크 데 테라로사에서 열린 테라로사와의 2020-21시즌 스페인 코파 델 레이(CDR) 1라운드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발렌시아는 4부 리그 팀을 상대로 패배 위기까지 몰렸지만 극적으로 살아났다.객관적 전력이 우세한 발렌시아는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소브리노, 바예호, 제이슨, 망갈라, 체리셰프, 코헤이아 등이 선발로 출격했다.발렌시아는 시작부터 출발이 좋지 못했다. 전반 9분 이에도가 파스칼에게 정확한 패스를 넣어줬고, 파스칼이 오른발 슈팅으로 발렌시아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발렌시아는 계속해서 기회를 만들려고 노력했지만 득점이 터지지 않았다.후반에도 흐름이 비슷했지만 발렌시아도 다시 한번 일격을 맞았다. 후반 5분 수비가 무너지면서 페르난데스에게 실점을 허용했다. 2골 차로 벌어진 발렌시아는 자멸하기 시작했다. 후반 8분 몰리나가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하며 수적 열세에 빠지게 됐다.발렌시아는 후반 39분 페널티킥을 얻었다. 교체로 투입된 솔레르가 키커로 나서 만회골을 기록했다. 발렌시아의 파상 공세 속에 테라사도 퇴장자가 발생하며 분위기가 흔들렸다.발렌시아가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했다. 후반 46분 솔레르가 무사에게 정확한 패스를 넣어줬고, 무사가 깔끔한 슈팅으로 테라사의 골망을 흔들었다.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끝내 발렌시아가 승부를 뒤집었다. 연장 전반 13분 블랑코의 패스를 받은 게데스가 극적인 역전골을 선사했다. 승기를 확실히 잡은 발렌시아는 4분 뒤 게데스가 추가골을 터트렸다.[경기 결과]테라사(2) : 파스칼(전반 9), 페르난데스(후반 5)발렌시아(4) : 솔세르 PK(후반 39), 무사(후반 46), 게데스(연장 전반 13, 연장 후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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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지금까지 커리어를 이어오면서 지속된 특별한 공식이 있다. 올 시즌 초반 토트넘의 기세가 매섭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를 기준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리버풀과 승점은 25점으로 같지만 골득실에서 앞섰다. 특히 토트넘은 12경기에서 24득점 10실점을 기록하며 리그 최다 득점 3위, 최소 실점 1위팀에 올라있다.자연스레 조세 무리뉴 감독 '2년 차'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포르투, 첼시,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 등을 거치면서 부임 2년 차에 엄청난 성과를 달성했다. 총 5차례 '부임 2년 차'에서만 12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우승을 노리는 무리뉴 감독 체제의 토트넘에서 핵심은 단연 손흥민과 케인이다. 손흥민은 리그 12경기 동안 10골 4도움을 터뜨리며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턴, 11골)에 이어 득점 랭킹 2위에 올라있다. 케인 역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리그 12경기 기준 무려 9골 10도움으로 공격 포인트만 19개를 쌓았다.이에 토트넘을 이끈 경험이 있는 셔우드 감독은 영국 'PA통신'을 통해 "손흥민과 케인이 지금 보여주고 있는 경기력은 믿을 수 없는 정도다. 손흥민과 케인이 지금의 경기력과 몸 상태를 유지한다면 분명 토트넘이 리그에서 우승컵을 차지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고 언급한 바 있다.이런 상황에서 흥미로운 기록이 공개됐다. 무리뉴 감독은 2002-03시즌 포르투를 이끌기 시작한 이후로 감독 경력에서 매 시즌 최종 순위는 12라운드까지 끝난 시점의 순위와 같았다. 오직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었을 때만 이 공식이 빗나갔다. 토트넘은 12라운드를 기준으로 리그 1위에 올라있다. 무리뉴의 특별한 공식에 의하면 올 시즌 EPL 우승컵은 토트넘이 차지하게 된다.사진=포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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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아스널이 힘겹게 홈경기 연패에서 탈출했다.아스널은 17일 오전 3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최근 홈경기 4연패를 기록하던 아스널은 연패 탈출에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아스널은 페페, 은케티아, 오바메양, 나일스, 엘네니, 세바요스, 사카, 홀딩, 가브리엘, 티어니, 레노가 선발로 나섰다. 원정팀 사우샘프턴은 아담스, 잉스, 월콧, 로메우, 워커 피터스, 버틀란드 등 주전 자원들이 모두 출전했다.전반 18분 아담스가 침투하는 월콧에게 정확한 패스를 밀어줬다. 결정적인 기회를 잡은 월콧은 깔끔한 마무리로 친정팀에 비수를 꽂았다.아스널이 후반 시작과 함께 살아나기 시작했다. 후반 7분 사카에서 시작된 공격이 오바메양에게 연결됐고, 오바메양이 침착한 마무리로 동점골을 기록했다.갈길 바쁜 아스널에 악재가 찾아온다. 후반 17분 마갈량이스가 2번째 경고를 받으며 퇴장을 당했다. 홈 4연패를 달리고 있던 아스널은 남은 30분은 10명으로 뛰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사우샘프턴이 계속해서 공격을 퍼부었지만 아스널의 수비는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추가골이 터지지 않으며 경기가 그대로 종료됐고, 서로 승점 1씩을 나눠 가졌다.[경기 결과]아스널(1) : 오바메양(후반 7)사우샘프턴(1) : 월콧(전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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