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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오피셜] 빌바오, 발렌시아 국왕컵 우승 이끌었던 마르셀리노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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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04 12:3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아틀레틱 빌바오가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을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한다.

빌바오는 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마르셀리노 감독과 주요 합의를 마쳤다. 2022년 6월 30일까지 팀을 이끌 것이다. 그는 최고 레벨에서 416경기를 지휘한 경험을 가지고 있고 라리가 320경기, 코파 54경기, 유럽대항전 42경기를 지휘했다. 가장 최근 거취는 발렌시아CF였고 2018-19 코파 델 레이에서 우승한 바 있다"고 발표했다.

빌바오는 지난 2018년부터 가이즈카 가리타노 감독 체제를 유지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초반 부진하면서 어려움을 겪었고 끝내 감독 교체를 결정했다. 빌바오는 현재 6승 3무 8패로 리그 9위에 위치해있다.

새로운 감독은 마르셀리노 감독이 내정됐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레알 사라고사, 라싱 산탄데르, 세비야, 비야레알, 발렌시아를 거친 베테랑 감독이다. 2012-13시즌 비야레알에서 팀의 유로파리그행을 이끌며 성과를 거뒀고 이어 2017년 발렌시아 지휘봉을 잡았다.

발렌시아에서는 2018-19시즌 바르셀로나를 꺾고 코파 델 레이에서 우승을 거뒀고 챔피언스리그 진출권까지 따내면서 우승 감독이 됐다. 또한 국내 축구팬들에게는 이강인을 1군에 데뷔시켰던 감독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2019-20시즌을 앞두고는 팀에서 경질됐고 1년 휴식기를 보낸 뒤 이번에 빌바오 지휘봉을 잡으면서 복귀한다.

마르셀리노는 4-4-2를 기반으로 두줄 수비 후 한 방을 노리는 전술을 구사한다. 발빠른 이냐키 윌리암스를 활용해 역습 전술을 펼칠 가능성도 크다. 발렌시아에서는 다소 답답한 공격 작업으로 비판을 받은 바 있지만 결국 성적은 책임졌다.

아틀레틱 빌바오는 "마르셀리노 감독과 계약이 마무리 되면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다. 또한 그의 팀 운영계획과 출사표를 구단 미디어를 통해 제공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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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오피셜] 빌바오, 발렌시아 국왕컵 우승 이끌었던 마르셀리노 감독 선임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아틀레틱 빌바오가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을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한다.빌바오는 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마르셀리노 감독과 주요 합의를 마쳤다. 2022년 6월 30일까지 팀을 이끌 것이다. 그는 최고 레벨에서 416경기를 지휘한 경험을 가지고 있고 라리가 320경기, 코파 54경기, 유럽대항전 42경기를 지휘했다. 가장 최근 거취는 발렌시아CF였고 2018-19 코파 델 레이에서 우승한 바 있다"고 발표했다.빌바오는 지난 2018년부터 가이즈카 가리타노 감독 체제를 유지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초반 부진하면서 어려움을 겪었고 끝내 감독 교체를 결정했다. 빌바오는 현재 6승 3무 8패로 리그 9위에 위치해있다.새로운 감독은 마르셀리노 감독이 내정됐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레알 사라고사, 라싱 산탄데르, 세비야, 비야레알, 발렌시아를 거친 베테랑 감독이다. 2012-13시즌 비야레알에서 팀의 유로파리그행을 이끌며 성과를 거뒀고 이어 2017년 발렌시아 지휘봉을 잡았다.발렌시아에서는 2018-19시즌 바르셀로나를 꺾고 코파 델 레이에서 우승을 거뒀고 챔피언스리그 진출권까지 따내면서 우승 감독이 됐다. 또한 국내 축구팬들에게는 이강인을 1군에 데뷔시켰던 감독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2019-20시즌을 앞두고는 팀에서 경질됐고 1년 휴식기를 보낸 뒤 이번에 빌바오 지휘봉을 잡으면서 복귀한다.마르셀리노는 4-4-2를 기반으로 두줄 수비 후 한 방을 노리는 전술을 구사한다. 발빠른 이냐키 윌리암스를 활용해 역습 전술을 펼칠 가능성도 크다. 발렌시아에서는 다소 답답한 공격 작업으로 비판을 받은 바 있지만 결국 성적은 책임졌다.아틀레틱 빌바오는 "마르셀리노 감독과 계약이 마무리 되면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다. 또한 그의 팀 운영계획과 출사표를 구단 미디어를 통해 제공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12:3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해리 윙크스(24, 토트넘)의 발렌시아 임대설이 나오면서 이강인고 한솥밥을 먹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현재 윙크스는 토트넘 유스 출신으로 내내 백업 멤버에 머물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중용을 받아 2016-17시즌부터 꾸준히 20경기씩 출장했다. 수준급의 빌드업 능력을 보유했기에 꾸준히 토트넘 중원을 책임졌다. 하지만 느린 발과 잦은 실수가 윙크스의 발목을 잡았다. 수비 상황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 불안함을 노출했다.조세 무리뉴 감독이 온 뒤로 윙크스의 출전 시간은 급감했다. 올시즌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영입되면서 완전히 백업 자원으로 밀렸다. 윙크스는 올 시즌 EPL서 5경기만 선발로 나섰다. 윙크스는 올해 열리는 유로 2020 출전을 원하기 때문에 출전시간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이에 발렌시아 임대설이 거론되고 있다. 현재 발렌시아 중원은 초토화 상태다. 지난 시즌 발렌시아 중원을 구축했던 핵심 선수들이 대거 이적했기 때문이다. 주장이었던 다니 파레호를 비롯해 프란시스 코클랭, 조프리 콘도그비아가 팀을 떠났다. 카를레스 솔레르가 버티고 있지만 파트너가 마땅치 않은 상황이다.스페인 '아스'는 "발렌시아가 중원 보강 영입 1순위로 윙크스를 노리고 있다. 계약 형태는 6개월 임대다. 현재 재정 문제를 겪고 있는 발렌시아 입장에서 큰 돈이 들지 않은 윙크스 임대는 매력적이다. 솔레르와 함께 중원을 구성하길 기대하고 있다. 윙크스는 최근 경기에 출전했으나 전체적으로 볼 때 무리뉴 감독의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 같다"고 전했다.이어 "문제는 다니엘 레비 회장과 협상이다. 레비 회장은 임대지만 적절한 금액을 받길 원한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이를 충족할 재정이 확보되어 있지 않다. 발렌시아는 영입을 지체할 여유가 없기 때문에 윙크스 임대 문제가 빠르게 완료되길 원할 것이다"고 덧붙였다.윙크스가 발렌시아로 갈 경우, 손흥민 대신 이강민과 동료가 된다. 이강인은 손흥민과 달리 팀에서 입지를 다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강인은 라리가 10경기에 나섰지만 실제 경기 시간은 446분으로 경기당 45분도 뛰지 못했다. 최근엔 후반 막판에 들어오거나 벤치에서 경기를 마치는 일이 잦아졌다. 이적시장이 시작되자 이강인의 이적설이 쏟아지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12:1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라리가 500경기 기록을 세운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가 또다른 대기록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달성 여부는 재계약에 달려 있다. 메시는 기록 파괴자다. 특히 바르셀로나에서 세운 기록들은 모두 종전 기록을 가뿐히 뛰어넘는다. 최다 득점, 최다 도움, 최다 우승, 최다 득점왕 등이 이에 해당된다. 메시는 3일(한국시간)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6라운드 우에스카전에 선발 출전하며 또 하나의 기록을 성립했다. 바로 라리가 500경기 출전 기록이다.이는 사비가 가지고 있는 라리가 최다 출전 기록과 5경기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올 시즌 라리가에서 6경기만 모습을 드러내면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메시는 여전히 바르셀로나의 핵심이기 때문에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메시는 올 시즌 사비가 가지고 있는 다른 기록도 도전 중이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공식적 750경기를 소화했다. 이는 바르셀로나 선수 중 역대 2위다. 1위는 767경기를 뛴 사비다. 따라서 올 시즌 18경기만 소화하면 또 사비를 뛰어넘을 수 있게 된다.바르셀로나는 올 시즌 라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코파 델 레이, 수페르코파 등 여러 대회가 남았다.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최소 24경기 이상이 되는 것으로 올려졌다. 만약 UCL, 코파 델 레이에서 더 상위 라운드로 진출할 경우 경기 수는 더욱 늘어나게 된다. 메시가 바르셀로나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울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관건은 부상과 이적이다. 특히 이적에 관심이 집중된다. 메시는 올여름 바르셀로나 이적 선언을 했다.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에서 방만한 경영과 로날드 쿠만 감독의 선수단 관리가 이유였다. 바르셀로나가 법적 공방을 불사하는 태도를 보이자 메시는 잔류를 선택했다.그러나 현재까지 재계약 소식이 없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올해 6월 계약이 종료된다. 지금부터 보스만 룰에 의거해 타팀과 자유롭게 이적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이적을 하더라도 올해 6월 FA이적이 유력하지만 재정 문제를 겪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이적료를 받기 위해 겨울에 메시를 방출하는 선택을 할 수도 있다. 이렇듯 메시의 거취에 따라 대기록 달성 여부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사진=바르셀로나 SNS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11:5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포항스틸러스에서 U20 대표 출신 김찬을 재임대 영입했다.지난 시즌 충남아산FC에 임대되어 25경기에 출전, 박세직에 이어 팀 내 두 번째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며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김찬은 박동혁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2021시즌에도 충남아산FC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포항 유스 출신인 김찬은 U17,U20 대표팀에 꾸준히 발탁되는 등 차세대 공격수로 주목받고 있다. 189cm의 장신임에도 준수한 스피드와 기술적인 플레이를 갖추고 있어 다가올 2021시즌에도 충남아산FC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찬은 "올해도 충남아산FC의 유니폼을 입게 되어 영광이다. 2021시즌에는 좀 더 좋은 성적을 거둬 믿어주신 박동혁 감독님과 코칭스텝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김찬 프로필이름: 김찬생년월일: 2000년 4월 25일포지션: 공격수신체조건: 189cm 81kg경력: 대전시티즌(2019), 충남아산프로축구단(2020~)K리그 통산: 32경기/2골/1어시스트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11:21:30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발렌시아의 하비 그라시아 감독이 최근 제기된 이강인, 막시 고메스와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스페인 '코페'는 지난해 12월 31일(한국시간) "막시 고메스와 이강인을 중심으로 그라시아 감독에게 반기를 든 선수들이 있다. 고메스는 최근 불성실한 훈련 태도를 이유로 선발에서 제외되자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이강인이 팀에 가지고 있는 분노는 모두가 공공연하게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보도했다.발렌시아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그라시아 감독을 선임하며 반등을 꿈꿨다. 그라시아 감독 선임 배경에는 팀내 어린 선수들이 이강인과 막시 고메스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 실제로 그라시아 감독은 부임 초기부터 "어린 선수들의 적극 발굴하고 경기에서 활용할 것"이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모았다.하지만 이러한 다짐은 오래 가지 못했다. 시즌 초반 이강인과 고메스의 활약으로 좋은 출발을 했지만 이후 이강인과 주장 호세 가야의 불화설, 왕따설 등 좋지 않은 이야기가 터져나왔고 팀이 흔들렸다. 그라시아 감독은 이강인을 선발보다는 교체로 활용했고 발렌시아는 공격에 어려움을 겪으며 3승 6무 7패로 현재 18위 강등권까지 떨어진 상황이다.이강인은 지난 11월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자가격리까지 실시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고 약 한 달 가량 결장 후 지난해 12월 20일 바르셀로나전에서 교체 출전으로 다시 복귀했다. 그러나 정규시간이 1분 남은 후반 45분 투입됐고 추가시간도 거의 주어지지 않은채 사실상 '시간끌기용' 투입 밖에 되지 않았다. 이에 이강인은 크게 분노하며 캄프 누를 떠났다는 후문까지 전해졌다. 발렌시아는 바르셀로나전 2-2 무승부 이후 세비야, 그라나다에 차례로 패하면서 강등권으로 떨어졌고 이강인은 교체 투입조차 되지 않았다.결국 선수단 내부에서 불만이 터져나왔고 '감독 반대파'까지 생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 중심에는 이강인과 고메스가 있다. 두 선수 모두 그라나다전 1-2로 패하는 상황에서도 벤치에서 자리를 지켰고 팀의 패배에 더욱 분노했다.이런 상황에 그라시아 감독이 진화에 나섰다. 그라시아 감독은 '엘데스마르케'를 통해 "우리 팀은 매우 단합돼있다.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사이에 아무런 문제도 없다. 내 결정은 전술적이고 기술적인 결정이었다. 막시 고메스에게는 매우 만족하고 있고 작은 문제조차 없다. 내가 내리는 결정은 모두 전술적인 결정이다"고 해명했다.이강인에 대해서도 그라시아 감독은 "그는 많은 경기에 나섰다. 자가격리 중이었고 돌아왔다. 가끔 부상을 겪었고 다른 경우들도 나와 이야기했다. 이강인은 나에게 중요한 선수이고 그도 그걸 알고 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그걸 증명할 것이다. 출전에 문제는 없을 것이다"고 설명했다.그러나 현재 겨울이적시장이 열린 상황에서 이강인이 발렌시아를 떠날 확률이 여전히 높다. 레알 소시에다드를 비롯해 유벤투스, 마르세유 등과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다. 이강인이 발렌시아를 떠나는 결정을 내릴 것인지 주목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11:20:03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잭 스테판(25, 맨시티)가 촉발시킨 간접 프리킥 상황에 대한 왈가왈부가 계속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4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에서 첼시를 3-1로 꺾었다. 이로써 승점 29점이 된 맨시티는 8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결과와 무관하게 경기 초반 발생한 간접 프리킥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맨시티를 뒤엎은 코로나19 문제로 자가격리에 들어간 에데르송을 대신해 골키퍼 장갑을 낀 스테판이 문제를 일으킨 주인공이었다. 스테판은 전반 3분 로드리의 의도적인 백패스를 잡았고 주심 앤서니 테일러는 간접 프리킥을 선언했다.맨시티는 어이없게 위기를 맞았지만 다행히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하지만 위치에 대해서 논란이 이어졌다. 간접 프리킥을 차는 위치는 반칙 상황이 발생한 곳이다. 스테판이 명백히 패널티 박스 안에서 백패스를 잡았음에도 주심은 패널티 박스 바깥에서 프리킥을 차게 했다.간접 프리킥은 패널티 박스 구역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 패널티 박스 안에서 간접 프리킥이 선언되더라도 페널티킥이 아닌 프리킥으로 차야 한다. 간접 프리킥 상황일 경우 페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는 벽을 세우고 키커는 프리킥 상황과 마찬가지로 준비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사소한 문제지만 이러한 규정이 있음에도 주심의 어긋난 판정에 SNS에서 팬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일부 팬들은 "스테판이 백패스를 잡은 위치를 완전히 잊은 것 같다, 누가 봐도 페널티 박스 안이었다, 주심은 규정을 잊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맨시티는 스테판의 실수로 다소 불안하게 경기를 시작했으나 승리로 마무리했다. 스테판은 추가시간에 칼럼 허드슨 오도이에게 실점을 내줬지만 준수한 모습으로 에데르송의 공백을 메웠다. 그럼에도 어이없는 실수로 팬들을 철렁하게 한 것은 분명하다. 에데르송의 자가격리 기간동안 스테판은 맨시티 최후방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더 안정적인 모습이 요구되고 있다. 사진=스카이스포츠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11:15: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조제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의 통산 100호골을 축하하면서도 의미심장한 발언을 내뱉었다.토트넘은 지난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3-0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승점 29점으로 리그 4위에 위치했다.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43분 케인의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받아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토트넘 통산 100번째 골이었다. 지난 2015년 여름 독일 레버쿠젠을 떠너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5년 반 만에 대기록을 달성했다.100호골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손흥민은 경기 종료 후 영국 'BT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정말 힘든 경기였으나 무실점으로 승리했다. 새해를 환상적으로 시작했다. 한 팀에서 100골을 넣는다는 건 정말 특별한 일이다. 스스로 자랑스럽다. 또한 동료들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무리뉴 감독도 칭찬을 건냈다. 하지만 누군가를 저격하는 발언도 포함되어 있었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은 푸스카스상을 받았고 토트넘에서 100호골을 달성했다. 아마 페널티킥을 제외하면 EPL 득점 랭킹 3위에 들 수 있을 것이다. 누구는 페널티킥으로 10골을 넣기도 한다. 나는 케인을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고 언급했다.이에 다수의 매체들은 무리뉴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예전에도 무리뉴 감독은 "브루노는 맨유를 발전시켰으며 페널티킥으로 20골을 넣은 최고의 페널티킥 키커다"며 은근히 비꼬았다.브루노는 지난 1월 맨유에 입단한 뒤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올 시즌 현재 EPL 16경기에서 11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 중 페널티킥 득점이 5차례다. 뛰어난 킥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세트피스를 전담하는 것이지만 무리뉴 감독의 발언은 확실히 순수한 의도와는 거리가 있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10:5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 포항스틸러스의 제10대 대표이사로 최인석 사장이 취임했다.4일부로 취임한 최인석 신임 사장은 대건고, 계명대 행정학과 졸업 후 1988년 포스코에 입사하여 구매, 노무, 인사, 사회공헌 등 주요 보직을 거쳐 포스코특수강 경영지원담당 상무, 포스코켐텍 경영지원실 전무로 근무하였다. 이후 2019년부터 포스코 행정부소장을 역임하였다.최인석 신임 사장은 "코로나19로 지친 포항 시민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구단, 포항 시민과 함께 뛰며 사랑받는 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대표이사 최인석 사장 경력사항최인석(崔仁碩) | 대구 대건고 ? 계명대 행정학과2013.3 ~ 포스코특수강 경영지원담당 상무2015.2 ~ 포스코켐텍 경영지원실 상무2018.1 ~ 포스코켐텍 경영지원실 전무2019.1 ~ 포스코 행정부소장 전무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10:42:34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2011년 모두를 놀라게 한 '패닉 바이의 주인공' 앤디 캐롤(31) 10년 만에 뉴캐슬 소속으로 득점을 올렸다.캐롤은 현재 실망스러운 모습이지만 과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주름잡았던 공격수였다. 뉴캐슬 유스 출신으로 성장한 캐롤은 큰 키를 바탕으로 상대 수비를 찍어 누르는 전통적인 스트라이커 유형이었다. 2009-10시즌 당시 뉴캐슬이 잉글랜드 2부(챔피언십)에 있을 때, 캐롤은 39경기에 나서 17골 12도움을 올리며 팀을 승격시켰다.캐롤은 EPL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EPL 19경기서 11골 8도움을 올리는 괴물 같은 모습으로 잉글랜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오랜만에 나온 전통적인 9번 공격수에 큰 관심이 쏠렸다. 폭발적인 활약에 리버풀이 관심을 드러냈다. 리버풀은 페르난도 토레스가 첼시로 이적해 최전방에 공백이 발생한 상황이었다. 리버풀은 4,100만 유로(약 546억원)을 투자해 캐롤을 영입했다.당시 캐롤의 영입을 두고 '패닉 바이'란 지적이 많았다. 캐롤이 보여준 것에 비해 리버풀이 너무 과한 이적료를 지불한 것이 주된 이유였다. 공교롭게도 캐롤은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다. 뉴캐슬에서 보인 파괴적인 모습은 사라졌고 경기장에서 전혀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했다. 잦은 부상으로 인해 명단에서 계속 이탈했다. 리버풀 소속으로 뛴 3시즌 간 58경기 출장에 그쳤고 11골밖에 넣지 못했다.리버풀을 떠난 캐롤은 웨스트햄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2015-16시즌 웨스트햄 소속으로 EPL 27경기를 뛰며 9골을 넣어 부활의 기미를 보이는 듯했지만 이후 출전시간과 득점 수는 점점 줄어들었다. 2018-19시즌 EPL 12경기에 출전했으나 1골도 넣지 못했다. 웨스트햄은 캐롤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고 자유계약신분(FA)가 된 캐롤은 2011년 팀을 떠난 이후 8년 만에 뉴캐슬로 복귀했다.뉴캐슬에서도 활약은 미진했다. 지난 시즌에도 EPL 19경기에 나섰음에도 1골도 넣지 못했다. 과거 전성기를 누렸던 캐롤의 모습은 없었다. 올 시즌에도 무득점 행진이 계속됐다. 캐롤은 3일(한국시간) 열린 EPL 17라운드 레스터전에서 후반 37분 득점에 성공하며 3년 만에 EPL 득점에 성공했다.이어 10년 8일 만에 뉴캐슬 소속으로 득점포를 가동한 기록도 세웠다. 캐롤의 뉴캐슬 시절 마지막 득점은 2010년 12월 26일 맨시티전이다. 캐롤이 득점했지만 팀은 1-2로 패했다. 뉴캐슬은 현재 15위에 위치하며 강등 위협을 받고 있다. 캐롤을 비롯해 공격진들의 활약이 절실한 상황이다. 뉴캐슬 팬들은 전성기 시절 EPL을 뒤흔들었던 캐롤의 부활을 원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10:25: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성남FC가 2021년 시즌 대비를 위해 1차 전지훈련지인 제주 서귀포로 출발했다. 지난 12월 약 열흘간의 체력강화 훈련을 마지막으로 달콤한 휴가에 들어간 선수단은 재충전과 전지훈련 준비를 마치고 금일 오전 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오늘부터 본격적인 동계훈련에 돌입하는 선수단은 1월 28일(목)까지 제주 서귀포에서 1차 훈련을 진행한 뒤 2월 초 부산 기장에서 2차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1차 훈련지인 제주에서 선수들은 체력과 전술 훈련을 병행하며 조직력을 다진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제주로 많은 팀들이 모이는 만큼 연습경기도 여러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김남일 감독은 "지난 시즌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컸다. 올해는 성적으로 보여줘야 한다. 부담감도 있지만 부족했던 부분들을 채우고 선수들과 즐기면서 시즌을 잘 준비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한편, 이번 전지훈련 출발을 앞두고 선수단은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으며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10: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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