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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안산그리너스FC, 前 U-20 월드컵 대표팀 주치의 정태석 박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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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04 13:02:51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스피크 재활의학과 정태석 원장을 2021시즌 팀 공식 주치의로 위촉했다.

영국 리버풀 존무어스대학교 박사 출신의 정태석 주치의는 순천향대 재활의학과 교수를 거쳐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표팀 주치의, 성남FC 주치의를 지낸 경력이 있으며, 현재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 및 K리그 의무위원을 겸하고 있는 국내 스포츠 의학 분야의 전문가이다.

정태석 박사는 구단 주치의로서 선수들의 부상방지와 재활치료 및 프로팀 선수들의 경기력 유지와 향상을 위해 관리 방안(회복, 영양, 수분섭취 등)을 개발, 제공하는 등 선수단 운영에 필요한 스포츠 의학에 관련된 전문적인 정보를 활용하여 구단의 발전을 꾀하고 공식 경기 시 프로팀 벤치에 합석하여 주치의로서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

정태석 박사는 "2021시즌 안산그리너스FC의 주치의로서 선수단이 그라운드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도록 도우며 선수단의 부상 방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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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토트넘에서 연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이 이번에도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연루됐다.스페인 '돈발롱'은 4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단 강화를 위해 많은 선수들을 주시하고 있다. 지네딘 지단 감독의 요청에 따라 프리미어리그의 스타들에게 접근하기 시작했다.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의 리스트는 킬리안 음바페, 엘링 홀란드와 더불어 손흥민을 영입하는 것이다"고 보도했다.이 매체는 "손흥민은 시즌 초반부터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가 좋아하는 선수이며 영입 가능성이 제기돼왔다"고 설명했다.손흥민은 이번 시즌 초반 16경기 12골 5도움을 올리며 득점왕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득점 선두인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13골)와 1골 밖에 차이나지 않으며 지난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토트넘 100호 골이라는 새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 열렸던 '피파 더 베스트 어워즈'에서 손흥민이 2019-20시즌 번리를 상대로 터뜨린 70미터 질주골이 푸스카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9 발롱도르 22위에 선정되며 아시아 축구선수로서 가장 높은 위치까지 올라갔다.손흥민의 활약에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은 계속되고 있다. 터키 출신 가지 에크렘 코누르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단 감독이 손흥민을 관찰하고 있다. 레알은 토트넘 경영진을 만나 손흥민 영입을 문의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왼쪽 공격에 고민을 안고 있다. 지난 시즌 약 1300억 원을 투자했던 에당 아자르가 몸관리에 실패하며 연일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고, 첼시에서 보여줬던 모습은 한 번도 펼치지 못했다. 또한 기대를 걸었던 비니시우스 주니어 역시 골문 앞 부족한 결정력으로 팀에 보탬이 되지 못하는 상황이다.'돈 발롱'은 "레알 마드리드는 손흥민 이적료로 7000만 유로(약 928억 원)를 준비했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버티고 있어 쉽지는 않을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골잡이가 필요하고 손흥민은 현재 자신의 커리어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단 감독도 2021년 여름에는 부족한 득점을 채워줄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14:50:49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측면 수비수 박대한을 FA로 영입했다.보인고-성균관대 출신의 박대한은 2014 시즌 강원FC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2015 시즌 인천유나이티드로 이적한 그는 인천에서 두 시즌 동안 61경기에 출전해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2015 시즌에는 인천의 FA컵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2017 시즌 전남드래곤즈로 이적한 그는 상주상무를 통해 군복무를 해결한 뒤 2020 시즌 후반기에 인천유나이티드에 임대됐다. K리그 통산 기록은 총 99경기 2골 3도움.그는 빠른 발과 저돌적인 돌파가 큰 강점으로 뽑히는 수비수다. 또한 적극적이고 투지 넘치는 대인마크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아왔다. 올해로 프로 8년 차를 맞은 박대한의 영입으로 FC안양의 측면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박대한은 "축구일번가인 FC안양에 오게 되어 영광이다. 21 시즌 1부리그 승격이라는 하나의 목표만 보고 안양에 왔다"며 "동계훈련부터 준비 잘해서 끈끈하고 단단한 팀이 될 수 있도록 선수들과 같이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안양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한편 FC안양은 오는 6일(수) 경상남도 창녕으로 2021 시즌을 위한 1차 전지훈련을 떠난다.#박대한 프로필이름 : 박대한생년월일 : 1991.05.01키/몸무게 : 173cm/71kg포지션 : DF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14:29:04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조세 폰테(37, 릴)과 호흡을 맞춘 센터백 선수들 대부분 빅클럽 이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폰테는 포르투갈 국적의 베테랑 센터백이다. 폰테는 포르투갈 리그를 거쳐 2010년 사우샘프턴에 입단해 본격 주목을 받았다. 191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한 공중볼 장악과 탄탄한 수비 능력으로 준척급 센터백으로 군림했고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도 42경기나 뛰었다. 사우샘프턴 이후 웨스트햄, 다롄 이팡에서 활약했고 현재는 릴에서 뛰고 있다.축구통계매체 '스쿼카'는 4일(한국시간) 최근 리버풀과 연결되고 있는 20살 센터백 스벤 보트만을 거론하며 폰테를 언급했다. 해당 매체는 "보트만이 리버풀 등 빅클럽에 관심을 받는 이유는 폰테의 영향도 있을 것이다. 폰테와 그동안 호흡을 맞췄던 센터백들은 대부분 빅클럽에 진출했다. 벌써 5명째다. 보트만과 폰테는 릴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고 전했다.가장 최근에 이적한 선수로 후벵 디아스와 가브리엘 마갈량이스가 있다. 디아스는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폰테와 신구조화를 구성했다. 벤피카에서 활약하던 디아스는 올 시즌 6,800만 유로(약 90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고 현재 주축으로 뛰고 있다. 마갈량이스는 폰테와 릴에서 함께 뛰었다. 마갈량이스는 올 시즌 아스널로 이적했다.과거로 가보면 사우샘프턴 수비 라인이 주목된다. 우선 데얀 로브렌은 2013-14시즌 폰테와 중앙 수비 라인을 구축해 사우샘프턴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위를 이끌었다. 이후 로브렌은 리버풀로 팀을 옮겼다. 다음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사우샘프턴으로 온 토비 알더베이럴트는 마찬가지로 폰테와 짝을 이뤄 사우샘프턴의 수비를 책임졌다. 알더베이럴트는 토트넘으로 이적해 EPL 최고 센터백이 됐다.마지막으로 버질 반 다이크가 있다. 폰테와 반 다이크는 2015-16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 폰테와 51경기를 치렀다. 반 다이크는 2018년 1월 당시 수비 최고 이적료인 8,465만 유로(약 1,128억원)의 이적료와 함께 리버풀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반 다이크는 리버풀에서 EPL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UCL)을 이끌며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발돋움했다.이처럼 폰테와 최근 센터백을 구성한 선수들은 모두 거액의 이적료와 함께 빅클럽행을 확정했다. 보트만도 폰테의 파트너 성공 계보을 이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보트만은 리버풀과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다. 이적시장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보트만의 몸값 추정치는 1,000만 유로(약 132억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14:1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대구FC가 이번 시즌 골스튜디오와 함께 새로운 유니폼을 선보인다. 대구는 4일 공식 채널을 통해 "대구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골스튜디오와 공식 키트 파트너십을 맺었다. 2021시즌부터 3년간 유니폼 및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제공받아 K리그와 FA컵, 그리고 2021 AFC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누빌 예정이다"고 발표했다. 대구는 지난 시즌까지 국내 스포츠 브랜드 포워드 유니폼을 입었다. 2018년부터 약 15억원 규모의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지만 이번 시즌을 앞두고 계약이 종료됐다. 새로운 유니폼 제작사로 골스튜디오와 손을 잡았다. 대구는 "오는 1월 말 발표될 2021년 유니폼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14:06:48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손흥민이 이번에는 2020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았다. 이번이 벌서 4번째 수상이다.손흥민은 4일 '스포츠 위클리'와 '폭스스포츠 아시아', 팟캐스트 '더 아시안 게임'이 공동 주최한 2020 아시안 골든 글로브 어워즈에서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로 뽑혔다. 이번 시상은 아시아 37개국 언론인과 특별 초청된 14명의 해외 기자의 투표로 선발됐고 손흥민은 51표중 45표를 받아 최고의 선수 자리에 올랐다. '아시아 발롱도르'라고 불리는 이 상을 2017년부터 받았던 손흥민은 이번 수상으로 4회 연속 수상을 이루게 됐다.포인트에서도 크게 앞섰다. 1위 손흥민은 286포인트를 기록했는데, 2위 아즈문(89포인트), 3위 주니오 네그랑(83포인트)에 크게 앞섰다. 4위는 44포인트를 받은 안드레아 이니에스타가, 5위는 30포인트를 기록한 윤빛가람이 위치했다.이견이 없는 수상이었다. 손흥민은 2020년 한 해 동안 22골 7도움을 올리며 토트넘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디 애슬레틱'이 선정한 2020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에 뽑혔다. 2020-21시즌 초반에도 리그 15경기에서 11골 4도움을 기록했고 지난 1월 2일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 경기서도 한 골을 추가하며 토트넘 100호골 기록을 달성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13:50:11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경질설에 시달리고 있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42)이 최근 18년간 첼시를 지휘했던 감독들 중 경기당 승점이 가장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첼시는 4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1-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첼시는 승점 26점을 기록하며 8위로 추락했다.졸전이었다. 첼시는 맨시티에 이렇다할 저항을 하지 못했다. 중원 싸움에선 완전히 밀렸고 공격에선 개개인의 돌파를 제외하곤 위협적인 공격 전개도 만들지 못했다. 후반 추가 시간 칼럼 허드슨 오도이가 득점에 성공했으나 경기 결과를 바꾸기엔 역부족이었다. 맨시티가 코로나19로 7명이 확진 혹은 자가격리에 들어가는 위기 상황이었음에도 최악의 경기력과 결과를 얻은 것에 대해 비판이 쏠리고 있다.집중 타겟은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다. 램파드 감독은 지난 시즌 선수 영입이 전무했지만 메이슨 마운트, 리스 제임스, 타미 아브라함 등 유스들을 콜업해 EPL 4위라는 성적을 냈다. 괄목할 만한 결과를 낸 램파드 감독에게 첼시 보드진은 약 3,300억원을 들여 스쿼드 보강에 나섰다. 카이 하베르츠, 티모 베르너, 에두아르 멘디 등 준척급 선수들이 대거 영입됐다.초반에는 선두 경쟁까지 펼치며 상승세를 탔다. 문제는 최근이다. 첼시는 최근 EPL 6경기서 1승 1무 4패를 기록 중이다. 대부분 첼시보다 순위가 아래에 위치한 팀들이었다. 특히 아스널은 당시 7경기 무승을 거둘 정도로 최악의 팀이었지만 첼시는 1-3 패배를 헌납했다. 부진을 겪는 기간동안 전혀 개선의 여지를 찾지 못한 것이 램파드 감독에 대한 비판의 주된 이유였다.영국 '더 선'은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2003년 첼시를 인수한 이후 부임한 감독들 중 램파드 감독이 기록한 경기당 승점이 가장 낮다"고 보도했다. 램파드 감독은 첼시에서 55경기를 지휘했는데 27승 11무 17패를 기록해 총 승점 92점을 올렸다. 경기당으로 환산하면 1.67점이 된다.이는 전임 감독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1.89점)보다 낮은 수치다. 첼시에서 실망스러운 결과를 내 경질 당했던 안드레 비아스 보아스(1.70점), 루이즈 펠리페 스콜라리(1.96점)보다도 아래에 있다. 램파드 감독은 맨시티전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는 끔찍했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나는 나의 일을 계속할 것이다. 절망에 빠진 선수들을 끌어올리는 것이 나의 임무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13:40:01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부천FC1995가 4일 밀양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며 2021시즌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부천은 1월 4일부터 1월 29일까지 경남 밀양에서 1차 전지훈련을 진행하며 이어 2월에 2차 전지훈련을 가진다.전지훈련을 통해 부천은 새로 영입된 선수와 기존 선수들과의 조화를 바탕으로 팀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데에 집중하고 전술훈련과 연습경기를 가지며 원팀으로의 모습을 만든다는 계획이다.이영민 감독은 "새로 합류한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이 함께 한 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하나의 팀으로 조화로운 분위기를 만들어 전술적인 모습을 갖추고 싶다"고 했다. 이어 "타 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서 어린 선수들도 긴장을 풀고 경험을 쌓으며 부천만의 경기력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전지훈련을 앞두고 진행한 선수단 코로나19검사에서는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13:34: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서로에게 좋은 결과로 남았던 대구FC와 데얀(39)이 지난 시즌을 끝으로 결별한다. 대구 FC는 4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대구와 함께했던 데얀, 김태한, 임재혁, 이동건, 고태규, 하명래, 이근섭과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 새로운 미래를 그려갈 선수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리며, '대구FC'로 함께했던 날들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발표했다. 데얀은 지난 2007년 인천 유나이티드 이적으로 K리그에 첫 발을 내딛였고, 2008년부터 2013년까지 FC서울에서 맹활약하며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 이후 장쑤와 베이징 궈안을 거쳐 2016년 다시 서울로 돌아왔고 2018시즌을 앞두고 라이벌 팀 수원 삼성으로 이적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2019시즌을 끝으로 수원을 떠나 대구에 합류한 데얀은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23경기에 출전해 9골 3도움을 올리며 대구의 2시즌 연속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도왔다. 하지만 이번 시즌을 끝으로 대구와 계약을 종료하고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풀린다. 아직까지 차기 행선지에 대한 이야기는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13:18:13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마테오 귀엥두지(21)가 임대 생활 중 좋은 모습을 보이자 아스널 팬들은 복귀를 원하고 있다.귀엥두지는 2018년 FC 로리앙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이적료가 800만 유로(약 105억원)였다. 무명의 선수였기에 기대는 적었으나 귀엥두지는 이적 첫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경기에 출전하며 아스널 중원의 한 자리를 차지했다. 중원에서 활발한 움직임으로 기동성을 더해줬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에 이어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온 뒤에도 꾸준히 출전했다.하지만 지난 시즌 30라운드 브라이튼전 이후 귀엥두지의 입지는 달라졌다. 귀엥두지는 닐 무파이의 목을 쥐어잡는 불필요한 거친 행동을 보였다. 이성을 잃은 귀엥두지의 행동에 아르테타 감독은 향후 경기에서 귀엥두지를 제외했다. 귀엥두지는 지난 시즌 막판 8경기에서 모두 결장했다.올 시즌 구상에도 귀엥두지는 없었다. 이에 귀엥두지는 독이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 임대를 통해 출전시간 확보에 나섰다. 귀엥두지는 베를린 미드필더 중 블라디미드 다리다(1,038분) 다음으로 많은 경기시간(753분)을 기록하며 9경기에 나서 2골을 터뜨렸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귀엥두지는 평균 평점 8점을 받으며 베를린 내 2위에 이름을 올렸다.특히 3일(한국시간) 열린 분데스리가 14라운드 샬케전에서 귀엥두지의 활약은 돋보였다.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귀엥두지는 패스 성공률 89.7%, 유효슈팅 2회, 키패스 2회, 롱패스 성공 3회 등을 올려 팀의 3-0 대승에 일조했다. 귀엥두지의 활약이 이어지자 아스널 팬들은 그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영국 '풋볼 런던'은 귀엥두지에 대한 아스널 팬들의 SNS 반응을 전했다. 팬들은 "귀엥두지는 다니 세바요스, 모하메드 엘네니, 조 윌록을 합친 것보다 나을 것 같다, 아스널이 귀엥두지를 임대로 내보낸 건 실수다, 다시 돌아와야 한다, 귀엥두지가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뛰는 것을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현재 귀엥두지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헤르타 베를린 단장 미하엘 프리츠는 지난 11월 "귀엥두지의 경기력에 만족하고 있다. 현재 귀엥두지는 팀에 잘 적응하고 있으며 내년 여름 완전 이적 계획도 있다. 아직 아스널과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기 때문에 더 자세한 말은 하지 못한다"고 말한 바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13:12:48
[축구] 안산그리너스FC, 前 U-20 월드컵 대표팀 주치의 정태석 박사 영입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스피크 재활의학과 정태석 원장을 2021시즌 팀 공식 주치의로 위촉했다.영국 리버풀 존무어스대학교 박사 출신의 정태석 주치의는 순천향대 재활의학과 교수를 거쳐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표팀 주치의, 성남FC 주치의를 지낸 경력이 있으며, 현재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 및 K리그 의무위원을 겸하고 있는 국내 스포츠 의학 분야의 전문가이다.정태석 박사는 구단 주치의로서 선수들의 부상방지와 재활치료 및 프로팀 선수들의 경기력 유지와 향상을 위해 관리 방안(회복, 영양, 수분섭취 등)을 개발, 제공하는 등 선수단 운영에 필요한 스포츠 의학에 관련된 전문적인 정보를 활용하여 구단의 발전을 꾀하고 공식 경기 시 프로팀 벤치에 합석하여 주치의로서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정태석 박사는 "2021시즌 안산그리너스FC의 주치의로서 선수단이 그라운드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도록 도우며 선수단의 부상 방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4 13: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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