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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토트넘 레비 회장, 연봉 44억원으로 EPL 2위...1위는 맨유 우드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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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07 06:21:23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의 연봉이 공개됐다.

영국 '풋볼 런던'은 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회장들의 급여 내역을 입수했다. 이들 중 맨유, 토트넘, 크리스털 팰리스, 첼시 회장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지난 1년 동안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은 임원은 맨유의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이다. 우드워드 부회장은 308만 7000파운드(약 45억 8500만원)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저도 깎인 연봉이다. 그 이전에는 316만 파운드(약 46억 9300만원)를 수령했다.

2위는 토트넘 레비 회장이다. 레비 회장은 295만 9000파운드(약 43억 95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3위 크리스털 팰리스 회장은 260만 파운드(약 38억 6200만원)를 받았다. 이 매체는 "놀랍게도 3위 자리에 TOP6팀이 아닌 크리스털 팰리스가 올랐다"고 전했다.

4위는 첼시가 차지했다. 첼시 회장은 225만 파운드를 수령했다. 5위 본머스 회장은 186만 파운드, 6위 리버풀 회장은 176만 파운드, 7위 브라이튼 회장은 149만 파운드, 8위 풀럼 회장은 135만 파운드를 연봉으로 받았다. 이 매체는 "맨시티 회장의 급여는 파악할 수 없었다"고 부연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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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강원FC가 마사를 영입하며 창의성을 더했다.강원FC는 수원FC에서 '승격 공신' 이시다 마사토시(이하 마사)를 데려오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마사는 1995년생으로 2014년에 교토상가FC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일본에서 U-18 청소년 대표로 뛰며 유망주로 꼽힌 그는 2019년 안산 그리너스에 입단해 K리그에 발을 들였다. 시즌 초부터 꾸준히 경기에 나서며 첫 시즌에 24경기를 소화했다. 특히 후반기 13경기에서만 9골을 터뜨리며 팀의 역대 최고 성적을 이끌었다.안산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이듬해 수원FC로 이적한 마사는 27경기에서 10골 4도움을 올리며 팀을 승격 시켰다. 출중한 패스와 드리블 능력을 소유한 마사는 공격형 미드필더, 윙포워드 모두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하지만 마사의 진정한 장점은 성실함이다. 평소 훈련량이 많기로 소문난 마사는 팀 훈련을 마치고 30분 이상의 개인 훈련을 하고 나서야 운동화를 벗는다.마사는 "포지션 축구를 하는 강원FC를 보며 매력을 느꼈다. 강원FC와 연습경기를 할 때 선수 개개인의 기술이 좋았던 기억이 있다. 팀의 스타일이 궁금했고 이를 직접 느껴보기 위해 이적을 결심했다"고 이적 이유를 밝혔다.또한 그는 "강원FC가 이기는 게 당연한 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경험이 많은 선수가 아니라서 다른 선수에 비해 모자란 부분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상대를 압도하면서 경기를 주도하고 싶다. 또한 공격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7 09:04:11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서울이랜드FC가 2020시즌 울산 현대로부터 임대 영입했던 골키퍼 문정인(22)을 완전 영입했다.문정인은 현대중 - 현대고를 거쳐 2017시즌 울산 현대에 신인 선수로 입단했다. 2018시즌, 2019시즌 R리그에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다. 출전에 목말랐던 문정인은 2020시즌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서울 이랜드 FC에 임대로 합류했다.하지만, 문정인은 시즌 초반 부상으로 인해 그라운드를 떠나 재활에 시간을 쏟았다. 6월 치러진 창원시청과의 FA컵을 통해 복귀했고,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팀을 상위 라운드로 이끌었다. 이에 더해, 한 달 뒤 리그 경기에 출전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193cm/79kg으로 우수한 신체 조건의 문정인은 골키퍼가 갖춰야 할 재능을 두루 갖춘 선수다. 신체조건을 활용한 공중볼 장악 능력이 좋으며 반사 신경과 선방 능력 뛰어나다는 평이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연령별 대표팀에도 선발되는 등 미래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문정인은 "지난 시즌 부상으로 오랜 기간 재활을 하게 되어 코칭스텝과 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다. 2021시즌은 부상을 떨쳐내고 몸 관리를 잘 해서 경기에 출전하고, 승격을 위해 보탬이 되고 싶다. 팬분들에게도 경기장에서 제대로 인사드리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서울 이랜드 FC는 이적시장에서 알짜배기 선수를 영입하며 2021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문정인 프로필]- 이름 : 문정인- 포지션 : GK- 출신교 : 현대중 – 현대고- 생년월일 : 1998년 03월 16일 (만 22세)- 키/몸무게 : 193cm/83kg- 경력 : K리그 통산 1경기 2실점2018 – 2019 울산 현대 R리그 22경기 41실점2020 – 서울 이랜드 FC 1경기 2실점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7 09:03:08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경기장에서 전혀 존재감을 보이지 못했던 안토니 마르시알(25, 맨유)에 혹평이 쏟아지고 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카라바오컵 준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2로 패했다.아쉬운 패배였다. 맨유는 후반 5분 존 스톤스에게 실점을 내주며 0-1로 끌려갔다. 후반 30분 스콧 맥토미니를 빼고 메이슨 그린우드를 넣으며 공격의 숫자를 늘렸다. 동점골을 노렸지만 맨시티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맨유는 후반 37분 페르난지뉴에게 추가골을 헌납하며 무너졌고 결국 결승행에 성공하지 못했다.공격진에 대한 혹평이 이어졌다. 맨유는 이날 경기에서 슈팅 11개에 성공했지만 유효슈팅은 2회에 불과했다. 유효슈팅 2개도 모두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기록했다. 선발로 나온 마르시알, 마커스 래쉬포드와 교체 투입된 그린우드는 총 4개의 슈팅을 시도했으나 단 1개도 유효슈팅으로 만들지 못했다. 결정력이 아쉬웠다.가장 큰 비판을 받은 선수는 마르시알이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마르시알에게 팀 내 최하 평점인 3점을 부여하며 "에딘손 카바니가 선발로 들어가야 하는 이유를 마르시알이 증명했다. 마르시알은 8살이나 많은 카바니보다 느리고 둔했다. 카바니가 나왔다면 맨유에 더 힘이 됐을 것이다"고 덧붙였다.카바니는 지난해 11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사우샘프턴전 이후 SNS에 인종차별단어를 적은 행동이 문제가 돼 징계를 받았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공식전 3경기 출전 정지와 10만 파운드(약 1억 5,000만원)의 벌금을 부고했다. 이 때문에 카바니는 맨시티전에 출전할 수 없었다. 경기 내내 공격력이 아쉬웠던 맨유에 카바니의 부재는 뼈아팠다.과거 맨유에서 뛰었던 로이 킨은 맨유의 위닝 멘탈리티를 지적했다. 킨은 "맨시티는 최근 경기들에서 욕망, 강렬함, 간절함이 부족해보였다. 하지만 오늘같이 큰 경기에서 자신들의 기량을 제대로 뽐냈다. 반면 맨유는 맨시티가 보여준 위닝 멘탈리티와 비교하면 현저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큰 경기 경험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7 08:46:09
사진=디펜사 센트럴[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손흥민(28, 토트넘)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손흥민은 올 시즌 유럽 최고수준의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경기에 출전해 12골 5도움을 기록했다. 득점 랭킹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위 모하메드 살라는 13골 중 5골을 페널티킥(PK)으로 넣은 반면 손흥민은 오직 필드골로만 12골을 채웠다.토트넘 입단 5년 반이 된 손흥민은 단숨에 토트넘 소속 100호골 고지를 밟았다. 곧이어 유럽 무대 통산 150골이라는 대기록도 세웠다. 이는 독일 함부르크, 레버쿠젠 기록에 토트넘 기록까지 더한 기록이다. 손흥민은 분데스리가, EPL은 물론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에서도 본인의 진가를 발휘했다.급기야 세계 최고 명문 구단으로 불리는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됐다. 스페인 언론 '디펜사 센트럴'은 "레알의 지단 감독이 토트넘 슈퍼스타 손흥민 영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단은 레알 수뇌부에 손흥민 영입을 공식 요청했다"고 보도했다.이어 "지단 감독은 지난 몇 주 동안 손흥민을 영입 리스트에 올려뒀다. 올 시즌 특출난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손흥민은 조만간 이적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 레알뿐만 아니라 많은 유럽 구단들이 손흥민에게 관심을 드러냈다"고 덧붙였다.이 매체는 지단 감독의 확고한 의지를 강조했다. "지단 감독은 손흥민 영입을 강력하게 원한다"고 수차례 언급하면서 "올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손흥민 영입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손흥민이 값비싼 선수인 것도 잘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기존에 영입을 추진하던 킬리안 음바페(PSG),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영입이 어려워졌다. 그로인해 손흥민을 향한 지단 감독의 관심이 더욱 커졌다"고 부연했다. 현재 레알 선수단 중에서 손흥민보다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없다. 레알 핵심 공격수 카림 벤제마는 8골 3도움으로 라리가 득점 5위에 올라있다. 공격력 부진으로 고민하는 레알로서는 손흥민이 확실한 해결책이 되어줄 것이라고 기대하는 모습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7 08:13:42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맨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또다시 4강전 문턱을 넘지 못했다.맨유는 7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카라바오컵 준결승전에서 맨시티에 0-2로 패했다. 솔샤르 감독은 맨유 부임 후 4번 연속 4강전에서 좌절했다. 매번 우승컵에서 멀어지는 모습이다.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후반 초반 맨시티의 프리킥 찬스에서 수비수 존 스톤스를 놓쳤다. 스톤스는 맨유 골문 앞에서 허벅지로 공을 밀어넣어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막판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페르난지뉴에게 중거리골까지 허용해 0-2로 무너졌다.경기 종료 뒤 솔샤르 감독은 "지난 4번의 4강전에서 패배한 것은 심리적인 이유 때문이 아니다. 4강전에서는 강한 팀들을 만나곤 한다. 지금 이 순간 잉글랜드 치고의 팀은 맨시티다. 우린 맨시티를 만나서 졌다"고 답했다.이어 "맨시티는 정말 좋은 팀이다. 맨시티가 경기를 잘했다. 강한 팀을 이기려면 우리가 더 잘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가 부족했기 때문에 이기지 못했다"면서 "맨유는 1년 전 4강전보다 더 강해졌다. 점점 (우승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부연했다.이날 맨유는 위협적인 찬스를 제대로 만들지 못했다. 솔샤르 감독은 "기회를 충분히 창출해내지 못했다. 맨시티 역시 마찬가지였다. 2번의 세트피스에서 실점을 내줘 실망스럽다"고 마무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7 07:37:57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존 스톤스(맨시티)가 라이벌 맨유에 비수를 꽂았다.맨시티는 7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카라바오컵 준결승전에서 맨유를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맨시티는 4년 연속 리그컵 결승에 진출했다. 올 시즌 결승전 상대는 토트넘이다.이날 경기 전에는 잉글랜드 레전드이자 맨시티 레전드인 콜린 벨의 사망을 추모하는 의식이 열렸다. 양 팀 모든 선수단이 묵념으로 레전드를 기렸다. 이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스톤스는 경기 종료 뒤 먼저 "콜린 벨과 그의 유가족에게 조의를 표한다"고 입을 열었다.수비수 스톤스는 후반 초반 세트피스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했다. 포든이 올려준 크로스는 맨유, 맨시티 선수들을 모두 지나 뒤로 흘렀다. 뒤에서 쇄도하던 스톤스는 허벅지로 공을 밀어넣었다. 이후 후반 막판에 페르난지뉴의 추가골까지 터졌다.스톤스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에게 '모든 걸 똑같이 해. 같은 정신으로'라고 강조했다. 그 덕에 문제를 잘 해결했다. 공격지역에서 조금 더 섬세하게 할 수 있었다. 좋은 기회가 정말 많았다. 박스 안으로 잘 침투해서 골을 만들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이어 자신의 골장면에 대해 "그저 공을 따라갔을 뿐이다. 맨유가 수비 라인을 높이 올렸다. 공을 쫓아간 덕에 득점으로 연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컨디션을 두고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팀에 도움이 되기 위해 모든 걸 바치겠다.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지 스스로 지켜보겠다"고 다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7 07:05:59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살려냈다.바르셀로나는 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산마메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라리가 17라운드에서 아틀레틱 빌바오를 3-2로 제압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5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바르셀로나는 그리즈만, 메시, 뎀벨레, 페드리, 부스케츠, 데용, 알바, 랑글렛, 아라우호, 데스트, 슈테켄이 선발 출전했다. 빌바오는 윌리엄스, 무니아인, 그라시아, 마르코스, 베르키체, 베스가, 벤세도르, 마르티네스, 누네스, 카파, 시몽이 출전했다.전반 3분 만에 첫 골이 나왔다. 빌바오 가르시아가 길게 걷어낸 공을 윌리엄스가 받았다. 윌리엄스는 랑글렛을 가볍게 제치고 오른발 슛으로 바르셀로나 골문을 갈랐다. 빌바오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전반 14분 메시가 크로스를 높게 올렸다. 나갈 것 같던 공을 데용이 살려냈다. 이 공을 받아서 페드리가 동점골로 마무리했다. 곧이어 역전골이 나왔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페드리가 힐킥으로 내준 공을 메시가 왼발로 밀어넣었다. 전반전은 2-1 바르셀로나의 리드로 끝났다.후반 17분에는 메시와 그리즈만의 호흡이 나왔다. 그리즈만의 땅볼 크로스를 받은 메시가 논스톱 슛을 때렸다. 이 공은 크로스바를 때리고 빌바오 골문에 꽂혔다. 3-1로 끝나가던 후반 막판에 메시의 패스 미스가 나왔다. 이 공을 이어받은 무나이아인이 만회골을 넣어 점수 차를 3-2로 좁혔다.[경기 결과]아틀레틱 빌바오(2): 윌리엄스(전3), 무니아인(후45)바르셀로나(3): 페드리(전14), 메시(전38, 후17)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7 06:53:55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유벤투스가 AC밀란에 첫 패를 안겨줬다.유벤투스는 7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열린 2020-21시즌 세리에A 15라운드에서 AC밀란을 3-1로 꺾었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5위에서 3위로 도약했다. AC밀란은 16경기 만에 첫 패배를 당했다.유벤투스는 호날두, 디발라, 키에사, 램지, 벤탄쿠르, 라비오, 프라보타, 데 리트, 보누치, 다닐루, 슈체스니를 출전시켰다. AC밀란은 레앙, 찰하노글루, 카스티예호, 칼라브리아, 케시에, 달롯, 로마놀리, 테요, 돈나룸마 등이 출전했다.첫 골은 유벤투스가 넣었다. 전반 19분 디발라가 힐킥으로 내준 공을 키에사가 땅볼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전반 막판 AC밀란의 동점골이 나왔다. 레앙의 크로스를 칼라브리아가 오른발슛으로 연결해 유벤투스 골망을 갈랐다.유벤투스는 후반 17분에 한 골을 더 추가했다. 디발라의 패스를 받은 키에사가 왼발 중거리슛으로 두 번째 골을 넣었다. 곧이어 유벤투스는 키에사, 디발라를 빼고 쿨루셉스키, 맥케니를 투입했다. 맥케니는 후반 31분 쿨루셉스키의 크로스를 받아 쐐기골을 성공시켰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7 06:39:42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맨시티가 맨유를 꺾고 리그컵 결승에 올랐다.맨시티는 7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카라바오컵 준결승전에서 맨유를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맨시티는 4년 연속 리그컵 결승에 진출했다. 올 시즌 결승전 상대는 토트넘이다.홈팀 맨유는 헨더슨, 린델로프, 매과이어, 포그바, 마르시알, 래쉬포드, 프레드, 브루노, 쇼, 완비사카, 맥토미니가 선발 출전했다. 데 헤아, 바이, 제임스, 마타, 마티치, 그리운드 등이 서브에서 대기했다.맨시티는 스테판, 진첸코, 디아스, 스톤스, 칸셀루, 페르난지뉴, 귄도간, 더 브라위너, 포든, 마레즈, 스털링이 선발로 나섰다. 멘디, 워커, 로드리드, 제주스, 아구에로 등은 벤치에 앉았다.전반 2분 만에 맨유가 먼저 맨시티 골망을 갈랐다. 스톤스의 자책골이 나온 것이다. 그러나 부심은 오프사이드 파울을 선언했다. 곧이어 맨시티가 역습에 나섰다. 포든의 땅볼 크로스를 귄도간이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 역시 오프사이드로 무산됐다. 전반 9분 브루노의 중거리 슈팅은 스테판 선방에 막혔다.전반 13분 더 브라위너는 페널티 박스 밖에서 시원한 중거리 슈팅을 때렸다. 곧게 뻗어나간 공은 맨유 골포스트를 때리고 나왔다. 전반 24분 포든의 득점 역시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맨유는 마르시알의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맞섰으나 수비 육탄방어에 걸렸다.후반 5분 만에 첫 골이 나왔다. 포든이 올려준 프리킥 크로스를 스톤스가 허벅지로 밀어넣었다. 마레즈의 왼발 중거리 슈팅과 스털링의 헤더 슈팅은 헨더슨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맨유는 후반 30분 맥토미니를 빼고 그린우드를 투입했다. 곧이어 맨시티는 마레즈를 빼고 로드리를 넣었다.후반 38분에 한 골이 더 나왔다. 코너킥 상황에서 공이 뒤로 흘렀다. 페르난지뉴가 논스톱 발리슛으로 맨유 골망을 출렁였다. 맨유는 반 더 비크를 투입해 만회골을 노렸으나 맨시티에 0-2로 무릎꿇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7 06:36:51
[축구] 토트넘 레비 회장, 연봉 44억원으로 EPL 2위...1위는 맨유 우드워드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의 연봉이 공개됐다.영국 '풋볼 런던'은 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회장들의 급여 내역을 입수했다. 이들 중 맨유, 토트넘, 크리스털 팰리스, 첼시 회장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고 전했다.지난 1년 동안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은 임원은 맨유의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이다. 우드워드 부회장은 308만 7000파운드(약 45억 8500만원)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저도 깎인 연봉이다. 그 이전에는 316만 파운드(약 46억 9300만원)를 수령했다.2위는 토트넘 레비 회장이다. 레비 회장은 295만 9000파운드(약 43억 95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3위 크리스털 팰리스 회장은 260만 파운드(약 38억 6200만원)를 받았다. 이 매체는 "놀랍게도 3위 자리에 TOP6팀이 아닌 크리스털 팰리스가 올랐다"고 전했다.4위는 첼시가 차지했다. 첼시 회장은 225만 파운드를 수령했다. 5위 본머스 회장은 186만 파운드, 6위 리버풀 회장은 176만 파운드, 7위 브라이튼 회장은 149만 파운드, 8위 풀럼 회장은 135만 파운드를 연봉으로 받았다. 이 매체는 "맨시티 회장의 급여는 파악할 수 없었다"고 부연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7 06: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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