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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6-4)는 3연승.

미네소타전 135-117 승, 새크라멘토존 125-99 승, 토론토전 112-111 승. 

최근 수비가 안정되는 모습이다. 물론 화력은 여전히 강력한 상황. 

맥컬럼-릴라드의 폭발력이 건재하다. 

공수 밸런스가 맞아 떨어지면서 더욱 치고갈만한 발판을 만들었다.

문제는 부상. 릴라드와 너키치가 14일 Day to Day 명단에 올랐다. 이 경기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경기 전 라인업 체크가 필수인 상황이다.

# 원정팀 분석

인디애나 페이서스(7-4)는 직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전서 104-95로 승리. 

커리-위긴스의 득점을 억제하고 사보니스-터너를 앞세워 승리. 

그리고 다음날 하든 4각 트레이드에 개입해서 올라디포를 보내고 르버트를 영입하며 벤치를 보강했다. 

재계약 문제로 구단과 갈등을 겪고 있던 올라디포를 내보내며 유의미한 벤치 보강에 성공했다. 

충분히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 

워랜-램이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다.

# 경기 분석

포틀랜드의 부상 이슈 체크가 필요한 경기. 라인업을 확인하고 너키치-릴라드의 출전 유무를 확인해야만 한다.

인디애나는 사보니스-브록던 등 코어 선수들이 그대로 출전할 확률이 높다.

이 경기에서는 인디애나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 

라인업 체크 이후 베팅이 안정적이다. 

인디애나의 승리와 언더를 점쳐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