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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1월28일 인천 전자랜드-고양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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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7 21:06:59
전자랜드는 최근 5경기에서 3승2패다 .지난 24일 원주DB전에서는 75-52, 23점차 대승을 거뒀다. 김낙현, 에릭 탐슨이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무엇보다 합류한 정효근이 공수에서 맹활약 중이다. 정효근의 합류 효과는 이대헌의 체력 안배에도 긍정적으로 미치고 있다.
정효근이 합류하면서 이대헌의 체력을 아낄 수도 있게 됐다
고양오리온, 외국인 교체 가능성
3연승 뒤 2연패다. 상승세가 한 풀 꺾였다. 이대성을 주축으로 이승현, 허일영 등 국내 선수들의 경쟁력은 수준급이다. 다만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아쉽다. 로슨은 파워에서 밀리고 위디는 득점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강을준 감독은 외국인 교체 가능성을 언급했다.
승부예측
두 팀의 승차는 1경기 반 밖에 나지 않는다. 전자랜드는 최근 경기력이 살아나고 있다. 전자랜드는 최근 6경기에서 모두 75점 이상 득점을 했다. 득점력도 나쁘지 않다. 오리온은 이대성과 이승현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승부처 집중력, 해결사가 아쉽다. 전자랜드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 1월29일 서울삼성-창원LG[6]
- 1월29일 GS칼텍스-IBK기업은행[6]
- 1월29일 대한항공-삼성화재[6]
- 1월29일 KB스타즈-신한은행[6]
- 1월28일 인천 전자랜드-고양오리온[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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