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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리그앙 리뷰] '황의조 81분' 보르도, 리옹과 1-2 패...3연승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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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30 06:52:4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황의조가 81분을 소화했지만 득점을 하지 못했다. 

지롱댕 드 보르도는 30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론알프주에 위치한 그루파마 스타디움서 열린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 앙 22라운드 올림피크 리옹과 1-2 패배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보르도는 3연승이 종료됐다. 

보르도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황의조가 원톱에 나섰고 2선에 우당, 벤 아르파, 칼루가나섰다. 중원은 바시치, 아들리가 구성했고 베니토, 바이세, 코시엘니, 사발니가 수비진을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코스틸이 꼈다.

보르도를 상대하는 홈팀 리옹은 4-3-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에캄피, 데파이, 카데네웨네가 공격진으로 나섰고 가마랑이스, 멘데스, 카크레가 중원에 이름을 올렸다. 수비진은 데 실리오, 드나이어, 마르셀로, 뒤부아가 출격했다. 최후방은 로페스가 지켰다.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전반 15분 리옹의 기마랑이스가 슈팅을 기록했으나 코스틸의 선방에 막혔다. 보르도는 벤 아르파를 통한 역습으로 반격을 펼쳤다. 리옹은 드나이어가 부상으로 빠지고 디오만데가 급하게 투입되는 변수가 있었다.

리옹은 전반 31분 코너킥 상황에서 코시엘니의 가슴을 맞고 나온 것을 에캄비가 득점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리옹은 경기를 장악했고 보르도는 제대로 공격조차 펼치지 못했다. 결국 전반전은 1-0 리옹의 리드 속에 종료됐다.

보르도는 후반 초반 공세를 펼쳤다. 후반 3분, 후반 6분 황의조가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골문을 빗나갔다. 후반 10분 우당의 패스를 받은 칼루가 득점에 성공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리옹은 파케타, 아우아르, 슬리마니 등을 투입해 공격의 숫자를 늘렸다. 보르도도 반격을 펼쳤으나 로페스를 뚫어내지 못했다.

보르도는 후반 36분 황의조를 빼고 트라오레를 넣었다. 하지만 주도권은 리옹이 잡았다. 공세를 펼친 리옹은 후반 추가시간 뒤부아가 득점하며 보르도와 점수 차를 벌렸다. 결국 경기는 리옹의 2-1 승리로 끝났다. 

[경기 결과]

리옹(2) : 에캄비(전 31분), 뒤부아(후 45+3분)

보르도(1) : 칼루(후 10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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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포항스틸러스 홍윤상이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로 임대를 떠난다. 계약기간은 1년 6개월이다.올해 포항 유스팀인 포항제철고 졸업 후 프로로 직행한 홍윤상은 K리그보다 먼저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를 밟게 됐다. 홍윤상은 빠른 발을 이용해 상대 수비의 타이밍을 빼았는 드리블, 연계와 골 결정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포항 유스로서 초중고교에서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공격수로서의 재능을 보여준 홍윤상은 연령별 국가대표로도 꾸준히 활약했다. 지난 2019 FIFA U17 브라질 월드컵에도 출전한 경험이 있다.포항은 홍윤상이 이번 임대를 통해 선진 유럽축구를 경험함으로써 보다 성장하고 발전하는 선수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포항은 지난 26일 서귀포에서 1차 동계전지훈련을 마친 포항 선수단은 오는 31일부터 창원에서 2차 동계전지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볼프스부르크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의 재능있는 홍윤상을 18개월동안 임대하게 돼 기쁘다. 18세의 선수는 처음에는 19세 이하(U19)팀에서 뛰면서 훈련할 것이다. 홍윤상은 다양한 위치에서 활용될 수 있다. 그는 볼프스부르크 역사상 3번째 한국인이다. 그동안 구자철, 박정빈이 볼프스부르크에서 뛰었다"고 홍윤상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30 09:03:48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새롭게 팀에 온 제시 린가드(28)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의 공격수이자 잉글랜드 대표팀인 린가드를 임대 영입해 기쁘다. 그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 재회를 통해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 등번호는 11번이다"라고 발표했다.린가드는 2000년 8살의 나이로 맨유 유스에 입단해 21년째 맨유맨으로 활약했다. 2015-1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경기에 나오며 본격적인 출전 시간을 확보한 린가드는 2017-18시즌 절정을 달렸다. 33경기 8골 6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의 한 자리를 책임졌다. 마커스 래쉬포드와 함께 맨유 유스 출신 성공시대를 여는 듯했으나 이후가 문제였다.경기력, 득점력이 눈에 띄게 떨어진 린가드는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팀 부진의 원흉으로 지목되는 상황에서 파티, 사업 등 축구 외적인 활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온 후 린가드는 전력 외로 구분됐다. 부상까지 겪으며 스쿼드에서 완전히 이탈해 '사라진 선수'가 됐다. 올 시즌엔 EPL에서 1경기도 나서지 못했다.결국 린가드는 이적을 도모했다. 여러 팀들이 관심을 가졌다. 잉글랜드 홈그로운 규정을 채울 수 있고 2선에서 공격 옵션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웨스트햄이 유력 행선지로 떠올랐다. 웨스트햄은 현재 20라운드 기준 10승 5무 5패(승점 35점)으로 리그 5위에 올라있다. 4위 리버풀과 승점 2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최근 공식전 6연승 행진을 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린가드는 웨스트햄 입단 인터뷰에서 "내 인생의 또다른 장을 열어 신난다. 보장된 것은 없지만 웨스트햄을 돕고 경험을 쌓기 위해 왔다. 다시 축구가 하고 싶다. 다른 클럽의 관심도 있었지만 웨스트햄행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모예스 감독과 맨유 시절 한솥밥을 먹은 경험이 있다. 데클란 라이스 등 동료들도 잘 알고 있다. 적응하기 쉬울 것이다. 팬들에게 나의 기량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웨스트햄은 공식 홈페이지에 "당신이 린가드에 대해 모르는 11가지 이야기"를 게시하며 팬들의 흥미를 돋우게 만들었다. 해당 글에는 "린가는 폴 포그바, 마이클 킨 등과 함께 잉글랜드 축구협회(FA) 유스컵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는 인플루언서다.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합쳐 총 85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 중이다. 웨스트햄에서 그동안 가장 높은 선수는 마누엘 란지니로 총 109만명이었다"고 언급했다.이어 "린가드는 모예스 감독 아래서 활약했고 프리시즌서 2골을 넣은 기억이 있다. 지역 클럽 펜케스 유나이티드에서 맨유로 스카우트된 그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서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6경기나 출장했다. 린가드는 미카엘 안토니오, 라이스와 골 세레머니가 누가 멋진가를 겨룰 것이다. 또한 그는 웨스트햄서 11번 셔츠를 입은 13번째 선수다" 등의 내용이 게시됐다.사진=웨스트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30 08:5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EPL 이적설에 거론되던 헐크(34)가 조국 브라질 리그로 돌아갔다.아틀레티코 미네이루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스트라이커 헐크는 미네이루의 새로운 일원이 될 것이다. 브라질 대표팀 경력과 국제적 명성을 지닌 헐크는 내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뒤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 그는 일본, 포르투갈, 러시아 중국 등에서 선수 생활을 보냈다. 계약 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다"고 공식 발표했다.헐크는 독특한 선수 경력을 가졌다. 헐크는 자국 클럽인 발리노벤세, 상파울루, 비토리아를 거쳐 2005년 일본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입성했다. 2008년 포르투에 입단하며 유럽에 진출했는데 166경기에 나서 77골 61도움을 올리는 폭발적인 활약으로 주목을 받았다. 2012년 제니트로 이적해 148경기 76골 60도움을 기록했다. 브라질 대표팀서도 입지를 다지며 48경기에 나서 11골을 터뜨렸다.헐크의 차기 행선지는 상하이 상강이었다. 상하이는 헐크에 무려 5580만 유로(약 732억원)의 이적료를 투입해 영입을 완료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주급은 무려 42만 유로(약 5억 6천만원)이었다. 헐크는 상하이에서 5시즌 간 뛰며 145경기를 뛰었고 76골 54도움에 성공했다.헐크는 올 시즌을 앞두고 상하이와 계약이 만료돼 자유계약신분(FA)이 됐다. 34살의 나이지만 여전히 헐크에 대한 관심은 높았다. 헐크는 "브라질을 비롯해 유럽 유수의 팀이 제안을 보냈다. 터키, 포르투갈, 스페인, 독일 등도 포함이다"고 전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행도 거론됐다. 최전방 보강을 노리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울버햄튼과 연결됐다.미네이루는 1908년 창단된 브라질 클럽이다. 미네이루의 홈 구장인 미네이랑은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 월드컵에서 브라질이 독일에 1-7 패배를 당할 때 썼던 경기장이다. 이에 당시 일을 미네이랑의 비극이라 부른다. 질베르투 실바, 베르나르드, 디에고 알베스, 호나우지뉴 등이 거쳐갔던 팀으로 유명하다. 현재 감독은 칠레 대표팀과 아르헨티나 대표팀 등을 이글었던 호르헤 삼파올리 감독이다.사진=아틀레티코 미네이루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30 08:20:50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토트넘 득점의 대부분을 담당하던 손흥민(28), 해리 케인(27) 듀오가 부상으로 와해될 위기에 처했다.올 시즌 손흥민, 케인 듀오의 활약을 폭발적이었다. 손흥민은 12골 6도움을 올렸고 케인은 12골 11도움을 기록했다. 둘이 합쳐 24골을 기록했는데 이는 토트넘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전체 득점(34골)에 71%를 차지한다. 이는 역대 EPL 듀오 중 가장 많은 득점 비율을 책임지고 있는 듀오 2위에 해당된다. 1위는 1999-00시즌 선덜랜드에서 득점 77%를 차지한 케빈 필립스, 나이얼 퀸 듀오다. 둘의 호흡은 여러 기록을 양산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올 시즌에만 13골을 합작해 1994-95시즌 크리스 서튼과 앨런 시어러가 가지고 있던 단일 시즌 최다 합작골과 타이 기록을 세웠다. 또한 EPL 통산 33골을 합작해 디디에 드록바와 프랭크 램파드가 기록한 EPL 최다 합작골(36골)에 3골밖에 남지 않았다. 남은 경기가 19경기인 것을 고려하면 최다 합작골 듀오는 손흥민, 케인이 될 수도 있다.조세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 케인은 모두 환상적이다. 수년간 호흡을 맞추며 훌륭한 상호작용방식을 만들었다. 이들이 같이 플레이하면 골이 나온다. 최전방 공격수가 측면에 위치하고 윙어가 전방으로 들어가 득점을 하는 방식은 우리 팀에 매우 중요하다. 전술적인 면으로 봐도 손흥민, 케인은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손흥민은 영국 'BT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케인과 많은 대화를 나눈다. 서로의 특성과 움직임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호흡이 잘 맞는 것 같다. 케인의 활약을 보는 것을 즐겁다. 케인은 겸손하고 성실하다. 서로 질투하지 않고 팀을 위해 뛰고 있다"고 언급했다.하지만 케인이 부상당해 토트넘의 공격 듀오가 해체될 상황에 놓였다. 케인은 29일(한국시간) 열린 EPL 20라운드 리버풀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중도 교체를 당했다. 무리뉴 감독은 "케인은 몇주간 결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단순 타박상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빠지지는 아닐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확실한 것은 당분간 케인은 토트넘 최전방을 책임지지 못한다는 것이다.케인이 빠지면 손흥민의 파괴력도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무리뉴 감독은 시즌 초부터 손흥민과 케인을 활용한 공격 패턴을 내세우며 상대를 위협했다. 두 선수 중 하나라도 빠질 경우 공격력은 급감했다. 영국 현지 전문가들이 '토트넘이 선두 경쟁을 원한다면 손흥민, 케인의 득점 의존도를 줄여라'고 일침을 날렸던 것도 이러한 이유였다.대체 선수로 누가 나올지 주목된다. 리버풀전에서 케인이 교체되자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을 최전방으로 세우고 가레스 베일을 투입했다. 하지만 이는 전혀 위협이 되지 못했다.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여기에 영국 '풋볼 런던'은 "케인의 부상 공백을 메우기 위해 트로이 패럿을 밀월에서 임대 복귀할 것이다"고 보도했다.사진=OPTA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30 07:35:36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웨스트햄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시 린가드(28)를 임대 영입했다.웨스트햄은 2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의 공격수이자 잉글랜드 대표팀인 린가르를 임대 영입해 기쁘다. 그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 재회를 통해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라고 발표했다.린가드는 2000년 8살의 나이로 맨유 유스에 입단했다. 이후 맨유 1군에 진출해 현재까지 맨유 소속으로 뛰고 있다. 즉 성골 유스이자 원클럽맨이다. 자리를 못 잡던 린가드는 4번의 임대 생활을 거쳤고 2015-1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경기에 나와 본격적으로 출전시간을 확보했다.절정은 2017-18시즌이었다. 린가드는 EPL 33경기에 출전해 8골 6도움을 올려 맨유 공격의 한 부분을 책임졌다. 하지만 이후 가파른 하락세에 직면했다.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며 팀 부진의 원흉으로 지목됐다. 이어 파티, 사업 등 축구 외적인 활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온 후 린가드는 전력 외로 구분됐다. 부상까지 겪으며 스쿼드에서 완전히 이탈해 '사라진 선수'가 됐다. 경기 출전은 FA컵 1경기, 카라바오컵 2경기가 전부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12월 맨유는 1년 계약 연장 조항을 발동했다. 이로써 린가드는 내년 여름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다만 경기 출전을 원하는 린가드다. 올시즌은 사실상 맨유에서 뛸 수 있는 자리가 없다. 마침 웨스트햄이 린가드의 임대를 원했다. 웨스트햄은 지난여름부터 꾸준히 린가드의 영입을 추진한 바 있다. 결국 웨스트햄이 린가드를 손에 넣으며 공격수 보강에 성공했다.웨스트햄은 현재 20라운드 기준 10승 5무 5패(승점 35)로 리그 5위에 올라있다. 4위 리버풀과 승점 2점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유럽대항전 티켓을 따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와중이다.최근에는 공식전 6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웨스트햄은 린가드를 영입함으로써 공격 옵션을 늘릴 수 있게 됐다. 과연 린가드가 맨유에서의 실패를 이겨내고 웨스트햄의 상승세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30 06:53:04
[축구] [리그앙 리뷰] '황의조 81분' 보르도, 리옹과 1-2 패...3연승 종료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황의조가 81분을 소화했지만 득점을 하지 못했다. 지롱댕 드 보르도는 30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론알프주에 위치한 그루파마 스타디움서 열린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 앙 22라운드 올림피크 리옹과 1-2 패배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보르도는 3연승이 종료됐다. 보르도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황의조가 원톱에 나섰고 2선에 우당, 벤 아르파, 칼루가나섰다. 중원은 바시치, 아들리가 구성했고 베니토, 바이세, 코시엘니, 사발니가 수비진을 구축했다. 골키퍼 장갑은 코스틸이 꼈다.보르도를 상대하는 홈팀 리옹은 4-3-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에캄피, 데파이, 카데네웨네가 공격진으로 나섰고 가마랑이스, 멘데스, 카크레가 중원에 이름을 올렸다. 수비진은 데 실리오, 드나이어, 마르셀로, 뒤부아가 출격했다. 최후방은 로페스가 지켰다.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전반 15분 리옹의 기마랑이스가 슈팅을 기록했으나 코스틸의 선방에 막혔다. 보르도는 벤 아르파를 통한 역습으로 반격을 펼쳤다. 리옹은 드나이어가 부상으로 빠지고 디오만데가 급하게 투입되는 변수가 있었다.리옹은 전반 31분 코너킥 상황에서 코시엘니의 가슴을 맞고 나온 것을 에캄비가 득점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리옹은 경기를 장악했고 보르도는 제대로 공격조차 펼치지 못했다. 결국 전반전은 1-0 리옹의 리드 속에 종료됐다.보르도는 후반 초반 공세를 펼쳤다. 후반 3분, 후반 6분 황의조가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골문을 빗나갔다. 후반 10분 우당의 패스를 받은 칼루가 득점에 성공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리옹은 파케타, 아우아르, 슬리마니 등을 투입해 공격의 숫자를 늘렸다. 보르도도 반격을 펼쳤으나 로페스를 뚫어내지 못했다.보르도는 후반 36분 황의조를 빼고 트라오레를 넣었다. 하지만 주도권은 리옹이 잡았다. 공세를 펼친 리옹은 후반 추가시간 뒤부아가 득점하며 보르도와 점수 차를 벌렸다. 결국 경기는 리옹의 2-1 승리로 끝났다. [경기 결과]리옹(2) : 에캄비(전 31분), 뒤부아(후 45+3분)보르도(1) : 칼루(후 10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30 06:52:4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9명이서 싸운 피오렌티나가 토리노와 무승부를 거뒀다. 피오렌티나는 30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올림피코 그란데 토리노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0라운드에서 토리노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원정팀 피오렌티나는 3-5-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리베리, 블라호비치, 비라기, 카스트로빌리, 암라바트, 보나벤투라, 베누티, 마르티네스, 페첼라, 밀렌코비치, 드라고프스키가 출전했다. 이에 맞서는 홈팀 토리노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벨로티, 자자, 안살디, 리네티, 린콘 루키치, 싱고, 본조르노, 보이노비치, 브레머, 시리구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피오렌티나는 전반 10분 블라호비치가 정확한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에 맞았다. 이후 토리노는 벨로티와 자자를 겨냥한 크로스 플레이로 공세를 펼쳤다. 전반 36분 벨로티가 슈팅을 기록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39분 자자의 결정적인 헤더슛은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45분엔 피오렌티나의 보나벤투라와 리베리가 연속 슈팅을 시도했지만 육탄 수비에 막혔다. 전반은 0-0으로 종료됐다.피오렌티나는 후반 16분 카스트로빌리가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몰렸다. 하지만 후반 22분 리베리가 선제골을 넣으며 1-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후반 26분 밀렌코비치가 또 퇴장을 받으며 9명이서 싸우게 됐다. 피오렌티나는 리베리를 빼고 수비수 이고르를 넣어 수비를 강화했다.토리노는 파상공세를 퍼부었다. 후반 35분 싱고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에 맞으며 무산됐다. 후반 38분 벨로티의 헤더슛은 골문을 빗나갔다. 토리노는 후반 43분 벨로티가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토리노는 역전을 노렸으나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고 결국 경기는 1-1로 끝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30 06:47:47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지동원이 떠난 마인츠가 패배하며 강등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마인츠는는 30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9라운드에서 슈튜트가르트에 2-0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마인츠는 승점 10점으로 17위에 머물렀다. 슈투가트르트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칼라지치, 곤잘레스, 카스트로, 소사, 망갈라, 엔도, 와망기투카, 켐프, 안톤, 마브로파노스가 출전했다. 마인츠는 3-5-2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오니시워, 콰이손, 음웨네, 라차, 코어, 페르난데스, 다 코스타, 니아키테, 벨, 세인트 유스테, 젠트너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마인츠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전반 6분 도미닉 코어가 슈팅을 기록했지만 슈투트가르트 수비에 막혔다. 두 팀은 전반 중반 모두 교체를 단행했다. 슈투트가르트는 카스트로를 빼고 푀르스터를 넣었고 마인츠는 콰이손 대신 부르카르트를 투입했다. 마인츠는 전반 28분 부르카르트와 페르난데스가 연속 슈팅을 기록했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전반은 0-0으로 종료됐다.슈투트가르트가 후반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10분 칼라지치가 헤더골을 터뜨리며 슈투트가르트가 리드를 잡았다. 마인츠는 슈퇴거를 공격진에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하지만 추가골을 슈투트가르트가 터뜨렸다. 후반 27분 와망기투카가 추가골을 넣어 마인츠와 점수 차는 더욱 벌어졌다. 결국 경기는 슈튜트가르트의 2-0 승리로 끝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30 06:22:34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센터백이 급한 리버풀이 미국 대표팀 수비수를 이적시장 마감 전에 영입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리버풀은 29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에서 토트넘에 1-3 패배했다. 이날 승리로 리버풀은 승점 37점을 기록하며 4위에 위치했다.리버풀은 2021년 들어 첫 EPL 승리를 맛보며 기나긴 부진을 종료했다. 리버풀은 12월 19일 열린 EPL 14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7-0 대승을 거둔 이후 5경기동안 승리하지 못했다. 더욱 심각했던 것은 무득점 행진이었다. 16라운드 뉴캐슬전을 포함해 내리 4경기동안 득점을 올리는데 실패했다. 여기에 더해 수비까지 불안하며 총체적 난국 상황에 빠졌다. 다행히 맨유전 승리를 통해 부진 탈출에 성공했다.하지만 악재도 있었다. 바로 부상 악령이었다. 버질 반 다이크, 조 고메스의 부상 이후 수비를 책임지던 파비뉴는 경미한 발목 부상으로 인해 명단에서 제외됐다. 클롭 감독은 조엘 마팁과 미드필더 조던 헨더슨으로 센터백 라인을 구축했다. 하지만 마팁이 부상을 당해 후반 시작 직후 나다니엘 필립스로 교체됐다. 리버풀은 승리를 통해 부진 탈출에 성공했지만 센터백 부재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아졌다.클롭 감독은 "이번 달에 센터백이 영입됐다면 100% 도움이 됐을 것"이라 말했다. 맨유전 이전에도 "이미 구단에 센터백 보강을 요청했다. 이러한 업무를 하는 이들이 있다. 나는 크게 관여할 수 없다"고 전한 바 있다. 리버풀은 센터백 영입은 없다는 정책을 고수했으나 현재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급하게 영입에 나설 것으로 추측됐다. 이적시장 마감은 사흘도 남지 않았다.글로벌매체 'ESPN'은 "리버풀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대표 센터백 아론 롱을 노리고 있다. 롱은 대기만성한 선수로 최근 들어 점점 발전하며 뉴욕 레드불스의 주축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 MLS 올해의 수비수상을 받기도 했다. 롱은 뉴욕에서 공식전 135경기에 나섰으며 미국 대표팀으로 18경기를 소화했다"고 전했다.이어 "리버풀 외에도 잉글랜드 2부, 프랑스가 롱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이는 최근 미국인들이 유럽에서 좋은 활약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아직 롱에 대한 공식적인 제의는 없었다고 알려졌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30 05:42:04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기대하는 유망주 파쿤도 펠레스트리(19)가 올 시즌 스페인으로 임대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펠레스트리는 우루과이 태생의 윙어로 2020-21 시즌 맨유에 900만 유로(약 122억원)에 영입됐다. 우루과이가 기대하는 유망주인 펠레스트리는 우루과이 클럽인 CA 페나롤에서 37경기에 출전해 2골 4도움을 기록했다. 어린 나이임에도 꾸준히 활약하며 기량을 쌓았다.맨체스터 지역 언론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펠레스트리 영입 당시 과거 페냐롤 감독이자 펠레스트리를 지도했던 디에고 포를란의 발언을 조명했다. 포를란은 페냐롤 감독 시절 "펠레스트리는 뛰어난 선수다. 제어할 수 없는 스피드를 가졌다. 페냐롤이 펠레스트리를 지키기 어려울 것이다"고 칭찬했다.많은 기대를 받은 펠레스트리는 아직 1군 데뷔를 하지 못했다. 23세 이하(U-23)팀서 주로 뛰며 번뜩이는 움직임을 보여줬다. 1군과 훈련했지만 출전기회는 주어지지 않았다. 설상가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스쿼드에 제외되기도 했다.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아마드 디알로가 입성하며 펠레스트리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이에 임대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더 선'은 "스페인 라리가의 데포르티보 알라베스가 펠레스트리를 적극적으로 원하고 있다. 올 시즌까지 임대하는 것이 알라베스의 목표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도 펠레스트리가 임대를 통해 1군 무대서 경험을 쌓길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솔샤르 감독은 "펠레스트리는 아직 어린 소년이다. 맨유에서 발전할 가능성이 충분한 선수다. 기술적 잠재력과 프로 정신이 훌륭하다. 그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나뿐만 아니라 모두가 노력할 것이다"고 전한 바 있다.알라베스는 현재 라리가 강등권을 헤메고 있는 팀이다. 올 시즌 20경기서 18골밖에 넣지 못하며 극심한 공격력 난조를 겪고 있다. 이는 라리가 최소 득점 4위에 해당된다. 펠레스트리가 알라베스로 갈 경우 알라베스의 부진 만회에 일조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30 05: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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