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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2월2일 서울SK-인천전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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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1 23:59:01
SK가 홈 3연패에서 탈출했다. 무엇보다 지난달 24일 KCC전에 이어 상위팀을 연거푸 격파하며 분위기를 타고 있다. 부진하던 워니가 경기력을 되찾은 것도 호재. 미네라스와 함께 시너지를 내야 한다. 80일 넘게 연승이 없는 SK이기에 승리가 간절하다.
인천전자랜드, 든든한 정효근 복귀
8경기째 승패를 반복하고 있다. 그래도 5할 승률을 넘겼다. 헨리 심스와 에릭 탐슨의 생산력이 조금 떨어져 있다. 군 문제를 해결하고 돌아온 정효근이 날개를 단 듯 맹위를 떨치고 있다. 공수, 내외곽에서 큰 힘외 되는 중이다. 유도훈 감독은 소리없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차바위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승부예측
올시즌 맞대결 성적은 2승1패로 전자랜드 우위. 두 팀 분위기는 비슷하다. 문경은 감독이 모비스전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3경기 중 2경기가 다득점이었다는 걸 감안하면, 이날도 난타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SK가 오랜만에 연승을 달릴 것으로 전망한다.
- 2월4일 울산현대모비스-전주KCC[6]
- 2월4일 한국전력-현대캐피탈[6]
- 2월4일 BNK썸-신한은행[6]
- 2월2일 삼성화재-OK금융그룹[6]
- 2월2일 서울SK-인천전자랜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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