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4월5일 덴버-올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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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00:17:39

덴버가 4연승에 성공하며 6할 승률을 넘겼다. 최근 10경기 8승2패로 순항 중이다. 상대도 만만치 않았다. 애틀랜타, 필라델피아, LA클리퍼스로 이어지는 3연전을 쓸어 담았다. 자말 머레이, 윌 바튼, 마이클 포터 주니어를 중심으로 한 주전 라인업의 고른 득점 분포가 이상적이다.
올랜도, 극과 극의 경기력
올랜도의 3연승이 중단됐다. 올랜도는 LA클리퍼스와 뉴올리언즈를 만나 10점 차 내외 승부에서 승리했지만, 유타를 넘어서지는 못했다. 이전 2경기와는 경기력 차이가 심했다. 유타의 가비지타임에도 점수 차를 좁히는데 실패했다. 그럼에도 위안은 웬델 카터 주니어와 테렌스 로스의 최근 득점력은 뛰어나다는 점이다.
분석
올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서는 덴버가 110-99로 11점차 승리를 따냈다. 올랜도가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종종 이변을 일으키고는 있지만 안정감은 덜하다. 덴버의 상승 흐름이 심상치 않다. 덴버가 이번에도 꽤 많은 점수차로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215.5점은 넘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 4월5일 보스턴-샬럿[6]
- 4월5일 필라델피아-멤피스[6]
- 4월5일 애틀랜타-골든스테이트[6]
- 4월5일 휴스턴-뉴올리언즈[6]
- 4월5일 덴버-올랜도[6]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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