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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 4월15일 부산KT-안양KGC

                                • 1 / 459
                                • 2021-04-15 00:27:21 
                                undefined
                                 
                                부산KT, 외국인 선수 득점력 부재
                                부산KT가 또 한 번 울었다. 점수차는 줄었지만 쉽지 않은 단기전이 되고 있다. 브랜든 브라운은 무리한 공격으로 흐름을 끊는 것도 모자라 심판 판정에 예민하게 굴고 있다. 제 몫을 못해주면서 허훈, 양홍석, 김영환의 역할이 커졌는데 승리로 이끄는 특급 존재감까지는 아니다. 

                                안양KGC, 고지가 눈앞에 
                                안양KGC가 4강 PO 진출에 1승만 남겨두고 있다. 제러드 설린저가 단기전에서도 맹위를 떨치고 있다. 2차전에서는 3점슛 3개 포함 38득점을 쏟아 부었다. 국내 선수 득점 파트너는 전성현이다. 전성현은 1차전에 이어 2차전도 20점을 넣었다. 이 외에도 오세근, 변준형, 이재도 등 고른 득점 분포가 이어지고 있다. 

                                분석
                                단기전의 중요 요소 중 하나가 해결사다. 외국인 선수 능력치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 게 사실이다. 서동철 감독은 허훈이 허벅지 부상이 있었음을 알렸다. 혼자 팀 공격을 이끌기에는 사실상 역부족이다. KGC 설린저와 전성현을 막는 것도 쉽지 않다. KGC가 3차전 원정에서도 승리를 따낼 것으로 보인다. 
                                분석위원 두분이 갈려서 몰겠다 ㅋㅋㅋ 언오바 갈리셨네 ㅠㅠ 2021.04.15 03:24:15
                                답글
                                그래도 두분이 안양승을 똑같이 보니까 안양승에 집문서 가면 될듯요 ㅎㅎ 2021.04.15 07:26:03
                                단기전에서 외국인 부진이라... 답 없다 어차피 케이티 수비팀 아니다 2021.04.15 03:16:03
                                kt는 이번에도 또 울거같은데요? ㅋㅋㅋ 설린저한테 개쳐맞고 또 울듯 2021.04.15 02:21:35
                                혹시 안양 안간 흑인있나? 2021.04.15 0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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