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4월20일 워싱턴-오클라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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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0 01:22:46

워싱턴
워싱턴이 4연승을 내달렸다.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도 살려놨다. 러셀 웨스트브룩의 트리플 더블 제조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웨스트브룩은 올시즌 48경기에 나와 절반이 넘는 25경기에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웨스트브룩의 활약에 더해 브래들리 빌 역시 화력을 뿜으며 팀을 살려놓고 있다. 4연승 기간 워싱턴은 121.5점을 넣었다.
오클라호마
오클라호마는 충격의 10연패에 빠졌다. 토론토를 만나 106-112로 무너졌다. 토론토의 주축들이 모두 빠졌으나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루겐츠 도트가 분전했으나 다리우스 베이즐리와 알렉셰이 포쿠셰프스키는 기대에 못 미쳤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의 빈 자리가 느껴지고 있다. 발 부상을 당한 알렉산더는 최소 2주 가량 결장이 예상돼 더욱 뼈아프다.
분석
두 팀의 올시즌 첫 맞대결이다. 분위기는 상반된다. 워싱턴은 빌-웨스트브룩 콤비를 앞세워 화력이 폭발하고 있다. 오클라호마는 좀처럼 반등에 성공하지 못하는 모습. 연패가 길어질 가능성이 크다. 워싱턴이 10점차 내외의 승부에서 승리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 4월20일 유타-LA레이커스[6]
- 4월20일 MIA-휴스턴[6]
- 4월20일 밀워키-피닉스[6]
- 4월20일 필라델피아-골든스테이트[6]
- 4월20일 워싱턴-오클라호마[6]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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