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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5월24일 유타-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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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3 23:37:47
유타
막강했던 유타의 올시즌이다. 1번 시드로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는 건 23년 만이다. 일단 도노반 미첼이 오른 발목 부상으로 한 달을 결장했다. 53경기 동안 26.4득점 4.4리바운드 5.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일단 부상자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많은 시간은 아니더라도 출전은 가능할 전망이다. 실전 공백이 있으나, 향후 일정을 고려하면 출전을 통해 감각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크다. 유타는 미첼이 빠진 후 16경기에서 10승6패로 선방했다. 미첼뿐 아니라 루디 고베어, 보얀 보그다노비치, 조던 클락슨이 맹활약하며 팀을 이끌었다. 미첼이 합류하는 만큼 막강 화력이 재가동될 전망이다.
멤피스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토너먼트-인 플레이오프에서 샌안토니오와 골든스테이트를 연거푸 격파하고 플레이오프 무대에 진입했다. 에이스는 자 모란트였다. 모란트는 정규리그에서는 평균 19.3점으로 14위였는데, 토너먼트 2경기에서 매서운 손 끝을 자랑했다. 특히 골든스테이트전에서는 3점슛 5개 포함 35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모란트 활약 속에 요나스 발렌슈나스와 딜런 브룩스도 마음 편히 공격에 집중할 수 있었다. 멤피스는 113.3점으로 득점은 9위, 실점은 112.3점으로 7위였다. 내외곽의 안정감을 보유한 유타의 화력을 막아낼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
경기분석
올시즌 상대전적은 3승으로 유타가 한 번도 지지 않았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도 유타가 앞서 있다고 봐야 한다. 미첼까지 돌아오기에 더욱 그렇다. 뿐만 아니라 유타는 올시즌 홈에서 31승5패로 지는 모습이 거의 없었다. 모란트와 발렌슈나스의 화력에 맞불을 놓아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 유타의 여유로운 승리를 전망한다. 다득점을 예상한다.
- 5월27일 SSG-KT[6]
- 5월27일 유타-멤피스[6]
- 5월27일 뉴욕닉스-애틀랜타[6]
- 5월27일 필라델피아-워싱턴[6]
- 5월24일 유타-멤피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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