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7월3일 대전-김천
- 0 / 212
- 2021-07-02 22:47:45
대전은 18라운드에서 경남을 2-1로 꺾고 3경기 1무2패 부진에서 벗어났다. 뉴페이스 전병관이 떠오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수비에서는 스리백과 포백을 혼용하며 탄력받고 있다. 공격 쪽에서는 박인혁과 이현식 등의 흐름이 나쁘지 않다. 다만 이적해 온 마사가 부상으로 이탈한 건 아쉽다.
김천
김천은 4연승을 내달리며 선두권에 안착했다. 4연승 기간에 10골을 넣으면서 2골만 실점하는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보여주고 있다. 박동진과 허용준이 공격쪽에서 힘을 내주고 있다. 더욱이 고승범 박지수 등 12명의 신병들이 대기하고 있다. 뎁스가 한층 더 강화된 김천이다.
분석
5월 첫 맞대결에서는 1-1로 비겼다. 대전이 분위기 반전 신호탄을 쐈지만, 김천의 기세가 매섭다. 신병들이 합류해 있는데 많은 출전 시간 소화는 어렵다. 다만 후반 전술 운용에 탄력을 받을 수 있다. 김천이 1골차 승리를 따낼 것으로 보인다.
- 7월3일 롯데-SSG[6]
- 7월3일 삼성-NC[6]
- 7월3일 키움-KT[5]
- 7월3일 두산-KIA[6]
- 7월3일 대전-김천[6]
테스트
하나둘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