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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모처럼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아 2골 1도움을 기록한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UEL 이주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토트넘은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루도고레츠와의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J조 4차전에서 4-0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토트넘은 3승 1패로 조 2위에 자리했다.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토트넘은 조 하트, 도허티, 산체스, 탕강가, 데이비스, 윙크스, 알리, 모우라, 베일, 비니시우스가 선발 출전시켰다. 손흥민, 케인, 오리에, 다이어, 레길론, 호이비에르, 시소코 등은 벤치에서 대기했다.손흥민과 케인이 나설 필요가 없는 경기였다. 토트넘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으며 상대를 공략했고, 비니시우스, 윙크스 등 기회를 잡지 못했던 선수들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완승을 이끌었다.특히 비니시우스가 인상적이었다. 비니시우수는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이에 영국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비니시우스에게 평점 9.4점을 부여하며 MOM으로 선정했다.UEL 이주의 선수 후보에도 올랐다. UEFA는 공식 채널을 통해 UEL 이주의 선수 후보 4명을 발표했고, 비니시우스가 포함됐다. 비니시우스는 아스널의 니콜라 페페, 레버쿠젠의 케렘 데미르바이, PSV 아인트호벤의 코디 각포와 경쟁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7 13:47:50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프리미어리그(EPL)가 다시 팬들의 곁으로 돌아오지만 모든 팀들에게 해당되지는 않는다.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24일(한국시간) 'BBC'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내렸던 국가 봉쇄정책을 점진적으로 해제한다. 오는 2일(현지시간)부터 각 지역의 코로나19 확산 정도에 따라 1단계, 2단계, 3단계로 나눠 비필수 업종 가게 영업과 스포츠시설 관중 입장을 허용할 방침이다"고 전했다.해당 방침에 따르면 1단계 지역의 팀일 경우 최대 4,000명까지 경기장 입장이 가능하다. 2단계 지역은 2,000명 입장까지 허용되며 3단계에 속하는 지역은 무관중 경기가 유지된다. 이 방침으로 인해서 EPL 일부 팀들은 유관중 경기가 가능하지만 3단계에 지역에 속한 팀들은 무관중 경기를 해야 되는 것이다.영국 '스카이스포츠'의 따르면 현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단계에 해당하는 팀은 9개다. 런던을 연고로 한 토트넘, 첼시, 아스널과 리버풀에 있는 리버풀과 에버턴 같은 팀들은 2일 이후에 진행되는 경기에서 관중들이 참여할 수 있다. EPL에서 유관중 경기는 무려 9개월 만이다. 안타깝게도 3단계에 속하는 팀들의 숫자가 더 많다. 맨유, 맨시티, 세필드 유나이티드 등 총 11개 팀은 관중을 받을 수 없다.대체로 영국 정부의 조치를 반기는 분위기지만 문제는 영국의 코로나19 확산 정도가 여전히 심각하다는 점이다. 현재 영국은 26일 오후 2시 기준으로 하루 동안 18,236명의 환자가 속출했다. 이런 상황에서 영국 정부의 조치가 너무 이른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존재한다.지역별 코로나19 확산 단계 설정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도 있다. 2단계로 설정된 리버풀과 3단계에 해당하는 맨체스터는 기차나 버스를 이용하면 1시간도 걸리지 않는 거리이기 때문이다. EPL이 국가 봉쇄조치가 풀린 뒤 정상적으로 유관중 경기를 운영할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7 13:40: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가 K리그1 복귀까지 단 1경기만 남았다. 이제 수원FC만 넘으면 된다.경남은 오는 29일 오후 3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플레이오프' 원정 경기를 떠난다.이날 경기는 K리그1 승격을 결정짓는 중요한 경기다. 1년 만에 다시 K리그1으로 돌아갈 기회를 잡았고, 수원FC전에서 투혼을 발휘해 모든 걸 쏟아부어야 한다.경남은 수원FC와 달리 4일 간격으로 경기를 치르면서 체력 부담을 안고 있다. 또한, 무승부만 해도 승격하는 수원FC와 달리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여러모로 불리한 점이 많다.반대로 대전하나시티즌과 2연전에서 1승 1무로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1달 가까이 쉰 수원FC와 달리 경기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승리 시에는 승격과 함께 K리그 통산 200승이라는 기념적인 기록 달성까지 동기부여도 확실하다. 이를 잘 살려야 한다.경남은 장점인 공격을 앞세워 수원FC를 공략한다. 전 소속팀 수원FC 공략법을 잘 아는 백성동을 필두로 고경민, 도동현 등 주전 공격수들의 컨디션과 경기력이 좋다. 대전전 고경민의 동점골을 도운 박기동, 네게바, 제리치 역시 교체로 제 몫을 해줄 선수들이다. 다양한 공격과 득점루트는 수원FC 공략에 있어 큰 힘이 될 것이다.특히, 수비 집중력이 많이 요구된다. 설기현 감독도 "실점 방지가 제일 중요하다"라고 할 정도로 이번 플레이오프 키 포인트로 잡았다.경남은 수원FC 공격의 핵인 안병준과 마사에게 고전했다. 안병준은 프리킥과 페널티 킥, 헤더 등 다양한 공격루트로 경남을 괴롭혔다. 두 선수를 잘 막는다면,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다. 최근 수비 집중력이 좋아지고, 버티는 힘이 생겼다. 이전과 다른 수원FC전을 기대할 만 하다.올 시즌 수원FC와 3차례 대결에서 모두 패했다. 그러나 경남은 수원FC를 상대로 막판 만회골을 넣으며, 끝까지 물고 늘어졌다. 정규리그와 달리 단판 승부제에서 변수가 많다. 경남이 찾아온 변수를 유리한 쪽으로 이끈다면 승리에 한 발 더 가까워진다.모든 준비는 끝났다. 경남이 수원 땅에서 승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7 13:35:11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베테랑 골키퍼 조 하트(33)가 대인배 면모를 보였다. 교체로 경기장을 빠져나갔어도 오히려 유망주 골키퍼 알피 화이트만(22)을 응원했다.토트넘은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루도고레츠와의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J조 4차전에서 4-0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앤트워프와 같이 승점 9점이 됐다.토트넘 입장에서 모든 것을 다 얻어간 경기였다. 해리 케인, 손흥민, 세르히오 레길론 등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줬고 그동안 기회를 얻지 못한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델레 알리, 해리 윙크스가 출전해 훌륭한 활약을 보였다. 특히 비니시우스는 2골 1도움, 키패스 2회 등을 기록하며 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고 알리와 윙크스도 공격 포인트를 추가했다.어린 선수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자펫 탕강가는 선발 출전했고 잭 클라크, 다니 스칼렛, 하비 화이트가 출전기회를 가졌다. 클라크는 유려한 드리블과 패스 능력을 선보였고 스칼렛 또한 유효슛 1회를 성공하며 팬들의 눈도장을 받았다.주목을 끈 것은 골키퍼 화이트만이었다. 통상적으로 골키퍼 교체는 부상을 당했거나 승부차기를 앞둔 특수한 상황에서 나오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화이트만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후반 36분에 하트를 빼는 선택을 했다. 하트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위고 요리스에 밀려 벤치 신세였기 때문에 오랜만에 찾아온 선발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그러나 하트는 대인배였다. 하트는 교체되는 상황에서도 웃음을 지으며 토트넘 데뷔전을 치르는 화이트만을 격려했고, 화이트만이 안정적인 선방을 보이자 벤치에서 함박 웃음으로 응원을 보냈다. 화이트만은 9분 동안 최후방을 지키며 무실점으로 막아냈다.이처럼 토트넘은 승리와 더불어, 여러 가지 긍정적 요소를 얻어가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오는 30일 첼시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선두를 굳히고 상승세를 더욱더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7 13:14:21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전라북도 유소년 축구를 또 다시 평정했다. 전북현대 유소년 U-18, 15, 12 팀이 2020 전북교육감배 겸 전북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 연령대별에서 모두 우승하며 전라북도 유소년 최강자의 면모를 선보였다. 특히 U-18 전주 영생고(교장 이장훈)와 U-15 금산중(교장 박기남)은 지난 2017년부터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이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지난 21일 전라북도 소재 초,중,고 아마 축구팀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전북 유소년 팀은 8강, 4강에서 전 팀 전승을 거두며 25일 결승전을 치렀다. U-18 전주 영생고는 8강에서 고창북고, 4강전에서 새만금FC를 꺾었으며, 결승전에서는 전주공고를 상대로 2대1로 이기며 우승했다.U-15 금산중은 이평FC와 군산시민U15를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완주중에 2대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U-12 팀은 8강에서 JLFC를 꺾고 4강에서도 JKFC에 무실점의 완벽한 경기력선보이며 결승에 올라 조촌초를 상대로 4대2로 승리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U-18 전주 영생고 안대현 감독은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준 우리 선수들에게 정말 고맙고 아낌없는 칭찬을 보낸다"며 "성적뿐만 아니라 경기 내용도 만족한다. 우리 선수들이 이번 대회의 경험을 통해 더 좋은 선수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인 시상으로는 최우수선수상에 U-18 이우연, U-15 서정혁, U-12 김현성이 올랐으며, 최우수지도자상에 U-18 안대현 감독, U-15 이광현 감독, U-12 박범휘 감독이 영예를 안았다. # 개인 수상자 목록U18 전주 영생고▲ 최우수선수상 : 이우연▲GK상 : 김준홍▲득점상 : 이호연▲최우수지도자상 감독 : 안대현 ▲최우수지도자상 코치 : 하성우U-15 금산중▲최우수선수상 : 서정혁▲GK상 : 이건혁▲ 최우수지도자상 감독 : 이광현▲ 최우수지도자상 코치 : 김학준U-12 ▲ 최우수선수상 : 김현성▲ GK상 : 이유찬▲ 최우수지도자상 감독 : 박범휘 ▲ 최우수지도자상 코치 : 유성권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7 12:30:54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과거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에서 활약하며 득점왕까지 차지했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토트넘의 상승세의 비결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활약을 꼽았다. 토트넘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신흥 강호다. 다니엘 레비 회장의 효율적인 구단 운영으로 꾸준하게 발전했고, 특히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오면서 리그 준우승,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등 성적을 내며 EPL을 대표하는 클럽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그러나 단 한 가지. 우승이 없었다. 포체티노 감독은 해리 케인, 손흥민, 크리스티안 에릭센, 델레 알리라는 최고 수준의 공격진을 활용해 우승에 근접하긴 했었지만 결과물을 만들지 못했고, 결국 2019년 11월 우승 청부사라 불리는 무리뉴 감독이 부임했다.목표는 우승이었다. 첫 시즌을 보낸 무리뉴 감독은 지난여름 이적 시장에서 가레스 베일, 에밀 피에르 호이비에르, 세르히오 레길론, 맷 도허티 등 꼭 필요한 포지션에서 알찬 보강을 진행했고, 스쿼드를 강화했다. 특히 호이비에르, 레길론, 도허티가 토트넘의 주전으로 빠르게 자리 잡으며 팀이 훨씬 더 강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결과적으로 토트넘은 이번 시즌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결과를 만들고 있고, 무리뉴 감독의 실리 축구가 제대로 녹아들며 리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케인과 손흥민이라는 월드클래스 공격수들이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고, 케인은 7골 9도음으로 도움 1위, 손흥민은 9골 2도움으로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자연스레 좋은 평가가 나오고 있다. 과거 토트넘의 사령탑을 맡았던 셔우드 감독은 영국 '토크스포츠'를 통해 "전세계 어떤 팀에서 뛸 능력을 갖춘 손흥민과 케인 같은 '월드클래스' 선수를 보유한 토트넘은 언제나 우승의 기회가 열려있다. 왜 조세 무리뉴 감독을 믿으면 안 되는가?"며 토트넘의 우승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과거 맨유에서 활약하며 EPL 득점왕까지 차지했던 베르바토프 역시 영국 베팅업체 '벳페어' 칼럼을 통해 "솔직하게 케인과 손흥민에 대해서는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분명한 것은 그들은 놀라운 선수들이다. 그저 놀랍다. 현재 훌륭한 축구를 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며 찬사를 보냈다.이어 베르바토프가 뽑은 토트넘의 언성 히어로는 호이비에르였다. 베르바토프는 "내가 생각하는 토트넘의 핵심 선수 중 하나는 호이비에르다. 그는 깡패다. 수비 앞에서 단단한 바위처럼 존재한다. 그는 자신의 장점을 발휘하고 있고, 많은 칭찬은 없지만 그 포지션에서 모든 일을 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이 원하는 선수다"며 극찬을 보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7 12:27:50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발렌시아와 재계약을 거절하며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이강인이다. 그러나 한 발렌시아 지역지의 생각은 달랐고, 페란 토레스와 달리 이강인은 발렌시아에서 성공을 원한다고 밝혔다.이강인의 미래에 스페인 내에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페인 현지에서는 이강인이 발렌시아를 떠날 것이라 의견이 지배적이다. 스페인 '아스'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이 발렌시아가 제안한 재계약을 거절했다"고 보도하면서 이적설에 힘을 실었다.이강인은 현재 2022년 6월까지 발렌시아와 계약돼 있다. 재계약을 거절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해부터 발렌시아와 재계약을 끌어왔고 두 번이나 제안을 거절했다. 협상 전략일 수도 있지만 이강인의 출전 시간 확보가 먼저였기 때문이다. 이번 여름 새 팀을 찾았지만 잔류한 이유도 발렌시아가 새 감독까지 선임하며 이강인을 잡았기 때문이다.하지만 이번 시즌도 확실하게 주전을 꿰차지는 못하고 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리그 9경기에 출전해 3도움을 기록했고, 6경기 선발, 3경기는 교체로 나왔다. 9경기 출전은 긍정적이지만 출전 시간을 보면 총 445분만 뛰었다. 그럼에도 3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도움을 만들었다. 이런 상황에서 이강인의 이적설이 계속 나오고 있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19일 "맨시티가 발렌시아의 별 이강인을 주시하고 있다. 현재 재계약이 부진한 상황을 이용할 생각이다. 페란 토레스와 비슷한 사례다. 둘은 좋은 친구이며 이것이 이강인을 펩 과르디올라 사단으로 이끌 수 있다"고 보도했다.그러나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 스포츠 매체 '데포르테 발렌시아노'의 생각은 달랐다. 이 매체는 26일 "지난여름 발렌시아를 떠난 토레스와 달리 이강인은 이 팀에서 성공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 이강인은 구단이 자신의 가치를 중요하게 평가해주기를 바라고, 돈 보다는 팀의 핵심이 되는 것을 원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7 12:13:35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유벤투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출장 시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도니 반 더 비크(23)를 노린다는 소식이다.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는 26일(한국시간) "내년 여름에 유벤투스는 맨유에 실망한 반 더 비크 영입에 나설 수 있다"고 보도했다.반 더 비크는 2018-19시즌에 아약스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돌풍을 일으킬 때 주역 중 한 명이었다. 그때부터 다수의 유럽 빅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결국 지난 여름 맨유가 3900만 유로(약 511억 원)를 지불하며 데려왔다.하지만 반 더 비크는 아직까지 맨유에서 주전으로 자리잡지 못한 상황이다. 프리미어리그(EPL)에선 단 85분밖에 뛰지 못했으며, 선발로 나선 경기는 없다. 주로 컵대회에서 선발로 나와 활약하고 있는 게 전부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계속해서 반 더 비크는 언젠가 중용받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변화의 기미는 없다.이에 유벤투스가 반 더 비크를 주시한다는 게 '칼치오 메르카토'의 분석이다. 이 매체는 "두 구단은 서로 사이가 좋다. 그래서 유벤투스는 3500만 유로(약 460억 원) 정도의 이적료를 지불하는 방식을 시도해볼 것"이라고 설명했다.유벤투스는 반 더 비크를 유혹하기 위해 아약스 UCL 돌풍을 함께했던 마타이스 데 리흐트(21)와의 재회를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칼치오 메르카토'는 세계적인 미드필더 출신인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은 솔샤르보다 반 더 비크를 중요하게 여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7 11:50:35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K리그의 우수한 코로나19 방역 시스템을 전 세계에 알린다.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영국에 기반을 둔 축구 전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덕아웃(Dugout)'이 코로나19 상황에서 K리그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 콘텐츠 'K LEAGUE CONVERSATIONS'를 제작해 공개한다.덕아웃은 지난 5월 K리그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해외 중계권사다. 유로파 리그 홍보 영상 제작, AIA-토트넘 핫스퍼 홍보 콘텐츠 제작 및 아시아 배포, 관련 마케팅 캠페인 진행 등 전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영상 콘텐츠의 제작과 홍보를 맡아 진행한다.'K LEAGUE CONVERSATIONS'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K리그 개막 잠정 연기, 경기 일정 축소, 무관중 경기 등 유례없는 상황에서 시즌을 무사히 마친 K리그 방역 시스템과 선수들의 생활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K리그의 우수한 코로나19 방역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취지다.영상 콘텐츠는 총 6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편마다 데얀(대구), 헨리, 타가트(이상 수원), 일류첸코, 팔라시오스, 강상우(이상 포항)가 출연한다. 여기에는 선수들이 느낀 K리그의 코로나19 방역과 극복 과정을 중심으로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의 일상과 함께 선수들이 직접 촬영한 클럽하우스 등을 공개하며 한층 더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K LEAGUE CONVERSATIONS'는 27일(금) 예고편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한 편씩 공개되며,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과 덕아웃 공식 플랫폼(dugout.com)을 포함해 총 13개 국가의 35개 언론사와 온라인 플랫폼에 배포된다. 이번 영상 콘텐츠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제작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7 11:10:28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비야레알에서 임대를 보내고 있는 쿠보 타케후사가 오는 1월 이적시장에서 다른 팀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스페인 '스포르트'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쿠보는 비야레알에서 행복하지 않다. 그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떠나길 원하고 이미 여러 팀이 관심을 갖고 있다. 레알 베티스는 쿠보를 부상당한 세르히오 카날레스의 대체자로 진지하게 고민 중이다. 쿠보는 카날레스의 대체자가 될 프로필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쿠보는 지난 시즌 마요르카로 임대를 떠나 부쩍 성장했다. 당시 팀은 강등당했지만 쿠보는 빠른 속도와 드리블을 이용한 측면 돌파로 핵심적인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아직 유망주인 쿠보가 레알로 돌아와도 자리는 없었다. 그래서 레알은 쿠보를 임대 보내기로 결정했다.행선지는 비야레알이었다. 하지만 우나리 에메리 비야레알 감독은 쿠보를 중용하지 않고 있다. 리그 10경기 출장 중에 선발로 투입된 건 단 한 경기로, 173분 출전이 전부다. 쿠보는 주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출전하고 있다. 쿠보는 27일 열렸던 텔 아비브와의 UEL 경기에서도 선발 출장했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채 후반 18분 교체됐다.성장이 필요한 시기지만 쿠보는 주전에서 밀리면서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 쿠보의 현 상황에 대해 '스포르트'는 "쿠보는 비야레알 임대를 선택했지만 훌륭한 선수들이 너무 많아 성장하기엔 출전 시간이 너무 적다. 레알은 쿠보를 지지하고 있으며, 비야레알에서 개선되지 않는 상황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설명했다.다만 결정권은 비야레알이 갖고 있다. '스포르트'는 "비야레알은 쿠보를 임대로 데려오기 위해 250만 유로(약 33억 원)를 사용했고, 임대는 시즌 말까지다. 임대료의 절반을 회수하기 위해 이적시장에서 쿠보를 내보낼 수도 있다. 다만 에메리 감독이 선택할 수 있으며, 구단은 감독이 요청한대로 상황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7 1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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