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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홈에서 자존심을 구기고 말았다.레알은 2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경기장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라리가 11라운드 알라베스와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레알은 시즌 3패를 기록하며 선두권 추격에 실패했다.레알은 쿠르트와, 바스케스, 바란, 나초, 마르셀루, 모드리치, 카세미루, 크로스, 아센시오, 마리아노, 아자르가 선발로 나섰다.알라바스가 이른 시간부터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전반 4분 코너킥에서 라과디아의 헤더가 나초에 팔에 맞았고,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페레스가 그대로 골망을 가르며 알라베스가 일찌감치 선제골을 기록했다.선제 실점한 레알은 공격적으로 나섰다. 하지만 오히려 역습을 내줬다. 전반 24분 역습에서 페레스가 일대일 기회를 잡았다. 완벽한 기회에서 골키퍼 키를 넘기려고 했으나 쿠르트와가 빠르게 반응하며 막아냈다.전반 종료 직전 레알이 동점골 기회를 잡았다. 압박으로 끊어낸 공을 잡은 크로스가 일대일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파첸코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고, 이어진 2차 슈팅까지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동점골을 넣지 못했다. 전반은 알라베스가 앞선 채 종료됐다.후반 시작과 함께 레알이 또 실점하고 말았다. 쿠르트와의 어이없는 패스 실수가 나왔고, 호셀루가 빈 골대로 그대로 밀어 넣으며 골문을 열었다. 알라베스의 역습이 게속해서 이어졌다. 후반 18분 이번에도 페레스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하지만 이번에도 쿠르트와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레알은 후반 25분 외데가르드, 이스코를 투입하며 공격적인 변화를 선택했다. 이스코가 들어가자마자 호드리고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했다. 호드리고의 슈팅은 골대를 살짝 벗어나고 말았다.레알이 만회골을 기록했다. 후반 41분 코너킥 상황에서 카세미루가 집중력을 살리며 알라베스의 골망을 열었다. 레알의 동점골이 터지지 않으면서 알라베스가 승리했다. [경기 결과]레알(1) : 카세미루(후반 41)알라베스(2) : 페레스 PK(전반 4), 호셀루(후반 3)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9 06:57:54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보르도가 파리 생제르맹(PSG)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1을 챙겼다. 황의조는 58분 동안 활약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보르도는 29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앙 12라운드 PSG와의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번 무승부로 보르도는 리그 11위로 올라섰다. 반면 PSG는 선두 수성에 위기가 찾아왔다.홈팀 PSG는 킴펨베, 플로렌지, 베라티, 파레데스, 켄, 음바페, 네이마르 등을 내세웠다. 원정팀 보르도는 황의조를 중심으로 마자, 벤 아르파, 오타비오, 코시엘니 등이 선발로 선택을 받았다.이른 시간부터 골이 터졌다. 전반 10분 보르도의 코너킥에서 마자를 막으려던 펨벨레가 공을 제대로 걷어내지 못하며 자책골을 넣고 말았다. 행운의 득점이 터진 보르도였다.보르도의 기세는 오래가지 않았다. 전반 23분 네이마르가 돌파하는 과정에서 오타비오가 반칙을 범했다. VAR 판독 후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네이마르가 직접 키커로 나섰고, 깔끔하게 골망을 열었다. 곧바로 PSG의 역전골이 터졌다. 네이마르의 슈팅을 코스틸 골키퍼가 막았지만 켄이 세컨드볼을 정확히 빈 골대에 밀어 넣으며 득점을 터트렸다.PSG의 파상 공세가 이어졌다. 전반 35분 음바페가 수비수를 앞에 두고 강하게 슈팅을 날렸지만 이번에는 골대가 보르도를 살렸다. 전반전은 그대로 마무리됐다.후반에도 PSG가 계속해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음바페의 일대일 기회는 코스틸 골키퍼가 쳐내며 보르도가 위기를 모면했다. 보르도가 오랜만에 기회를 잡았다. 후반 13분 황의조에게 정확한 패스 베라티를 제치며 강력한 슈팅을 때렸으나 골대 위로 벗어나고 말았다. 이후 황의조는 드 브레빌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보르도의 동점골이 터졌다. 후반 15분 벤 아르파가 반 박자 빠른 패스를 내줬고, 교체 투입된 야들리가 침착한 슈팅으로 PSG의 골망을 갈랐다. PSG도 디 마리아, 에레라를 투입하며 공격적인 변화를 선택했다. 보르도도 벤 아르파를 중심으로 공세를 펼치며 분위기를 쉽게 내주지 않았다.보르도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후반 40분 드 브레빌이 완벽한 일대일 기회를 잡았지만 리코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경기 결과]PSG (2) : 네이마르 PK(전반 26), 켄(전반 28)보르도 (2) : 펨벨레 자책골(전반 10), 야들리(후반 15)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9 06:52:08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모하메드 살라의 퉁명스러운 제스처를 이해했다.리버풀은 28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서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과 1-1로 비겼다. 후반 추가시간에 내준 PK 실점이 야속했다. 그래도 리버풀은 승점 1점을 추가해 리버풀은 1경기 덜 치른 토트넘(20점)을 누르고 1위에 등극했다.이날 리버풀은 코로나19 감염에서 복귀한 살라를 비롯해 피르미누, 조타, 미나미노, 바이날둠, 밀너, 파비뉴, 필립스, 네코 윌리엄스, 알리송을 선발로 내세웠다. 살라는 약 3주 만에 리그 출전 기회를 얻었다. 서브에는 아드리안, 마네, 헨더슨, 존스, 치미카스, 오리기 등이 자리했다.살라는 전반 35분 피르미누의 감각적인 패스를 받아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주심은 VAR 판독 후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살라는 리그 9호골의 기쁨을 누리지 못한 채 무득점으로 전반전을 마쳤다.리버풀은 후반 15분 살라의 패스를 받은 조타가 득점에 성공하며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선제골이 터지고 3분 뒤 클롭 감독은 살라를 벤치로 불러들이고 마네를 투입했다. 살라는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클롭 감독의 악수도 무시한 채 쓸쓸히 벤치에 앉았다.이 장면에 대해 클롭 감독이 입장을 밝혔다. 그는 경기 종료 뒤 'BT스포츠'를 통해 "그 상황에서 살라가 웃으면서 나왔으면 오히려 더 문제가 됐을 것"이라며 선수의 심정을 헤아렸다. 이어 "살라는 교체 아웃 지시를 싫어했겠지만 나는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부연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9 06:4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경기 후 방송사 리포터와 말다툼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됐다.리버풀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서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승점 1을 획득하며 일단 단독 선두에 오른 리버풀이지만 크게 얻은 게 없는 경기였다. 1-0으로 앞서가던 상황에서 경기 종료 직전 대니 웰벡에게 페널티킥을 내주며 승점 3 획득에도 실패했다. 게다가 부상자가 극심한 상황에서 제임스 밀너마저 햄스트링 부상으로 잃고 말았다.이에 클롭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살인적인 일정을 만든 방송사에 화가 난 모습이었다. 지난 라운드 인터뷰에서도 클롭 감독은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12시 30분에 경기 일정을 잡는 방송사에 불만을 토로한 바 있다. 그는 리포터가 밀너의 햄스트링 부상에 대해 묻자 "부상이다. 축하한다. 당신은 방송사를 위해 일하지 않느냐. 정말 놀랍다. 힘든 일정으로 인해 우린 부상자가 많다"며 까칠한 태도로 대답했다.클롭 감독의 답을 들은 리포터는 "당신은 이상한 곳에 불만을 터트리고 있는 것 같다. 우리는 방송사이며 EPL 규정에 따라 일한다. 규정은 EPL이 만든다. 다른 EPL 구단이나 경영진과 대화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반박했다. 곧바로 클롭 감독은 "이 말을 얼마나 자주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방송사들이 오후 12시 30분 경기에 우리를 골랐다. 당신 회사가 그렇게 했다"며 격양된 반응을 보였다.두 사람의 말다툼은 쉽게 끝나지 않았다. 리포터는 계속해서 클롭 감독에게 일정 문제는 방송사의 탓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에 클롭 감독은 "내가 방송국에 따지고 싶은 건 수요일과 토요일 12시 30분 경기 일정이다. 나도 이렇게 따지기 싫다. 프리시즌은 없었고, 일정을 더 어려워졌다. 나는 이기적이지 않다. 그런데 리버풀은 이 일정을 3번이나 해야 한다. 다른 팀들은 그렇지 않다. 선수들을 선택해야 하는 나에게는 정말 문제가 된다"며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9 06:10: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유럽 이적 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가 토트넘의 최우선 순위 목표는 손흥민, 위고 요리스와 재계약이라고 설명했다.손흥민이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손흥민은 리그 9경기에 출전해 9골 2도움으로 경기당 1개 이상의 공격 포인트를 만들고 있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9골은 유럽 5대 리그에서도 상위권이다. 자연스레 유럽 빅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고,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도 있다고 유럽 현지에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은 손흥민과 빠르게 재계약을 체결하고 싶어 한다.영국 '풋볼 런던'의 토트넘 담당 기자 알렉스디어 골드는 최근 "손흥민의 재계약은 관련자 모두가 합의를 원하는 상황이라 별 문제가 없을 것이다. 손흥민도 새로운 계약을 원하고, 다니엘 레비 회장, 조세 무리뉴 감독도 손흥민이 재계약에 서명해주길 원한다. 그러나 합의는 손흥민과 그의 에이전트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로마노 기자도 같은 생각이었다. 그는 "토트넘은 손흥민과 재계약 협상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다만 빠르게 진행되지는 않을 것이고, 토트넘은 손흥민의 새 에이전트와 곧 대화를 나눌 것이다"고 전했다.이보다 더 소식이 업데이트됐다. 토트넘은 토비 알더베이럴트의 부상으로 센터백 보강을 노리고 있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부단속이었고, 1순위는 손흥민과 요리스의 재계약이었다.로마노 기자는 27일 팟캐스트를 통해 "토트넘의 최우선 순위는 손흥민과 요리스의 재계약이다. 토트넘은 현재 손흥민, 요리스와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면서 특히 손흥민에 대해서는 "재계약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양 측의 합의가 문서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손흥민은 재계약을 하게 되면 계약기간은 최소 2025년까지로 연장되며, 주급 20만 파운드(약 2억 9000만 원)를 수령해 해리 케인, 탕귀 은돔벨레와 함께 팀 내 최고 대우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요리스는 30대 중반의 나이지만 꾸준한 활약상을 인정받아 현재와 비슷한 조건으로 재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요리스는 현재 520만 파운드(약 77억 원) 연봉을 수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9 05:40: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권창훈과 정우영이 결장한 프라이부르크가 아우크스부르크 원정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프라이부르크는 28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 위치한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9라운드에서 아우크스부르크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프라이부르크는 8경기 무승(4무 4패)의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했다.11월 A매치에서 한국 대표로 차출됐다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권창훈은 이날 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한국 U-23 대표팀에서 뛰었던 정우영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벤치에서 출격을 준비했다. 프라이부르크는 데미로비치, 횔러, 그리포, 산타마리아, 슈미트, 회플러 등을 선발로 투입하며 승리를 노렸다.그러나 전반에는 선제골이 나오지 않았다. 3-4-3 포메이션을 가동한 프라이부르크는 그리포, 데미로비치, 횔러를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했지만 전반에는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답답한 흐름 속에서 프라이부르크가 후반 13분 페테르센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고, 결국 선제골이 나왔다. 후반 19분 회플러의 도움을 받은 그리포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리드를 잡았다.그러나 프라이부르크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후반 35분 바르가스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려졌다. 이후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38분 하인츠까지 투입하며 공격을 시도했지만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정우영도 끝내 부름을 받지 못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9 05:31:35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레버쿠젠에서 사제지간을 맺었던 로저 슈미트 감독도 계속 진화하는 손흥민을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레버쿠젠에서 손흥민은 뛰어난 선수였다면 이제는 월드클래스라는 것이 슈미트 감독의 설명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경기에 출전해 9골을 기록했다. 1경기당 1골씩 꾸준히 넣는 셈이다. 손흥민은 오른발로 4골, 왼발로 4골, 머리로 1골을 만들었다. 페널티킥(PK)과 프리킥 득점은 단 한 개도 없다. 오픈 플레이에서만 9골을 기록한 것이다.손흥민이 9골을 넣는 데 시도한 슈팅은 총 20개다. 골대는 2차례 강타했다. 슈팅 20개 중 12개가 유효슈팅이 되어 골문 안쪽으로 향했고, 그중 9개는 골키퍼를 뚫고 골망을 출렁였다. 슈팅당 득점으로 변환율이 45%에 달한다.올 시즌 유럽 5대리그(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를 통틀어 득점 변환율이 가장 높은 선수는 손흥민이다. 영국 '더 타임스'가 28일 보도한 자료에 따르면 손흥민은 45%로 1위에 등극했다. 그 뒤로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는 44.4%를 기록해 2위에 자리했다. 이 뒤를 칼럼 윌슨, 엘링 홀란드, 루카스 알리오 등이 이었고, 세계 최고의 공격수라 불리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33.3%로 공동 8위를 차지했다.유럽 5대 리그에서 가장 골 결정력이 좋은 선수가 바로 손흥민이다. 이제 전 유럽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영국 '디 애슬래틱'은 27일(한국시간) "손흥민의 진화"라는 제목으로 손흥민은 선수로서 토트넘에서 어떻게 최고의 선수로 발전해왔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게 됐는지를 자세히 분석하기도 했다.이제 반박불가 월드클래스다. 과거 레버쿠젠에서 손흥민을 지도했던 슈미트 감독도 손흥민을 월드클래스로 인정했다. 슈미트 감독은 "레버쿠젠에서의 손흥민은 뛰어난 선수였지만, 이제 손흥민은 월드클래스다"며 제자의 성장을 흐뭇해했다. 이제 실력과 상품성까지 모두 갖춘 선수가 바로 손흥민이다. '디 애슬래틱'에 따르면 수많은 대형 기획사들이 손흥민이 동아시아의 베컴이라는 걸 알고 있으며 그들은 손흥민과 계약하기 위해 접촉하려고 했다고 한다. 이 매체는 "한국에서 영웅다운 그의 지위는 손흥민을 세계에서 가장 시장성이 있는 축구 선수 중 한 명으로 보이게 한다"며 손흥민의 브랜드 가치를 전하기도 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9 05:16:11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로페즈가 결승골을 터뜨린 상하이 상강이 요코하마를 제압하며 승점 9점으로 요코하마와 동률을 이뤘다. 전북은 16강 진출이 더 어려워졌다.상하이 상강은 28일 오후 10시 카타르 알 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H조 조별리그 4차전에서 요코하마 F.마리노스를 2-1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상하이는 승점 9점으로 선두 요코하마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 밀려 2위를 유지했다. 요코하마와 상하이가 승점 9점이 되면서 승점 4점인 전북은 16강 진출이 더 어려워졌고,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노려야 한다.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었지만 양 팀 모두 후반에 승부수를 숨겨놓았다. 요코하마는 전원 일본 선수로 선발 명단을 구축했고, 상하이는 로페즈를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했다. 요코하마는 주니오르, 마르틴스를 교체 명단에, 상하이는 오스카, 무이를 벤치에 두고 시작했다.전반에 양 팀이 한 골씩 주고받았다. 상하이가 전반 14분 카이 후이강의 선제골로 앞서가자 요코하마가 전반 21분 오나이우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팽팽한 흐름에서 상하이가 후반 시작과 함께 오스카와 무이를 동시에 투입했다. 결국 추가골의 몫은 상하이였다. 후반 10분 오스카의 패스를 받은 로페즈가 득점포를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다. 이후 요코하마는 4장의 교체 카드를 사용하며 반격했지만 찬스를 살리지 못했고, 경기는 상하이의 승리로 끝이 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9 05:15:03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이강인(19, 발렌시아)이 결장한 발렌시아가 안방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패배했다.발렌시아는 29일 오전 0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1라운드에서 0-1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발렌시아는 리그 2경기 무승(1무 1패)을 기록하며 중위권에 머물렀고, 아틀레티코는 승점 23점으로 선두 레알 소시에다드(승점 23)를 바짝 추격했다.중요한 일전에서 이강인이 선발이 아닌 벤치에서 시작했다. 앞서 리그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8라운드 헤타페전에서는 60분, 9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전에서는 81분, 10라운드 데포르티보 알레베스전에서는 57분을 소화했지만 이번에는 벤치에서 대기했다. 발렌시아는 고메스를 비롯해 무사, 발레호, 라치치, 바스, 길라몬, 솔레르, 게데스, 파울리스타, 라토, 도메네크를 선발로 내세웠다. 아틀레티코는 부분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했고, 코레아, 요렌테, 르마, 코케, 사울, 로디, 에르모수, 히메네스, 트리피어, 사비치, 오블락이 선발로 투입됐다. 전반은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그러나 두 팀 모두 득점을 만들지는 못했다. 후반 들어 양 팀이 변화를 줬다. 아틀레티코는 후반 시작과 함께 펠릭스를 투입했고, 발렌시아는 후반 12분 망갈라를 투입하며 변화를 가져갔다. 득점이 계속 나오지 않자 아틀레티코는 후반 15분 카라스코, 후반 20분 비톨로와 콘도그비아를 투입하며 공격과 중원을 강화했다. 결국 아틀레티코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34분 발렌시아의 수비수인 라토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아틀레티코가 리드를 잡았다. 다급해진 상황에서 발렌시아는 후반 39분 이강인이 아닌 제이슨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결국 득점을 만들지는 못했다. 승자는 아틀레티코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9 04:43:27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리즈 유나이티드가 오랜만에 승점 3을 획득했다.리즈는 29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리즈는 11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승점 획득에 실패한 에버턴은 이번 라운드 결과에 따라 중위권 추락 위기에 놓였다.홈팀 에버턴은 픽포드, 고드프리, 킨, 홀게이트, 데이비스, 두쿠레, 알랑, 이워비, 하메스, 칼버트 르윈, 히샬리송을 선발로 내세웠다. 원정팀 리즈는 쿠퍼, 코흐, 필립스, 알리오스키, 하피냐, 뱀포드 등 주축 자원들이 대거 투입됐다.경기 포문은 에버턴이 열었다. 전반 6분 칼버트 르윈 발끝에서 공격이 시작됐고, 데이비스가 중앙으로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다. 두쿠레가 발을 뻗어 슈팅으로 이어갔지만 메슬리어 골키퍼가 가까스로 쳐냈다.리즈도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20분 좌측에서부터 시작된 공이 뱀포드에게 흘렀다. 뱀포드가 결정적인 슈팅을 날렸지만 픽포드 골키퍼가 발끝으로 막아냈다.곧바로 이어진 에버턴의 공격에서 하메스가 히샬리송이 크로스를 받아 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득점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전반 42분 코너킥에선 히샬리송이 리즈의 골망을 갈랐으나 고드프리의 오프사이드로 이번에도 득점이 취소됐다.후반에도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다. 리즈가 먼저 기회를 잡았다. 알리오스키가 크로스를 올렸고, 하피냐가 뱀포드에게 내줬다. 뱀포드가 침착하게 골망을 갈랐지만 직전 과정에서 알리오스키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리즈의 득점도 인정되지 않았다.결국 리즈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33분 하피냐가 넓은 공간에서 볼을 받았고, 시야가 확보된 하피냐는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에버턴의 골망을 갈랐다. 이후 에버턴이 계속해서 동점골을 노렸지만 끝내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경기가 그대로 종료되면서 리즈가 승리했다.[경기 결과]에버턴(0)리즈(1) : 하피냐(후반 33)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9 04: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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