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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25년 된 '보스만 룰'...그동안 성공적으로 권리를 활용한 대표 10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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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5 18:00:01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축구 역사에서 계약 부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받는 '보스만 룰'이란 단어가 생겨난 지 25년이 됐다.
보스만 룰은 벨기에 주필러 리그에서 활약한 장 마르크 보스만의 이름을 따왔다. RFC 리에주에서 프랑스 덩케르크로 이적을 원했던 보스만은 리에주가 갖가지 사유로 이적을 허락하지 않자 유럽 사법재판소에 소송을 냈다. 1995년 보스만이 승소를 했다. 이후 선수들은 계약 만료 후 이적료 없이 자유롭게 이적할 수 있는 권리를 얻었다. 계약 만료 6개월 이하에 다른 클럽과 사전 계약을 할 수 있는 조항도 추가됐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5일(한국시간) 보스만 룰로 이적한 대표적인 선수 10명을 뽑았다. 가장 먼저 거론된 선수는 솔 캠밸이었다. 토트넘의 핵심 멤버이자 주장이었던 캠벨은 2001년 보스만 룰에 의거해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로 이적했다. 아스널은 캠밸 영입 후 수비진이 안정화가 됐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회 우승 포함 총 4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루드 굴리트의 첼시 이적도 주목했다. 굴리트는 AC밀란을 대표하는 선수였지만 전성기가 지난 시점이었던 1995년 첼시로 이적했다. 첼시로 이적한 굴리트는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쳤고 선수 겸 감독으로 활약했다. 명단 중 첼시로 이적한 선수들이 더 있었다. 1996년 첼시로 온 지안루카 비알리, 1997년 이적한 거스 포옛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안드레아 피를로도 보스만 룰로 AC밀란에서 유벤투스로 팀을 옮겼다. 당시 밀란은 세대교체를 추진했고 노쇠화한 피를로를 공짜로 유벤투스에 내보냈다. 하지만 피를로는 중원에서 전성기에 버금가는 활약을 펼쳐 세리에A 우승 4회를 일궈냈다. 피를로는 현재 유벤투스 감독직까지 수행 중이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캠밸과 같이 같은 리그 내 라이벌 팀으로 공짜 이적한 사례다. 레반도프스키는 도르트문트에서 성장해 이름을 날렸고 2014년 보스만 룰에 의해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레반도프스키는 뮌헨에서 305경기를 소화해 262골 62도움을 올려 도르트문트에서의 기록을 모두 뛰어넘었고 분데스리가 우승 7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2016년 파리생제르맹(PSG)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온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2002년 마찬가지로 PSG서 볼튼 원더러스로 팀을 옮겨가 뛰어난 기량을 과시한 제이 제이 오코차, 1999년 리버풀에서 레알로 이적한 스티브 맥마나만, 2015년 맨체스터 시티에서 리버풀로 팀을 바꾸며 현재도 헌신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제임스 밀너가 보스만 룰을 대표하는 선수 명단에 위치했다.
# 'BBC'가 뽑은 보스만 룰을 성공적으로 활용한 선수 10인
솔 캠밸(토트넘→아스널)
루드 굴리트(삼프도리아→첼시)
지안루카 비알리(유벤투스→첼시)
거스 포옛(레알 사라고사→첼시)
안드레아 피를로(AC밀란→유벤투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도르트문트→바이에른 뮌헨)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생제르맹→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이 제이 오코차(파리생제르맹→볼턴 원더러스)
스티브 맥마나만(리버풀→레알 마드리드)
제임스 밀너(맨체스터 시티→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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