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파워볼채팅방
-
🌸 이 채 린 🌸간절하신분🌸 무료가족방문의🌸
- 승률 100.00% 5전 5승 0패 5연승
- 2명/1,000명
-
이오스 좀 치는 섹시보이
- 승률 100.00% 1전 1승 0패 1연승
- 1명/1,000명
-
남들과는 다르게
- 승률 64.29% 14전 9승 5패 1연패
- 1명/1,000명
-
🌸사람을 남기자 볼란테🌸
- 승률 100.00% 1전 1승 0패 1연승
- 1명/1,000명
-
모든 문의 환영🐼❤️
- 승률 100.00% 1전 1승 0패 1연승
- 1명/1,000명
-
모든부분 1위 원플릿
- 승률 50.00% 2전 1승 1패 1연패
- 2명/1,000명
-
🌸무료프젝 진행중🌸 가족방 , 프젝문의
- 승률 50.00% 2전 1승 1패 1연패
- 1명/1,000명
-
🌸한경🌸
- 승률 50.00% 2전 1승 1패 1연패
- 0명/1,000명
-
🥇유일무이 파워볼 분석방🥇
- 승률 0.00% 1전 0승 1패 1연패
- 1명/1,000명
-
봉준이 가족되어주실분
- 승률 50.00% 4전 2승 2패 2연패
- 1명/1,000명
[축구] '누구 하나 만족스럽지 못하네'...SON-케인 듀오의 파트너 적임자는?
- 0
- 2021-01-08 11:05: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28, 토트넘), 해리 케인(27, 토트넘)의 파트너로 누구를 내세울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손흥민, 케인은 토트넘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서 12골 5도움을 올렸고 케인은 10골 11도움을 기록했다. 두 선수는 총 22골을 넣었는데 토트넘 전체 팀 득점의 76%가 된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케인은 평점 7.90점, 손흥민은 7.54점을 받으며 나란히 토트넘 최다 평점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두 선수의 팀 내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호흡도 환상적이다. 손흥민과 케인은 올 시즌에만 13골을 합작했다. 이는 1994-95시즌 크리스 서튼과 앨런 시어러가 블랙번에서 기록한 EPL 단일 시즌 최다 합작골과 타이 기록이다. 앞으로 남은 경기가 22경기인 것을 감안하면 손흥민, 케인이 1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매우 높다.
세부적으로 봐도 놀랍다. 손흥민이 기록한 12골 중 9골은 케인의 발 끝에서 나왔다. 반대로 케인이 넣은 10골 중 4골은 손흥민의 도움을 올려 넣은 것이다. 두 선수의 호흡이 얼마나 좋은지 확인할 수 있는 기록이다. 영국 '90min'은 손흥민과 케인을 두고 "EPL GOAT(Great Of All Time)s"이라는 극찬을 내놓기도 했다.
손흥민, 케인의 활약 속에 토트넘은 상위권에 오를 수 있었다. 토트넘은 8승 5무 3패로 승점 29점을 기록해 4위에 위치했다. 선두 리버풀보다 1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4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충분히 선두 경쟁을 할 수 있는 위치다. 하지만 손흥민, 케인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은 것이 토트넘의 최대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영국 '풋볼 런던'은 7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의 베스트 일레븐에 대해 언급하며 "손흥민, 케인이 3자리 중 2자리를 확실하게 차지하고 있지만 다른 한 쪽은 공석이다. 스티븐 베르바인, 가레스 베일, 루카스 모우라, 에릭 라멜라, 잭 클라크가 후보다. 베르바인이 가장 유력 후보지만 결정력이 매우 아쉽다. 베일, 모우라, 라멜라는 호시탐탐 주전 탈환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전했다.
EPL서 가장 많은 기회를 받은 선수는 베르바인이다. 베르바인은 11경기(선발 7경기)에 나섰고 684분을 소화했다. 공격 포인트는 없다. 그 다음은 13경기(선발 4경기)를 뛴 모우라다. 모우라는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했지만 실제 경기 시간은 459분으로 베르바인보다 적다. 에릭 라멜라(6경기), 베일(4경기), 클라크(0경기)로 순위가 이어진다. 누구 하나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에 무리뉴 감독의 고심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대구, GK구성윤 대체 문경건 영입...日 3년차 '빌드업 탁월'
- 자하의 회상, "에메리는 날 원했지만 아스널은 페페 선택"
- [오피셜] 아스널 1월 첫 영입작, '19세 멀티자원' 오마르
- 아스널이 1800억 대출한 이유는?..."영입 아닌 팀의 정상적 운영 위해"
- '누구 하나 만족스럽지 못하네'...SON-케인 듀오의 파트너 적임자는?